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지능 : 생각을 자극하고 혁신을 유도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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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지능 : 생각을 자극하고 혁신을 유도하는 질문!

생각을 자극하고 혁신을 유도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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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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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질문지능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4 | 2024.01.02 리뷰제목
질문지능 아이작 유 다연/2017.10.17.   사회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필요한 것이 자기가 필요한 것을 알기 위한 질문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질문을 많이 하지 않게 되었다. 남에게 질문하는 것보다는 검색해서 해결하는 편한 방법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변하면서 사람들은 사고능력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리뷰제목

질문지능

아이작 유

다연/2017.10.17.

 

사회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필요한 것이 자기가 필요한 것을 알기 위한 질문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질문을 많이 하지 않게 되었다. 남에게 질문하는 것보다는 검색해서 해결하는 편한 방법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변하면서 사람들은 사고능력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현상을 안타깝게 생각한 저자 아이작 유가 질문지능을 통해 질문의 유용성과 질문을 통해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려 한다. 저자는 KAIST 박사과정을 거쳐 미시간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수 과정을 마쳤다. 현재 삼성전자에 몸담고 있는 아이작 유는 매일 독서를 통해 위대한 지성들의 영감 있는 지혜와 아이디어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다.

 

질문지능어떻게 하면 좋은 질문을 던질지, 그래서 어떻게 제대로 된 중요 문제를 찾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재미있는 예화로써 통찰력 있게 제시해 준다. 우리 사회에서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 혹은 자녀를 올바르고 탁월한 리더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책의 내용은 서론, 인간 그리고 질문지능, 1, 성공하는 개인과 질문지능, 2, 성공하는 조직과 질문지능, 3, 성공하는 가정교육과 질문지능, 4, 성공하는 사회와 질문지능. 등으로 이루어 졌다. 저자는 우리는 높은 수준의 질문지능을 키워내야 한다. 질문지능은 개인, 가정, 조직, 더 나아가 사회 전체 문화에 이르기까지 창의력, 설득력, 의지력, 탐구력, 인간관계 등의 필수 능력들을 형성하는 데 꼭 필요한 기초이다.(p.10)”라고 말한다. 질문의 종류를 What if 질문, Why 질문, One thing 질문, Why Not질문, 등으로 나누어 설명하면서 좋은 질문을 하는 것! 이것이 생각을 잘하는 비법이라고 강조한다.

 

유대인의 교육법은 크게 두 가지로, ‘어머니의 질문교육하부루타교육이다.(p.25)” 유대인 어머니들은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한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왜 그렇게 생각하니?” 유대인 어머니들은 믿는다. 질문이 아이의 호기심을 극대화하고, 아이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 틀이 형성된다고 말이다. 질문을 통해 자녀는 부모와 깊이 대화하고 토론함으로써 사고력이 더욱 예리해 진다. ‘하부루타란 히브리어로 친구, 을 뜻한다. 고로, 하부루타 교육이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답하고 토론하는 공부방식이다. 이처럼 유대인들이 놀라운 성공과 업적을 달성하는 비결은 질문하는 능력, 곧 질문지능을 극대화하는 교육에 있다.

 

교육박사 댄 로스스타인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을 위해 학생들에게 스스로 질문하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할 때 그들은 더욱더 주도적으로 배움에 참여하고 깊은 이해력을 얻고 스스로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p.32)”고 말하면서 질문의 종류를 설명한다. What if의 질문이란 만약(무엇)하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방식의 가정적이고 발산적인 질문이다. What if 질문의 특징은 사고의 지평을 무한히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스티브잡스는 왜 그 제품을 만들었는지?’, 즉 애플의 가치, 믿음, 목적에서부터 시작한다고 Why 질문 예를 든다. ‘One thing 질문은 무엇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인지, 즉 나의 그 한 가지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당신의 소중한 시간 대부분을 그 원씽을 위해 일하라. 성공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원씽을 통해 꽃피우게 된다.’고 말한다.

