매력은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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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은 습관이다

일도 사람도 내 것으로 만드는 매력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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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8-18] 무엇이 매력인가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w******f | 2018.04.03 리뷰제목
왜 매력을 추구해야 하는가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외무지상주의적 표현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실력보다 외모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어버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이미 2011년 9월 21일 <한국경제신문>의 “외모도 스펙의 하나? ‘취업성형’인가↑”라는 기사에서, ““성형은 이미 대중화되고 있고 ‘외모도 경쟁력’인데 본인에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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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매력을 추구해야 하는가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외무지상주의적 표현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실력보다 외모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어버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미 2011 9 21한국경제신문외모도 스펙의 하나? ‘취업성형인가↑라는 기사에서, “성형은 이미 대중화되고 있고외모도 경쟁력인데 본인에게 불리한 부분을 장점을 바꾸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 조사에서는 구직자 10명 중 3명이 취직을 위해 성형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힌 적이 있다.고 언급할 정도로 외모의 중요성은 오래 전부터 부각되어 왔다.

 

하지만 외모가 전부는 아니다.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외모의 변별력은 낮아질 것이고, 외모뛰어날 경우 만남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낮아질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추구해야 할까? 저자는 매력을 내세운다. 여기서 저자의 독특한 매력의 정의가 나오는데, 그에 따르면 매력=IQ, EQ, 공헌심+(타인을 사로잡는) 외모, 몸짓, 아우라라고 한다. 이는 밖으로 보이는 형식과 그 안에 있는 내용 모두 다 갖춰야 매력이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를 콤플렉스나 약점이 없는 완벽한 사람이 되어야 매력 있는 사람이 된다고 이해하면 안 된다. 그래서 저자도 콤플렉스나 약점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런 걸 모두 다 고쳐서 완벽한 사람이 되지 않으면 매력적이지 않은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매력은, 잘하지 못하거나 부족한 점을 없애고 완벽해지는 게 아니라 이미 우리가 갖고 있는 자질을 찾아내어 갈고 닦는 것” [p. 41]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매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가

 

현대 사회에서는 매력이 자본이자 중요한 경쟁 요소” [p. 25]라고 한다. 만약 매력이 선천적인 요소라면 절망스럽겠지만, 저자에 따르면 매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노력하면 계발” [p. 25]하는 것이라고 한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매력을 계발할 수 있을까 

가장 빠른 방법은 매력의 형식부터 갖추는 것이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매력적인 행동을 하다 보면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래서 출판사에서 이 책을 번역하면서 제목을 매력의 정체가 아닌 매력은 습관이다로 변경한 것이 아닐까 

 

안성진은일상에서 생각깨우기 연습에서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는 무척 중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을 하느냐다. 우리가 하는 행동이 우리 자신을 만들기 때문” [p. 6]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저자도 형식부터 갖추라는 말에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테고, ‘별 매력도 없는데 매력적인 행동 따위 할 수 있을 리 없잖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매력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보이는 겁니다. 그렇게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 [p. 192]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1만 시간이 필요할 지는 모르겠지만, 습관이 될 만큼 반복해서 매력적인 행동을 하다 보면 어느새 매력적인 인간이 된다는 것이다.

 

쉬운 일은 아니다. 익숙해진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습관을 만든다는 것은 어쩌면 뼈를 깎는 고통을 느끼는 일이 될 수 있고, 소 힘줄처럼 질긴 끈기와 인내를 요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오늘에 갇혀 영원한 잠을 자지 않으려면, 지금의 를 죽이고 새로운 를 찾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내일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생동감 가득 찬 순간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매력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그런 길에 발을 디디겠다는 뜻이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에 대한 리뷰입니다.

9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9 댓글 12
종이책 매력은 습관이다 / 이케하라 마사코 평점8점 | a*****9 | 2018.04.11 리뷰제목
얼굴보다 표정! 몸매보다 자세! 실력보다 매력!"왜 실력보다 매력이 더 인정받을까?"완벽한 실력이 아니라 끌리는 매력을 가꿔라.일도 사람도 내 것으로 만드는 매력 습관매력은 습관이다! 주위에 보면 꼭 한명쯤 있지 않나요? 가만히 미소만 지어도 반짝반짝 빛이 나는 사람. 곧은 자세와 자신감있는 제스처, 대화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마력을 가진 사람. 바로 매력을 가진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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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보다 표정! 몸매보다 자세! 실력보다 매력!

