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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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 공부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리뷰 총점 9.1 (2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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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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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카피라이터에겐 도움 되려나?... [카피 공부] 평점6점 | e***i | 2018.07.27 리뷰제목
직무 능력 중 가장 떨어지는 분야가 '창의'일거다. 굳은 머리에 뭐가 나오겠는가... 팀프로젝트를 하다보면 나의 의견이 기초가 되기보다는 팀원의 의견을 가다듬는 쪽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했었다. 좋게 보면 집단 지성이지만 다르게 보면 숟가락만 얹은 꼴이다. 그래서 보완책으로 카피라이터 관련 책을 더러 읽는다. 이들의 책은 보통의 책하곤 다른 결을 보인다. 독특한 면이 있다. 나
리뷰제목

직무 능력 중 가장 떨어지는 분야가 '창의'일거다. 굳은 머리에 뭐가 나오겠는가... 팀프로젝트를 하다보면 나의 의견이 기초가 되기보다는 팀원의 의견을 가다듬는 쪽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했었다. 좋게 보면 집단 지성이지만 다르게 보면 숟가락만 얹은 꼴이다. 그래서 보완책으로 카피라이터 관련 책을 더러 읽는다. 이들의 책은 보통의 책하곤 다른 결을 보인다. 독특한 면이 있다. 나와는 다른 두뇌 구조에서 나오는 반짝임! 카피는'한 줄의 미학'이다. 참 부럽다.

 

<카피 공부>란 책이 눈에 띄었다.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에게'란 부제도 마음에 들었고... 'Since 1957, 60년간 사랑받은 카피 쓰기 바이블'이란 카피도 날 홀렸다. 뭔가를 건질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읽어보니 (광고쟁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기대하고는 많이 다른 책이다. 그냥 카피 광고와 관련된 이런저런 말을 모아 놓은 그런 책이었다. 시대의 감각에 많이 뒤쳐 있는 듯하고... 영어 단어의 유희에 의한 글도 많아 우리에겐 전달력도 떨어지고...

 

아무튼 광고업 관련 분에겐 도움될지 모르겠으나 내가 기대한 그런 책은 아니었다. 그래도 나름 괜찮다~라고 느낀 문장 몇 개 소개하는 걸로 이 책 정리를 끝내련다.

 