 

부모들은 아이의 개성을 존중하지 않고 이거 해야 한다, 저거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심어주기 쉽다. 아이가 강박관념을 갖고 자라면서 생기는 심각한 문제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려 하지 않는 것이다. , 자기 선택의 자유에 의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고 해야 한다고 시키거나 명령한 사람을 탓하기 때문이다.(p.222)” 또한 해야 한다는 인식 속에서 아이는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도 억지로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아이에 비해 동기부여가 떨어진다. 더 큰 문제는 훗날 성인이 되어서도 무엇을 정말로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를 모른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결정하는 일을 어려서부터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 결정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질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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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질문지능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4 | 2017.11.04 리뷰제목
질문지능아이작 유다연/2017.10.17.sanbaram   사회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필요한 것이 자기가 필요한 것을 알기 위한 질문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질문을 많이 하지 않게 되었다. 남에게 질문하는 것보다는 검색해서 해결하는 편한 방법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변하면서 사람들은 사고능력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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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지능

아이작 유

다연/2017.10.17.

sanbaram

 

사회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필요한 것이 자기가 필요한 것을 알기 위한 질문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질문을 많이 하지 않게 되었다. 남에게 질문하는 것보다는 검색해서 해결하는 편한 방법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변하면서 사람들은 사고능력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현상을 안타깝게 생각한 저자 아이작 유가 질문지능을 통해 질문의 유용성과 질문을 통해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려 한다. 저자는 KAIST 박사과정을 거쳐 미시간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수 과정을 마쳤다. 현재 삼성전자에 몸담고 있는 아이작 유는 매일 독서를 통해 위대한 지성들의 영감 있는 지혜와 아이디어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다.

 

질문지능어떻게 하면 좋은 질문을 던질지, 그래서 어떻게 제대로 된 중요 문제를 찾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재미있는 예화로써 통찰력 있게 제시해 준다. 우리 사회에서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 혹은 자녀를 올바르고 탁월한 리더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책의 내용은 서론, 인간 그리고 질문지능, 1, 성공하는 개인과 질문지능, 2, 성공하는 조직과 질문지능, 3, 성공하는 가정교육과 질문지능, 4, 성공하는 사회와 질문지능. 등으로 이루어 졌다. 저자는 우리는 높은 수준의 질문지능을 키워내야 한다. 질문지능은 개인, 가정, 조직, 더 나아가 사회 전체 문화에 이르기까지 창의력, 설득력, 의지력, 탐구력, 인간관계 등의 필수 능력들을 형성하는 데 꼭 필요한 기초이다.(p.10)”라고 말한다. 질문의 종류를 What if 질문, Why 질문, One thing 질문, Why Not질문, 등으로 나누어 설명하면서 좋은 질문을 하는 것! 이것이 생각을 잘하는 비법이라고 강조한다.

 

유대인의 교육법은 크게 두 가지로, ‘어머니의 질문교육하부루타교육이다.(p.25)” 유대인 어머니들은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한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왜 그렇게 생각하니?” 유대인 어머니들은 믿는다. 질문이 아이의 호기심을 극대화하고, 아이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 틀이 형성된다고 말이다. 질문을 통해 자녀는 부모와 깊이 대화하고 토론함으로써 사고력이 더욱 예리해 진다. ‘하부루타란 히브리어로 친구, 을 뜻한다. 고로, 하부루타 교육이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답하고 토론하는 공부방식이다. 이처럼 유대인들이 놀라운 성공과 업적을 달성하는 비결은 질문하는 능력, 곧 질문지능을 극대화하는 교육에 있다.

