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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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암을 이겨낸 220명의 건강 비법

리뷰 총점 8.6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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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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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2017결산][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EBS 명의 윤영호 교수가 들려주는 건강 비법 평점10점 | s*****a | 2018.01.10 리뷰제목
건강이 제일 소중한 것이라고 절절하게 깨닫는 요즘, 건강에 대한 서적에 더욱 눈길이 간다. 이 책은 '암을 이겨낸 220명의 건강 비법'을 담았다고 한다. 특히 이 책에서 EBS <명의> 윤영호 교수가 밝혀낸 내 몸 살리는 10대 수칙이 궁금했다. 건강한 습관에 대한 글이 나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 이 책《습관이 건강을 만든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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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제일 소중한 것이라고 절절하게 깨닫는 요즘, 건강에 대한 서적에 더욱 눈길이 간다. 이 책은 '암을 이겨낸 220명의 건강 비법'을 담았다고 한다. 특히 이 책에서 EBS <명의> 윤영호 교수가 밝혀낸 내 몸 살리는 10대 수칙이 궁금했다. 건강한 습관에 대한 글이 나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 이 책《습관이 건강을 만든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하나씩 짚어보고 익혀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로 했다.



이 책의 저자는 윤영호. 서울대병원 암통합케어센터 교수이다. 서울대 의대 연구부학장을 역임했으며 삶의 질 연구와 완화의료 분야 최고 권위자이자 가정의학 전문의다. "의사의 사명은 병을 치료하는 것만이 아니라 병을 가진 '사람'을 치료하는 것에 있다"는 신념으로 특히 인간의 총체적인 행복에 집중한다. 암 환자들의 곁에서 생존에 관한 사투를 다하면서도, 치료 후 일상으로 돌아가는 암 경험자들의 건강과 삶 전반의 질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고자 애쓰고 있다.



먼저 '들어가며'에 보면 '암을 겪고도 오랫동안, 이상 없이 살아온 220명에게서 얻은 '건강을 지켜낸 10가지 지혜'가 나온다. 1.긍정적인 마음 갖기, 2.적극적인 삶 살기, 3.규칙적으로 운동하기, 4.건강한 음식 바르게 먹기, 5.금연과 절주하기, 6.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기, 7.과로는 금물! 나에게 맞는 생활하기, 8.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9.사람들에게 마음 베풀기, 10.종교 생활하기, 이렇게 열 가지는 누구나 알고 있는 평범한 진리일 것이다. 건강에 특별한 비법은 없을 것이라는 걸 잘 알 것이다. 알면서도 잃기 쉬운 것이 건강이니, 이 조언들을 명심하며 계속 읽어나간다. 이 책의 순서는 이 열 가지 건강 습관을 기본으로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 재발에 대한 두려움이 느껴질 때, 이제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 어려움은 걸림돌일 뿐 넘지 못할 산이 아니다, 버킷 리스트를 통해 하고 싶은 일을 찾자, 운동은 건강한 삶의 기본이다, 우리 몸이 가진 자연 회복력을 끌어올려라, 명의라도 식습관을 고쳐줄 수는 없다, 골고루 잘 먹은 식사는 약도 부럽지 않다, 건강한 식사 계획을 유지하는 방법, 스스로 멈출 수 있는 절제력을 키워라, 예방은 병을 막는 가장 큰 방패다, 건강은 건강할 때부터 관리해야 한다, 마음을 돌보면 잠이 잘 온다, 잠을 깊게 자기 위한 10가지 수면 습관, 진통제는 해롭지 않다, 가족도 자신을 돌볼 줄 알아야 한다, 시선을 돌리면 아름다운 풍경이 보인다, 삶의 균형을 맞추는 건강 계획을 세워라 등의 글을 볼 수 있다. 부록으로 '건강습관을 지속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는 기적의 치료법이나 효과를 100퍼센트 보장하는 재활법, 쉽게 건강해질 수 있는 특별한 비법 같은 것은 실려 있지 않다. 다만 건강해지는 평범한 지혜가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것은 가장 절실하고 가장 건강하지 않았떤 사람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간곡한 조언이다. 아픈 사람은 건강해지기 위해, 건강한 사람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 조언들을 귀담아들어야 할 것이다. (14쪽)


