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멈추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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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멈추는 날

전 세계 대규모 자산 동결이 시작된다

리뷰 총점 9.3 (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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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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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금융 미래의 대비 평점10점 | k*******n | 2019.04.07 리뷰제목
미래의 대비란 저자의 말씀처럼 철저한 지식으로 무장한다고 했읍니다지식이란 또한 무엇인가 ?삶에 대한 지혜인지 하루하루 연명하는 일상속의 룰인지 아니면 거부가 되기위한 처세술인지아니면 평범한 사람의 돈관리 방법인지... 위기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입니다무언가 모르지만 모르는 것과는 정반대인 유식의 상태입니다.세상이 어려워지고 위험하기 이를때 없다고 판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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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비란 저자의 말씀처럼 철저한 지식으로 무장한다고 했읍니다

지식이란 또한 무엇인가 ?

삶에 대한 지혜인지 하루하루 연명하는 일상속의 룰인지 아니면 거부가 되기위한 처세술인지

아니면 평범한 사람의 돈관리 방법인지...

 

위기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입니다

무언가 모르지만 모르는 것과는 정반대인 유식의 상태입니다.

세상이 어려워지고 위험하기 이를때 없다고 판단한 저자의  대비는 무엇인지 따라가 봅니다

 

 

 

1.글로벌 엘리트들이 사용하는 방법

 

1)IMF의 처방: 우리가 경험한 것입니다

   

 2) 글로벌 엘리트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동원하는 방법

  

 3)SHOCK독트린이란 ?

 

 

4)미국이 금융으로 다스리는 방법

  

 

 

5)엘리트들이지탱하는 세계관

  

 

 

 

2.부를 보전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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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단 몇줄에 실망하다 평점5점 | h******l | 2017.06.21 리뷰제목
4페이지 두번째 줄 "1998년 외환위기 당시에는 인도네시아와 한국에서 폭동이 일어났다. " 출판사에 이메일로 질의도 했으나 묵묵부답에 이메일은 확인조차 하지않고 책 전반에 큰 의미를 두는 문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자국에 대한 이런 표현이 적절한지 사실에 입각하는지는 충분히 고려됐어야 한다고 본다. 저자의 실수인지 옮긴이의 오역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독자들에게 사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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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페이지 두번째 줄
"1998년 외환위기 당시에는 인도네시아와 한국에서 폭동이 일어났다. "