 

교육박사 댄 로스스타인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을 위해 학생들에게 스스로 질문하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할 때 그들은 더욱더 주도적으로 배움에 참여하고 깊은 이해력을 얻고 스스로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p.32)”고 말하면서 질문의 종류를 설명한다. What if의 질문이란 만약(무엇)하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방식의 가정적이고 발산적인 질문이다. What if 질문의 특징은 사고의 지평을 무한히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스티브잡스는 왜 그 제품을 만들었는지?’, 즉 애플의 가치, 믿음, 목적에서부터 시작한다고 Why 질문 예를 든다. ‘One thing 질문은 무엇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인지, 즉 나의 그 한 가지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당신의 소중한 시간 대부분을 그 원씽을 위해 일하라. 성공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원씽을 통해 꽃피우게 된다.’고 말한다.

 

부모들은 아이의 개성을 존중하지 않고 이거 해야 한다, 저거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심어주기 쉽다. 아이가 강박관념을 갖고 자라면서 생기는 심각한 문제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려 하지 않는 것이다. , 자기 선택의 자유에 의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고 해야 한다고 시키거나 명령한 사람을 탓하기 때문이다.(p.222)” 또한 해야 한다는 인식 속에서 아이는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도 억지로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아이에 비해 동기부여가 떨어진다. 더 큰 문제는 훗날 성인이 되어서도 무엇을 정말로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를 모른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결정하는 일을 어려서부터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 결정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질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이 리뷰는 예스24를 통해 다연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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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어떻게 하면 좋은 질문을 던질까?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4 | 2018.06.08 리뷰제목
<질문지능>은 어떻게 하면 좋은 질문을 던질지, 그래서 어떻게 제대로 된 중요 문제를 찾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재미있는 예화로써 통찰력 있게 제시해 준다. 우리 사회에서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 혹은 자녀를 올바르고 탁월한 리더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책의 내용은 서론, 인간 그리고 질문지능, 1부, 성공하는 개인과 질문지능, 2부
리뷰제목

질문지능어떻게 하면 좋은 질문을 던질지, 그래서 어떻게 제대로 된 중요 문제를 찾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재미있는 예화로써 통찰력 있게 제시해 준다. 우리 사회에서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 혹은 자녀를 올바르고 탁월한 리더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책의 내용은 서론, 인간 그리고 질문지능, 1, 성공하는 개인과 질문지능, 2, 성공하는 조직과 질문지능, 3, 성공하는 가정교육과 질문지능, 4, 성공하는 사회와 질문지능. 등으로 이루어 졌다. 저자는 우리는 높은 수준의 질문지능을 키워내야 한다. 질문지능은 개인, 가정, 조직, 더 나아가 사회 전체 문화에 이르기까지 창의력, 설득력, 의지력, 탐구력, 인간관계 등의 필수 능력들을 형성하는 데 꼭 필요한 기초이다.(p.10)”라고 말한다. 질문의 종류를 What if 질문, Why 질문, One thing 질문, Why Not질문, 등으로 나누어 설명하면서 좋은 질문을 하는 것! 이것이 생각을 잘하는 비법이라고 강조한다.

 

유대인의 교육법은 크게 두 가지로, ‘어머니의 질문교육하부루타교육이다.(p.25)” 유대인 어머니들은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한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왜 그렇게 생각하니?” 유대인 어머니들은 믿는다. 질문이 아이의 호기심을 극대화하고, 아이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 틀이 형성된다고 말이다. 질문을 통해 자녀는 부모와 깊이 대화하고 토론함으로써 사고력이 더욱 예리해 진다. ‘하부루타란 히브리어로 친구, 을 뜻한다. 고로, 하부루타 교육이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답하고 토론하는 공부방식이다. 이처럼 유대인들이 놀라운 성공과 업적을 달성하는 비결은 질문하는 능력, 곧 질문지능을 극대화하는 교육에 있다.

