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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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삶에 지친 당신을 위한 피로회복 심리학

리뷰 총점 7.6 (69건)
분야
인문 > 심리/정신분석
파일정보
EPUB(DRM) 50.0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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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누구나 도망칠 하루가 필요하다.”

삶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만들지 않는
자기 중심 심리학

숨이 막히는 그런 때가 있다. 쉬고 싶을 때 쉬지 못하고 울고 싶을 때 웃어야 하는 게 사회생활이란다. 죽어라 달렸는데 목표점이 다시 멀찌감치 옮겨져 있다. 그럴 때면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스치지만 익숙한 책임감과 어제의 관성이 발길을 붙든다.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은 현실에 쉼표가 필요한 이들에게 일상이 되어버린 불행한 순간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소개한다.

‘정말 쉬어도 괜찮을까?’ ‘이 사람이 불편한데 티를 내도 괜찮을까?’ ‘장단점이 확실한 선택지 앞에서 늘 머뭇거리고 만다’ 이런 고민을 쌓아온 사람들은 타인을 의식하며 살아온 습관 때문에 자신의 ‘현재의 마음’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런 현재의 마음들이 쌓여 도망치고 싶은 상황을 만든 것이며, 자신의 일인데도 뭐가 좋은지 선택하지 못하는 나로 이어지게 된다. 일본 카운슬링학회원이자 심리학의 권위자인 저자는 도망치는 자신을 무책임하거나 나약하다는 식으로 또다시 깎아내릴 것이 아니라 이런 때일수록 그 마음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도망치고 싶은 마음도 지금껏 돌보지 못한 가장 솔직한 자신이기에.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rologue_이대로 도망치면 안 되는 것일까?

1장 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쉬고 싶은 나, 부정하는 나
왜 매일 하는 일인데도 힘들다고 생각할까?
일 잘하는 사람들의 딜레마
‘그냥’이라는 말의 의미
나의 기분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을 대하는 습관
Lesson 1) 프레젠테이션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

2장 인간관계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도망치고 싶은데 사람을 그리워하는 심리
직장에 불편하고 싫은 사람이 있다면
감정을 숨긴다는 것의 함정
껄끄러운 상대는 도망쳐도 괜찮다
의무적 관계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조금 거리를 둔다는 원칙이 중요하다
‘모두와 사이좋게’라는 생각이 문제
Lesson 2) 도망치고 싶을 때 억지로 버티지 않는 법

3장 책임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기대를 받을 때의 2가지 심리
기대하는 것은 그 사람의 자유
반드시 기대에 부응해야 할 이유란 무엇인가
상사와 동료의 요구 사이에서 고민하는 경우
책임 문제에서 현명하게 도망치는 법
선을 긋는 말이 필요하다
책임을 전가하는 상사 대처하기
Lesson 3) 누구의 기대로부터도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법

4장 결정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100% 확신에 찬 결정은 없다
도망치고 싶어 하는 자기 자신을 인정하라
A안 vs B안, 잘 선택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회사를 그만두고 독립했지만
1%의 행동이 선택의 결과를 바꾼다
Lesson 4) 내가 한 선택에 만족하는 나를 만드는 법

5장 거절할 수 없는 상황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당신이 부탁을 거절할 수 없는 이유
만약 요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면
거절을 잘하면 대인관계가 좋아진다
마음속의 말을 제대로 전하는 법
기분 좋게 거절하는 요령
Lesson 5) 훌륭하게 들어주는 법, 멋지게 거절하는 법

6장 걱정과 두려움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자신을 마주한다는 말의 진짜 의미
두려워해도 괜찮다, 도망쳐도 괜찮다
걱정과 불안을 줄이는 최고의 자기 방어술
그동안 계속 참아서 행복해졌는가?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구분하기
Lesson 6) 위험이 눈앞에 있을 때 멈추는 법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타인의 잣대로부터 자유로워지기
가슴속에 흐르는 ‘진짜 내 마음’을 인정하기