출판사에 이메일로 질의도 했으나 묵묵부답에 이메일은 확인조차 하지않고 책 전반에 큰 의미를 두는 문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자국에 대한 이런 표현이 적절한지 사실에 입각하는지는 충분히 고려됐어야 한다고 본다. 저자의 실수인지 옮긴이의 오역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독자들에게 사과하는 것이 도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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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혜안이 빛자는 책. 평점10점 | e****g | 2018.03.20 리뷰제목
정말 혜안이 빛나는 책이다. 우리가 오늘날 공기처럼 숨쉬고 살고 있는 금융 시스템의 밑바닥 사진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고, 그 결과는 정말 거대한 불확실성위에 우리가 서있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도 요한계시록을 언급하고 있지만, 정말 이 책은 금융에 대한 계시록이라고 이름 붙여도 될 것 같다. 우리가 대비하지 않으면 언젠가 다가올 미래의 그림이다. 일본 동북대지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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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혜안이 빛나는 책이다. 우리가 오늘날 공기처럼 숨쉬고 살고 있는 금융 시스템의 밑바닥 사진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고, 그 결과는 정말 거대한 불확실성위에 우리가 서있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도 요한계시록을 언급하고 있지만, 정말 이 책은 금융에 대한 계시록이라고 이름 붙여도 될 것 같다. 우리가 대비하지 않으면 언젠가 다가올 미래의 그림이다. 일본 동북대지진 때 지진으로 폐허가 된 주택가에서 집집마다 빠지지 않고 발견된 것이 개인 금고였다고 한다. 은행 금리가 낮아서 개임 금고에 보관한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일본인들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패전국이 된 일본 정부가 은행에 예치된 예금과 적금을 일방적으로 몰수했던 기억을 지금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 손에 있지 않으면 언제든지 빼앗길 수 있다는 생각. 이 생각을 저자는 금, 미술품, 부동산 등으로 확장하여 이러한 것들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일리 있는 의견이다. 그러나, 생각해 볼 여지도 있다. 전세계의 금 보유량은 매우 한정적이고, 향후 채굴 양도 이미 한계상황에 도달해 있다. 금을 화폐의 본위로 따진다면, 새롭게 발생되는 금이 아닌 재화, 상품, 서비스의 가치가 더 커짐에 따라 늘 금값이 올라야한다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금을 대체하는 또는 특정 물질에 근거한 화폐제도가 아닌 새로운 화폐 시스템을 고민해야 한다. 물론, 성경에서는 이를 짐승의 표, 666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이마에나 오른 손에 표를 받고 이 표가 없으면 상행위를 할 수 없게 된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러한 화폐시스템은 개인별 경제 행위가 하나의 금융시스템에서 관리가 가능해질 때 가능하다. , 세계화폐, 개인별 등록 기술, 금융보안기술, 그리고 이러한 기술을 통제하는 하나의 정부. 이 요소들은 이제 실현 가능한 시대가 열리고 있다.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하나의 세계와 하나의 정부를 향한 인류의 선택은 어쩌면 당연해 보이기도 한다. 이 길이 맞는 길인데, 성경은 그 때가 바로 마지막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내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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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은행이 멈추는 날-제임스리카즈 평점8점 | 이달의 사락 b***8 | 2017.06.03 리뷰제목
은행에 계좌를 만들고 돈을 넣어두었다. 얼마가 지나 잔액을 확인해봤을 때 약간의 금액이 빠져있었다. 왜 무슨 이유로 내 돈이 빠져나간 것인지 알지 못했다. 영어가 안되서 설명을 할 수도 이해를 할 수도 없었다. 나중에야 알았다. 그 나라에서는 내 돈을 보관하는 값으로 은행에 넣어둔 돈에서 수수료가 빠진다는 사실을 말이다.   어떤 누구도 자신이 손해보는 것은 하고 싶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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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계좌를 만들고 돈을 넣어두었다. 얼마가 지나 잔액을 확인해봤을 때 약간의 금액이 빠져있었다. 왜 무슨 이유로 내 돈이 빠져나간 것인지 알지 못했다. 영어가 안되서 설명을 할 수도 이해를 할 수도 없었다. 나중에야 알았다. 그 나라에서는 내 돈을 보관하는 값으로 은행에 넣어둔 돈에서 수수료가 빠진다는 사실을 말이다.

 

어떤 누구도 자신이 손해보는 것은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자율이 점점 바닥으로 떨어져 실질 금리가 1%정도도 되지 않는 지금에 은행에다 예금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그러는 나도 은행에 적금을 들어 놓고는 있지만 책에서 말하듯이 마이너스 실질금리시대에 저축을 하려면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최선(53p)일 듯 하다.

 

최근 새로운 형태의 은행이 만들어졌다. 시간을 정해놓고 영업을 하는 은행이 아니라 언제든지 24시간 내내 내가 필요할 때마다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은행이 바로 그것이다. 은행에 직접 갈 필요도 없고 차례를 기다릴 필요도 없다. 통장의 면이 다 되어 새로 통장을 만들 필요도 없고 다 쓴 통장이 쌓이지도 않는다.

 

단지 손에 잡고 확인할 수 있는 종이 형태의 통장이 없을 뿐 온라인 상에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그런 형태의 은행이다. 아직은 초창기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발상의 전환이 편리함을 불러 일으킨 것은 사실이다.

 

특히 199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위험의 통계적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필요한 요령을 차곡차곡 개발했다. 그러고 나서 1987년, 1994년, 1998년을 돌이켜보고 그 위기들이 '그냥 일어난' 위기가 아니라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위기임을 깨달았다. 제기된 모형을 활용했다면 늦어도 내가 경고했던 2005년에는 2007년 위기를 예측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런 모형을 활용해 앞을 내다보면 마음이 어수선해진다. 이번에도 시스템이 붉은빛으로 깜빡이고 있기 때문이다. (273p)

변호사이자 경제예측가인 저자에 따르면 지금 우리는 경제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한다. 제목 그대로 멸망(ruin)으로 가고 있는 길(road)인 셈이다. 그는 이전의 상황을 바탕으로 예측을 하고 있고 그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우리에게 예전과 같은 경제 악화가 조만간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그에 대해 얼마나 대비를 하고 있는 것일까.

