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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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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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내가 행복해지는 길을 알려주는 책 평점10점 | w********2 | 2011.10.29 리뷰제목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이 책을 읽은 후에 더욱 와닿는다.'사랑'이라는 것 만큼 매력적인 것은 없는 것같다. '사랑'은 목숨도 내놓을만큼 모든것을 평정시킨다.그래서 연애와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 할때는 논리적인 설명따위는 필요없었다.오히려 이런 대화에 이론을 접목시키는 사람은 사랑이라고는 해보지도 못한 '냉혈인'취급을 받았다.하지만 연애를 남녀간의 인간관계에 포함시킨다
리뷰제목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이 책을 읽은 후에 더욱 와닿는다.
'사랑'이라는 것 만큼 매력적인 것은 없는 것같다. '사랑'은 목숨도 내놓을만큼 모든것을 평정시킨다.
그래서 연애와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 할때는 논리적인 설명따위는 필요없었다.
오히려 이런 대화에 이론을 접목시키는 사람은 사랑이라고는 해보지도 못한 '냉혈인'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연애를 남녀간의 인간관계에 포함시킨다면 조금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우리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배웠다. 유치원때부터..계속.. 심지어 직장에서도 교육을 받는다.
이젠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론을 배운다는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동안 얼마나 많이 '가슴이 시키는대로하는사랑'을 하느라고 상처를 받았던가.
솔직히 이젠 그럴 나이도 아니다!.. 그럴 체력도 없다;;
그렇다고 조건만 보고 결혼을 할것인가? 그럴 수 라도 있을까? 그것도 아니다!
성숙된 어른이 하는 연애와 결혼의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에 나온 말처럼 연애는 짧고 결혼은 길다. 내가 어떤것을 놓치고 있는지 이 책은 말해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애를 하다보면 결혼을 하겠지.. 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연애를 하고, 어떠한 결혼을 해야하는지는 고려대상에 없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그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인데..
'연애' 또는 '결혼'이라는 목표점에만 도달하면 성공한것 처럼 이야기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것을 누구나 안다. '사귄지 시작한날'과 '결혼하는 날'은 일생의 단 하루씩 뿐이다.
그 2일을 제외하고 나머지 삶은 어떻게 상대방과 어떤 관계로 어떻게 지낼 것인가!
저자는 이 책을 읽은 사람은 1년안에 결혼한다고 장담한다. 그것도 과학적인 근거로..
이 책의 특징은.. 저자의 생각이 전부가 아니다. 뒷받침 되어주는 이론적 배경이 통계청 자료처럼 놀랄만큼 나온다.
마치...'니가 못믿을것 같아서 준비했어' 라는 느낌이다.
서른에 읽기 좋은.. 연애든 결혼이든~ 내가 행복해지는 길을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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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평점9점 | n*****4 | 2011.11.25 리뷰제목
chapter 1 .....................................심리는 오해하고 과학은 이해한다 chapter 2 .....................................이상은 멀고 현실은 가깝다 chapter 3 .....................................함께는 순간이고 각자는 영원하다 chapter 4 .....................................연애는 짧고 결혼은 길다     내가 이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건 1. 디자인, 2.
리뷰제목
chapter 1 .....................................심리는 오해하고 과학은 이해한다
chapter 2 .....................................이상은 멀고 현실은 가깝다
chapter 3 .....................................함께는 순간이고 각자는 영원하다
chapter 4 .....................................연애는 짧고 결혼은 길다
 
 
내가 이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건
1. 디자인, 2. 색채, 3. 내가 들어야하면서 동시에 주위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말이 명확히 들어있다는거
 
이책의 가장 큰 단점은...그래프, 통계자료,,,,
사실 우리나라는 왜? 이유, 결과, 이런거 원하는 나라라서 이런게 있어야 아하 그렇구나 하고 납득시키기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래프, 통계자료를 주욱 나열해놓는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읽기 귀찮거덩,,,글읽으랴 표보랴,,,흐름이 끊기거덩!!!
 
 
책 제목을 놓고 보자면 결혼 적령기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읽을것으로 예상된다.
첫 머리에 서른, 요거때문에
나도 내남자친구가 내년에 서른,
계란한판이기때문에 이 책 서평을 신청했다.
 
