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의 우문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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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의 우문현답

힘들고 지칠 때마다 나를 잡아준 그 한마디

공병호 | 해냄 | 2017년 12월 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0 (72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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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내 삶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다 - 공병호의 우문현답 평점10점 | k*****7 | 2013.05.11 리뷰제목
도서관을 찾아서 오랜만에 책을 들고 ‘필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 말로만 듣던 고등학교 때나 한다는 필사 말이다. 물론 모든 페이지를 적은 건 아니지만 워낙에 좋은 말들이 가득하기에 나의 책 적기는 5시간 정도 지속한 것 같다. 아 지금도 나의 팔이 아프다. 오랜만에 무리한 글쓰기가 아프게 만든다. 내 옆에 분들은 저 여자가 뭐하는 거지? 이리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아무도 나
리뷰제목

도서관을 찾아서 오랜만에 책을 들고 ‘필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 말로만 듣던 고등학교 때나 한다는 필사 말이다. 물론 모든 페이지를 적은 건 아니지만 워낙에 좋은 말들이 가득하기에 나의 책 적기는 5시간 정도 지속한 것 같다. 아 지금도 나의 팔이 아프다. 오랜만에 무리한 글쓰기가 아프게 만든다. 내 옆에 분들은 저 여자가 뭐하는 거지? 이리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다. 나 또한 책과 나만 생각한다. 팔은 아프지만 행복하다. 좋은 글귀들이 한권의 책속에 이리 많이 들어가 있으니 말이다.

 

이 책 『공병호의 우문현답 』은 공병호 저자가 그동안 책을 읽으면서 힘들고 지칠 때 나를 잡아준 한마디란다. 물론 나도 힘들고 지칠 때가 많다. 그렇기에 책의 글귀를 가슴에 팍팍 와 닿는다. 무조건 읽기를 하면서 책을 읽어 내려간다면 2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다. 그런데 읽고 생각하고 필사를 하다 보니 시간이 잘도 흘러간다. 홈페이지에 지난 10년간 게재하면서 읽었던 책속의 한 구절, 감동을 받은 한마디의 명언들 중에서 독자에게 사랑받았던 좋은 글이 150선이나 들어가 있다. 세계적인 예술가, CEO,자기계발 전문가에서 역경을 딛고 일어선 평범한 분들의 다양한 명언과 책속의 한 구정인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30컷의 사진이 들어가 있는데 그 사진을 보면서 글을 생각하는 점에서 더욱 좋았다. 명언만 들어간 게 아니고 그 글들의 생각과 나를 생각하게 만들고 저자님의 경험을 이야기하기에 더욱 그런 것 같다. 물론 그 전에도 이리 명언들을 모은 책을 읽은 기억이 난다. 내가 읽은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도 있었지만 그 책은 30인의 명인들 이야기와 내용이 들어간 책이었지만 그렇지만 이 책은 이야기보다는 명언을 짧게 요약해서 적었고 거기에 설명으로 잘 이해시켰다 특히 이 책은 이리 많은 150선의 글이라니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삶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자기중심을 유지하며 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대하는 방법을 조금씩 터득해 갈 수는 있겠지요. 끊임없이 찾아드는 인생의 물음에 이리저리 흔들릴 수밖에 없는 모든 분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주고자 하는 저의 간절한 바람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목차는

1장 첫걸음을 내딛기 위하여 나를 긍정하다

2장 열정을 다스리기 위하여 삶을 배우다

3장 순간의 소중함을 위하여 오늘을 살다

4장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하여 날개를 펴다

5장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꿈으로 몰입하다

6장 진짜 행복을 알기 위하여 성공의 의미를 묻다

7장 스스로를 완성하기 위하여 나로 살다

 

목차만 보아도 아마 가슴에 와 닿을 겁니다. 이 목차 속에 들어가는 명언들이 더욱 저 자신을 좀 더 성숙하게 아니면 여러 상황에서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다시 힘을 내게 만들고 다시 시작해야지 하는 결심이 들게 만들기도 했답니다. 10페이지가 넘는 필사는 그냥 제가 두고두고 보기 위한 필사이니 좋은 글을 조금 적어봅니다. 아마 이 책을 선택하신 분들도 읽으면서 역경이나 힘들 때 다시 꺼내 보고 싶은 그런 책일 거라 생각합니다.