 

교육박사 댄 로스스타인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을 위해 학생들에게 스스로 질문하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할 때 그들은 더욱더 주도적으로 배움에 참여하고 깊은 이해력을 얻고 스스로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p.32)”고 말하면서 질문의 종류를 설명한다. What if의 질문이란 만약(무엇)하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방식의 가정적이고 발산적인 질문이다. What if 질문의 특징은 사고의 지평을 무한히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스티브잡스는 왜 그 제품을 만들었는지?’, 즉 애플의 가치, 믿음, 목적에서부터 시작한다고 Why 질문 예를 든다. ‘One thing 질문은 무엇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인지, 즉 나의 그 한 가지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당신의 소중한 시간 대부분을 그 원씽을 위해 일하라. 성공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원씽을 통해 꽃피우게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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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질문지능/아이작 유/다연 평점10점 | e*******l | 2017.12.18 리뷰제목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 특히 엄마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입니다.책 속에서의 한 예이기도 한... 2010년 9월, G20 서울 정상 회의 폐막식에서입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폐막 연설 때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오바마 대통령은 특별히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할 기회를 주었다고 합니다.그러나... 지적이고 냉철하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의 기자들 중 그 누구도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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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 특히 엄마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입니다.

책 속에서의 한 예이기도 한... 2010년 9월, G20 서울 정상 회의 폐막식에서입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폐막 연설 때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별히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할 기회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적이고 냉철하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의 기자들 중 그 누구도 질문을 안 했답니다.

정말 어이가 없고 한국의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왜? 교육수준이 높고 머리도 좋은 기자들이 그 누구도 질문을 못했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유교사상이 지배를 하고 있어 나서는 것을 몹시 꺼려 한다네요.

오죽하면 우리의 속담에 '모난 돌이 정 맞는다"라는 말도 있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말도 있을까요? 에휴... 아직 그런 세상인가요?

아무튼... 아이들 학교 보내면서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 하시는 분들이 태반이지 싶네요.

저는 아이들에게 "모르면 무조건 물어라, 모르는 채 가만히 있는 게 가장 어리석어"

라며 보냈지만... 실제 아이들이 그대로 하는지 안 하는지는 보질 못했으니 확인할 바 없고요.

이 책 <질문지능>은 왜 질문지능을 키워야만 하는지에 대하여 상세히 밝혔더군요.

예전에는 엄마들이 아이들 IQ 높이기 위하여 기를 썼었고요. 다음은 EQ가 붐이었죠.

지능지수 높은 아이를 만들려고 난리를 피우다 감성지수가 좋다고 또 난리 법석을 떨었는데요.

이제는 지능보다 감성보다 질문지능 즉 QI(Question Intelligence)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도 이 왜? 란 의문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에는 크게 동의를 한답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이 이 왜?를 아주 어릴 적부터 생활 속에서 교육을 시킨다고 해요.

오래전에 읽은 탈무드에서도 그런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았는데요. 이 책에서도 그랬어요.

우리는 질문하기를 배워야 한다.

질문을 통해 개인적으로는 창의성, 설득력, 생산성, 의지력, 사고력을 놀라운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질문을 통해 기업 등의 사회 조직은 창조적 혁신을 이루고 번영하고 성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다.

질문을 통해 성공하는 리더로 만드는 가정교육을 할 수 있으며,

질문을 통해 세상을 더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드는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다.

우리는 질문지능을 높여야 한다! _35쪽

기억하라. 질문은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행동을 이끌어내고, 새로운 행동은 새로운 사회를 만든다!

당신의 질문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위대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 _280쪽

라고 합니다. 현인들이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쳤다면 저는 왜 잡아야 하는지 생각하라고 가르쳤는데요.

이 책을 진작 알았더라면 더 체계적으로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답니다.

내 아이들이 나와 가정은 물론 조직과 국가를 혁신하는 주도자가 된다면 더 바랄 것도 없겠다 싶네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현재 우리가 아는 직업군들이 대부분 사라진다고 하고요.

우리가 배우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 쓰레기가 되어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다고 하더군요.

이런 시점에서 <질문지능>과 같은 책이라도 정독해야 마음이 조금은 놓일 것만 같습니다.