 

솔직히 이 책에 나온 이야기들이 모조리 전부 다 이해가 되는 편은 아니다. 그만큼 전문적인 용어와 더불어 전문적인 경제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아무리 경제위기가 닥쳤다고 해도 보통의 사람들은 크게 와 닿지가 않는 것도 사실이다. 나라의 경제나 세계의 경제를 걱정하기보다는 당장 자기 가족이나 개인의 경제마저도 안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크게 투자할 돈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투자를 하기보다는 생활을 하기에 급급하며 집이나 공부로 인해서 진 빚의 이자를 갚는데도 힘이 든 삶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실제로 체감적으로 몸으로 느끼는 것이 없어서 더욱 이런 책이 이론만으로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책을 읽기전 카이사르에 관한 책을 읽었다. 그래서 카이사르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더욱 집중해서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고 이 책과 병행해서 이사카 코타로의 글을 읽으면서 검색과 관련되어 사람들이 당하는 사건을 읽고 있는 중이다. 그러다 보니사용자가 검색 기록을 지운다하더라도 구글 엔진에는 계속 남아 있다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럴리는 없겠지만 소설 속의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보게도 된다.(376,393p)

 

저자는 이탈리아 로마의 900년 된 가문이 자신들의 부를 지켜온 것을 이야기 하면서 책을 마무리 한다. 그들이 그렇게 오랜 시간 부를 지켜올수 있었던 방법은 금과 토지와 예술품 세부분으로 나누어서 투자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그것이 우리에게 조금은 더 현실적으로 투자할 방법 즉 포트폴리오를 구상할 방법을 알려준다. 바로 다음과 같다.(446p)

실물 금과 은 : 10%

현금 : 30%

부동산 : 20%

아트펀드 : 5%

엔젤투자 및 초기 단계 벤처캐피탈 : 10%

헤지펀드 : 5%

채권 : 10%

주식 : 10%

실제의 우리가 딸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산이 얼마나 된다고 그것을 나누고 나누고 또 나누어서 저런 식으로 해야만 할까 하는 생각이 말이다. 그래도 누군가에는 이 방법이 도움이 될것이다. 그것도 아주 정확하게 말이다. 또한 자신들에게도 언젠가 이 포트폴리오가 필요해질 날을 기대하면서 살아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 우리는 파멸로 가고 있는 길  위에 놓인 사람들일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의 상황을 조금 더 직시하고 앞날을 예견하고 대비할수만 있다면, 그것이 자금과 같이 중요한 문제와 연관이 되었다면 한번쯤은 더 자신의 자산을 돌아봐도 좋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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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2018년이냐 2019년이냐의 문제인 것인가?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t | 2017.09.23 리뷰제목
저자는 말하고 있다. 1998년과 2008년은 전진이었을 뿐 본진은 2018년이다. 이 순식간에 전세계로 확산될 아이스나인으로 전방위적인 타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붕괴라고 밖에는 볼 수 없을 경제대재앙으로 개인들의 계좌는 동결되고 사람들은 그에 저항하려 시위와 폭동을 일으킬 것이다. 이미 (1977년 국가방위인증법이 통과해 시행된 1033 프로그램으로 인해) 합법적으로 군사무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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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말하고 있다. 1998년과 2008년은 전진이었을 뿐 본진은 2018년이다. 이 순식간에 전세계로 확산될 아이스나인으로 전방위적인 타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붕괴라고 밖에는 볼 수 없을 경제대재앙으로 개인들의 계좌는 동결되고 사람들은 그에 저항하려 시위와 폭동을 일으킬 것이다. 이미 (1977년 국가방위인증법이 통과해 시행된 1033 프로그램으로 인해) 합법적으로 군사무기까지 갖추고 있는 미경찰들이 이를 무력진압할 것이다. 정부는 개인의 재산뿐 아니라 경제와 기업을 자본주의가 무색하도록 통제하려 들며 정부는 사회주의화 파시스트화 될 것이다. 

 

이 책의 가장 놀라운 부분은 이토록 저명한 경제예측가가 음모론이라고 비하될 우려가 있는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는 것이다. 고작 얼마 후면 2018년이다. 저자의 주장이 현실화된다해도 -저자가 아이스나인 시대의 포트폴리오를 알려 주고는 있다지만- 결국 미래는 부자만이 살아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중산층과 중산층 이하의 계층에서 살아남을 방법은 없어 보인다.

 

많은 분들이 이 저작에 대한 리뷰를 남겼기에 그저 짧은 감상만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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