 

 

첫 번째에 나온 이 글을 생각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나를 사랑하라 p13

루 매리노프(Lou Marinoff) 다른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전에 먼저 우리 자신과 사이좋게 지내야만 한다.

내면적 갈들을 해결하지 못한 사람은 자기 자신과 사이좋게 지낼 수 없고, 자기 자신과 사이좋게 지낼 수 없는 사람은 당연히 다른 사람들과도 사이좋게 지낼 수 없다.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이 타인도 넉넉한 눈으로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라는 존재에 대한 생각보다는 남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자식, 남편에 e한 생각을 더 많이 한 것 같아요. 물론 요즘 조금씩 ‘내 인생을 살자’라는 생각으로 나에게 많은 투자를 해가고 있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일단은 나를 사랑하면서 이 책을 읽어나가고 삶을 산다면 더욱 좋을 것 같기에 첫 번째 글을 적어 봅니다.

 

멀리 갈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p56~57

인생은 나쁜 농담이다.

매일매일 그리고 매 순간 더 이상 더 잘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인생의 시간들을 충실하게 채워가는 것입니다. 일을 하든, 밥을 먹든, 사람을 만나든, 운동을 하든, 여행을 하든 ...... 무엇을 하든지 간에 지금하고 있는 그 일에, 그 순간에 진실하고 진지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잘사는 길이지요.

내일은 미래는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으니까요.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라. p85~87

에버리 브리그스 경청은 귀에 관련된 것이라기보다는 믿음, 존경, 관심, 그리고 정보에 관한 것이다.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은 마음의 밭을 열심히 가는 것이지요.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은 변화가 극심한 시대에 자신을 보호하는 실력을 쌓는 일이지요.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은 삶에 대한 호기심을 더하는 일이지요.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은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를 발견하는 일이지요.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일이지요.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은 번쩍이는 상상력과 창조성을 발휘하게 되는 일이지요.

우리의 삶은 하나이지만 언제 어디서나 본인이 원하기만 하면 타인의 삶을 경험하고, 거기서 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책을 통해 제2, 제3, 제4의 삶을 마음껏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때론 바쁜 것이 마음을 망친다. p99

카마다 마사극 <판단은 주저하는 사람은 미래가 없다>‘바쁘다는 한자 망(忙)은 심변(心邊)에 ’망할‘ 망(亡)을 쓴다. 풀이를 하면 바쁘다는 것은 마음을 망친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사실 이 말에 저에게 많이 다가와서 적어봅니다. 괜히 한가하게 보내다가도 바쁘게 움직일 때가 많아도 그럴 때 저에게 많은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미리 준비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마음을 망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p117

데일 카네기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지요. 두 번째는 다른 사람의 꿈을 대신 나는 사람이지요. 세 번째는 아무런 꿈도 없는 사람입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건 간에 적당히, 대충 해서는 안 됩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세요. 열 가지를 해야 하면 스무 가지를 스무 가지를 해야 한다면 마흔 가지를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들여서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 자신이 들이는 정성은 훗날 반드시 표가 나게 마련입니다.

-젊은 그대에게 중에서- p119

 

배우는 자 vs 배우지 않는 자 p217

벤저민 바버-나는 세상을 강자와 약자 성공과 실패로 나누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로 나눈다.