"왜 실력보다 매력이 더 인정받을까?"

완벽한 실력이 아니라 끌리는 매력을 가꿔라.

일도 사람도 내 것으로 만드는 매력 습관

매력은 습관이다!

 

주위에 보면 꼭 한명쯤 있지 않나요? 가만히 미소만 지어도 반짝반짝 빛이 나는 사람. 곧은 자세와 자신감있는 제스처, 대화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마력을 가진 사람. 바로 매력을 가진 사람이다. 그의 매력에는 강한 에너지가 숨어있는 듯이, 많은 이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연예인같은 외모는 아니어도 깔끔한 이미지에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그의 얼굴을, 그의 강점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일에서도 관계에서도 항상 좋은 인상을 심어준다.

 

매력이라는 것이 타고나는 것일까? 매력적인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매력적인 사람들이었을까? 그들의 기질과 성격이 매력적으로 이끌었을지는 몰라도, 그들 또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꿔 매력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즉, "매력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치명적인 약점을 자신만의 강점으로 바꾸고, 자신만의 매력을 연마함으로써 긍정적인 삶의 변화까지 꾀하는 매력만들기! 매력을 습관으로 만드는 비법을 통해 보다 매력적인 삶의 모습을 꿈꿔보는 것은 어떨까?

 

"앞으로의 인생을,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그리고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매력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삶의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

 

동일한 환경에서 비슷한 스펙과 능력이 넘치는 사회이다. 토익점수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시대는 지났다. 기본적인 조건하에 남들과 승부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즉, '보이지 않는 자산' 바로 "매력자산"으로 자신을 어필함으로써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다. "내 안에 잠든 매력 자산을 깨우는 것부터 시작하자."

 

"매력은 비전과 꿈을 이루기 위한 인생의 필수 요소이며, 특히 일하는 여성이라면 꼭 갖춰야 할 조건입니다. 많은 여성들이 직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행동하는 것을 어려워하는데, 매력은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이 '매력'을 가꾸면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는 당신만의 '매력 자산'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P34)

 

그렇다면 이제 매력의 정체를 파헤쳐야 할 시간이다. "매력을 알아야 매력이 생긴다"는 것이다. 매력을 이루고 있는 요소요소의 정의와 방법론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봄으로써 매력을 습관으로 만드는 연습을 시작해볼 수 있다. 저자가 전하는 매력의 전체상은 아래와 같다. 그 중에서도 저자가 강조하는 부분은 업무에 필요한 지식, 공감능력, 공헌심 등의 내면적인 토대위에 외모, 몸짓, 아우라라고 하는 외적인 것을 표현하는 기술이다.  

 

 매력 = IQ, EQ, 공험심+ (타인을 사로잡는) 외모, 몸짓, 아우라

 

 

매력을 이끄는 가장 첫번째의 기술은 바로 '외모'이다. '외모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있을정도 관계에서 업무에서 외모가 미치는 영향력이 결코 작지 않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그 순간에도 외모의 후광효과로 그 사람의 인상, 혹은 성격까지도 판단하게 될 정도로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외모는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만은 아니다.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약점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꾸는 연습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에 더해 저자는 옷차림, '패션 철학'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아무리 아름다운 외모일지라도 직책과 상황에 맞지 않는 옷차림은 '외모 페널티'와 같이 자신에게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직책과 업무, 분위기에 맞는 적절한 옷차림과 '자기다움'을 어필할 수 있는 나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것이 매력을 이루는 첫번째 방법이다.  

 