‘일 잘하는 사람이 혼자 다 잘해낼 수 있다는 건 착각이다.’
‘억지로 좋은 척을 해도 어차피 상대방은 알아차린다.’
‘사회생활에서는 100% 아는 관계를 만들지 않는 게 현명하다.’
‘타인의 기대는 결국 타인의 것이다.’
저자는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다른 사람을 의식하고 마는 내면에 대해 실용적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우리가 ‘현실’이라고 부르며 체념하는 것들의 편견을 거둬낸다. 일과 사람에 지치지 않으려면, 보다 결정을 잘 하려면, 불안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그때그때 자기 가슴속에 흐르는 진짜 감정을 인정하면 된다. 누군가의 기대를 충족시킨다 해도 자신의 마음이 외면당하는 채로 행복을 느낄 순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감정을 모든 삶의 영역의 한복판에 두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하고 싶은 것과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세워지고 아무것도 자존감을 깎아내리면서까지 애쓰지 않게 된다. 그저 버틴다는 감각으로부터 인생이 자유로워진다. 이 책에서 눈을 들면 결국 내 마음에 따라 도망친다는 것은 나를 내팽개치는 게 아닌 나를 사랑하는 새로운 방식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니 더 이상 참지 않아도 좋다. 지금 도망쳐도 괜찮다.

종이책 회원리뷰 (43건)

파워문화리뷰 [심리책]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h******e | 2018.10.3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누구나 도망칠 하루가 필요하다"삶에 지친 당신을 위한 피로회복 심리학  - 제목을 보고서는  이끌렸던 책도망치고 싶을때 읽는 책이라니 요즘들어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에 띠지에 말대로 누구나 도망칠 하루가 필요하지만실상 도망치면 안되니까 , 내가 책임지고 해야지 하는 생각때문에 쉽사리 도망을 못치고 있는거
리뷰제목

 

 

"누구나 도망칠 하루가 필요하다"
삶에 지친 당신을 위한 피로회복 심리학

 -

 

제목을 보고서는  이끌렸던 책
도망치고 싶을때 읽는 책이라니
요즘들어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

책에 띠지에 말대로 누구나 도망칠 하루가 필요하지만
실상 도망치면 안되니까 , 내가 책임지고 해야지 하는 생각때문에
쉽사리 도망을 못치고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이 책은 회사에 다니는 분들이 , 일을 하고 있는 이들이 읽으면
더욱이 공감이 가지 않을까 싶었다 .
비단 어디 도망치고 싶을때가 회사에 다닐때 뿐 이겠냐만
이 책은 회사,사회생활에 대한걸 주로 다루고 있는 책이라서
내가 일을하고 회사에 소속이 되어 있었다면
맞아 이럴땐 정말 도망치고 싶지~ 라면서 읽지 않았을까 싶다

지은이가 일본의 저자이기 때문에
안에 나온 예시글 또한 일본 사회생활에 대한 예시로 되어있다
하지만 딱히 상관이 없다. 비슷비슷한 상황이 우리나라에서도 있으니까 말이다

일로부터 / 인간관계로부터 / 책임으로부터 / 결정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상황으로부터 / 걱정과 두려움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때로
파트가 나뉘어져있는데 결정으로부터에서는 결정장애가 있는 나인지라
책을 보면서 이러한 부분때문에 더 결정이 힘들었던 건가 싶었다

136) 어떤 선택을 놓고 고민한다는 것은
양쪽의 장단점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렇기에 A안과 B안 중에 어느쪽을 선택해도 결과는 크게 바뀌지 않았을 것이다

