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집밥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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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집밥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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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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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행복한 집밥 삼시세끼 서평 :) 평점9점 | k****0 | 2015.09.17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   삼시세끼, 집밥 레시피가 가득한 < 행복한 집밥 삼시세끼 > 책을 읽어보았어요.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제한된 것 없이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앞으로 이 책 보고 만들어보려고요 :)   프롤로그 부분에 지은이 요안나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정확한 레시피를 잘 골라서 그대로 따라 하기를 반복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요리 실력이 쑥쑥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

 

삼시세끼, 집밥 레시피가 가득한 < 행복한 집밥 삼시세끼 > 책을 읽어보았어요.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제한된 것 없이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앞으로 이 책 보고 만들어보려고요 :)

 

프롤로그 부분에 지은이 요안나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정확한 레시피를 잘 골라서 그대로 따라 하기를 반복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요리 실력이 쑥쑥 커져있는걸 느끼게 된다고 해요.

 

지금은 레시피에 집착아닌 집착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 저도 레시피 없이 '감'으로 뚝딱뚝딱하겠죠?

 

 

 

행복한 집밥 삼시세끼

 

이혜영 지음│경향미디어

 

 

 

 

지은이 이혜영(요안나)님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어요.

 

'요안나의 행복이 팍팍'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결혼 20년차 베테랑 주부이신!

게다가 종갓집 맏며느리, 대단하세요!

 

수많은 분들이 요안나님 블로그에 들려 배워간다고 하세요.

저도 기억을 더듬어보니까 레시피 찾다가 요안나님 블로그에 들른적이 있는거 같아요.

 

으음.. 많은분들이 요안나님 블로그에 오고 배워간다는 것은

그만큼 맛있는 레시피가 가득하다는 말도 되겠죠? ㅎ

 

거의 이 책을 보고 할거 같긴 하지만 이웃추가 하고 블로그에도 자주 가보려고요 :)

 

 

 

 

 

 

 

차례가 나와있어요.

 

처음 말했듯이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제한없이 다양하게 나와있죠?

그래서인지 책 구성이 참 알차다고 느껴졌어요.


 

 

 

​재료 계량은 밥 숟가락, 종이컵 기준이에요.

그래서 많은분들이 더욱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기본 양념들에 대한 소개와 어떤 음식에 사용하면 좋은지 설명이 되어있어요.

저같은 요리초보자에게 도움되는 내용이었어요.

 

 

 

 

 

​홈메이드 육수도 나와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멸치육수, 쇠고기육수 외에도 옆부분에 이어서 다양한 육수가 나와있답니다.

만들기 부분에 설명이 되어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만들 수 있을거 같아요.

 

 

 

 

 

홈메이드 소스도 나와있어요.

 

처음 보았을 때, 재료만 나와있고 방법이 없어서 응? 했어요.

그냥 섞어주기만 하면 되나 싶었던

 

근데 베사멜소스를 보면 그냥 섞는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요안나님 블로그에서 찾아보면 방법이 나와있으니까

당황하지 마시고 어떻게 만드는건지 모르겠으면 블로그에서 찾아보면 될듯

 

 

그 뒤에 식품 손질과 보관법도 나와있어요.

조금더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었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저같은 초보자가 아니라 어느정도, 좀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설명이 부족하다 느낄거 같진 않아요.

무튼 전 좀더 자세하게 다뤘으면 했어요. 그리고 몰랐던 사실, 팁을 알아서 뿌듯하기도 했고 흐흐

 

 

 

 

 

 

1장 채소 반찬부터 시작해요.


책 구성은 왼쪽 부분에는 완성된 음식 사진이 나와있고

오른쪽 부분에는 레시피와 사진, 글로 과정이 설명되어있어요.

 

조금더 상세한 설명이나 팁부분은 사진에 나온것처럼 동그란 원안에 적혀있고요.

 

책의 앞부분은 거의 대부분 과정이 4단계 정도에서 끝나서 되게 간단해보였어요.

그래서 해볼까 해볼까 싶던

 

 

제가 한 장 한 장 넘겨보면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요.

저같은 요리 완전 초보자가 따라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 '정도' 라는 개념이 거의 없다보니 허허

 

이 정도면 되나? 이런거 있잖아요.

불세기도 설명이 있긴한데 완전 하나 하나 나와있진 않아서

만들면서 큰 어려움은 없을거 같지만 여러생각이 들 수도 있을거 같아요.

