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4차 산업혁명...소프트웨어...3D프린터..아두이노...드론..자율주행자동차 등등...

최근 뉴스나 메스컴에서 자주 들리지만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해서

어수선한 느낌이 있는 최신의 용어들을 정리해 준 책이다.

어린이도서로 분류되어 있지만 어른이 보기에도 좋다.

또한 중요한 내용에는 노란색 밑줄이 있어서 빠르게 훑어 읽기에도 좋다.

중간에 읽을거리들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딱딱할 수 있는 기술 용어들이

쉽게 읽혀진다. 하지만 초등 저학년에게는 그래도~~약간 어렵다^^;;

이책은 단순히 용어 설명만 하고 있지 않다.

1단계,2단계 어휘력에서 디지털...소프트웨어...용어를 알려주고

3단계에서는 이런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직업의 용어를 알려주며

4단계에서는 디지털 미래세계와 관련된 용어를 알려준다.

이제 학교에서도 소프트웨어 교육이 보편화되고 있는데

아이와 함께 이번 방학에 차근차근 읽어봐야 겠다.

사전이라고 해서 모르는 말을 찾아볼 때 읽을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앉은 자리에서 한 번에 다 읽고 이야기 할 정도로 쉽게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하더군요. 구성도 좋고 그림도 예쁩니다.

궁금해서 저도 읽었 보았더니 어른들도 의미를 명확히 알지 못하고 쓰던 말들을 쉽게 풀이해 놓았어요.

기계치에 가까운 저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엄마들에게도 강추입니다.

좀 더 내용을 첨가해서 어른들을 위한 사전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인터넷, 스마트 폰을 이용하지 않는 어린이가 거의 없는 요즘 디지털 관련 용어를 접할 일이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외래어이고, 우리말로 풀어서 설명을 들은 적이 없기 때문에 막연하게만 무엇이다 짐작할 뿐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아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모든 학습의 시작은 용어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측면에서 어린이를 위해 디지털 어휘력을 높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 사전입니다. 디지털 어휘력을 상승하기 위한 4단계로 구성하여 디지털 세계와 관련한 키워드, IT용어를 설명합니다. 코딩, 빅데이터 같은 우리가 많이 들어본 용어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디지털과 관련된 직업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가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지켜야할 정보보호 방법 등 정보통신윤리까지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 좋습니다. 처음부터 정독하면서 읽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으니 컴퓨터와 관련된 공부를 할 때 옆에 두고 참고하는 용도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떠한 공부든 기본 용어를 알고 어휘력이 늘면 그 과목은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우리 말이 그러하고, 영어 또한 그러하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흔히 사용하지만 아직은 어려운 디지털 용어들...

그 용어들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IT 세상을 쉽게 만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알아야 할 SW 교육 완전 정복!!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과학 용어 사전

이 책은 총 4단계로 나뉘어  디지털 용어들을 설명해 주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처음부터 100% 다 이해하고 읽으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다.

IT용어들을 모르는 어른들도 한번에 다 이해하면서 보기에는 힘들기 때문이다.

천천히 여러번 읽어보며 실제로 쓰이는 상황을 생각해보면서 읽을때 더욱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는 부분은 옆에서 설명을 해주면 더욱 좋을것 같다.

생소한 용어..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용어들을 쉽게 설명해주는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과학 용어 사전'

생소해서 낯설더라도 꼼꼼히 읽다보면 어느새 IT세상을 다 알게된것만 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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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가 아무생각없이 이용하는 인터넷에 대해 정확한 정의부터 알려준다.

인터넷 - 세계의 수많은 컴퓨터들이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하는 연결 기술. 컴퓨터들의 네트워크

쉽게 말하면 수많은 컴퓨터들이 연결되는 거대한 통신망을 말한다.

그리고 WWW의 탄생에 대해서도 알려주기 때문에 가장 기본부터 아이들이 알아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은 것 같다.

오늘날 대부분의 컴퓨터는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게임도 하고, 온라인 쇼핑으로 간편하게 장을 보거나, 업무처리도 쉽게 할수 있다.

우리 사람들의 삶이 많이 편해졌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컴퓨터나 네트워크에 몰래 침입해서 해킹하는 사람들 때문에

 나의 정보 강화는 더욱 중요하게 다뤄야한다는 것도 알려준다.

디지털 어휘력 상승 1단계 : 지금 우리 곁에 펼쳐진 디지털 세상

1단계는 디지털 소양을 쌓고 소프트웨어 세계를 생생히 알려주는 용어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디지털 어휘력 상승 2단계 : 용어를 알면 소프트웨어와 코딩이 더 쉬워져!

2단계는 프로그래밍, 코딩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용어들을 알려준다.

디지털 어휘력 상승 3단계 : 컴퓨터 과학 기술을 배우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3단계는 소프트웨어 교육 및 직업 세계를 알려주는 용어들을 알려준다.

디지털 어휘력 4단계 :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생각하는 기계와 함께 살아가는 미래가 온다.

4단계는 인공지능, 로봇, 뇌과학, 디지털미래 세계를 알려주는 용어들을 알려준다.

2018년부터 중학교 교과과정에 들어가는 코딩.

코딩이란 컴퓨터에게 시킬 일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작성하는 것을 말한다.

막상 이렇게 개념을 듣고나면 '무슨말이지?'라고 의문을 갖게 된다.

그만큼 익숙한 용어들이 아니기 때문인듯 싶다.
하지만 용어에 대해 설명을 해주면서 윗부분에는 비슷한 말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과학 용어들이 금방 늘어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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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는 지금 소프트웨어 교육열에 휩싸여 있다.

우리나라는 당장 내년부터 중학교 교과과정에 코딩교육이 들어가고 내후년에는 초등학교 과정에 코딩과정이 들어온다.

용어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무턱대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한다면 우왕좌왕 하지 않을까?

3D프린트,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소프트웨어, 코딩, 알고리즘, API, 스크래치, 아두이노, 인공지능, 드론, 로봇.....

이 단어들은 모두 디지털 용어들이다.

물론 이 단어 외에도 디지털 용어들은 많다.

단어 즉 그 분야의 어휘력이 높아져야 내용을 이해하는 것도 한층 쉬워지는데,

그런 의미에서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미리미리 디지털 용어에 대한 어휘력이 높여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치고 더욱 용기있게 도전해 볼 수 있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