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말속에 에너지가 있는만큼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받는 따뜻한 위로와 조언 격려를 통해서 우리들은 위로받고 용기를 얻으며 살아갈 힘을 키우게 되는것 같습니다.이책을 쓴 저자도 스타강사의 꿈을 생각하게 만든 주변인들의 칭찬과 격려 덕분에 자신이 성공할수 있었다는것을 이책을 통해서 알수가 있습니다.이렇듯 말은 상대방을 위로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큰 역할을 하는만큼 상대방과 대화함에 있어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상대방을 배려,긍정적이고 위로와 격려가 되는 좋은말을 많이 해야 합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에페 경기 결승전에서 나선 박상영 선수가 금메달을 따기직전에 계속 혼자서 되뇌인 할수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희망의 주문을 통해서 기적처럼 그말이 현실이 되어서 승리를 이루어낸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이처럼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전혀 불가능할것 같은 상황속에서도 용기와 할수있다는 자신감으로 최선을 다해서 행동한다면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별하지 못하는 망각의 존재라고 합니다.항상 좋은말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든 근원인 마음을 강하고 굳건하게 다스려야 합니다.뇌가 현실과 상상을 구별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사례로서 플라세보 효과가 있는데 플라세보란 사람들에게 가짜 약을 주고 진짜 약이라고 속였는데 아무런 효과도 없는 가짜약을 먹고 거짓말처럼 증세가 호전되었다는 용어로서 의학계에서 널리 알려진 플라세보 연구결과를 통해서 플라세보 효과가 우리들 정신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볼수가 있습니다.이 사실을 통해서도 알수 있듯이 우리가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뇌가 움직여서 그것이 몸신경 전달물질이 긍정적인 에너지가 방출되는만큼 삶을 살아가면서 긍정적인 생각이 참으로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자가 제시한 말을 구체적으로 현실화하는데 효과가 있는 세가지 말하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 첫번째로는 자기 암시가 있습니다.꿈꾸고 있는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그려서 거울을 보거나 미래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스스로에게 암시를 하는 것입니다.이렇게 하면 뇌에 더욱더 선명하게 각인되어 마치 그일이 생생하게 이루어진것처럼 간절하게 진심을 담아서 행동하게 되면 꿈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현실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자신과의 대화입니다.자신에게 이루고 싶은 꿈을 이야기하고 대화하듯이 확신을 심어주면

동기부여도 더욱 확실히 되고 꿈을 위해서 게으름피우지 않고 꿈을 향해서 정진해나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2인칭화해서 대화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자신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듯이 ㅇㅇ야 너는 성공할수 있어,라고 확신과 다짐 각오를 분명하게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 세번째로는 롤모델이나 멘토로 삼고 싶은 사람의 좌우명 혹은 인생의 지침이 될만한 명언을 머리속에 새기고 시시때때로 자신에게 되뇌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인생을 살다보면 막연하게 품고 있는 꿈이 현실상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생각에 포기하고 싶고 낙담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그럴때마다 명언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용기와 희망을 얻어서 살아갈수 있는 힘이 됩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불만과 감사함을 잊은채 지낼때가 많았는데 지금 이순간 평온한 일상에서 전해지는 소소한 행복과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서 어떤 놀라운 변화가 생기고 일어나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말을 통해서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바뀌게 되는 놀라운 변화속에서 긍정의 말습관이 가지고 있는 소중함의 가치와 말의

중요성을 알아볼수가 있었습니다.

 

 

 

 

 

 

 

 

이 리뷰는 예스24리뷰어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주말 포함 일주일하고 하루, 잠잘 시간도 밥먹을 시간도 없이 일에 매달려 있었다. 아이 얼굴보고 출근, 새벽별보면서 퇴근... 그나마 여유로웠던 출퇴근 시간조차 일에 대한 생각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100프로 만족할 수는 없지만 시간 안에 완성했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그렇게 절반의 실패로 데드라인을 지켜낸 후, 처음 집어든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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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를 잘 못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시간에 쫓기게 된걸까? 책 속에는 시간관리를 세상에서 제일 잘 해낸 것 같은  저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를 들려주었다. 