 매력적인 모습을 담는 두번째는 바로 '몸짓'이다. 움츠린 어깨, 작은 목소리, 땅을 쳐다보는 시선이 타인의 눈길을 끌 수 있을까? 자신감없는 그의 표정과 몸짓만으로도 매력은 그 사람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수식어일 뿐이다. 상대를 사로잡는 몸짓만으로도 그 사람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 몸짓이야말로 우리가 지금 당장이라도 변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이다. 지금까지 굳어진 습관을 지금이라도 고쳐나가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어깨는 쫙 피고 힘있는 자세를 취하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을 생긴다고 한다. 당당한 몸짓과 힘있는 목소리, 아름다운 자세를 통해 상대방으로 하여금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매력적인 사람이 가진 가장 범접할 수 없는 무언가는 바로 '아우라'가 아닐까 생각한다. 가만히 있어도 사람을 이끄는 그만의 분위기가 그의 존재를 더욱 부각시키곤 한다. 눈빛과 미소, 작은 행동만으로도 특별함이 묻어나는 듯한 매력적인 모습에 눈을 뺏기지 않을 수 없다. '아우라' 또한 습관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일까? 저자는 아우라 또한 훈련으로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특별한 누군가에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누구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요소이며,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아우라'를 이루는 요소로 힘, 배려, 집중력, 활력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만의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지식의 힘, 공감을 통한 타인에 대한 배려, 상대에 집중하고 경청함으로써 갖게되는 힘, 새로운 무언가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자신만의 아우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우리는 저자가 강조하는 모든 매력의 요소를 습관을 통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알면서도 왜 실천할 수 없는 것일까. 습관이란 가장 사소한 무언가이면서도, 가장 위대한 무언가를 만들어내곤 한다. 안정적인 삶에만 머물러 있다면, 그 어떤 변화도 꾀할 수 없다. 한발짝 나아가기 위해서는 움직여야한다. 매력적인 사람은 특별한 누군가에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가 다 특별한 사람,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보다 나은 삶을 꿈꾸고, 자기다운 삶을 만들기 위해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좀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시작해보자. 당신의 매력을 찾아줄 기회가 바로 눈앞에 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12
종이책 [책수다] 매력은 습관이다 평점6점 | YES마니아 : 골드 d******8 | 2018.04.10 리뷰제목
■ 원문 : http://blair.kr/221249329922[매력쟁이크's 책수다] 외모가 예쁘거나 잘생기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이 책의 저자는 타고난 미인이 아니더라도, 매력은 습관으로 만들어낼 수 있고 개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타고난 외모를 가진 사람들만큼 '매력 프리미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중간중간 파트에 [매력 부자 vs 매련 빈자]의 특징을 대조
리뷰제목




[매력쟁이크's 책수다] 외모가 예쁘거나 잘생기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타고난 미인이 아니더라도, 매력은 습관으로 만들어낼 수 있고 개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타고난 외모를 가진 사람들만큼 '매력 프리미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중간중간 파트에 [매력 부자 vs 매련 빈자]의 특징을 대조적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요.
매력부자의 특징을 아래와 같이 / 크게 5개로 요약했습니다.

   
1)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상대방에게 공을 돌린다. 
   2) 
실수했을 때는 사실만 지적한다. (그 외의 말은 X) 
   3)
 때와 장소, 상황에 맞게 자신을 드러낸다.  (패션)
   4)
 늘 당당하고 우아한 몸짓을 선보이며 타인에게 집중한다. (몸짓/자세) 
   5)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공감)


'매력적이다'라는 말은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차피 인간관계던 비즈니스던 사람끼리 하는 일인데, 더 많은 기회를 얻으려면 우선
상대방의 '마음'을 얻어야 하겠죠? 그래야 기회 만큼 원하는 성공도 커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습관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TPO에 맞는 옷차림과 외모, 몸짓, 아우라, 하는 일의 기본 실력,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 등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미소" 였습니다.

     미소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녹이고,  
     그에게 '나는 당신의 적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효과 : D

그저 눈이 마주치면 건낼 수 있는 작은 미소가 이렇게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합니다.
이건 제가 임상 체험으로도 겪어본 일이니, 실제 생활에서도 한 번 사용해 볼만한 스킬로 추천드려요!
참 작은 일인데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못하는 일 중에 하나거든요.

사소한 것들을 의식적으로 인식하고, 자주 연습한다면 충분히 '매력 습관'을 만들 수 있다
저자의 의견에 공감할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우리 모두 매력부자♥ 가 되어 봅시다. ^ ^




( 캡처 이미지는 : yes24 책 소개 페이지에서 발췌 )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얼굴인 대표가 매력적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발휘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더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들려주어야  
그만큼 도움을 구할 수 있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기 때문
이죠. 

그들의 목표는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 매력습관 1)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상대방에게 공을 돌린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믿고 맡겨주세요!" 
  "이번 OO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통보하지 않고 먼저 의견을 구한다) 
  "여러분이 함께 힘써주신 덕분에 일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매력습관 2) 실수했을 때는 사실만 지적한다. 


  "업체 담당자 이름을 틀렸더군요. 메일을 발송하기 전에 꼭 한번 확인하고 보내세요." 


● 매력습관 3) 때와 장소, 상황에 맞게 자신을 드러낸다. 