 

요리 완전 초보자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거라

책 설명이 다른 요리책 설명보다 부족하고 그런건 절대 아니에요.

 

사실 하나 하나 자세하게 나와있는 요리책은 보기가 참 힘들죠ㅠ

예를들어 중불에서 몇분 볶아라 요런식의...

 

 

 

 

 

​김치전

 

고기없이 하거나 돼지고기, 오징어 넣고 하는건 하기도 했고, 보기도 했는데

베이컨 넣고 하는건 처음인듯?!! 더 맛있겠죠?

 

그리고 치즈도 들어가서 아이들 입맛에도 딱 맞을거 같더라고요.

 

 

 

 

 

​버섯장조림

 

버섯인데 왜이리 맛있게 보이죠? 고기 아닌데ㅋㅋ

다음에 버섯 사다가 꼭 해보려고요. 쫄깃쫄깃 맛있을거 같은

 

 

 

 

 

2장 고기, 해물 반찬

 

​간장게장, 새우장

 

으흥 이 밥도둑들!

 

 

 

 

 

​오삼불고기, 제육볶음

 

전에 레시피를 토대로 하긴 했지만 제가 좀더 추가해서 제육볶음 했었거든요.

동생이 엄청 맛있다고 먹어서 적어두었다 다음에 했는데 그 맛이 안났던ㅠㅠ

 

이 레시피로 해봐야겠어요.

 

 

 

 

 

 

3장 김치, 장아찌

 

​백김치, 배추김치

​오이소박이물김치, 오이소박이

 

오이소박이물김치도 있군요. 몰랐어요. 흐흣

다음에 물김치로 해봐야겠어요.

 

 

 

 

 

 

4장 국, 찌개, 전골

 

단호박꽃게탕

​부대찌개, 돼지고기김치찌개

 

와아 푸짐하죠?

재료를 아낌없이 듬뿍 팍팍 넣을 수 있는게 홈메이드, 집밥의 장점이겠죠?

 

 

책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만들겠다보다 먹겠다란 생각이 더 드는듯ㅋㅋ

 

 

 

 

 

5장 한 그릇 밥

 

​곤드레밥, 고구마밥

 

두 밥 모두 양념장 슥슥 비벼 먹으면 진짜 맛있을거 같아요.

 

 

 

 

 

​꼬마김밥

 

 

 

 

 

 

6장 면 요리

 

​어묵우동, 볶음우동

​짜장면, 짬뽕

 

 

 

 

7장 별미 요리

 

고추잡채, 깐풍기

 

레시피 보니까 깐풍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서 해볼까 싶은

 

 

 

 

 

​단호박갈비찜

 

 

 

 

 

​8장 간식고구마빠스, 아코디언감자

 

아코디언감자 진짜 간단하더라고요.

주말에 해볼까? ㅎ

 

 

 

 

 

​허니버터브레드, 떠먹는피자

 

 

 

 

< 행복한 집밥 삼시세끼 > 책을 끝까지 보면서

사실 해보고 싶다란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었던 거 같아요. 크큿

 

 

무튼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레시피책이에요.

 

구하기 어려운 재료는 거의 없고 대부분 냉장고 속이나 마트, 시장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고

보니까 홈메이드 육수가 꽤 쓰여서 정말 맛 좋을거 같아요.

 

 

 

행복한 집밥 삼시세끼, 책 한권에 담긴 모든 레시피를 해보게 된다면

그땐 저도 요리초보 안녕! 을 외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흐흐

 

이제 실천만 남았네요!

 

(문제는 귀찮음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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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리뷰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m******1 | 2021.10.24 리뷰제목
요새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못먹으니 집에서 요리해서 먹어야하는데 메뉴때문에 너무 고민이라ㅠㅠㅠ 요리책을 찾아보던차에 마침 재정가이벤트도 해서 구입했습니다. 한페이지에 거의 2요리씩 해서 다양한 요리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설명도 간단하게 되어있고 재료들도 쉽게 구할수있는 것들로 구성이 되서 실제로 따라서 도전해보기 좋았던것같습니다. 유용했어요.
리뷰제목