그런데 읽다보면서 느낀거지만,,,이건 대학생이상
연애를 하는사람이라면 남 녀, 그리고 결혼한 어른들도 읽었으면 한다.
굳이 결혼한 어른들도 읽어야한다는 이유는
이 책을 읽고 그 들의 2세들에게 남성관 여성관에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데
일조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리고,
엄마들이 자주하시는
돈많은 남자 만나라 그래야 니 팔자 핀다
이 말보다는 더 값진 이야기를 해줄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내가 엄마에게 돈많은 사람 만나라
니 아빠 같은 사람 만나지 마라 
니가 좋다고 목메는 사람말고 너 좋다는 사람 만나라
요런말만 들었는데....
과연 남자들의 부모님들은 무슨말을 하시나 궁금하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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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49 세상에는 당신이 만난 남자보다 만나지 않은 남자가 훨씬 더 많이 존재하고 그들이 어떤 남자인지 당신은 알 수 없다.
 
사람에게는 비례곡선의 기대감이 있다.
(만날수록 남자친구의 애정도가 깊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대하는 심리)
 
p. 57 남자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생각할 때 주위의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상황에서 친구의 고민을 듣고
" 그 남자는 너한테 마음이 없는 것 같아"라고 하면 상대는 납득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 이유는 '부정의 증명이 불가능함'
 
좋아한다는 이유를 찾기는 쉬우나,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내 동생도 한 남자가 지한테 어쩌다 한번씩 연락하고,
만났을때 두 번 정도 옷을 선물받았다고 한다...
그런데,,정작 사귀자는 말은 없다...
그런데 이 미련한 년이,,,
 
빼빼로 데이날 그놈한테 줄 빼빼로를 만들지를 놓고 고민하는거다...
그래서,,,,
위 아래로 찍어놓은 책 구절들을 카톡으로 전송했다...
 
내동생 왈 : 쳇 ㅗ
 
이건,,,내가 생각해도 맞는것 같다...
착각은,,,자유다,,,ㅋㅋㅋ
 
 
 
 
"보통남자는 왜 없을까?!"
 
누구나 보통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한다...
그저,,,,보통이면 된다...
그보통은 어느나라 보통이냐?ㅋㅋㅋㅋㅋ
 
p 63. '눈을 낮추라'고 하는 충고는 듣는 사람은 기분 나쁠 수도 있지만 이 보통에 대한 착각을 꺠라는 얘기가 될 수도 있다.
 
 
  
위의 구절을 통하여,,,공감합니다.
그리고 반성합니다.
 
남녀의 통계적 만남에서 중요한 것은 일단은 외모라는 것이다.
 
 
 

내동생은 소개팅을 한번씩 하는데,,,
주선인으로 부터 각자 연락처를받고 연락을 어느정도 하다가 만난다...
 
그러다가 이래저래 기대하다
만나노코는 실망이라고,,,
 
외모중의 어느부분이 마음에 안든다거나,,,
 
말하는것이 마음에 안든다거나,,,
 
뭐 이래저래 마음에 안드는게 많다...
하여간,,,,
그런데 이 아래귀절이 눈에 띄는것이었따...ㅋㅋㅋㅋㅋ
 
내동생은 입버릇처럼 연애는 하고 싶은데 마음에드는 남자가 없다.
라고 한다...그래서 난 이렇게 말한다...
 
야 니는!!!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저,,,마음에 드는 사람 없다,,,이거,,,내가 늘 입에 달고다니던거다,,,ㅡ,ㅡ
니나 내나 사람아인교!
여자 아인교,ㅋㅋㅋ
남자도 똑같다아인교!!!!!ㅋㅋㅋㅋ
 
 
 
 
 
 
p 94. 사랑은, 특히 연인끼리의 사랑은 `주고받는 것'
만약에 주는 게 행복이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도 현명한 일이다.
 
