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할 때 가장 난처한 점이 애매한 질문에 대답을 해야할 때다. 물론 이 상황에서 답을 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답을 해야할 때 곤란했던 적이 있어 정말 이런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따로 배우고 싶을 정도였다.
물론 나의 상황과 100% 부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난처하고 곤란한, 어렵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는 질문을 받았을 때 가이드라인이 된다.
질문도 중요 하지만, 질문을 잘하는 법은 무척 어렵다.
질문을 잘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질문을 어떻게 답변하는가?이다.
답변을 잘한다는 것은 대화의 주도권을 가져 올 수도 있고, 상황을 정리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기회를 만들 수도 있다고 필자는 얘기한다. 최강의 대답 법은 묻는 것만 대답하는 것이 아니고, 당신과 상대방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덧붙여 대답하는 방식이다.
이 대답 법을 “질문을 ‘리프( leap)’하는 기술” 이라고 부른다.
질문의 묻는 것만 대답하는 것이 아니고, 당신과 상대방 모두의 목적에 유용한 정보를 덧붙여 대답하는 기술이다.
예) 질문- 시나몬 베이글이랑 크림치즈 커피 주세요.
일반적인 답변 - 죄송하지만 시나몬 베이글은 없습니다.
유능한 답변 - 마지막 시나몬 베이글이 방금 막 나갔는데요, 대신 갓 구운 블루베리베이글을 드릴까요?
상세 내용은 제 블로그 참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