프롤로그 

로켓 스타트 시간 관리법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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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일에 쫓겨 인생마저 꼬여버릴 때 

Part2 평범한 사람이 일류를 뛰어넘는 시간의 힘 

Part3 MS 전설의 프로그래머를 키워낸 최강의 시간 관리법 

Part4 일단 시작하라! ‘로켓 스타트 시간 관리법’ 

Part5 나만의 ‘로켓 스타트 시간 관리법’을 찾아서 

Part6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시간의 힘은 더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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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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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MS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래머로 마우스 오른쪽 클릭, 더블클릭 등을 만들어낸 굉장한 사람이다. 그의 성공비결은? 다름아닌 '시간관리법' 초등학생때부터 철저히 자신만의 시간관리법을 개발해 실천했고, 꿈을 향해 남들보다 더 빨리 나아갔다.

1960년생, NTT입사 후 마이크로 소프트 일본 법인으로 이직, 다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로 이동해 빌게이츠와 함께 일했다. 현재는 소프트웨어 회사유아이레볼루션 (UI Revolution)을 설립한 CEO이다.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나는 이 점을 주목했다. 인간의 능력은 갑자기 향상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시간을 완벽하게 파고들 수 밖에 없다. 즉, 시간을 지배하는 것이다. 나는 '시간 지배력'이 전 세계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달성한 사람들의 비밀병기라고 믿는다.

보통 일을 끝내는 방식이란 마감 기한이 다가와서 속도를 붙이는 방식이다. 벼락치기 공부 등도 여기에 속하는데 저자는 이를 '라스트 스퍼트 지향성'이라고 말하고 '시간관리에 있어서 가장 먼저 버려야할 최악의 태도다'라고 명명한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실제로 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데 이를 그냥 대충 훑어보고 필요한 시간을 대충 정한 후, 데드라인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에 허덕이는 것이 뻔한 사실이기때문이다. 저자는 '여유가 없는 상태가 만성적으로 계속되면 생산성과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지적한다. 시간에 쫓기게 되면 지치고 그 행위가 반복되면 업무처리 능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즉, '여유를 갖고 일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을 지배하면 얻을 수 있는 잇점

1. 리스크 측정이 가능하다

2.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3. 오차에 대응할 수 있다.

시간관리가 중요하다~ 라는 이야기를 한 2장정도 하고나면, 이제 드디어 저자가 말하는 시간관리의 비법이 등장한다. 저자는 4학년때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2주만에 방학숙제를 다 끝내고 이후에는 진짜 신나게 놀았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될수 있는 한 안하는 '시간관리법'을 만들게 된 것이다. 

보통은 수업시간의 대부분을 노트 필기를 하는데 쓰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건 가장 큰 시간 낭비다. 수업 시간에 해야 할 일은 노트 필기를 목적으로 받아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이해하고 배우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

단순히 예습을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내가 '무엇을 배우는 것인지' 사전에 정확히 인지하고 나면 수업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다는 말이다. 저자는 타임머신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위해서 하고 싶은 일을 우선으로 하되, 하기 싫은 일은 먼저 해치웠다. "집중할 수 없다면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게 답" 이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고등학교, 대학까지 설계했고 급기야는 MS에 들어가서 굉장한 업적을 세운다. 이 이야기는 핵심이 아닌 저자가 직접 증명한 '시간관리'의 결과물이니 리뷰에서는 살짝 패스한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로켓 시간관리법은 다음과 같다.

업무나 프로젝트가 들어왔을 경우,

1. 검토한 시간을 2일 달라고 요청한 후 일을 시작한다. (마감일을 지킬 수 있을지 예측하는 시간)

2. 2일동안 총 업무량의 80%를 끝낸다.

3. 2일 동안 총 업무량의 80%를 끝내지 못했다면, 기간 연장을 요청한다. 

10일이 주어진 시간이라면 2일동안 빠르게 일처리를 해서 전체적인 업무를 마무리 한 후, 나머지 8일의 시간동안 그 일을 충분히 수정하고 보완할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벼랑에 뛰어내리면서 비행기를 조립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 설명하고 있다. 간단한 실천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을 맡은 후 2일안에 총 업무의 80%를 끝낸다는 생각으로 골인 지점을 향해 전력질주한다. 이메일, 산책 이런것들은 뒤로하고 라스트 스퍼트를 당겼다는 기분으로 일에만 몰두한다. 

낮잠을 자고 멀티테스킹을 금지해 업무 효율을 높인다.

계왕권을 쓴다 ( 드래곤볼에 나오는 초능력? 나만의 몰입 시간을 만들고 이때 ' 초인적인 능력이 생겼다'고 믿으면서 일에 몰두한다. 