다만 A안으로 결정하고 이것에만 집중하기로 결단을 내리면
그 집중력만으로도 충분히 A안 쪽이 잘 진척될 가능성이 높다

주로 회사에 관련된 이야기이지만
나로 비추어 생각해보면 육아와 다시 일을 하는것으로 꽤나 고민한 적이 있다
물론 지금은 그 고민을 안하고있어~ 라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책에서 주된 배경인 회사를 육아와 복직으로 바꾸어 생각해보면
나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하는 욕심에 장단점이 너무나 뚜렷이 보이기에
고민을 했던거같다 . 책에 말대로 어느쪽을 선택해도 결과가 크게 바뀌지 않았겠지만
한쪽으로 결정을 내리면 정말 잘 진척될 가능성이 높은것은 사실!
친구에게도 들었던 이야기지만 예시와 함께 이렇게 글로 다시 한번 더 보면
맞아 이게 맞는데 라는 생각이 떠도는거 같다

 

 

 많은 심리학책에서 말하지만 정말 내면의 나의 소리를 듣는게 중요하구나 라는걸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
어떤걸 선택하든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바로 나 자신의 길이니까 말이다

또한 읽으면서 '모두와 사이좋게'라는 생각이 문제라는 파트에서는
내가 어쩌면 타자 중심의 의식으로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꾸고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나를 중심에 놓고 주위 사람들과 성의껏 소통해 나가야 겠구나 싶었다 .

P.75) 아동심리학자들은 미성년을 자녀로 둔 젊은 부모들의 역할은 교통경찰과 같아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에게 운전 기술을 가르친 다음에는 그냥 제 방향으로 가도록 안내하는 역활이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런 역활을 넘어서 이리가라,저리가라 명령하고 심지어 핸들을
빼앗아 부모 마음대로 운전하면 언젠가는 행로를 이탈해버리는 비극이 찾아온다는 설명이다

라는 부분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관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

 

정말 일을 하다 도망치고 싶다~ 라거나 지친 사람들이 읽으면
조금은 공감이 되지 않을까 싶은 도서

어느 날 문득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떠오른다면 그런 자신을
순순히 인정하면서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
"그렇구나 , 오늘의 나는 이런 마음이구나"

 

 

"누구나 도망칠 하루가 필요하다 "

나 또한 잠시 도망치고 싶으면 아 ~ 내마음이 그렇구나 하면서
당당히 도망칠 하루를 느껴볼까 싶기도 하다
누구나 도망칠 하루가 필요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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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삶에 지친 당신에게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산**고 | 2018.06.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요즘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일에서, 관계에서. 굳이 이 책을 산 이유도 그러했다. 도망치고 싶은 내 심정을 왠지 이해해줄 것 같았고, 조언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다지 효용성이 높지는 않았다. 딱히 위로해주는 느낌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아주 실용적이지도 않았다. 그냥 참고할 만하다, 수준? 개인적으로 관계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서 '직장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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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일에서, 관계에서. 굳이 이 책을 산 이유도 그러했다. 도망치고 싶은 내 심정을 왠지 이해해줄 것 같았고, 조언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다지 효용성이 높지는 않았다. 딱히 위로해주는 느낌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아주 실용적이지도 않았다. 그냥 참고할 만하다, 수준? 개인적으로 관계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서 '직장에 불편하고 싫은 사람이 있다면' 장을 읽어보았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불가근불가원'이라는 말이 있다.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관계를 뜻하는 말이다. 나는 회사라는 조직 문화에서 만난 사람들의 인간관계에 이보다 더 훌륭한 조언은 없다고 생각한다. (58)

음... 좀 당연한 말이지 않은가. 나 역시 그런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데, 마음이 그게 잘 되지 않는다. 문제는 잘 짚는데, 해결책은 빈약하거나 뻔하다. 이렇게까지 말하면 저자에 대한 실례일 수도 있겠으나, 적어도 이 부분만큼은 누나의 조언이 더 와닿았다. "아예 생각하지 말고, 직장 일은 직장에서만 걱정하고 생각해. 불편한 사람도 마찬가지." 차라리 마음이 더 편해지는 것 같았다. 