배우는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우는 사람은 깨우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우는 사람은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우는 사람은 스스로 행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우는 사람은 인생의 콘텐츠를 꽉꽉 채워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우는 사람은 젊게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우는 사람은 몸은 현재에 있지만 항상 꿈을 꿀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삶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다. 책을 읽으면서 이 말이 가슴에 확 와 닿습니다. 사실 이 책은 명언들이 가득하기에 적고 싶은 게 가득한데 참고 몇 가지만 적어봅니다. 아마 책을 선택해서 읽으시는 분들은 다시 용기를 낼 것 같아요. 삶에서 멈칫하는 분들 이 책을 읽고 힘을 내시기 바라며. 무엇인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분들도 좋습니다. 사업에 좌절하거나 사랑에 실패, 아니면 무엇인가에 자기 자신이 졌다고 생각하실 때 이 책을 읽고 용기를 내어 다시 힘을 내기를 바랍니다. 우리 삶의 주인공은 나니 말입니다. 어느 누구도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지는 않습니다. 지금 당신 인생의 한가운데에서 멈칫하시렵니까? 아니면 그냥 물 흘러가듯이 대충 흘러가시렵니까? 물론 요즘은 수로를 만들어서 무난하게 흘러갈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다시 한 번 그 물이 잘 흘러가게 수로를 만들어야하고 여러 수질도 좋게 해주어야하고 깨끗하고 맑게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만드는 그런 내 자신의 삶이 되도록 만들자고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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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삶의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대답 평점10점 | m****0 | 2010.10.24 리뷰제목
2-3년 전인가보다 한참동안 우신예찬이라는 주제가 서점가를 잠시 주름잡았다. 게으름에 대한 단상들에 대한 이야기들이었다. 너무나 빠른 시대 속에서 보아야 할 것들을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이 안타까운지 몇달이지만 게으름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책이 있었다. 우문현답(愚問賢答) 어리석은 물음에 현명한 대답 사람들은 어리석은 물음을 한다. 그러나 그
리뷰제목

2-3년 전인가보다 한참동안 우신예찬이라는 주제가 서점가를 잠시 주름잡았다.

게으름에 대한 단상들에 대한 이야기들이었다.

너무나 빠른 시대 속에서 보아야 할 것들을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이 안타까운지

몇달이지만 게으름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책이 있었다.

우문현답(愚問賢答)

어리석은 물음에 현명한 대답

사람들은 어리석은 물음을 한다.

그러나 그 어리석은 물음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갑자기 공병호 박사가 이런 제목으로 책을 출간한 것이 무슨 이유일까?

우리시대의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음을 던질만한 생각을 하지 못한다.

물음을 던지지 못하니 어떻게 대답을 할 수 있을까?

풀리지 않는 인생의 물음들..

어리석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가장 궁극적인 것이 아닐까!

그래서 저자 공병호 박사는 그 물음들에 현명한 대답을 한 사람들의 글을 소개한다.

그 글들은 저자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어리석다는 인생의 가장 기본적인 물음들에 대한

다른 현명한 사람들의 글을 소개한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는 이런 글이 있다.

책을 1년에 100권을 읽으면 아주 많이 읽는 것이고

50권을 읽으면 꽤 많이 읽는 것이고,

24권을 읽으면 적당히 읽은 것이고,

12권을 읽으면 적게 읽은 것이고,

그보다 적게 읽었다면 배우는 데 게으른 사람이다

공병호 박사는 아마 수많은 책을 읽었을 것이다.

그가 뽑은 글이 있는 책들을 보며 체크해 보니

내가 읽은 책들이 얼마되지 않는다.

아! 인생에 도움을 주는 글들이 있는 책들을 그다지 많이 보질 못했구나!

그런 안쓰러움을 가지고 책을 읽는다.

감동.

"신이 손을 뻗어 도와주고 싶을 정도로 일에 전념하라. "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

요즘 일하기 싫다. 열심히 없다고 마누라고 말하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이모양 이꼴로 살아가는 것도 별로 좋지 않다.

왜 나는 다른 사람과 같지 않을까?

이 글을 읽고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인생을 바꾸는 나의 한 구절이 되고 싶을 정도로 가슴에 남는다.

각 페이지마다 주옥과 같은 글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 글들이 공병호 박사의 인생을 바꾸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나의 인생도 많은 변화를 가지고 왔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 남들이 어리석다고 하는 질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인생의 진지한 마음부터 가질 수 있어야 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많은 독서를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든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종이책 현명한 질문과 현명한 대답 평점10점 | d********2 | 2010.11.23 리뷰제목
책의 제목이 우문 현답(愚問賢答) 이어서 멍청한 질문에 어떤 현명한 대답이 있을까? 하고 생   각했다. 하지만 멍청한 질문이라기보다는 인간이라면 마땅히 한번쯤은 해볼 질문들로 구성되   어있다.    책의 전면에는 아래사진과 같은 문구가 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나를 잡아준 그 한마디".... 실은 이 책을 구매할 때는 내가 수능을 보기   전이었다. 나의 벗
리뷰제목

 책의 제목이 우문 현답(愚問賢答) 이어서 멍청한 질문에 어떤 현명한 대답이 있을까? 하고 생

 

했다. 하지만 멍청한 질문이라기보다는 인간이라면 마땅히 한번쯤은 해볼 질문들로 구성되

 

어있다.