프로젝트라는게 저자의 프로그래밍 만 있는 것도 아니고 10일이라는 딱떨어지는 날이 주어지는 것도 아닌 다양한 일들이 6개월 1년 등의 다양한 기간으로 닥칠때가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서 로켓 스타트업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함께 알려준다.

＜일반 직장인 맞춤형 시간관리법＞

1. 업무 쪼개기: 업무를 작은 단위로 쪼개서 10일에서 약 2주 단위로 나누어서 로켓 스타트를 사용한다.

2. 하루 쪼개기: 각각 다른 일을 하고 있을 경우 하루를 쪼개서 몰입하는 시간과 여유시간으로 각각 분리하여 사용한다. 

3. 여유시간으로 돌파하라: 여유있게 일하는 시간에 불필요한 잡무들을 처리한다.

그래도 로켓 스타트가 어렵다면 , 집중력의 저하와 역량부족, 다른 사람의 일정 지연 세가지에 대해 파악해본다. 최적의 몰입시간인 아침활용, 역량이 부족하다면 마감일을 연장하는 수 밖에 없고, 다른 사람의 일정지연이 큰 문제라면 문제 상황을 분할해서 각각 해결하도록 하는 방법을 써야한다. 

저자의 시간관리법은 처음에는 너무도 생소한 느낌이라 '저렇게 살면 되게 피곤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저렇게 나름의 '관리법'을 만들고 매진했으니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룰 수있지 않았을까? 라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졌다. 나 또한 마감에 쫓겨 밤샘이 이어지는 마무리를 하고 있었기에, 저렇게 초반에 많은 일을 끝내고 나면 그 다음 시간에는 진짜 여유롭게 제대로 하나하나 차근차근 다시 한번 프로젝트를 훑어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납득하게 되었다. 실천이 어려울 것 같은 사람을 위해 저자는 66일만 잘 버텨보면 습관화가 될 수 있다는 격려의 메시지 까지 보낸다.

로켓 시간관리법을 설명한 마지막 장은 저자가 이야기하는 '시간'과 삶에 관한 이야기이다. 좋아하는 찾고 그것에 대해 몰입하는 삶, 저자가 이야기하는 시간관리의 목적은 바로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였다.  몇가지 기억해둘만한 구절을 남겨둔다. 

공부는 어디까지나 수단이다. 그 수단을 활용해 이루고 싶은 목적이 있을 경우에만 유용하다.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굳이 의미 없는 공부에 매달리기보다 좋아하는 일에 투자하는 편이 훨씬 낫다

집중력이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높아진다.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억지로 끄집어낼 수 없는 것이다. 업무에 집중할 수 없는 사람은 무리하게 집중력을 끌어내려고 애쓰기 이전에,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발명하는 것이다"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라.

아무도 한 적이 없는 일을 하라.

업무를 하면서 의문이 떠오르면 무엇이든 메모하자. 그러면 자연히 그것을 해결할 방법도 떠오른다. 메모로 인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관찰의 습관화가 충분히 이루어졌을때, 당신은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한다. 현재의 생활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자신이 시간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하고 싶은 일, 몰두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은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천직을 얻기 위한 노력은 결코 헛수고가 아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때로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힘들고 고통스럽게 보일지도 모르나, 본인에게는 그렇지 않다. 그 인생은 기쁨으로 넘칠 것이다.

시간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결국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으로 이야기는 귀결된다. 마지막의 조언은 내일부터 로켓스타트를 시작함과 동시에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이를 15분 단위로 쪼개서 '시간관리를 하라'는 것인데, 끝까지 너무도 해주고 싶은 말이 많아서 책에 꾹꾹 눌러서 담아둔 느낌이랄까? 성공한 사람이지만 으시대지 않고, '나같이 평범한 사람도 시간관리를 잘해서 성공의 반열에 끼게 되었어. 이 좋은 방법을 함께 나눠보자'라는 느낌이 들어있는 책이라 읽는 끝까지 격려받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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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하는 업무가, 일이 왜 괴로운지 왜 아직도 잘 못한다고 생각되는지 조금 괴로운 나날들이었는데, 다시금 시작해보고 도전해볼만한 마음이 생겨났다고 해야하려나? 

실천과 마스터에는 시간이 좀 걸릴지라도, 감사한 책 하나를 또 얻은 기분이다. 