책은 그리 길지 않다. 앉은 자리에서 1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다. 너무 빠르게 삼켜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나, 나에겐 그다지 도움이 되는 책은 아니었다.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될 책일 터. 우선은 이렇게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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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인정하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썽* | 2018.05.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당신에게 만약 현재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면, 그것은 이미 꽤 위험한 상태에 이르렀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빨간 신호등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듯이 당장 멈춰야 한다." 도망치는 건 수치다. 비겁한 짓이다. 나약한 인간이나 하는 행동이다. 도망갈 바엔 죽음을(?). _이렇게 생각한다. 보통은. 나도 보통의 사람이다 보니 당연히 그런 생각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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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만약 현재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면, 그것은 이미 꽤 위험한 상태에 이르렀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빨간 신호등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듯이 당장 멈춰야 한다."

 

도망치는 건 수치다. 비겁한 짓이다. 나약한 인간이나 하는 행동이다. 도망갈 바엔 죽음을(?).
_이렇게 생각한다. 보통은. 나도 보통의 사람이다 보니 당연히 그런 생각을 품고 살았다. 하지만 도망치고 싶다. 벗어나고 싶다. 다들 솔직해 지자. 진짜 지금 행복해 죽겠는가? 너무나도 만족할만한 삶을 살고 있어서 이대로 죽어도 여한이 없는가?
아니잖아. 아닌 거 나도 알고 너도 알고 우리 모두 알고 있잖아. 하지만 왜 도망치지 않는 거야?
비겁해 보이니까, 남들 다 견디는데 나만 못 견디면 내가 너무 무능해 보일까 봐, 쪽팔리니까...
결국은 남을 의식한 변명거리일 뿐이다. 내 마음은 어서 도망치라고 하는데 주변의 시선 때문에 그러질 못한다. 전형적인 '타자 중심적'인 사고다.
"하고 싶지 않은데, 마지막까지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고통이 심하지만, 그래도 버티지 않으면 안 된다."
"도망치고 싶은데, 도망쳐서는 안 된다."
이딴 말만 되뇌며 버티고 또 버틴다. 하지만 결국 쓰러져 버린다. 진즉에 되돌릴 수 있을 때, 멈출 수 있을 때 멈춰야 했건만. 후회한들 어쩌리오. 이미 늦어버린 것을.
도망치고 싶을 때 도망치고 싶은 자신을 인정해야 했다. 이제서야 깨닫는다.
도망치자!!! 어서!!! 
그러나 또 머뭇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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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c****0 | 2018.03.18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일, 공부, 인간관계, 집안일 등 매일같이 감당해야 하는 일이 산더미처럼 쌓이면 힘들다. 그 중에 내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있고,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는 것도 있다. 감당하기 힘들 만큼 힘겨운 현실로부터 멀찌감치 도망치고 싶다는 마음이 쌓이다 보면 어느새 몸도 마음도 피폐해진다.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병'이 깊어진다.  이 책은 도망치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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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공부, 인간관계, 집안일 등 매일같이 감당해야 하는 일이 산더미처럼 쌓이면 힘들다. 그 중에 내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있고,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는 것도 있다. 감당하기 힘들 만큼 힘겨운 현실로부터 멀찌감치 도망치고 싶다는 마음이 쌓이다 보면 어느새 몸도 마음도 피폐해진다.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병'이 깊어진다.

 

 이 책은 도망치고 싶을 때 읽어야 하는 책이다.

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도 있고, 인간관례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도 있는 반면 책임으로부터, 결정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상황으로부터, 걱정과 두려움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도 있다.