 

 책의 전면에는 아래사진과 같은 문구가 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나를 잡아준 그 한마디".... 실은 이 책을 구매할 때는 내가 수능을 보기

 

전이었다. 나의 벗인 디오니소스님께서 스트레스 해소에는 책만한 것이 없다고 추천하셔서

 

기꺼이 구매했는데 실제로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자리를 빌어 디오니소스님께 감사드

 

린다.

 

 

 특히 인상깊었던 명언은 " 내가 멈추지 않는 이상 아무도 나를 멈출 수 없다" 였다.
 

우리집은 특이한 집이었다. OO스키장에서 부모님께서 식당을 하시다가 계약기간이 만료되었

 

는데도 불구하고 사측에서 보증금을 주지 않는 바람에 계속 눌러 앉아 살았고 결국 회사는

 

스키장을 운영할 능력이 되지 않아 전전긍긍하다가 결국 한전에 밀린 채납요금에 의해 단전

 

되었고, 덕분에 스키장 콘도 건물에 방을 만든 우리 가족도 덩달아 어둠의 장막에 휘감겼다.

 

때문에 나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핑계로 공부를 등한시하기 시작했고, 중학교 때만

 

해도 곧잘하던 나의 성적은 번지점프를 시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 해가 지났을까?

 

우리집에 불이났다. 방화의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아무튼 우리집은 OO리조트 건물과 함께

 

사라져버렸다. 그리고는 집이 불났다는 이유로 잠깐 고취되었던 나의 향학심은 다시 미끌어

 

졌다. 그리고는 어영부영 고3 이되서 공부를 하려니 기초가 없어서 되는게 없었다.

 

그래서 시작한 재수..... 재수과정에서도 참 .... 어처구니 없는 짓을 너무 많이 하고는 자기합리

 

화.... 

 

 아마 난 공병호 박사의 말처럼 나의 말은 다 핑계가 아니었을까? 나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도 열심히 한 여러 인물들이 있음에도 '아 난 몸이 약해서 자야해.' 혹은 '전기도 않들어오고 손

 

시렵고 어쩌라고 자자' 등 .... 결국 나를 멈춘것은 나 자신이었다. 자꾸 눈물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한참 물줄기를 내버려 두어야했다.

 

 이 외에도 너무나 많은 주옥같은 말들이 있었다. 필로소포스 삼촌 블로그에서 잠깐 진행했던

 

명언 이벤트처럼 명언을 모아 놓은 책이긴 하지만 공병호 박사의 한마디는 여려 지혜서라고

 

불리우는 잠언서, 혹은 집회서, 도덕경, 금강경등.... 여타의 신들의 말과는 달리 사람의 냄새,

 

공감가는 어구들로 나의 마음을 잡아주기에 충분했다.

 

 블로거 지인분들도 곁에두고 읽어보시길 권하는 바이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인생이 흔들릴때, 마음이 之자로 움직일때 바로잡아 주는 한줄의 힘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c*********o | 2010.11.22 리뷰제목
인생의 영원한 바이블은 단 두 가지 입니다.첫째는 긍정의 힘으로 역사가 증명하고 경험한,인간이 경험한 삶의 통찰을 실현 하는 것이고툴째는 과거에 집착하거나 현실의 안주를 무던히 먹고 사는 길입니다.자본주의 탄생 이후 95: 5 원칙이 80:20 이라는 파레토 법칙은 다운 사이징 이 점철된 표현이지만  이 두가지 경험은 영원히 사람들의 인생을 지배할 것이고 앞으로도 이 불변의 진
리뷰제목

인생의 영원한 바이블은 단 두 가지 입니다.

첫째는 긍정의 힘으로 역사가 증명하고 경험한,인간이 경험한 삶의 통찰을 실현 하는 것이고

툴째는 과거에 집착하거나 현실의 안주를 무던히 먹고 사는 길입니다.