이 책에서는 '암을 이겨낸 220명의 건강 비법'을 알려준다. 물론 '비법'이라기에는 지극히 평범한 건강 상식이지만, 상식을 무시하지 않고 행할 때, 또한 그 중에서도 정말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상식을 제대로 해낼 때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음을 깨닫는다. 암을 이겨낸 사람들에게 들어본 건강 비법 중 겹치는 것들을 열 가지로 추렸는데, 그것이 바로 이 책에 나오는 목차이자, 건강을 위한 지식이자 진리이다. 건강을 잃었다가 되찾은 사람들의 주옥같은 건강 비법이니 하나씩 마음에 새기면서 읽어나간다.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건강습관을 지속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 특히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영양분이 될 듯한 느낌이 든다. 건강은 건강할 때 더욱 챙겨야 하고, 예방이 최선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끼면서, 이 책을 통해 건강한 습관을 배워본다. EBS <명의> 윤영호 교수가 들려주는 건강 비법이 궁금한 사람, 건강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할까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 지금부터라도 건강한 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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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윤영호 저의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를 읽고 평점10점 | m***3 | 2018.01.20 리뷰제목
윤영호 저의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를 읽고내 자신의 현재 상황의 모습을 점검해본다. 직장을 정년퇴직한 이후 2년 정도가 지난 모습으로 비교적 크게 얽매이지 않은 생활습관 아래 자유로움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직장에 다닐 때 모습보다는 여유는 있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활달하지 못함에 어떤 때는 너무 힘이 없을 때가 많다. 나한테 주어진 시간이 많기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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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호 저의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를 읽고

내 자신의 현재 상황의 모습을 점검해본다.

직장을 정년퇴직한 이후 2년 정도가 지난 모습으로 비교적 크게 얽매이지 않은 생활습관 아래 자유로움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직장에 다닐 때 모습보다는 여유는 있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활달하지 못함에 어떤 때는 너무 힘이 없을 때가 많다.

나한테 주어진 시간이 많기 때문인데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알기는 하지만 명확하게 활용방안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게으름과 행동실천의 강렬함을 보이지 못함의 나약함에 대해 반성도 해본다.

그러나 어쨌든 현재까지 큰 질병이나 몸에 불편이 없었기에 더더욱 그런 내 모습을 반성하는 계기를 이 책을 통해 가짐과 동시에 진정으로 중요한 60대 중반을 맞기 위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나름의 건강수칙이나 나름의 건강습관을 새롭게 만들어 가기로 하였다는 점이다.

내 자신 나이도 올 64세가 되었다. 젊은 나이로 생각하고 철저하게 관리를 해나간다면 얼마든지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그 어떤 일도 도전해볼 수 있는 기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노년에 가장 위험시 되는 질병인 ''에 대해서 가장 확실하게 저자인 건강 EBS명의이며, 국립암센터와 서울대 의대 윤영호 교수가 17년간의 연구와 실험으로 밝혀낸 내용들이 시원스럽게 소개되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우리 주변에서 보면 각종 암에 의한 질병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죽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에 소개된 내용들을 내 몸 살리는 10대 수칙으로 아주 잘 정리 해주셨다.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는 긍정적인 마음 갖기, 희망을 갖고 자신의 적극적인 삶 살기, 작은 발걸음으로 시작한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건강한 음식 바르게 먹기, 최고의 보약 금연하기와 술을 즐기기 위한 절주하기, 병의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아 관리하기, 과로는 금물! 나에게 맞는 생활을 하면서 적절한 휴식을 취하기,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족들과 함께하기, 주위 사람들에게 마음 베풀어 아름다운 삶을 누리기, 종교생활하기를 통해 나를 살피고 삶의 의미를 찾기다.

또한 책에는 각 장마다 암에 걸려서 이를 이겨낸 사람들의 실제 사례가 실려 있어 비슷한 고민을 가진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어 너무나 생생한 모습들이 너무 좋다.

암 질병을 포함하여 건강에 대하여 가장 확실하게 나름대로 경각심을 갖게 되었음과 동시에 내 자신 철저하게 책에 제시하고 있는 10대 수칙을 중심으로 하여 나만의 습관으로 만들어 "건강100세 노문영"을 목표로 하면서 더 열심히 활력 있게 생활해 나가리라는 자신감을 가졌다는 사실이다.

아픈 사람뿐 아니라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느라 건강에 소홀해진 사람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꼭 필요한 건강 지침서가 될 것이다.

건강은 사람에게 있어 최고 명예이며 재산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야 한다.