한번 뿐인 삶을 멋지게 즐겨라. 당신이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사람들은 종종  처음에는 일을 여유있게 하다 마감일이 임박 해서야 해야할 일을 마무리 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성향을 '라스트 스퍼트 지향' 이라고 한다. 하지만 마감일이 임박할 수록 초조함과 불안감 때문에 일의 수준이 낮아질 수 있으며 마감기한을 넘길 확률이 크다. 

마감시간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서 저자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해서 전체 일정의 20% 기간 내에 일의 80%를 완성하는 일명 '로켓 스타트 지향' 으로 일을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일을 초반에 거의 완성시켜야 계획에 차질이 생겨도 여유있게 대처할 수 있으며 완성도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20% 기간 동안에는 일을 기한 내에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큰 그림을 미리 그린다. 소프트웨어를 예로 들면 이 기간 동안 제품의 80%를 완성하여 얼추 돌아가는 시제품을 완성하는 것이다. 만약 이때 80%까지 완성하지 못했다면 일정 연기를 고려해야 한다. 

20% 기간 동안에는 오직 일을 위한 완전한 몰입 상태가 되어야 한다. 이메일, 회의 같은 잡다한 일에 최대한 멀어지고 하루 종일 평소의 20배 수준의 아주 밀도 높은 집중력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 저자는 드래곤볼의 '계양권'의 개념으로 이 몰입도를 설명한다. 나머지 80% 기간 동안에는 집중도를 평소의 2~10배 수준으로 유지해도 괜찮다. 

하루 일과 역시 '로켓 스타트 지향'으로 시작해야 한다. 아침에 기상하자 마자 첫 3시간 정도는 최대의 몰입을 통해 하루 일과의 80%를 끝내야 한다. 이후 나머지 3-4시간 동안에는 일을 완전히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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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 도움이 되었던 내용들 

1. 예습의 중요성 

예습을 통해서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과 모르는 내용을 분명하게 알고 난 뒤 수업을 통해 몰랐던 부분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 아무 준비없이 수업을 듣는것 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2. 공부의 목적 

막연히 미래에 도움이 되겠거니 하는 목적없는 공부는 하지 않는다. 업무를 하다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만나 도움이 필요할 때 필요한 부분만 책 또는 인터넷을 통해서 학습하면 된다. 다시 말해서 학습은 반드시 실기와 병행되어야 한다. 

3. 눈에보이는 것으로 설득하라. 

새로운 아이디어 또는 기획으로 남들을 설득해야 할 때 우선 무조건 만들어 봐라.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우선 만들고 난 뒤 사람들에게 보여줘라. 

4. 프로그래밍 습득 

만들고 싶은 명확한것이 있어야 한다. 그다음 최소한의 지식으로 우선 만들기 시작하라. 공부는 결국 수단이다. 되든 안되는 우선 만들어 보면서 필요한 내용만 학습하면 된다. 

 

우리는 일상속에서 많은 일들을 미루고 또 미루는게 일상처럼 되어버렸다.

모두가 일을 마감시간이나 원하는 시간에 끝내기를 원하지만,

데드라인이 가까워져야 바쁘게 움직이는게 인간의 본성인지, 한국사람의 습성인지,

시간에 쫓겨 만족을 못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거나, 시간을 뒤로 미루는 일이 허다하다.

저자는 그런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막판에 전력을 쏟는 라스트 스퍼트를 지양하고, 초반에 전력을 쏟는 스타트 대시를 권한다.

그것을 저자는 '로켓 스타트 시간관리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마감까지 남은 기간중의 20%, 예를 들면 10일뒤까지 어떤 일을 마무리지어야 한다면

20%인 2일까지 일의 결과물의 80%까지의 결과를 이루는 방법이다.

그러기 위해서 '계왕권 20배'를 사용할 정도로 집중을 해서 2일안에 어느정도

결과물이 나타나는지 확인해야한다. 70%정도까지도 결과물이 안나온다면 초반에

기간의 연장을 요구하는게 데드라인을 지킬수 있다.

멀티로 다양한 일을 동시에 진행하기보다는 한개의 일에 몰두를 하기를 권하며,

동시에 여러개의 일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는, 쪼개어서 오전,오후,저녁으로 각각 다른 일을

집중하기를 권하고 있다.

여러가지 일을 진행해서 일을 기한안에 처리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통해 결과물을 계속 만들어 가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