요새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못먹으니 집에서 요리해서 먹어야하는데 메뉴때문에 너무 고민이라ㅠㅠㅠ 요리책을 찾아보던차에 마침 재정가이벤트도 해서 구입했습니다. 한페이지에 거의 2요리씩 해서 다양한 요리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설명도 간단하게 되어있고 재료들도 쉽게 구할수있는 것들로 구성이 되서 실제로 따라서 도전해보기 좋았던것같습니다. 유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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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실용적인 요리책 평점10점 | n*******e | 2020.10.26 리뷰제목
요안나 이혜영님은 예전에 구매한 ' 4천만이 검색한 오늘의 요리 ' 로 이미 잘알고 있었는데,이번에 정가인하 기념?으로 구입한'행복한 집밥 삼시세끼' 역시 읽을 만 하네요.요즘같이 코로나로 외식 한번 하기 껄끄러운 시기에배달음식, 간편식은 질리기도 해서집밥을 많이 해먹게 되는데요.메뉴를 정하려면 갑자기 멍해질때가 있는데그럴때 책 목차 훑어보면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리뷰제목
요안나 이혜영님은

예전에 구매한

' 4천만이 검색한 오늘의 요리 ' 로

이미 잘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정가인하 기념?으로 구입한

'행복한 집밥 삼시세끼' 역시 읽을 만 하네요.

요즘같이 코로나로 외식 한번 하기 껄끄러운 시기에

배달음식, 간편식은 질리기도 해서

집밥을 많이 해먹게 되는데요.

메뉴를 정하려면 갑자기 멍해질때가 있는데

그럴때 책 목차 훑어보면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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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삼시세끼, 집밥 월드컵으로 고민해결 평점10점 | r***n | 2020.10.26 리뷰제목
집에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고, 외식도 테이크아웃을 제외하곤 꺼려지는 요즘.아침은 호텔스타일 (이라고 있어보이게 부르기)로 간단한 시리얼, 토스트로 해결해도,점심 먹고 돌아서면 저녁은 뭐 먹지-를 고민하게 되곤 한다.심지어 어른들만 있다면 어떻게 대충- 넘어갈 수 있어도원격수업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아이들의 식사는 그러기 쉽지 않다.매일 시켜먹을수도, 데워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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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고, 외식도 테이크아웃을 제외하곤 꺼려지는 요즘.

아침은 호텔스타일 (이라고 있어보이게 부르기)로 간단한 시리얼, 토스트로 해결해도,

점심 먹고 돌아서면 저녁은 뭐 먹지-를 고민하게 되곤 한다.


심지어 어른들만 있다면 어떻게 대충- 넘어갈 수 있어도

원격수업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아이들의 식사는 그러기 쉽지 않다.

매일 시켜먹을수도, 데워먹을수도 없을 때, 생각나는 간단하지만 영양가있는 '집밥'


평범해서 오히려 더 어려운 집밥을 삼시세끼 즐길 수 있는 레시피가 책으로 나왔다.

요리 프로그램이나 유투버들의 방송으로 요리를 실시간으로 배워볼 수 있지만,

방송시간을 고려해서 가장 중요한 '갖은 양념'이나 '육수', '소스' 부분은

기초편(?)에 다루고 본편에서는 잘 갖춰진 재료가 음식이 되는 과정에 

집중되어 있다는 장점 및 단점을 극복하는 것이 레시피북이 꾸준히 팔리는 이유같다.


그런 의미에서 <행복한 집밥 삼시세끼>는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부터,

육수, 양념, 소스 등의 비법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사람,

늘 하던 요리에 '킥'을 주어 변화를 주고 싶은 사람들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





저자의 이름은 요리쪽에서 이미 유명하다.

종갓집 맏며느리, 라는 타이틀로 몸에 좋고 전통이 가미된 음식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블로그와 카카오스토리를 통해서 매일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올려주어

아이들의 입맛에도 잘 맞고 요리를 아주 잘- 또는 즐겨 하지 않는 사람도

도전해볼수 있는 레시피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밥, 국, 기본 반찬이 함께 있어야 되는 한국의 식탁.

이탈리아 음식이나 외국 음식처럼 '요리'하나로 식사가 되지 않는 점을 고려하여

갖춰놓으면 든든한 기본 반찬을 채소, 고기, 해물로 다양하게 소개하고

편안하게 속을 데워주고 든든하게 채워주는 국과 탕,

식사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요리'에 별미요리와 간식을 더해

저장음식인 김치와 장아찌까지!


그야말로 한국인의 식탁에 오름직한 대부분의 메뉴가 책 하나에 담겨있다.