그렇다면 이 의미 있는 책을 통해서 자신만의 건강수칙을 만들어 자신만의 생활습관으로 최고 건강한 모습으로 멋진 활력의 최고생활을 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필독서로서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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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평점10점 | l******1 | 2018.01.17 리뷰제목
한 가정의 성장하는 과정에서 환경적인 요인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였고 어떤 습관을 통하여 우리 가정이 이렇게 암환자가 많은 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우리 가족은 남자쪽은 모두 암으로 돌아가시거나 현재 투병중이시고 여자쪽은 거의 혈관쪽의 영향을 받았습니다.즉 외가쪽의 영향인지 몰라도 큰 아버지는 폐암이고 삼촌도 폐암이고 큰오빠는 현재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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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의 성장하는 과정에서 환경적인 요인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였고 어떤 습관을 통하여 우리 가정이 이렇게 암환자가 많은 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남자쪽은 모두 암으로 돌아가시거나 현재 투병중이시고 여자쪽은 거의 혈관쪽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즉 외가쪽의 영향인지 몰라도 큰 아버지는 폐암이고 삼촌도 폐암이고 큰오빠는 현재 대장암 작은 오빠는 췌장암으로 투병중인데

작은 오빠는 두번이나 배를 열고 많은 창자를 떼어내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저 또한 동양에서 희귀하다는 모야모야병에 걸려 어릴때부터 이상하게 조금 힘들거나 하면 멍때리고 입술이 마르고 심하면 그 자리에서 기절하는 일이 있어서 항상 내가 왜 이런가하고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학이 발달하다보니 희귀 난치병으로 태어날때부터 뇌동맥이 딱딱해지는 병이라고 하는데 동양에서 특히 한국과 중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며 남자보다 여자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할수만 있으면 스트레스를 즐기고 화를 내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하여 다이어트도 하고 나이가 오십이 넘다보니 건강관리도 잘 해야겠구나하고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자쪽으론 조금 비만이 있고 남자쪽으로는 약간은 마른 상태이나 가족력은 무시할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음식문제 운동문제 어떻게 행동하고 살아가는가하는 습관문제를 무시 할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른 사람보다 조금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다보니 내가 모두 먹은 것처럼 보이고 그래서 저는 햄버거 피자같은 고열량의 음식을 즐겨하지 않습니다.

운동도 한번하면 계속 할 수 있겠으나 한번이란것이 참 힘이 들고 어렵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과 비교하다보니 정말 마른 사람들은 운동량이 많았고 가만있지 않고 엄청 몸을 움직이는 대신 좀 비만인 사람들은 움직이는 것을 적게하고 많이 먹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먹는 만큼 살이 되는 것처럼 저 자신도 비만인 관계로 정말 먹는 만큼 살이되고 움직이지 않으면 또한 몸이 둔해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책이 좋아 책을 읽고 공부하고 독서를 하다보니 동적인 것보다 정적인 면이 많아 이제는 건강을 챙겨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추운 겨울이 지나면 날씨가 좋아지면 가까운 장소를 걷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천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한다면 언젠가는 성공하고 건강한 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가족들도 나이가 먹다보니 이제는 건강을 챙기고 형제들을 잘 보살펴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실천을 하려고 합니다.

운동은 남이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와의 싸움이니만큼 건강하게 살다가 건강하게 주님나라로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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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a*****8 | 2018.01.16 리뷰제목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픈데는 많아지고, 기력은 쇠하고.이제야 돌아가신 부모님의 고됨을 뒤늦게야 느끼고있으나,토끼같은 자식들은 너무 작고 앳되서 나의 아픔을 알수도없고..가끔가다가 배앓이를 한다거나, 두통이 너무 심하면 덜컥 겁이나기만한다.그렇게 마흔을 다가가면서 병에 대한 두려움은 매년 더 커지기만 했다.그렇게 책을 고르는 취향도 건강서적쪽으로 이동하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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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픈데는 많아지고, 기력은 쇠하고.

이제야 돌아가신 부모님의 고됨을 뒤늦게야 느끼고있으나,

토끼같은 자식들은 너무 작고 앳되서 나의 아픔을 알수도없고..

가끔가다가 배앓이를 한다거나, 두통이 너무 심하면 덜컥 겁이나기만한다.

그렇게 마흔을 다가가면서 병에 대한 두려움은 매년 더 커지기만 했다.

그렇게 책을 고르는 취향도 건강서적쪽으로 이동하기까지 한다.


책을 읽은 초반에 암에 걸릴 확률과, 암에 걸린 환자가 재발할 확률을

알게되니 더 무섭고 두려워진건 사실이다 .건강할때 지켜야 할

내 자신의 건강임을 절실하게 느낀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라는 말을

이책에서도 느꼈다. 건강을 지켜낸 10가지 지혜는 우리가 알고있는

지식과 많이 겹친다.