특히 사회를 변화시킨 질문들과 같은 것은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고 선도해나갈 힘을 기를 것 같더군요.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내 아이를 어떻게 기르냐를 심각히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생각을 자극하고 혁신을 유도하는 질문을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발전을 일궈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질문지능은 개인, 가정, 조직, 더 나아가 사회 전체 문화에 이르기까지...

창의력, 설득력, 의지력, 탐구력, 인간관계 등의 필수 능력들을 형성하는 데 꼭 필요한 기초래요.

아무튼... 아이들 스스로의 힘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올바른 교육도 중요하다 새삼 느낀 그런 책입니다.

차근차근 시간을 내어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읽어볼 가치가 있는 그런 내용이었답니다.

역시 성공한 사람들은 가치 있는 행동을 앞서 해나가더군요. 충분히 성공할 만 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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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질문이 좋은 점은? 평점10점 | d******o | 2017.12.01 리뷰제목
목차에서도 보았겠지만 정말 다양한 각도에서 질문해야만 하는 이유들이 표현되어있다.세계적인 권위자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박사 바바라 워닉과 에드워드 인치는 말한다.생각하기란, 문제와 질문에 대해 탐구하고 그것과 관련된 가능한 모든 정보를 통합시키고 답에 도달하는 과정이다.작가는 이 정의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생각하는데서의 질문 역할이라고 한다
리뷰제목
목차에서도 보았겠지만 정말 다양한 각도에서 질문해야만 하는 이유들이 표현되어있다.
세계적인 권위자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박사 바바라 워닉과 에드워드 인치는 말한다.

생각하기란, 문제와 질문에 대해 탐구하고 그것과 관련된 가능한 모든 정보를 통합시키고 답에 도달하는 과정이다.

작가는 이 정의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생각하는데서의 질문 역할이라고 한다.
질문은 무엇에 집중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정해주고, 그 대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앎을 추구하도록 만드는 역활을 한다며 좋은 질문, 더 많은 정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찾고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하고 있다.

 좋은 질문을 하는것! 이것이 생각을 잘 하는 비법이다.

 

작가는 스티븐 잡스의 대화법을 설명해 주었다.
-'왜'를 분명히 하기
('왜' 그것을 해야만 하는지 그 이유를 분명히 하는것)
-'어떻게'를 제시하기
('왜'에 대해서 주장했으면 그다음이야기는 '어떻게'그 중요한 일을 해낼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무엇'을 일관성 있게 알리기
9'왜'가 당신의 가치라면 이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은 '어떻게'이다. 그리고 이제 당신의 말과 행동,'무엇'을 제시해야 한다
 

 

 

직장인, 가정 주부, 자영업 직업은 다양하고 사람들의 모습도 모두 다르지만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질문을 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 질문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기도 하고,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다.
질문을 잘못 하게 되면 서로의 감정에 상처가 생길 수도, 큰 사업을 성사시키지 못하는 경우도,나의 진심과 달리 전달되어 당황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우리는 학교에서 질문하는 방법에 대하여 배우지 않는다.
질문은 선생님만 하신다. 우리는 대답만 잘 하면 된다고 배웠다.
지금의 교육은 조금 변화하고 있다. 학생도 선생님에게, 선생님도 학생에게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질문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사회에 나가서 본인이 듣고자 하는 질문을 유출하지 못하기도한다.
미국 전 대통령 오바마가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 폐막식에서 연설을 했었던 기억은 누구나 떠오를 것이다.
오바마는 한국의 감사를 표하며 한국 기자단들에게 질문할 기회를 주었다.
하지만 우리 한국 기자들은 서로 얼굴만 쳐다볼 뿐 아무도 질문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적막한 그 기회의 손을 잡은 것은 바로 중국기자였다.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창피한 일이다.
가정에서 아이들과 대화를 할 때에도 일방적인 질문... 이제 하지 말아야 겠다 싶다.
질문을 통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새삼 알았으니 이제부터라도 질문을 잘 하도록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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