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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안 일본에 거주하면서 일본 가정식 요리가 국내에 소개되기 전부터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온 우사기가 우리 입맛에 잘 맞는 대표적인 일본 가정식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든든한 한 그릇 덮밥 손쉽게 만드는 오니기리와 영양밥 손님을 위한 특별요리 후루룩 면 요리 따뜻한 국과 전골 일품 요리 못지 않은 메인 반찬 어떤 요리와도 어울리는 사이드 반찬 미리 만들어두면 편한 저장 반찬 이자카야가 부럽지 않은 일본식 안주까지 요리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일본 가정식 요리 레시피를 통해 이제 집에서 정갈한 일본 가정식 요리를 만들어보자

 

우사기의 일본 가정식 한 그릇의 저자 남은주는 15년 동안 일본에 살면서 블로그를 통해 직접 요리해보고 맛본 대표적인 일본 가정식 요리 레시피를 꾸준히 소개해왔다 우사기의 일본 가정식 한 그릇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간단한 과정으로 이미 500만 블로거가 열광한 그녀의 레시피를 공개한 책이다

이 책은 일본 가정식 요리에 필요한 기본 식재료와 소스 특별한 계량 도구 없이 밥숟가락과 종이컵을 사용한 계량 방법 요리별 조리 도구부터 재료별 손질 방법까지 일본 가정식의 기본부터 제대로 알려준다 그뿐 아니라 일본 조미료 활용법 일본 요리 먹는 방법 일본에서 핫한 맛집 소개 등 현지에서 생활해야만 알 수 있는 생생한 정보들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한식도 제대로 못 만드는데 일본 가정식을 어떻게 만들지 라는 의문이 든다면 걱정할 필요 없다 한눈에 봐도 쉽고 간단한 과정으로 요리 초보자도 절대 실패하지 않는 심플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든든한 한 그릇 덮밥 손쉽게 만드는 오니기리와 영양밥 손님을 위한 특별요리 후루룩 면 요리 따뜻한 국과 전골 일품 요리 못지 않은 메인 반찬 어떤 요리와도 어울리는 사이드 반찬 미리 만들어두면 편한 저장 반찬 이자카야가 부럽지 않은 일본식 안주까지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가득하다 그녀의 요리는 맛있는 것은 물론 예쁘기로도 유명하다 이 책에서는 식공간코디네이터라는 그녀의 소개에 걸맞게 소소한 일상과 평범한 요리도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플레이팅 방법과 식공간 연출법도 소개한다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워지는 정갈한 일본 가정식 요리 이제는 집에서 직접 즐겨보자

일본가정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구매를 했다. 다른 책들과 비교했을때 이 책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입문자도 따라할 수 있을만큼 쉬워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레시피의 구성이 참 알차다.
덮밥, 오니기리, 메인반찬, 사이드 반찬, 이자카야 안주 등 다양한 요리법이 깔끔한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있다. 요리에 쓰이는 기본 재료, 식기와 손질방법에 대해서도 설명되어있어 요리 초보인 나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자주 읽게 되는 요리책이라 구매가 만족스럽다

우사기의 일본 가정식책이 그 전에 나온게 집에 있어서 

굉장히 잘 해 먹었는데. 

이번에 나온책은 레시피가 더 많이 추가되고 

더 세련되져 버린 느낌의 책이다. 

다른 일본책이나 가정식책보다 더 한국 입맛에 맞는 레시피로 되어 있고 

간단하게 되어 있다. 

읽고 있으면 해 먹고 싶은 레시피도 많고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사용된다. 

초보자들도 쉽게 입문 할 수 있을 듯.

 

사실 일본 가정식에 관한 책이 몇 권 나와 있지만

이 책 만큼 입맛에 맛는 레시피는 보지 못했다.

기본적으로 일본 책들은 생각보다 달고 간이 쎄다는 느낌이 들어 입맛에 딱 맞는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 책의 저자가 한국인이라 그런지

우리 입맛에 딱 맞는 느낌.

 

무엇보다 레시피가 엄청 쉽다.

사실 이미지만 보면 너무 예뻐서

준비하는 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뭔가 준비해야 할 게 많은 것 같은데

초보자들도 따라하기 쉬워서 요리시간이 즐겁다.

 

 

무엇보다 간단한 반찬부터 한그릇 음식, 손님 맞이 음식, 술안주까지 소개하고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책만 봐도 완전 힐링되는 느낌 ㅜㅜ

사실 일본 그릇이나 일본 문화에도 관심이 많은데(관심만 많....)

너무 예쁘고 센스 있는 플레이팅에

매일은 힘들겠지만 나도 이렇게 차려 먹고 싶은 마음 ㅜㅜ (누가 좀 차려줬으면 ㅜㅜ)

플레이팅과 요리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국내 출간된 일본 가정식 레시피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딱 나를 위한 책이다! 

반찬 만들 시간은 없고..요리 초보라 과정 컷들이 복잡한 것 싫고..

쉽고 깔끔한 가정식 요리를 만들어 먹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레시피도 다양하고, 목차도 덮밥, 면, 국, 메인 반찬 한 접시 등 보기 좋게 되어 있고, 쿠킹 팁도 있어 좀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나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준다.

내가 만들었던 요리들을 몇 개 찍어 보았다^^  소장가치가 있는 책! 꼭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