그래,,,사랑은,,,오고가는게 있고, 주고받는게 있다.
그래서,,,항상 연인들사이에서는 물질들이 오고간다.
근데,,,정말,,,돈이 많이 들어, 줄때는 줘서 기쁘고, 받을때는 받아서 기쁘고,ㅋㅋㅋ
근데,,,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직접 만들어 주는걸 좋아한다.
남자들도 직접 만들어주는 솜씨가 좋다면 여자가 그 것을 마다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그런 사람,,,드물다,,,
그래서 여자들은 다른기대심리를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ㅋㅋㅋ
 
나도 가끔은,,남자친구한테 좋은거 받고 싶은 마음있다...
하지만,,,잠시잠깐씩,,,누가 이거 받았다고 자랑하면,,,
마음속에서 조그만하게 싹트는 정도고,,,
심하진않다...ㅋㅋㅋ
하지만,,안사줬다고 삐지고, 헤어지자고 하는사람이 잇다면,,,
내가봐도 그건 문제있는 여자다..ㅋㅋㅋㅋ
그런 여자,,,조심하자,ㅋㅋㅋ
그런 남자 조심하자..ㅋㅋㅋ
여자들은 표면상으로 이야기들이 많이 오가서 그렇지, 남자도 기대심리 큰사람 많잖아.ㅋㅋㅋ
왜 이슈는 항상여자의 명품백이냐,ㅋㅋㅋ
남자는 명품 안쓰냐?ㅋ
내주변에는 남자가 받는게 눈에 뚜렷히 보이는 사람 여럿있더만,ㅋㅋㅋㅋ
 
왜이렇게 이야기가 샜을까ㅡ,ㅡ;;;
 
 
p 127. 때로는 진심이 아니더라도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을 싫어하는 척하기도 하는 것
관계의 편안함을 위해서,,,
 
 
상대가 좋아하는것도 가끔은 해줘야하고, 가끔은 내가 싫어하는것도 꺾을줄 알아야한다.
근데 이놈의 거지같은 성격 어데가나?
나는 왜이리 남자친구앞에서 고집만 부리는것인지,,,
그건 아마도 첫 시작부터 나와 남자친구관계는 내가 강자이고
남자친구가 약자이다.
이건,,,예전 남자친구를 사귀었을때도 마찬가지...
나는 어느새 버릇들어 버린걸까?
 
이남자들이 나에게 절절매는모습을 알아차렸기때문에...
그리고 내가 목멘 남자가 아니어서?! 이것도 한몫하는거 같다...
그래서 고쳐야지, 착하게 마음써야지 하면서도,,,안된다...
나도,,,고치고싶다...
내나이도 이제 적은나이가 아닌것처럼 상대방은 더더욱이 적은 나이도 아니다.
그리고 내가 먼저 그사람을 받들어줘야 그사람도 나를 받들어줄것이고
남들도 함부로 하지못할것인데
난 뭐가 잘낫다고 함부로 대할까?
반성반성, 또반성,ㅠㅠㅠㅠ
 
 
p 144. 남성성을 요구받기 때문에...돈이 없어도 돈이 있는 척, 무서워도 안 무서운 척, 힘이 없어도 힘이 있는 척을 하게되고,
이런 상황을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이란말로 비웃는다.
 
그래,,,남자도 여자도 결국엔 근본이 같은 사람이다.
 
p 150. 여자든 남자든 결혼하려는 대상에 대해서는 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과 다르게 대한다는 것을 막연히 생각한다.
 
그래,,,연애상대와, 결혼상대를 별개로 보는게 이이유 아닐까?
 
p 165. 날 위해서 헌신하지 않는 남자는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의 마음도 일부 일리는 있어 보인다.
남자가 여자보다 사랑을 할 때 더 희생적이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날위해 헌신하지않는데 어떻게 사랑을 믿냐며, 그사랑을 한번쯤은
의심해보는 여자다...
난 그런여자다
뭐,,,이건 내 심리지뭐,,,
 
여자이기에 관심받고싶어하고, 여자이기에 사랑받고싶어하는데
 
내 남자가 나에게 관심이없다,
날위해 헌신하지않는다
날위해 배려하지않는다
 
이걸 넘어서 나에게 거짓말한다.
나에게 막말한다 못참는다,,,
 
 
근데;;;;;;;;;;;;;;;;;
 