 

 살면서 우리는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가 많다. 이런 고민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과 마주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쉬고 싶다'는 간절함이다. 좋은 휴식이란 그냥 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쉬고 싶은 자신'을 마음으로부터 허락하는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휴식다운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이유는 쉬고 싶은 자신, 쉬고 있는 자신을 마음으로부터 허용하지 못하고 '정말 쉬어도 괜찮을까?'라면서 조바심을 내기 때문이다. 그냥 쉬는 것만으로는 육체적 피로가 풀릴지 모르지만, 기분 좋게 몸과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면 좋은 휴식이라고 부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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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지금 나에게 꼬옥 필요한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7 | 2018.02.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힘든 나에게 딱인 책..도망치고 싶을때는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 책으로 힐링하고 싶어요우리는 항상 타인을 배려하면서 살아가는데요 이 책은 자기중심심리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그런 책이랍니다 우리는 일, 인간관계 그리고 책임과 결정,,그리고 거절할 수 없는 상황,걱정과 두려움으로 부터 도망치고 싶은 적이 많은데요  이 책은 그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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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나에게 딱인 책..

도망치고 싶을때는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

이 책으로 힐링하고 싶어요

우리는 항상 타인을 배려하면서 살아가는데요

이 책은 자기중심심리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그런 책이랍니다

 

우리는 일, 인간관계 그리고 책임과 결정,,

그리고 거절할 수 없는 상황,

걱정과 두려움으로 부터 도망치고 싶은 적이 많은데요

 

이 책은 그런 상황을 어떻게 슬기롭게 넘길 수 있는지

나와 있답니다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의무감이 유독 강하다고해요

내가 의무감이 강했나?ㅎㅎㅎ 싶기도 하고요

..

나 자신도 모르는 너의 심리를 알려주는 그런 책이랄까요?

 

그냥 읽기만해도 기분이 풀리고..뭔가 해결되는 느낌이라면

이해하시겠어요?

 

머리가 복잡한 현대인들에게 권하고 싶은 그런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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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결산]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보* | 2018.02.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도서]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책의 제목부터 매우 와닿는것 같아서 읽어 보았습니다, 가끔 진짜로 도망 치고 싶을때가 종 종 있거든요^^삶에 지쳐서 일에 지쳐서 사람에 지쳐서 그리고 모든것이 지쳐서 도망치고 싶을때가 있는 나 자신에게 이책은 느끼고 배우는 바가 매우 많았답니다, 공감도 되고 이해도 되고 위로도 받고 너무나 그 내용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좋은도서 한권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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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책의 제목부터 매우 와닿는것 같아서 읽어 보았습니다, 가끔 진짜로 도망 치고 싶을때가 종 종 있거든요^^

삶에 지쳐서 일에 지쳐서 사람에 지쳐서 그리고 모든것이 지쳐서 도망치고 싶을때가 있는 나 자신에게 이책은 느끼고 배우는 바가 매우 많았답니다, 공감도 되고 이해도 되고 위로도 받고 너무나 그 내용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좋은도서 한권이 주는 그 힘이 있기에 추천 합니다,

책의 그 느낌 그대로 너무나 좋은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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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2017년 결산] [18-07]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인정하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w******f | 2018.02.06 | 추천8 | 댓글16 리뷰제목
누구를 위해 사는가  “감당하기 힘들만큼 힘겨운 현실로부터 멀찌감치 도망치고 싶다는 마음이 켜켜이 쌓이다 보면 어느새 몸도 함께 피폐해진다. 오늘을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마음의 병은 그렇게 점점 깊어져 간다.(그런데) 우리가 도망치고 싶다고 생각하는 그 일들에서 정말로 도망치면 안 되는 것일까? (만약 ‘도망’이라는 선택이 가능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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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사는가 

 

감당하기 힘들만큼 힘겨운 현실로부터 멀찌감치 도망치고 싶다는 마음이 켜켜이 쌓이다 보면 어느새 몸도 함께 피폐해진다. 오늘을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마음의 병은 그렇게 점점 깊어져 간다.

(그런데) 우리가 도망치고 싶다고 생각하는 그 일들에서 정말로 도망치면 안 되는 것일까?