  "오늘은 뭘 입지" 중요한 회의가 있으니까 너무 튀는 옷은 피하는 게 좋겠어" 
  "이렇게 부당한 취급을 받을 때는 웃지 말아야 해.  
   좋게 넘어가니까 함부로 대하는 거야. 때론 단호한 표정도 필요해." 


● 매력습관 4) 늘 당당하고 우아한 몸짓을 선보이며 타인에게 집중한다.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세운다.' 
  '이야기할 때는 사람들의 눈을 바라보며 큰 목소리로 말하고 적당히 맞장구를 친다.' 
  '일하는 도중에 누군가가 말을 걸면 잠시 동작을 멈추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듣는다.' 


● 매력습관 5)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네 말이 맞아. 나 같아도 그런 마음이 들겠다." 
  "많이 힘들지? 그래도 잘하고 있어!" 



설령 원하는 목표가 있다고 해도 인생에는 
예상치 못한 일이 다양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죠.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에 맞닥뜨렸을 때 최선을 다해 대응하면 
새로운 길이 열리고, 그것은 결과적으로는 경력으로 연결됩니다. 

거꾸로 말하면
 처음부터  큰 비전이나 목표를 갖고 있지 않더라도  
그때그때 일어나는 사건에 최선을 다하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
는 뜻입니다. 

그때 사람과의 인연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누군가를 만날 때 상대방이 나를 '매력적'이라고 느끼면  
더욱 좋은 인연과 기회를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득 뒤돌아보면 전에 있던 곳과 전혀 다른, 

좀 더 재미있고 설레는 곳에 몸담고 있을 겁니다. 




* 매력 = IQ, EQ,  공헌심 + (타인을 사로잡는) 외모, 몸짓, 아우라 


  - 
FQ ( Fascination Quotient _ 매력지수 ) : 외모, 몸짓, 아우라 
  - 토대 : 
IQ ( 전문성, 지식 ) , EQ ( 마음, 감정컨트롤 ) , 공헌심 ( 타인의 멘토 or 코치일 것 ) 
  - 
외모 : 표정, 화장, 복장 
  - 
몸짓 : 제스처, 자세, 목소리 
  - 
아우라 : 힘, 배려, 집중력, 활력 



런던 정치경제 대학 사회학과 교수였던 캐서린 하킴은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매력적인 외모가 일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까닭은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매력적이고 느낌이 좋은 사람은,  
  타인이 보기에도 함께 일하기 쉽고 설득력도 있다.  

   
  타고난 미인이 유리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외모나 행동을 매력적으로 가꾸면  
  타고난 미인과 같은 수준의 외모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다. 




* 옷차림을 보면 마음가짐이 보인다 


사죄나 성의를 전할 때는 사죄하는 쪽의 외모도 중요합니다. 

(…) 

양복과 넥타이, 셔츠는 디자인이 화려한 브랜드는 피하고 색상이 수수한 것을 고릅니다. 
손목시계와 구두도 비싼 것은 피하고 눈에 뜨지 않는 것으로 바꾸라고 하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때와 장소에 맞는 차림새도 못 갖추니 일도 엉망이겠지',  
'돈 좀 벌었다고 어깨에 힘주면서 경영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만 너무 저렴해 보이는 복장은 기업의 신뢰를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하죠. 

따라서 사과를 해야 할 때는 말끔한 옷차림새가 가장 적절합니다. 



* 패션에 철학을 담아라 

복장은 자신의 취향이나 센스를 어필하는 수단만이 아닙니다. 
장소와 역할에 어울리는 옷을 입으면 당신의 마음과 배려가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져 더욱 매력적인 사람으로 인식
될 수 있죠. 
그때 
색상을 활용하면 좀 더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이나 거래에서 적극적인 인상을 주고 싶을 때는 빨강, 
미팅이나 회의에서 착실한 인상을 주고 싶을 때는 파랑, 
처음 만나는 상대에게 성실함을 어필하고 싶을 때는 흰색
 계열의  
옷이나 소품을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숄이나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는 거죠. 