25 감정(emotion) 속에 움직임(motion)이 그토록 많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결국 뿌리는 같다.
26 인간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광고의 심장을 이해한 것이다.
34 광고는 메시지(message)가 되든가 쓰레기(mess)가 되든가, 둘 중 하나다.
69 질문을 명령으로 바꾸면 광고가 판매로 변한다.
72 수많은 카피는 확신에 불타는 것으로 시작해 바싹 타버리는(망치는) 것으로 끝난다.
96 새로운 포장을 디자인할 때는 이점을 기억하라. "앞면은 팔리게 만들고, 뒷면은 이야기를 들려줘라(The front should sell, the back should tell)."
103 팔려고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것은 모두 듣고... ... 하지만 일단 자리에 앉아 문구를 쓸 때는 무엇보다 '내 심장에 노래하는 것'에 귀를 기울여라. 카피가 마음을 울리지 못하면 현금 들어오는 소리도 안울린다.
112. 판매 문제에 대한 첫 번째 접근법은 '말을 만들어 봅시다'가 아니라 '문제에 직면합시다'가 되어야 한다.
130 광고는 짧아도 요점을 담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요점의 근거는 확실해야 한다.
209 매끄럽지 못한 구절을 발견하면, 더 부드럽게 만들지 말고 강하게 만들어라.
218 탐욕이 동기가 되고 욕심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거의 틀림없이) 카피를 잘 못 쓴다. 왜냐하면 좋은 카피의 핵심은 '사심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284 삶이라는 사전에서 가장 큰 두 단어: "나는 (I want)."
320 광고의 ABC: 딱 맞게(Apt), 짧게(Brief), 분명하게(Clear)
329 판매가 훌륭하면 훌륭한 글이고, 그렇지 않으면 망작이다.
402 '단순하게, 진실하게, 자연스럽게.' 기억하라. 카피는 기교를 부리지 않는 것처럼 들릴수록 더 기교를 부린 것이다.
417 카피에서 재치와 팩트 중에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팩트를 골라라.
422 카피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말로는 쉬운 '간결성'이다.
457 이길 수 없는 두 가지: 생생한 사진, 간결한 텍스트.
497 정말 흔치않은 것: 카피에 보통 사람의 느낌을 넣는 것.
600 중심 제목은 '감정'을 건드려야 한다. 사람들이 사는 곳, 그들의 감정적 중심을 때려야 한다. 부제목은 '지성'에게 재빠른 어퍼컷을 날려야 한다. 내 제품을 소비자의 삶과 연결시키고, 이 제품을 사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설득해야 한다.
604 헤드라인(headline)과 죽은 라인(dead line)의 차이는 생명력(life)이다!
608 "모양을 잡아 줍니다... 올려줍니다... 아름다움을 올려줍니다." 브라(bra) 광고인가, 헛소리(blah)인가?
739 인간의 본성을 지능으로 착각하지 마라. 대중이 바보 같을지는 몰라도 입이 없지는 않다.
746 “와플을 이렇게 먹어본 적 있나요?“라고 하지 말고, ”와플을 이렇게 먹어보세요“라고 해라.
779 어느 유명한 작가가 어느 여자로부터 닦달을 당했다. “말해보세요. 대체 글을 어떻게 쓰시는 거죠?” 작가가 대답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요!” 신랄한 대꾸다.
795 소비자는 내 메시지의 농담(jest)이 아니라 요점(gist)을 알고 싶어 한다.
807 소비자가 내게 친절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소비자는 그냥 무관심한 것이다. 소비자에게 득점을 올리려면 내가 날린 공이 무관심의 그물을 넘어가야 한다.
856 혼자서 카피를 쓰는 사람이 생각해야 할 3가지 질문: 잘 읽히는가?그럴듯한가? 믿을 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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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카피 공부 - 영감을 주는 카피책 평점8점 | f******2 | 2018.11.06 리뷰제목
광고인들을 위한 알약 같은 책원제가 'COPY CAPSULES' 입니다. 캡슐 알약이라는 뜻입니다. 카피와 알약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군더더기를 빼고 가장 핵심적인 성분만을 전달해준다는 것입니다. 강한 약효로 필요한 효과를 얻게 만든다는 점도 비슷합니다. 책에 담겨 있는 1060개의 캡슐은 조언이기도 하고 저자가 카피 방식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결과물이 나열되어 있
리뷰제목

 

 

 

광고인들을 위한 알약 같은 책
원제가 'COPY CAPSULES' 입니다. 캡슐 알약이라는 뜻입니다. 카피와 알약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군더더기를 빼고 가장 핵심적인 성분만을 전달해준다는 것입니다. 강한 약효로 필요한 효과를 얻게 만든다는 점도 비슷합니다. 책에 담겨 있는 1060개의 캡슐은 조언이기도 하고 저자가 카피 방식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결과물이 나열되어 있어서, 명언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맞는 책이지만, 원인과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 핼 스테빈스의 아이디어 도출 4단계

축적 - 사고 - 잉태 - 희열

 

 

* 제임스 웹 영의 아이디어 도출 5단계

(참고 : 아이디어 생산법)

수집 → 소화 → 부화 → 유레카 → 증명

 

 

책의 가장 초반부에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4단계가 등장합니다. 윌북에서 나온 '아이디어 생산법'에서 제임스 웹이 제시한 아이디어 5단계와 비슷한 내용입니다. 확실히 아이디어의 끝을 정복한 사람들의 생각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요즘 SNS에 먹히는 글은 짧고 인상 깊은 카피 문구 같은 글입니다. 말과 글을 다루는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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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책수다] 카피 공부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d******8 | 2018.03.22 리뷰제목
■ 원문 : http://blair.kr/221234850347[매력쟁이크's 책수다] '카피 공부'라는 제목에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에게'라는 부제가 달려출간된 '전설의 카피라이터' 핼 스테빈스의 카피 작성 기법과 노하우가 담긴 책이라고 하네요.정말 끝내주는 카피라이터라고 해도 '외국어' 즉 우리나라의 실정에는 조금 맞지 않는 언어유희나 동음이의어 같은 '말장난'을 통해 쓴 카피들은 그다
리뷰제목




[매력쟁이크's 책수다] '카피 공부'라는 제목에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에게'라는 부제가 달려
출간된 '전설의 카피라이터' 핼 스테빈스의 카피 작성 기법과 노하우가 담긴 책이라고 하네요.