(만약 도망이라는 선택이 가능하다면,) 우리의 목을 조르는 상황들이 사실은 나 스스로 만들어놓은 함정이거나 주변에서 무턱대고 요구하는 일들이라서, 내 삶에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일들일지도 모른다.

(그런 경우) 제일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의견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감정이다.” [pp. 8~9]

 

하나뿐인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 하지만 타인의 기대와 생각, 시선을 의식하다 보면 꼭두각시 인형처럼 수동적인 삶을 살게 된다. 그러다 보면 헤르만 헤세의수레바퀴 아래서에 나오는 한스 기벤라트처럼 그 기대의 무게에 짓눌려서 죽음의 신을 만나게 되기 쉽다.

 

그런 삶을 살려면 차라리 저자의 말처럼 지금의 현실[, 인간관계, 책임, 결정, 거절할 수 없는 상황, 걱정과 두려움]에서 도망쳐도 괜찮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니까

 

잘되길 바란다는 기대를 받으면

거기에 부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실패하기 바란다는 기대를 받아도

그런 마음에 저항하려고

더욱 실패하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렇다면 당신은 대체 누구를 위해,

그리고 무엇을 위해 기대에 부응하려는 것인가 ” [p. 95]

 

 

100% 확신에 찬 결정은 없다.

 

어떤 일도 결과가 분명히 드러나기 전에는 결과를 알 수 없다. 실컷 고민한 끝에 결정을 내렸더라도 결말이 크게 바뀌지 않을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어떤 선택을 놓고 고민한다는 것은 양쪽의 장단점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A안과 B안 중에 어느 쪽을 선택해도 결과는 크게 바뀌지 않았을 것이다.” [pp. 130~131]

만약 당신이 A안을 선택했을 때 마음속으로 아직 B안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다면, 그 뒤에도 마음은 계속 A안과 B안 사이를 왔다 갔다 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고민하다 보면,) 결국에는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도 있다.

반대로 A안으로 결정하고는 이것에만 집중하기로 결단을 내리면, 이때 머릿속은 이미 B안에 대해 완전히 지우게 된다. 이 상태에서 A안에 열정을 쏟아 부으면 그 집중력만으로도 충분히 A안 쪽이 잘 진척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처럼 무의식의 관점에서 보면 선택하는 순간의 생각이 무척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pp. 132~133]

 

, 100% 확신에 찬 결정을 할 수 없기에 선택은 어느 순간이건 힘들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대개 그 선택에 대해 후회하게 된다. 그래서 인간을 후회하는 동물이라고 말하는 것이리라.

 

 

도망쳐라, 망가지기 전에.

 

도망치는 것이 패배라고 생각하며 최후의 최후까지 완강히 버티는 사람은 위험도를 정확하게 판단할 힘마저 잃는다. 그러다 보니 서서히 삶아지는 개구리처럼 아무 것도 못하고 죽거나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나 도망치려고 발버둥치게 된다. 하지만 그때가 되면 이미 늦었다.

차라리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인정하는 사람은 위험이 느껴지는 순간 상황을 멈추거나 되돌릴 수 있다. 자신의 마음과 정면으로 마주했기에 도망치고 싶어하는 이유도 분명히 알고 있다. 그러니 지금 이 시점에 어디로 어떻게 도망치는 것이 현명한지를 알게 된다.

