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 세상과 소통하는 뇌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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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 세상과 소통하는 뇌과학 이야기

세상과 소통하는 뇌과학 이야기

리뷰 총점 9.6 (9건)
분야
자연과학 > 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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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31.6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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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 세상과 소통하는 뇌과학 이야기 평점10점 | g****0 | 2019.04.01 리뷰제목
뇌관련 책을 찾다가 진짜 뇌과학이라는 책 소개글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다. 우리가 많이들어오고 가능다고 생각하던 것들중엔 사실은 불가능한 것도 섞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또한 분야가 약간만 달라도 뇌전문가들 조차  서로의 연구 내용을 잘 알수 없기때문에, 일반인 들일경우에는 더더욱 뇌에 대해 알기가 쉽지않다고 말한다, 문제는 그런걸 이용해 마치 과학적인 것처럼 위장
리뷰제목

 뇌관련 책을 찾다가 진짜 뇌과학이라는 책 소개글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다. 우리가 많이들어오고 가능다고 생각하던 것들중엔 사실은 불가능한 것도 섞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또한 분야가 약간만 달라도 뇌전문가들 조차  서로의 연구 내용을 잘 알수 없기때문에, 일반인 들일경우에는 더더욱 뇌에 대해 알기가 쉽지않다고 말한다, 문제는 그런걸 이용해 마치 과학적인 것처럼 위장해 남을 설득하는데 이용하려한다는 것이라고 저자는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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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 한국인이 쓴 뇌과학서 평점8점 | k****9 | 2017.12.21 리뷰제목
번역된 과학서가 답답할 때가 있다. 어색한 번역투는 불가피하더라도 우리가 공감하지 못할 기본 관점에 기반하여 논의가 이어지는 경우는 대략 난감하다.저자가 이 점을 정확히 집어줬다. 자유의지라는 주제다. 충격적인 실험 결과라며 서구의 반응을 그대로 옮겨쓴 한심한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우리 문화권에서는 중요한 논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저자의 해석이다.이외에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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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된 과학서가 답답할 때가 있다. 어색한 번역투는 불가피하더라도 우리가 공감하지 못할 기본 관점에 기반하여 논의가 이어지는 경우는 대략 난감하다.

저자가 이 점을 정확히 집어줬다. 자유의지라는 주제다. 충격적인 실험 결과라며 서구의 반응을 그대로 옮겨쓴 한심한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우리 문화권에서는 중요한 논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저자의 해석이다.

이외에도 인공지능, 사이보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뇌과학자로서의 깊은 고민을 엿볼 수 있다. 언론에서 떠드는 유치한 공상 소설은 잊어버리고 한국인이 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자.


코로 숨을 들이마실 때 무서운 자극을 접하면 내쉴 때보다 더 빨리 인지하고 잘 기억한다. 입으로 숨을 쉴때는 그 차이가 없다. 무서운 상황에서 숨이 가빠지는 것은 위험한 자극을 더 잘 인지하고 기억하기 위한 작용일 것으로 추론된다. -- 70
신경건축 - 천장이 높은 곳은 창의적인 사고에 유리하고, 낮은 곳은 정해진 범위의 일을 꼼꼼하게 처리하는 데 유리하고, 낮은 곳은 정해진 범위의 일을 꼼꼼하게 처리하는 데 유리하다.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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