정말 끝내주는 카피라이터라고 해도 '외국어' 즉 우리나라의 실정에는 조금 맞지 않는 언어유희나 
동음이의어 같은 '말장난'을 통해 쓴 카피들은 그다지 마음에 와닿지 않더라구요.
책의 구성은 광고 카피에 관한 여러가지 짤막한 글들이 퀼트처럼 이어져 있는 형식이라 
너무 단편적인 내용들에 집중해서 읽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너무 작은 조각같은 느낌이예요.
광고의 방법론을 찾는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책 입니다.

내용에 비해 책의 구성이나 레이아웃등은 상당히 '감각적'이다 라는 느낌을 줄 만큼 잘 나왔네요.
(자세한 사항들은 아래 사진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용보다는 화려한 외면 치장에 좀 더 
충실했다는 느낌은 아무래도 지울수가 없네요. ㅠㅠ

하지만 '성공한 카피라이터'가 그냥 될리는 없었겠죠. 물론, 결론은 상품을 팔 수 있는 카피가 
되겠지만 판매보다는 말 (언어)를 통해 고객의 마음에 감정을 만들고 그들을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들라는 몇몇의 조언들은 참고해 볼만은 합니다.






 (매력쟁이크's 평점) -  크게 남는 건 없지만, 구성이 감각적이긴 함 …








내 경우에 '아이디어 도출'은 4단계를 거친다. 
나는 그 4단계를 
축적, 사고, 잉태, 희열이라고 부른다. 
연관관계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축적 : 팩트란 팩트는 모조리 쓸어 담고 저장한다. 
  2) 사고 : 곰곰히 생각한다. 마음의 입으로 충분히 음미한 다음 머릿속으로 굴려본다. 
  3) 잉태 : 더 이상 생각이 나지 않을 때 무의식을 자극하는 최고의 방법은 '생각을 멈추는 것' 
  4) 희열 : 찾았다! 아이디어가 샘솟기 시작한다. 미처 다 받아 적을 수가 없을 정도다. 

틀림없는 성공 공식처럼 들리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크리에이터마다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인간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광고의 심장을 이해한 것이다. 




넓은 의미의 '낭만'이야말로 세상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제품이라는 사실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소리 없는 아우성'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러니 
그들에게 탈출구를 제공하는 광고라면, 
혹은 '실용성'에 '색깔'을 더하는 제품이라면 

무엇이든
 큰 공헌을 하고 있는 셈이다. 



광고는 메시지 (message)가 되든가 
쓰레기 (mess)가 되든가 
둘 중 하나다. 



광고 작가에게는 모든 게 다 소재다. 

보는 것, 듣는 것, 읽는 것, 느끼는 것, 일어난 일, 
안 일어난 일까지도. 



망설여 질때는, 빼라. 




'좋은 광고의 10가지 요건' 따위는 없다. 
오직 1가지 요건이 있을 뿐이다. 

'이야기를 통해 물건을 팔아라( Tell and sell ) !' 




광고는 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의 예술이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으려면 먼저 이야기를 나누어야 (commune) 한다. 
사람들과, 자연과, 주변 세상과, 나 자신과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







엄마, 집, 천국이라는 전통적 영화의 3요소를 현대인들은 큭 비웃을 수도 있다. 
하지만 더 
좋은 박스오피스 공식을 찾아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비슷한 것조차도. 



젊음을 유지하고 싶다면 계속해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되라. 
녹슬고 싶지 않다면 부단히 노력하라. 


To stay youthful, stay useful. 
To stay rustless, stay restless. 



'생각'과 '
행동', '실천'과 '설교',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예술가들에게 전하는 말  
  : 
보는 법을 배워라. 두 눈이 최고의 책이다. 



광고의 ABC  
  : 
딱 맞게 (Apt), 짧게 (Brief), 분명하게 (Clear). 



반짝여라. 번득여라. 하지만 그 무엇보다, 
착실하고 진실해라.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작가는 훌륭하다. 

무언가를 '암시'하는 작가는 더 훌륭하다. 




열심히 생각하고, 압축적으로 쓰고, 그만 말해라. 

Think hard, write tight, shut up.







말에 힘을 실어서, 머리와 가슴을 겨냥하라. 



영원한 삼각관계 :  
 말해라. 짧게 말해라. 자주 말해라. 