독자로서 목록만 읽어봐도 배가 고파지는 ^^ 행복한 부작용이 있을 수도ㅎㅎ





요리의 단계까지 갈 것도 없이 재료 준비와 조리단계에서 나오는

도통 알 수 없는 재료의 계량도 계량도구, 손, 눈대중(!)까지

친절하고 꼼꼼하게 사진으로 제시되어 정말 도움이 된다.

이것이 레시피북의 힘! 궁금할 때 바로바로 펼치면 로딩시간없이 바로 확인 가능! 


갖추어 두어야 하는 각종 양념, 소스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뭘 더 사야할지도 확인하고 장보러 갈 때, 하나 둘 담아와도 좋겠다.

소스를 사면 한번에 다 못 먹고 1/3은 버리게 되는데,

홈메이드 소스 페이지를 보고 필요한 소스는 그때 그때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요리의 꿀팁이라고 할 수 있는 '조리 시간 줄이는 방법'도 빠지지 않고 수록 ^^



그리고 페이지를 보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던, 요리 월드컵.

같은 재료를 다르게 조리하거나,

비슷한 양념이지만 다른 재료를 사용하여 맛을 다양하게 내거나 하여

닮은 듯 하지만 확실히 다른 요리가 만들어지는 핵심적인 레시피가 

한 눈에 보기 편하게 편집되어서 요리하기 전 쫙- 펴놓고 시작하면 

끝까지 손에 장갑을 빼지 않고서도 요리가 끝날 수 있다.

사용자와 독자의 편의를 잘 고려한 책이라는 생각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든다.




요리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구입, 준비, 보관하는 것.

요리에 들어가는 양념, 부재료, 소스를 마련하고 만드는 것.

하나의 재료로 무엇을 만들지 망설여지거나,

애써 만든 양념장을 만능으로 쓰고 싶어질 때

이 책을 펴보면 방법과 꿀팁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한집밥삼시세끼 #이혜영 #경향미디어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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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행복한 집밥 삼시세끼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e | 2020.10.21 리뷰제목
행복한 집밥 삼시세끼 작가이혜영출판경향미디어발매2015.09.10.평점리뷰보기 요즘 집에서만 생활을 한다면, 밥이나 반찬 차리는 건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가서 외식하는 것도 문화로 잡혀있는 것 같다. 책 제목이 <행복한 집밥 삼시세끼>인데, 밥을 지으면서 먹기까지의 과정이 행복감을 줄 수 있다는 확신도 생기게 만든다. 이 책의 저자인 요안나 이혜영 선생님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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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집밥 삼시세끼

작가
이혜영
출판
경향미디어
발매
2015.09.1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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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집에서만 생활을 한다면, 밥이나 반찬 차리는 건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가서 외식하는 것도 문화로 잡혀있는 것 같다. 책 제목이 <행복한 집밥 삼시세끼>인데, 밥을 지으면서 먹기까지의 과정이 행복감을 줄 수 있다는 확신도 생기게 만든다. 이 책의 저자인 요안나 이혜영 선생님은 우리가 손쉽게 생활에서도 그대로 따라하기 쉽게끔 요리를 책으로 소개시켜주신다. 단순히 요리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내용도 따로 설명해주신다. 예를 들어 계량부분이다. 음식을 하는데 있어서 양 조절도 중요한 부분인데, 간단한 노하우로 따로 설명을 해주니까, 그 점도 나는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양념이나 소스, 보관, 손질하는 법도 기본적인 부분이라서 꼭 숙지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저자님의 블로그 방문자가 매일 3만명이면, 진짜 말이 필요없다. 믿고 보고 따라해보자!




목차를 알면 이 책의 컨셉과 내용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메뉴 이름만 보아도 배고프게 만든다... 채소반찬 / 고기 해물반찬 / 김치 장아찌 / 국 찌개 전골 / 밥 / 면 요리 / 간식 등등 카테고리만 해도 어마무시하다.



 





나도 대표적으로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를 꼽아보았다. 한국인이라면 김치와 된장찌개. 빠질 수 없는 음식이다. 레시피도 군더더기없이 간결하고 설명을 잘 해주신 것이 드러난다. 나도 보면은 이해가 될 정도다. 물론 따라해봐야 비로소 의미가 있겠지만 말이다. 이런 팁들도 놓치지않고 참고를 했으면 좋겠다. 재료도 구하기 쉽기 때문에 연습하는데도 큰 어려움을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든다. 요리해 본것도 같이 올려본다. 외관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만족한다. 이런 좋은 요리책은 자주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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