난,,,그짓을 한다ㅡ,ㅡ;;;
이런 못되먹은 수진씨
 
========================================================================================
아래부터는 다소 현실적인 문구들...
난 열심히 줄쳐가면서 읽었다...
 
 
p 174. 여자의 무언의 `승낙'이 남자를 강화시켜 상호 작용하게 만든다
p. 176. 결혼이나 연애에 있어서 남성이 리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기에 남자는 관계를 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다
 
아래는 고백에대한 코칭!!!!!!!!!!!!!ㅎ
 
p 180. 사귀는 초반의 가장 로맨틱한 시기에 고백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p 181. 직접 만나서 고백하지 않으면 의미 없다고 보는 경우가 있으니 되도록이면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 것이 좋다.
고백 전에 충분히 두 사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고백을 하기전에 상대에게 신뢰를 쌓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
고백은,,,`굳이 꼭 말로 해야 하는' 중요한 단계로 봐야한다.
 
 
p 195. 여자가 남자의 빠른 스킨십에 때로는 실망하기도 하고 화를 내는 것은 그 남자가 자신에 대해 진지한 관계가 아니라
단순히 섹스 상대로 보고 있지 않느냐는 의심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p 201. 각자가 상대방이 이 이상 들어오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퍼스널 스페이스'가 있다고 한다.
 
 
 
 
 
 
chapter 3
 
이별에 관하여?!
남자와 여자는 생각하는것부터 차이가 있다.
 
 
p 205. 거절에 대한 민감함이 심하면 쉽게 말싸움을 하게 되고 서로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 이런 상황이 누적되면 이별이 찾아오게 된다.
p 206. 적당한 불안감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불안감은 연애 자체를 파괴해 버린다.
p 209. 연애를 시작할 때 여자가 남자를 보는 조건이 결국 헤어질 때도 큰 이유가 된다.
이별을 하면서도 남녀의 이유가 다르다
그러니 원만한 이별은 힘들 수도 있다.
 
 
p 214. 남자들은 남녀가 단둘이 있는 것을 보기만 해도 두 사람 사이가 특별하다고 얼마든지 오해할 수 있다.
p 216. 여자가 바람을 피운다고 해도 쉽게 이혼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자에게는 육체적 관계보다 지금 자신의 생활이 더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chapter 4
 
결혼? 연애?
결혼은 결코 쉽거나 가벼운 일이 아니다. 아주 무겁다 아주아주아주
 
p 228.  상대방의 조건만 생각하지 말고 나 스스로 정말 `좋은 사람'인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
 
그래,,,결혼을 하기에 앞서 많은사람들이 조건을 따진다.
그래서 `조건만남' 이란말이 생긴거 아닌가?
 
결혼정보회사에서도 조건을 먼저 묻는다. 원하는 조건이 뭐냐고....
에잇...더러운 세상...
 
 
p 233. 사람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가 변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놓칠 때가 많다.
 
사귀기전/사귀는중/사귄지 오래/결혼 전/결혼 후
이 남자 달라졌습니다. 하는소리 많이 들립니다.
이 여자 달라졌습니다. 하는소리 많이 들립니다.
 
그건...사람이 변해서가 아니라 둘 사이의 관계가 변했기 때문이라네...
그래도,,,예전에 그 설레임, 콩닥거림,,평생 느끼면서 살고싶은 마음
이해해 주면 안되겠니?!
 
 
p 257. 대화에서는 표정이 중요하다
 
이건 내가가진 정말 큰 문제점...가끔 마음에 들지않는 부분에 대해서 드러내지 않으려고 해도 이놈의 페이스 조절이 안된다.
그래서 남자친구와 분위기가 험악해지곤한다.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은척 할 수 있는거니,,,ㅠ
 
사람들은 센스있는 사람을 선호한다.
나또한 센스있는 내남자를 원한다
그러나...내남자는 센스,,,그런거 모른다.
먹는거냐?!
 
 
가끔 내가 토라져있을떄 기분을 잘 풀어주는 편이 못되면 집요하게 묻지를 말아야하는데
내 남자친구는 `집요하게 물어봐서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아주 잘 유도한다.
 