자본주의 탄생 이후 95: 5 원칙이 80:20 이라는 파레토 법칙은 다운 사이징 이 점철된 표현이지만  이 두가지 경험은 영원히 사람들의 인생을 지배할 것이고 앞으로도 이 불변의 진리를 변화지 않을 것으로 믿습니다.


우문현답은 인생을 엮어가는 모든 경험과 사실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압축된 경험을 이론적으로는 다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문우답이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도 사람들은 일취월장을 바라면서 인생의 한 토막 365일을 설계합니다. 우선 순위를 수십번 수백번 수 놓으면서 다짐을 하지잔 습(습관) 앞에서
오늘을 이야기하면서도 내일을 긍정으로 받아 들이기도 합니다.

신(神)   보다 똑똑한 존재가 있다면 유일하게 인간 일 것입니다. 선과 악을 교묘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단순한 범죄 논리로서의 선/악 보다도  더 무서운게 자신과의 약속과 자신과의 우선 순위에 따른 ’ 작심삼일’ 의 틀에서 벗어나는 일입니다.

물론 자신을 지배하고 24시간을 48시간이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시간을 활용하는 사람들은 차제 해야 겠지요. 딱 한 달 남겨 놓고 아니면  종각에서 울리는 33번의 타종이 부를때면 한해를 뒤돌아 보고 반서을 하며  다음해를 또 한번 설계를 합니다.

우리는 2010년 1여년 동안 똑같은 일을 반복된 삶을 살아 왔습니다. 어찌 보면 내 인생의 모든 시간들을 반복해서 녹여 냈습니다. 그런데 별 반 차이 없는 나날들을 보내 왔음을 인정합니다.

물론 작심삼일을 지배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제아무리 많아도 파레토 법칙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 고 있습니다.

우문현답?   당신의 마음과 정신의 경험을 모두 다 내려 놓고 읽어 내려 가길 바랍니다.
아쉬움도 있고, 이랬으면,저랬으면 해야 했는데 도 좋습니다. 이미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우선 순위를 지나서 모든 것을 연소 시키고 말았습니다.

힘들고 지칠때 마다 나를 잡아준 그 한마디는 늘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 중심에 있습니다.그런데 그  중심은 선택 된 사람들에게만 돌려주고 있습니다.

소통과 통찰 그리고 자신과의 치밀한 대화가 당신을 비판하고, 당신의 물음에 냉정하게 답할 것입니다. 세상에 망년회는 없습니다. 망년회는 철저하게 과거를 더듬게 합니다. 송년해가 더 나를 발전시킵니다. 지나간 일은 어떤 일이든 성찰의 기회로 삼고 그 이상으로 해석해서는 아니됩니다.

오늘은 당신의 날입니다.
내일도 당신의 날입니다.
이 세상 모두가 당신의 걸작품입니다.

종각 역에서 33번 타종이 부를때,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힘들고 지칠때, 이 현답우문과 함께 하면서 세상을 나를 밝히 십시오.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당신의 습(습관)을 고칠때 당신의 걸작품은 당신을 빛내 줄것입니다.

다가오는 2011년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작심삼일과 새해 설계의 장이 됩니다.
이 일은 한 결 같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반복된 경험의 이치입니다.

그대의 삶은 그대가 너무나 잘 알 고 있습니다.
그대의 인생은 지금 이 순간도 곪아 갈 수도 있고 환하게 비추는 촛불이 될 수 도 있습니.

인생에서 유일 무이하게 한 번 만 사용해야 할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단어가 포기입니다. 배추의 단위 한 포기, 두 포기 할 때 이외에는 인생에 있어서 절대로 사용해서는 아니되옵니다.

그래서 긍정이 대단히 힘든 단어입니다. 오늘도 긍정하자 하면서 10초 지나면 부정과 화의 습관이 내 몸과 마음을 짓누리 일쑤입니다.

그 누군가의 삶, 가장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인생을 지배한 인생을 완전히 연소시키기위해 온전한 삶을 살아간 살아가고 있는 그들(인생 탐험가)의 농축된 인생 베터리를 만나보세요.

지금 살아가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전부가 아닙니다.
내가 똑똑하다고 생각할때 당신은 이미 늙어 가고 있는 증거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물들은 시들게 마련입니다.

