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책은 아닌 듯하고 아주 오래전에
전파과학사의 문고판이 전자책화 된 듯한 책이었다.
30여년전의 학창시절에 전파과학사의 문고판을
많이 읽었었다. 대부분이 일본 저자의 책이어서
일본식 문체들이 많았다. 나름대로 그 책을 통해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돋구었고 결국에는 물리학을 전공하게
되었었다.
이 책은 일상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현상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으며, 그러한 과학적 설명이
있어서 평소에도 궁금했던 사항을 잘 알 수 있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