그리고, 내가 애매하게 대답하는데 대해서,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니깐 다른걸로 물어보면 될것을
센스없게 계속 물어보다가 내가 먼저 성큼성큼 뒤도안보고 걸어가거나 말을 안하면
왜 말을 안하냐고 계속 캐묻는다.
이럴때 난 내남자친구가 정말 밉다.ㅠㅠㅠㅠ
 
제발...그 센스는 돈주고 살 수 없나요?!
 
 
정말,,,우회적으로 말하는 여자와 직접적으로 얘기하지않으면 못알아듣는 남자.
이거 어떻게 해야하니,,,
그렇다고 앉혀놓고 가르칠수도 없는노릇이고,
그래서,,,이책...내남자친구한테 반드시 읽히고 만다...ㅋㅋ
근데 읽다가 덮고 잠잘지도 모른다...
 
p 261. 대화의 양에 집착하지 말고 두 사람의 관계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를 객관적으로 생각해 봐야 한다.
 
사실...나는 남자친구한테 나랑있으면 말을 잘 안한다고 타박한다.
헌데 이책에서는 오래만날수록 말하지 않아도 그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뭘할지를 알기에
대화가 줄어들수 있다고 한다.
근데...
만난 초반부터 그다지 유머스럽지도 않았으며,
말하는것도 재미없었고 대화거리도 많지않았다.
회사에서 일만하는사람이라 그런지 회사일, 장비이야기, 회사사람이야기가 다인지라,,,
이힝,,ㅠㅠㅠ
그래도, 난 재치있는 이야기를 원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 265. 부부 관계를 좌우하는 것은 남자의 태도와 여자의 신체적 매력
 
 
한마디로 여자는 평생 몸매관리하라!!!
남자는 평생 아내에게 관심가져라!!!
 
 
 
 
 
p 274. 결혼 후 일정 기간이 지나 스킨십이 없는 부부이 경우 신혼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부부 관계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남자의 헌신>
p 277. 여자들은 남자에게 끊임없이 `사랑한다면 보여줘 ' 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사랑한다는 말도 해주길 바라고 선물도 사주길 바라고 힘든 얘기도 들어 주길 바라고 결혼해서는 돈을 벌어 오기를 바란다.
 
 
p 278.  남자가 여자를 위해 선물을 사는 것은 어찌보면 `당신을 위해서 돈을 아끼지 않아요'라는 의미
여자가 아프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즉각 달려와 주는 것도 여자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일
궁극적으로는 자기희생을 하게되는데...
 
 
결혼 후 남자가 하는건 가정을 보호하는 역할....이것이
남자의 헌신이다.
 
 
p 282. 비교가 인간의 본성인 만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가 비교할 수 있는 상대는, 내친구 남자친구는, 아는언니 남자친구는,,,혹은 남편은...
다른집 부모님은,.........
항상 비교에 비교를 거듭하면 자라난 ...
 
마트에가도 비교
인터넷 가격사이트를 들어가서 비교
백화점에서 물건을 고를때 비교
 
비교를 해야 현명하게 선택하지!!!ㅎ
남자도 마찬가지
한 남자 잘 고르면 평생가잖아?!ㅎ
 
 
p 287. 좋은 결혼 생활을 위해서 좋은 상대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상대를 만나기 위해 내 자신이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성장이라는 것은 단순히 좋은학교, 좋은직장취직이아니라
다른 사람을 어떻게 판단하고 받아들일 것인가 생각할 수 있는
정신적 소양을 기르는 것이다.
 
연애는 인생을 좌우하는 결혼과 이어지는 것이므로 눈이 멀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제정신으로 해야 한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평점10점 | h*****n | 2011.10.31 리뷰제목
연애나 결혼.. 이런건 다 마음으로 해야하는 줄 알고 있던 20대에 나왔더라면 정말 좋았겠지만지금이라도 이런 책이 나와주어 참으로 다행이고 반갑다.독신주의였던 몇년 전까지만 해도 결혼생각 조차 없던 나는연애나 하며 지내자.. 생각했고 연애는 참 쉬울 줄 알았다.하지만 이 책을 읽은 지금, 연애라도 제대로 해야 결혼도 제대로 하며그게 전혀 쉽지 않은 일이라는걸 깨달았다.마음
리뷰제목

연애나 결혼.. 이런건 다 마음으로 해야하는 줄 알고 있던 20대에 나왔더라면 정말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이런 책이 나와주어 참으로 다행이고 반갑다.