그것은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을 포기했다는 말이 아니라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하거나 안전한 루트로 전환할 수 있다는 뜻이다.” [p.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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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고 싶을때 읽는 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크*벨 | 2018.01.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 심리 카운슬러인 이시하라 가즈코는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을 통해 삶에 지친 당신을 위한 피로회복 심리학을 제시하고 있다. 제목도 표지도 상당히 자극적인 이 책은 일로부터, 인간관계로부터, 책임으로부터, 결정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상황으로부터, 걱정과 두려움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조언해준다. 이책의 핵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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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카운슬러인 이시하라 가즈코는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을 통해 삶에 지친 당신을 위한 피로회복 심리학을 제시하고 있다. 제목도 표지도 상당히 자극적인 이 책은 일로부터, 인간관계로부터, 책임으로부터, 결정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상황으로부터, 걱정과 두려움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조언해준다. 이책의 핵심은 이것이다. '어떤 일을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의견이 아니라 자기 자시의 감정이다' 현재의 자신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라는 저자는 도망치고 싶은 감정의 원인이 남을 의식하는 타인중심의 삶을 살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타자중심의 삶은 남을 의식하며 일을 하기에 나를 바라보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내가 처한 상황을 분명하게 파악하고 자신의 마음과 마주하며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책을 읽으며 다시 생각해본 것은 '그냥'과 '좋은 휴식'이다. '좋은 휴식'은 쉬고 싶은 자신을 마음으로부터 허락하는 일을 의미하고, 쉬는 것은 게으르고 왠지 무능력하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관점을 나로 향하게 하고 진정한 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였다. '그냥'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고 편하게 사용하는 단어인데, 이 단어가 주는 의미가 '엄청'으로 바뀌는 경우를 집중해볼 필요성이 있다. 즉 무의식으로부터 전해지는 정보를 제때에 알아차리기 힘들만큼 타인중심의 삶을 살아서는 안된다는 점에 집중해야 한다.

 

일상의 모든 일에서 맨 앞자리에 자기 자신을 두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과 타인의 기대와 생각에 좌우되는 수동적인 삶이 아니라 자기 의지와 신념을 일상의 중심에 놓고 살아가라는 것, 지금 하는 말과 지금 내가 행하는 움직임들이 내일의 나를 만든다는 말은 꼭 기억해 언제나 꺼내 곱씹어보고 싶은 말들이다.

"걱정이란 인생이라는 기계를  고장나게 하는 모래알 같은 것이다"

힘든 상황에 몰리기 전에 더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해 도망치는 것은 자연스러운 선택이라고 말하는 그를 통해 지혜롭게 도망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은 엄밀히 말해 도망치는 법을 알려주기 보다는 도망치는 상황을 덜 만들기 위한 마음돌봄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며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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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v********d | 2018.01.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일상이 되어버린 불행한 순간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소개하는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타인을 의식하며 살아온 습관 때문에 자신의 현재의 마음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지금껏 돌보지 못한 사람들, 현실에 쉼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망치는 것이 오히려 나 자신을 지키는 일임을 일깨워주는 자기중심 심리학을 담은 책이다.일본 카운슬링학회원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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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되어버린 불행한 순간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소개하는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타인을 의식하며 살아온 습관 때문에 자신의 현재의 마음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지금껏 돌보지 못한 사람들, 현실에 쉼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망치는 것이 오히려 나 자신을 지키는 일임을 일깨워주는 자기중심 심리학을 담은 책이다.

일본 카운슬링학회원이자 심리학의 권위자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연습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도망치는 자신을 무책임하거나 나약하다는 식으로 또다시 깎아내릴 것이 아니라 이런 때일수록 그 마음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타인의 잣대로부터 자유로워져 가슴속에 흐르는 진짜 내 마음을 인정하고 인생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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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을 읽고...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a*****j | 2018.01.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 제목에서 부터 나의 관심을 끌었다...누구나 한번쯤은 살아가다 보면일에서 공부에서 그리고 가족이나 인간관계에서아~~ 다 던지고 벗어나고 첨 부터 다시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본적 있을 것이다.나 또한 그러한 적이 여러번 있었던 지라이 책 제목을 보고 도대체 어떤 해법과 조언을 줄까 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이 책이 어떠한 책인지를 딱 설명해주는 부분은 이 책 뒷표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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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서 부터 나의 관심을 끌었다...