  - 
빨간색 : 에너지와 열정을 전달하며 상대에게 깨달음을 주고 싶을 때 효과적 
  - 
검은색 진지한 인상을 풍기며 상대가 거절할 수 없게 하는 데에도 효과적 
  - 
흰색 : 성실하고 결백한 인상을 주므로 피고인은 법정에서 흰옷을 입을 때가 많음 
  - 
파란색 : 신뢰감 주며 푸른색이 진할수록 신뢰감이 높아짐 
  - 
회색 선량하고 충실한 인상을 주며 비즈니스의 기본색 



미셸 오바마의 패션이 종종 화제가 된 까닭은 남
다른 감각으로 때와 장소에 따라  
상대를 배려하면서 자기만의 개성을 잘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지성이란 무엇인가, 어떤 것에서 가치를 발현하는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직설적인 사람을 가까이하라 

제가 만난 매력적인 사람들은, 조금 기분 나쁠 정도로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 사람은 
당신의 매력을 알아차리고 끌어내고 키워주는 강력한 조력자가 됩니다. 
직책이 위로 올라갈수록 그런 친구는 소중합니다.  

실력 있다고 평가받은 경영자일수록  
듣기 싫은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을 가까이에 둡니다. 



* 단순한 미소가 행운을 만든다 


"사람들은 단순한 미소가 얼마나 많은 행운을 일으키는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We Shall never know all the good that a simple smile can do. 

미소를 띠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이 상승하고 일의 생산성도 올라간다
는 걸 배웠죠. 
웃으면 뇌에서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행복감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져 있죠.  

그뿐 아니라 
미소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녹이고, 
그에게 '나는 당신의 적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효과
도 있습니다. 

(…) 

가끔씩 길에서 만난 동네 사람이 방긋 웃어주면 똑같이 미소로 답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타인과 관계를 맺는 법을 배웠고, 결국 스타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더군요. 
그녀는 
미소가 매력을 만들어내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얻는 힘이라는 걸 깨달은 것이죠. 



아우라가 있는 사람 주변에는 다양한 기회가 찾아옵니다. 이것은 영적인 분위기가 아닙니다.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 사람, 무언가 큰일을 해낼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은 
주변에 깊은 인상
을 남기게 마련입니다.  

(…) 

아우라가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타인의 인상과 기억에 남기 때문에  
그만큼 
기회도 늘어나는 거죠.  
'경력은 사람과의 인연으로 이루어져 있다'
는 말을 떠올려 보세요. 



어떤 분야든 상관없으니 딱 하나만 정해서  
'이것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철저히 공부하면서  
가능한 한 깊은 지식을 쌓아보세요. 
그것이 
커뮤니티에서의 힘, 즉 영향력이 됩니다. 



신뢰 관계를 쌓기 위한 테크닉으로 상대의 말을 일부 그대로 따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대가 '나는 왠지 미래가 불안합니다'라고 말하면 '불안하시군요'라고 대답하는 거죠. 
이때
 아무런 감흥 없이 단순히 맞장구치는 것은 오히려 관계를 멀어지게 만듭니다. 
상대는 '이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죠. 

따라서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테면 
'상대의 신발을 신고, 그가 살고 있는 세계를 걸어본다'는 마음가짐으로 말이죠. 



* 남이 아니라 나부터 배려하라 

상대방의 기대에 맞추려 애쓰지 마세요.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일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안 된다'고 말하는 것 또한 배려
입니다. 

자신을 돌보지 않고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게 아니라, 
먼저 
자신을 만족시켜 마음에 여유를 만들어보세요. 

사람은 여유가 생겨야 상대에게도 친절하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키고, 상대에 대한 진심을 전하는 행위입니다. 
상대가 아니라
 자신을 중심으로 행동하는 것이  
당신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배려의 아우라가 되는 것
이죠. 



* 집중력의 차이가 행복의 차이를 만든다 


'나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에게 자신감을 주고, 
'내 의견이 존중되고 있으며 나는 중요한 존재'라고 느끼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함께하면 즐겁고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내가 중요한 존재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점입니다. 

집중력이 있는 사람은 주변 사람을 끌어당시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아우라가 있는 매력적인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개척할 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롤모델이 되어줍니다.






* 휴식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니다 

아우라의 마지막 요소는 활력입니다.  

아무리 힘이 있고 배려심이 있고 집중력이 있어도 항상 피곤해 보이고  
변화를 두려워하며 행동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우라를 느낄 수 없습니다. 


반면에 늘
 활기차고 빛나며 즐거워하는 사람은 매력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에너지 넘치는
 '활력'은 아우라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활력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신체적 활력이고, 또 하나는 사회적 활력입니다. 