'죽은 언어' 같은 것은 없다. 

오직 '죽은 생각'이 있을 뿐이다. 

언어만큼 살아 있고, 거침 없고, 유동적인 것은 없다. 



정복자의 권리로만 업계 일류가 되리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상상력, 노력한 만큼 얻는다는 믿음, 감히 도전하는 용기. 

광고가 
성공하기 위한 이 세 가지 요소 중에 최고는 '용기'다. 
요약하면 이렇다. 

"감히 도전하지 않는다면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지루하고 우중충하고 흐릿한 단어를 쓰지 마라. 

감정과 함께 요동치고, 의미를 다시 일깨우고, 
화살처럼 곧장 과녁으로 날아갈 단어를 써라. 



이유를 알려준다고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지는 않는다.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하는 이유는 그가 지불하는 돈보다  
내가 파는 물건이 더 갖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니 먼저 감정을 자극하라. 

'필요하다'가 아니라 '원하다'를 이야기하라. 
그런 다음 합리화 하라. 


왜 좋은 거래인지 보여줘라. 



내 글이 인쇄된다는 생각을 잊어버랴라. 
실은 내가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도 잊어버려라. 

그냥 단순하고 (simplicity) 진실되게 (sincerity) 소비자에게 얘기를 해라.




끝에서부터 시작하라. 
광고가 작가가 아닌 
소비자에게 어떻게 보일지 살펴라. 







글을 쓰면서 머리에 불이나지 않는다면 
소비자가 어떻게 내 말을 읽으며 따뜻해 지겠는가? 




사람들은 '사고'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느낌'으로 생각한다. 
그게 바로
 감정이다. 



혼잣말은 그만둬라. 
읽는 사람에게 말을 해라. 
그리고 사람들을 '보고' 말하지 말고, 
사람들'에게' 말하라. 



소비자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는 것과 
의뢰인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는 것은 별개다. 
전자는 좋은 광고 전략이다. 
후자는 좋은 '전략'일 수는 있으나 과연 좋은 '광고'일까? 



에이브러햄 
링컨이 훌륭한 카피를 쓸 수 있었던 것은 훌륭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소박한 15개 단어로 그는 광고가 성공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었다. 
"대중의 감성을 가지면 아무것도 실패할 수 없다.  
그게 없으면 아무것도 성공할 수 없다." 

With public sentiment nothing can fail ; 
without it nothing can succ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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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카피 격언 모음 집 평점4점 | t******2 | 2018.04.24 리뷰제목
매일 글에 대해 고민하는 나에게 뭔가 새로움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책인 줄 알았다. 공부라기보다는 카피와 광고에 대한 격언을 모아놓은 책이었다. 제목이 ‘카피 격언 모음’이라고 했으면 안 샀을지도.진짜 카피를 쓰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100% 이해할까 모르겠지만 나는 20%도 소화를 못 시킨 것 같다. 외국어로 쓰여진 책이라 영어로 하면 좋은 카피인데 우리말로 바꾸면 어색한
리뷰제목
매일 글에 대해 고민하는 나에게 뭔가 새로움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책인 줄 알았다.

공부라기보다는 카피와 광고에 대한 격언을 모아놓은 책이었다. 제목이 ‘카피 격언 모음’이라고 했으면 안 샀을지도.

진짜 카피를 쓰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100% 이해할까 모르겠지만 나는 20%도 소화를 못 시킨 것 같다. 외국어로 쓰여진 책이라 영어로 하면 좋은 카피인데 우리말로 바꾸면 어색한 그런 게 많다. 내가 카피에 대한 지식이 없는 데다가 언어 문제까지 느껴지니 도저히 집중이 안 됐다. 끝까지 읽은 게 다행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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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카피 공부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m****g | 2025.02.18 리뷰제목
카피 쓰기의 지침을 다양한 문장으로 담은 책으로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서 한번쯤 읽어볼만한 것 같아요.카피라는 것이 마케팅 종사자가 아닌 일반 회사원들에게도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니 저도 관심이 가더라고요.어떻게 하면 창의적으로 나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리뷰제목
카피 쓰기의 지침을 다양한 문장으로 담은 책으로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서 한번쯤 읽어볼만한 것 같아요.
카피라는 것이 마케팅 종사자가 아닌 일반 회사원들에게도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니 저도 관심이 가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창의적으로 나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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