1. 긍정적인 마음갖기

2. 적극적인 삶 살기

3.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4. 건강한 음식 바르게 먹기

5. 금연과 절주하기

6.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기

7. 과로는 금물! 나에게 맞는생활하기

8.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9. 사람들에게 마음 베풀기

10. 종교 생활하기





별거 아닌 이 것들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다는 것이다.


가장 우선이 긍정적인 마인드였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긍정적이면서도,

유독 나에게만은 부정적이다. 또 다른사람에게는 적극적이면서도 내 스스로에게는

소극적인 사람이다. 그러다보니, 1.2번도 제대로 안하고 사는 삶이기에 ,

어쩌면 내가 다른 사람보다 일찍 죽을 확률이 더 크다고 느껴졌다.


책속에 씌여진 많은 사람들의 암을 대하는 자세(암에 걸린 분들의 이야기)는

나에게 큰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도 알게 되었다.


책은 의학서적이면서도, 쉽게 다가와서 너무 좋다. 스트레스가 심한

감정노동을 하는 직업을 가졌기에 스트레스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스트레스

에서 벗어나는 연습을 알려주어 좋았다. 또한 식사계획 및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까지 실어 두었다.


특히 검증받지 않은 민간요법을 믿어선 안된다고 하였는데, 실제로 내 주변에서도

민간요법을 하다가 경과가 더 악화되어 위기를 맞은 선생님이 계셨다.

건강검진을 늘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며, 믿고, 긍정적으로 따라야 할 것임을

잊지 않을 것 같다.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라는말은, 우리에게 익숙하고,

또 100번 옳은 말이다. 하지만 그 습관을 만든다는것은 너무나도 힘들다.

잘못된 세살 버릇이 여든을 간다고 하지 않나.


명의라도 식습관을 고쳐 줄 수는 없다고 한다. 음식은 질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균형잡힌 식습관을 갖도록 조언하는데, 쉽지 않겠지만, 건강을 위해

적정 체중을 위해 앞으로 바짝 신경써봐야겠단, 계획도 세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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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평점10점 | k******0 | 2018.01.15 리뷰제목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최근 암에 대한 심각성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 죽기전 누구나 한번쯤은 걸린다는 질병인 암! 과연 그 질병은 소리없이 내 주변에도 찾아왔다. 병에 걸렸다고 추호의 의심도 없이 잘 생활하셨던 모습을 보면 그나마 고통이 없는 편이라 위안을 삼게되었다. 암이란 어떤 질병인지 다시한번 경각심을 갖게되면서 암을 이겨낸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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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최근 암에 대한 심각성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

죽기전 누구나 한번쯤은 걸린다는 질병인 암! 과연 그 질병은 소리없이 내 주변에도 찾아왔다.

병에 걸렸다고 추호의 의심도 없이 잘 생활하셨던 모습을 보면 그나마 고통이 없는 편이라 위안을 삼게되었다.

암이란 어떤 질병인지 다시한번 경각심을 갖게되면서 암을 이겨낸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고

그들에 관한 이야기들도 많이 회자되고 있어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야 함을  생각하게되었다.

이 책은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마음가짐과 생활습관등 그들이 건강을 찾은 비법을 담은 책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암을 이겨낸 경험담을 윤영호 교수님이 내 몸을 살리는 10대 수칙이란 말로 정리해 주었다.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는 긍정적인 마음 갖기, 희망을 갖고 자신의 적극적인 삶 살기,

작은 발걸음으로 시작한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건강한 음식 바르게 먹기,

최고의 보약 금연하기와 술을 즐기기 위한 절주하기, 병의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아 관리하기,

과로는 금물! 나에게 맞는 생활을 하면서 적절한 휴식을 취하기,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족들과 함께하기,

주위 사람들에게 마음 베풀어 아름다운 삶을 누려라, 종교생활하기를 통해 나를 살피고 삶의 의미를 찾아라.

건강할때 관리를 잘 하고 죽음앞에서의 웰다잉이란 말이 점점 가슴에 와닿는 말이 되고 있다.

한사람의 죽음으로 인해 많은 생각이 머리 속을 헤메고 있다.

많은 걱정거리와 삶에 대한 나의 생각은 어떤지 많은 질문은 하고 있지만 정답은 아직 찾기 어렵다.

그저 함께 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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