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는 밤, 야행성 동물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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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는 밤, 야행성 동물의 세계

리뷰 총점 10.0 (4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학습
파일정보
EPUB(DRM) 26.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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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동물원에 내가보고픈 동물은 왜 맨날 나만 가면 잘까? : 깨어나는 밤 야행성 동물의 세계 평점10점 | r****a | 2017.09.06 리뷰제목
울 비비가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동물원에 내가보고픈 동물은 왜 맨날 나만 가면 잘까??? 랍니다.그도 그런것이 저희 스텔라파는 사람 많은거 무~지~~~ 싫어라해서동물원에 갈 때에는 일~찍 간답니다다행히 저희집 아이들도 아침형이라 잘 일어나서 오픈과 동시에 동물원을 입장하는 편이구요여튼 이러한 이유로 비비가 가면 비비가 좋아라하는 동물들은 자고있을 때가 많답니다.희한하게
리뷰제목

울 비비가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동물원에 내가보고픈 동물은 왜 맨날 나만 가면 잘까??? 랍니다.
그도 그런것이 저희 스텔라파는 사람 많은거 무~지~~~ 싫어라해서
동물원에 갈 때에는 일~찍 간답니다
다행히 저희집 아이들도 아침형이라 잘 일어나서 오픈과 동시에 동물원을 입장하는 편이구요

여튼 이러한 이유로 비비가 가면 비비가 좋아라하는 동물들은 자고있을 때가 많답니다.
희한하게도 울 비비 야행성 동물들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
그래서 비비와 함께 '깨어나는 밤 야행성 동물의세계' 책을 보았답니다

.

   

표지에부터 울 비비가 좋아라하는 여우, 부엉이, 등등의 그림이 있는 책인데요
야행성의 의미를 잘 모르는 우리 비비에게 실사같은 그림과 함께
'동물원에 왜 내가 보고픈 동물은 왜 맨날 나만가면 자는지'  이해를 도와줄 책이에요

    

목차를 보면 야행성동물을 서식지에 따라 나눠놨어요
책을 보다보면 우리 주변에 어떤 야행성 동물이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겠죠?

    

우리가 야행성 하면 딱 떠오르는 박쥐도 있고요~
책은 야행성동물 중 박쥐가 있다~ 이런 간단한 내용이 아니고요~
이런 야행성 동물의 습성과 특성들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흔히 볼 수 있는 집고양이와 생쥐도 야행성이에요
비비가 이걸 보면서 물어요~
'고양이는 낮에도 놀잖아~'
책에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다 나와있는데요
고양이는 꼭 밤에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밤에 더 활발히 활동하는 거래요
쥐도 마찬가지고요

 

이런저런 아는 동물들이 나올때마다
'얘들은 밤에 안자? 놀아?' 하며 관심을 보이는 비비~

    

그 외에도 비비가 관심을 많이 보인 햄스터와 여우도 보이고

그리고 저희집 식구들이 많이 좋아하는 부엉이

    

비비는 자기 팔찌에도 부엉이가 있는데 책에도 부엉이가 있다며 너무 좋아해요~
부엉이도 야행성 동물의 대표잖아요~
전에 살던 집에서 해가 안뜬 새벽에 부엉이를 본 적이 있는데
비비가 왜 자기는 못보게 새벽에 왔냐고 섭섭해했었거든요~
야행성 동물이어서 못본것을 책과 함께 습성을 배우면서 이해해 보았어요

    

밤이면 개굴재굴 시끄러운 개구리소리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죠??
개구리도 야행성 동물이었네요 ^^;;
저만 몰랐을까요? ^^;;;

    

동물들의 주 활동 시간도 시간표 형식으로 나와있어서
책내용을 한번 더 정리하면서 아이와 볼 수 있었던 깨어나는밤 야행성동물의세계~

이제 비비도 왜 동물원에 보고싶었던 동물들이 비비만 가면 자고 있었는지
충분히 이해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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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초등저학년이 읽기 좋은 책 평점10점 | t***i | 2017.09.03 리뷰제목
<깨어나는 밤, 야행성 동물의 세계>는세밀화로 되어 있고, 그림이 무척이나 정교하고 예뻐서선택하게 된 책이에요..유치원생들 보는 동식물 전집에도 야행성동물을 따로떼어서 정리한 책은 없었기 때문에 야행성동물만 정리한 책을 보여주고 싶었는데,아주 마음에 들어요.이 책에서는 시골마을에 사는 동물, 들, 밭에 사는 동물, 숲 가장자리에 사는 동물, 숲에 사는 동물, 물가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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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는 밤, 야행성 동물의 세계>는
세밀화로 되어 있고, 그림이 무척이나 정교하고 예뻐서
선택하게 된 책이에요..
유치원생들 보는 동식물 전집에도 야행성동물을 따로
떼어서 정리한 책은 없었기 때문에
야행성동물만 정리한 책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 책에서는 시골마을에 사는 동물, 들, 밭에 사는 동물,
숲 가장자리에 사는 동물, 숲에 사는 동물, 물가에 사는 동물,
정원에 사는 동물, 도시에 사는 동물...이렇게 사는 곳에 따라서
야행성동물을 분류했어요...
우리아이는 이 중에서 들, 밭에 사는 동물들 중 하나인
멧돼지의 아기 그림이 너무 예쁘다고 좋아하네요..^^;;
유럽햄스터가 밤마다 밭에서 곡식을 모아 겨울철 먹이를 준비하고
집에 방이 여러개 있어서 15kg까지 저장할 수 있다니 놀랍네요..
각 동물들에 대해 간략하게 쓰여져 있는데,
내용이 짤막하게 엑기스만 쓰여져 있어서, 기억하기도 좋고
그림이 예뻐서 자꾸 들춰서 보게 되네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참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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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깨어나는 밤, 야행성 동물의 세계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a*******e | 2017.09.01 리뷰제목
깨어나는 밤, 야행성 동물의 세계(토마스 뮐러 글 그림, 유영미 옮김, 살림어린이)동물책은 여러권 보았지만 야행성 동물에 관한 이야기는 본 적이 없어서 어떤 책인지 궁금했습니다. 책은 날이 저물 무렵부터 동물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부터 시작되어서 차례에 나오는 것 처럼 사는 곳에 따른 동물들이 나오고 동물들의 특징에 대해서 나옵니다.그림이 사실적이고 크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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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는 밤, 야행성 동물의 세계(토마스 뮐러 글 그림, 유영미 옮김, 살림어린이)