이성이 없는 다른 모든 사물들 처럼 그냥 그렇게 자연의 이치처럼 시들어 가서는 아니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이 생각하고 경험하는 모든 일들이 당신의 판단이 아닙니다.

세상을 처음부터 불공평하다는 것은 인정해야 됩니다.
그 불공평을 공평으로 나를 이끌어 가서 그 공평속에 나를 몰입시킬 때 공평과 불공평의 진정한 차이을 발견하게 됩니다.

당신은 현자(賢者)가 되기위해 세상에 태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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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용기를 주는 문장, 힘이 되는 문장, 지혜가 담긴 문장.. 평점6점 | YES마니아 : 로얄 h******5 | 2011.02.16 리뷰제목
자신의 경력에 多讀의 힘이 실려 삶의 원칙과 경쟁시대 생존의 법칙을 전파하는 실용독서가의 독서기록...인용된 여러 책들의 글귀들을 되새겨본다.#제프리 지토머  "방해물들은 당신을 멈출 수 없다.    어떤 문제들도 당신을 멈출 수 없다.   다른 사람들 대부분도 당신을 멈출 수 없다.    오로지 당신만이 당신 자신을 멈출 수 있다."#롭 길버트  "먼저 습관을 만드세요. 그러면 습관
리뷰제목
자신의 경력에 多讀의 힘이 실려 삶의 원칙과 경쟁시대 생존의 법칙을 전파
하는 실용독서가의 독서기록...인용된 여러 책들의 글귀들을 되새겨본다.

#제프리 지토머
  "방해물들은 당신을 멈출 수 없다. 
   어떤 문제들도 당신을 멈출 수 없다.
   다른 사람들 대부분도 당신을 멈출 수 없다. 
   오로지 당신만이 당신 자신을 멈출 수 있다."

#롭 길버트
  "먼저 습관을 만드세요. 그러면 습관이 당신을 만들 것입니다.
   나쁜 습관을 정복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습관이 당신을 정복하게 될 것입니다."

#아놀드 파머
  "만약 당신이 패배했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패배한 것이다.
   만약 당신이 패배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패배한 것이 아니다.
   인생의 전쟁은 강한 사람이나 빠른 사람에게 항상 승리를 안겨주는 것은 아니다.
   승리하는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존 키팅 선생의 말
   "Carpe diem! Seize the Day!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현재를 즐겨라!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라.

#빌 게이츠 시니어 <게이츠가 게이츠에게>중에서
  "나는 우정을 지켜가기 위해서는, 아끼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그들을 늘 생각하고
   소중히 여긴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는 '수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무라카미 하루키 <먼 북소리>중에서
   "나이를 먹는 것은 그다지 두렵지 않았다. 나이를 먹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누구나 나이는 먹는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내가 두려워했던 것은 어느 한
    시기에 달성해야 할 무엇인가를 달성하지 않은 채로 세월을 헛되이 보내는 것
    이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최고로 하라. 평균적인 성과에 대해서는 어떤 상도
   주어지지 않는다."

#제임스 알렌 <원인과 결과의 법칙>중에서
  "작은 목표라도 무언가를 이루려고 한다면, 자기 멋대로의 욕망에 노예처럼 끌려
   다니면 안됩니다."

#세네카
  "행운은 준비가 기회를 만났을 때 생기는 것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동행이인>중에서
  "어엿한 한 사람의 商人이 되기 위해서는 소변에 피가 나올 정도의 일을 한두 번쯤
   겪어야 한다."

#성공에 대한 자부심이 벅차오를 때 다음의 말을 기억하자...
  "세상 사람들이 당신에게 환호하는 것은 당신이 그만큼 절제하면서 무엇인가를 보여
   주기 때문이지 당신이란 사람 자체를 보고 환호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나폴레온 힐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중에서
  "보수보다 많은 일을 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면 남들에게 없는 자신만의 특별한 적성을
   계발할 수 있고 기술을 연마할 수 있다. 그에 따라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중에서
  "신이 손을 뻗어 도와주고 싶을 정도로 일에 전념하라. 그러면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일지라도 반드시 신이 손을 내밀 것이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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