* 스킬 
등산을 하기 전에는 등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오르려고 하는 산의 특징과 그날의 날씨뿐 아니라 지도 읽는 법, 
등산 
도구 사용법과 같은 전문 지식 등을 말이죠. 이것이 스킬입니다

* 기초력 
등산을 할 때는
 인내력, 지구려그 꼼꼼함, 포기하지 않는 힘이 필요합니다. 
함께 
산을 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리더십이나 팔로우십,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갖춰야 합니다. 
그뿐 아나리 산을 오르거나 강을 헤엄칠 때는 
기초 체력도 있어야 하죠. 
이것을 통틀어서 기초력이라고 합니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 사이에는 커다란 벽이 존재합니다. 
사람은 아웃풋을 하는 것보다 인풋에 머무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는 편이 리스크도 없고 실패도 적기 때문이죠. 
하지만 
진정으로 자신을 바꾸고 싶다면 한 발짝 내디뎌보세요. 

'형식'부터 갖추라는 말에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테고, 
'별 매력도 없는데 매력적인 행동 따위 할 수 있을 리 없잖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매력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보이는 겁니다.  

그렇게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죠. 

매력의 기술을 습득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형식'부터 갖추는 것입니다. 



* 만약에 인생을 다시 산다면 


만약에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번엔 더 많이 실패하고 싶다. 
쓸데없는 힘을 빼고 
언제나 느긋하게 살기. 

그리고 이상한 일을 많이 하기. 
이제 무엇이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관두기. 
기회가 있으면 몇 번이든 도전하기. 

(…) 

분명히 지금보다 
문제는 늘어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머릿속에만 있는 걱정은 줄어들겠지. 


앞으로도 인생은 계속 될 것이고,  
사는 동안 우리는 몇 번이든 실패를 하게 될 겁니다. 
부족한 점들 때문에 눈을 감고 싶어질 때도 있을 테죠. 

하지만 
실패와 약점을 유머와 웃음으로 바꿔버리면 그것만큼 든든한 것도 없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깊은 매력을 갖춘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From. 블레어 KR (http://blair.kr)  [바로가기^^]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11
종이책 매력은 습관이다 평점10점 | t*****2 | 2018.04.03 리뷰제목
자신감은 매력으로 얼마든지 보충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그다음 타인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갈고 닦아보세요. 그러면 어느새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자신감이 생기면 어렵다고 생각했던 일에도 도전할 용기가 생깁니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마냥 좌절하지 않습니다. 실패의 경험을 성공의 경험으로 바꿔나가기 때문이죠. 그러면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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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은 매력으로 얼마든지 보충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그다음 타인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갈고 닦아보세요. 그러면 어느새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자신감이 생기면 어렵다고 생각했던 일에도 도전할 용기가 생깁니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마냥 좌절하지 않습니다. 실패의 경험을 성공의 경험으로 바꿔나가기 때문이죠. 그러면 무엇보다도 사는 게 즐거워집니다. 



매력을 갈고 닦는 것에 부끄러움이나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제 와서 무슨 짓을 하는 걸까 라고 사진을 바꾸는데 위화감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조금씩 시도하다 보면 차례차례 일이 풀리고 주변 사람이 기뻐하는 일도 늘어날 겁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난 관종이니깐... 평점10점 | d********6 | 2018.03.19 리뷰제목
분명 나보다 잘난거 없고 객관적으로 못생겼는데 왠지 포스 쩔고 인기 많은 동료 몹시 부럽다.똑같이 입어도 비싸보이고 똑같이 말해도 있어보이는...  사람이 이미 어쩔 수 없이 타고난 부분도 많고, 돌이키기엔 너무 늦어버린 것들도 많으니...하루하루 때로는 자책하고 가끔은 또라이짓도 하게 된다.외모나 스펙 넘어 매력 부자 되는 방법 나름 현실적으로 알려준다니 혹한다.난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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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나보다 잘난거 없고 객관적으로 못생겼는데 왠지 포스 쩔고 인기 많은 동료 몹시 부럽다.

똑같이 입어도 비싸보이고 똑같이 말해도 있어보이는...  
사람이 이미 어쩔 수 없이 타고난 부분도 많고, 돌이키기엔 너무 늦어버린 것들도 많으니...
하루하루 때로는 자책하고 가끔은 또라이짓도 하게 된다.
외모나 스펙 넘어 매력 부자 되는 방법 나름 현실적으로 알려준다니 혹한다.
난 파워 관종이니깐...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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