동물책은 여러권 보았지만 야행성 동물에 관한 이야기는 본 적이 없어서 어떤 책인지 궁금했습니다.

책은 날이 저물 무렵부터 동물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부터 시작되어서 차례에 나오는 것 처럼 사는 곳에 따른 동물들이 나오고 동물들의 특징에 대해서 나옵니다.


그림이 사실적이고 크게 나와 있어서 더욱 흥미가 가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였는데요. 제가봐도 그림이나 내용이 모르는 것이 많아서 하나 하나 자세히 읽어보고 아이랑 이야기하면서 책을 보았습니다.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1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동물에 관한 다른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그렇게 하다보니 어제는 다른 책은 보지 못하고 이 책 한권으로 끝내야 했습니다.ㅠㅠ


다른 책을 같이 읽지 못하다는 아쉬움이 아주 살짝 있기는 하지만, 1시간 넘게 이 책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읽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는 책입니다.


살짝 흠이라고 하면....아침이나 낮에 책을 보면 주위가 밝아서 책이 전체적으로 어둡고 그림이나 글이 있는 것이 어두워보이지 않았으나, 밤에 아이랑 잠들기 전에 침대에서 보기에는 책이 좀 어두웠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동물들에 대해서 나와 있고 그들의 움직임 특징들이 재미있어서 흥미있는 책이였습니다. 또한 너무 사실적인 그림과 약간 잔인한(??) 다른 동물이 동물을 잡아먹는 장면은 저는 살짝 무서웠습니다~~~ 행여 꿈에 나오는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있을 정도로요~~~ㅎㅎㅎ 하지만 간만에 좋은 책이였습니다. 자주 자주 아이가 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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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깨어나는 밤, 야행성 동물의 세계 평점10점 | n******d | 2017.08.31 리뷰제목
깨어나는 밤, 야행성 동물의 세계책 제목을 참 멋지게 지은거 같아요.깨어나는 밤~~우리에게는 잠 드는 혹은 잠 자고 있는 밤인데, 야행성 동물에게는 이게깨어나는 밤 이니까요^^우리는 혹은 아이들은 우리가 낮에 활동을 하기에,야행성 동물을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아니면, 야행성 동물은 깜깜한 밤에 무얼 할지 호기심을 가지고 있고요.이 책에서는, 낮이 저물무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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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는 밤, 야행성 동물의 세계

책 제목을 참 멋지게 지은거 같아요.

깨어나는 밤~~

우리에게는 잠 드는 혹은 잠 자고 있는 밤인데, 야행성 동물에게는 이게

깨어나는 밤 이니까요^^


우리는 혹은 아이들은 우리가 낮에 활동을 하기에,

야행성 동물을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아니면, 야행성 동물은 깜깜한 밤에 무얼 할지 호기심을 가지고 있고요.

이 책에서는, 낮이 저물무렵으로 시작해서, 날이 밝아올 무렵으로 끝맺음을 맺어요

그러면서, 각 장소에 따라

시골, 도시, 들 밭, 숲, 물가, 정원 등 각각의 장소에 따른 야행성 동물들에 대해 알아봐요

뉴스에 보면, 노루 멧돼지 등이 밤마다 산에서 들로 내려와 곡식을 먹고 밭을 망친다는 기사를 종종 봐요

이 책 역시 이 부분을 다루었구요

아이들도 이 책을 보면 더 잘 이해할 거 같아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는 어떤 동물들이 밤에 활동하는지, 그리고 무슨 활동을 하는지도 알수 있어요


이 책은, 참 사실적으로 동물 그림 표현을 했고요

세세한 부분도 참 잘 잡고 있어요

밤에 보는 고양이 눈과 낮에 보는 고양이 눈 비교를 했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빛에 따라 동공 크기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도 알 수 있어요^^


단지 밤에 이렇게 활동을 한다 라고 이야기 하고 끝을 맺는것이 아니라,

날이 밝아올 무렵에는, 이 야행성 동물들이 어떤 준비를 하는지, 또 날이 밝아지고 나면 어떠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어서,

시작과 맺음이 잘 연결되어 있어서 저는 이 책이 잘 만들 책 같아요


아이들이 읽으면, 야행성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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