누구나 한번쯤은 살아가다 보면

일에서 공부에서 그리고 가족이나 인간관계에서

아~~ 다 던지고 벗어나고 첨 부터 다시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본적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러한 적이 여러번 있었던 지라

이 책 제목을 보고 도대체 어떤 해법과 조언을 줄까 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이 책이 어떠한 책인지를 딱 설명해주는 부분은 이 책 뒷표지에 있다고 생각된다.

 

"너무 애쓰고 있지는 않나요?

 간절히 도망치고 싶어도, 눈치보고 배려하느라

 스스로를 옭아매는 사람들을 위한 마음 다짐 처방전"

 

대부분 도망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은

무책임한 사람들이기 보다는

너무 책임지려다 보니 나중에 감당이 안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쭉 읽어나가는 책이기 보다는

목차를 보면서 지금 나의 상황에 어떤 파트가 위로가 될지 찾아보면서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이 책은 크게 6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1. 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2. 인간관계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3. 책임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4. 결정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5. 거절할 수 없는 상황으로 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6. 걱정과 두려움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이상 6가지 정도면 개인적으로는

도망치고 싶은 모든 분야가 언급된 듯하다.

 

저자의 조언은 현상을 분석해주고 대처 방법을 그리고 해결방법을 조언해준다.

일반적인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부드럽고 위안이 되는 목소리로 조언한다.

심지어는 프리젠테이션으로 부터 도망가고 싶을 때에 대한 조언도 있다.

 

혹시 지금 지쳐있는가? 난 솔직히 좀 지쳐있다...

그런 분들에게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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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리뷰 (2건)

구매 제목과 목차가 좋았지만..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로얄 D*D | 2020.04.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평범한 사람의 고민에는 사이다 같은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적지근하게 어물쩡 모든게 해결이 아닌 시간이 지나간것에 불과하다. 현실이 그러하다. 어쩌면 이 책은 상당히 현실적인것일지도 모른다. 현실이 힘들다고 해서 정말 도망칠수 없는 일이 아닌가. 어디로 도망친단 말인가. 힘든 하루를 어떻게든 잘 참아내고 일주일을 견디고 시간을 보내는것만이 해결이다. 그런 과정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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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의 고민에는 사이다 같은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적지근하게 어물쩡 모든게 해결이 아닌 시간이 지나간것에 불과하다. 현실이 그러하다. 어쩌면 이 책은 상당히 현실적인것일지도 모른다. 현실이 힘들다고 해서 정말 도망칠수 없는 일이 아닌가. 어디로 도망친단 말인가. 힘든 하루를 어떻게든 잘 참아내고 일주일을 견디고 시간을 보내는것만이 해결이다. 그런 과정에서 이런 책을 읽는것도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날 괴롭히는 상사나 거래처나 손님 멱살을 잡고 욕을 할 수는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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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푸*하 | 2019.01.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을 구매했을 때 미래에 대해서 고민이 많을 시기여서책 제목에 이끌려 구매했습니다.이 책 내용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좋은 휴식이란 그냥 쉬는 것에 그치지 않고쉬고싶은 자신을 마음으로 부터 허락하는 일이다." 라는 부분인데항상 쉬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이렇게 쉬고만 있어도 되는 걸까??뭔가 해야되는데.. 라는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몸만 쉬는 것이 쉬는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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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매했을 때 미래에 대해서 고민이 많을 시기여서

책 제목에 이끌려 구매했습니다.


이 책 내용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좋은 휴식이란 그냥 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쉬고싶은 자신을 마음으로 부터 허락하는 일이다." 라는 부분인데

항상 쉬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이렇게 쉬고만 있어도 되는 걸까??

뭔가 해야되는데.. 라는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몸만 쉬는 것이 쉬는게 아니라 마음까지 같이 쉬어줘야된다고

이 책을 통해서 위로를 얻었습니다.


가볍게 읽어볼 수 있는 책으로

도망치고 싶을 때 한번 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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