독신주의였던 몇년 전까지만 해도 결혼생각 조차 없던 나는
연애나 하며 지내자.. 생각했고 연애는 참 쉬울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지금, 연애라도 제대로 해야 결혼도 제대로 하며
그게 전혀 쉽지 않은 일이라는걸 깨달았다.

마음으로 해야하는게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내 위치도 파악해야 하며
나를 좀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야 그만큼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좋은 배우자이기를 따지기 이전에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인가를 돌아보게 되었고,
어려운 심리적인 부분도 도표와 함께 콕콕 찝어주는 이책!!
두고두고 읽으며 나의 모자란 부분을 체크하고 앞으로의 결혼생활에도 지침으로 삼을 것이다.

연애는 짧고. 결혼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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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평점10점 | r******8 | 2011.10.31 리뷰제목
여자라면  서른 이라는 나이가 되면 마음이 복잡해진다. 또한 여자라면 누구나 행복한 결혼을 하고 싶어한다.이만큼 여자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좋은 책이 한 권 나왔다. 행복한 연애를 위한 여러 지침서를 많이 읽어보았지만 이 책만큼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은 없는 듯 하다. 우리는 다양한 감정들을 교류하며 생활한다가족들과의 교류, 사회생활을하면서 나누는
리뷰제목

여자라면  서른 이라는 나이가 되면 마음이 복잡해진다.

또한 여자라면 누구나 행복한 결혼을 하고 싶어한다.

이만큼 여자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좋은 책이 한 권 나왔다.

행복한 연애를 위한 여러 지침서를 많이 읽어보았지만

이 책만큼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은 없는 듯 하다.

우리는 다양한 감정들을 교류하며 생활한다

가족들과의 교류, 사회생활을하면서 나누는 교류, 그리고 애인과의 교류

모두 어렵지만 특히 남자와 여자사이의 교류만큼 어려운 것이 또 있을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말이 있듯이 서로의 관점과 생각들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지만 여러 과학적인 분석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고 또 그로 인해 얻은 결과로

행복한 결혼을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를 친절히 이 책은 안내해주고있다.

연애는 하면 할 수록 잘 모르고 어렵다고들 하던데 이 책을 읽고나면

연애를 통해 연애에 관한 내 태도, 마음가짐등을 재정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여자 나이 서른,

연애만 하다가 노처녀 될래?

나를 무척 사랑해주는 남편 만나 행복한 아내될래?

이 책이 당신의 미래를 제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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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행복한 결혼을 위해 평점10점 | w****y | 2011.10.31 리뷰제목
연애에 관한 책과 칼럼은 읽기 쉽고 재미있다. 때로는 글을 통해 위로받고 합리화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피오나님의 글에서는 위로와 합리화 대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얻을 수 있었다. 연애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한다. 그래프와 통계자료 등 사실적인 자료를 보여주며 하나하나 사실적으로 설명되어 현실의 상황과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이 전의
리뷰제목

연애에 관한 책과 칼럼은 읽기 쉽고 재미있다. 때로는 글을 통해 위로받고 합리화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피오나님의 글에서는 위로와 합리화 대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얻을 수 있었다.

연애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한다. 그래프와 통계자료 등 사실적인 자료를 보여주며 하나하나 사실적으로 설명되어 현실의 상황과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이 전의 책 보다 자료와 이론적인 설명이 많아 조금은 더디게 읽혀졌지만 내용은 더욱 풍성했다. 한 장 한 장 정보가 매우 알차다. 연애와 결혼을 위한 관계 뿐 아니라 사회 속에서 친구와 가족과의 관계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남녀성별 구분없이 읽어두면 사람들과의 관계유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행복한 연애와 결혼을 원한다면 필히 읽어야 할 책!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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