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얇고 기본이며 핵심인 주요 동사의 활용을 일반인들의 생활언어와 비교해놓았다. 왕기초부터 순서대로 아이에게 영어 문장의 개념을 알려주고자 구입. 학생들에게도 권하고 있다 사리즈 모두 구이봐였다♡

리뷰는 150자라 길고 한줄평은 짧고.. 기준이 넘 차이나는 것 같다 에스24의 가장 큰 불만이다. 주저리주저리 쓰긴 싫지만 성의 있는 리뷰를 달고 샆은게 한줄평은 쓰다가 안 써지고.... 이건 또 넘 길고.. 포인트 를 꼭 받으려기보다 정말 알리고 싶어서 시간과 성의를 다 하는건데.. 이래서 안 써버린다. 한줄평도.. 김이 샌다.. 왜 시스템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ㅠㅠ 좋은책을 알리려고해도 집요하게 파고 들고 적어야하다니.... 이건 정말 아니지싶다.

단어, 문법

영어공부의 뼈대이다. 

사실 문법 조금 몰라도 회화하는데는 아무 지장 없다. 그러나 기초 정도는 알고 있어야 쓰고, 읽는 것 정도는 가능할 것이 아닌가?

그간 두꺼운 문법책으로 공부하다가 난관에 부딪히고 질린다면, 매일 10분 투자하여 기초 영문법을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일 10분. 원어민 MP3 파일(englishbus.co.kr  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회원가입 필수)로 듣고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문법을 체득할 뿐만 아니라 영어의 패턴이 보이고 회화능력에도 도움이 된다.

즉, 문법을 공부했는데 패턴과 회화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일석삼조

책도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아담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지 펼쳐들고 공부를 할 수 있기에 반복학습을 하여보자.

 

55가지의 패턴으로 주요 문법을 공부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며, 문법으로써의 영어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로써 접근하는 것이다.

영어 패턴이라는 개념에 대해 생소할 것인데 설명하자면

패턴화를 통해 주요 문법과 표현으로 여러 문장과 회화가 가능하다. 영어의 정형화된 뼈대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 미국에서는 문맹자에게 패턴화된 영어 교육을 한다고 하는데, 유수연씨의 리셋이라는 책도 참고하면 좋다. 

이렇게 기초 영문법 공부를 통해 그간 백날봐도 모호한 의문사, do 표현들을 확실히 알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읽기, 듣기, 말하기 3가지를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매일 10분 투자하게 하는 책 내부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타이틀에서는 매일 10분만 쓰면 돼! 라고 해도 내용이 10분만에 끝날만한 가독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잘 못만든 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합격점입니다..ㅎㅎ

필기노트 같은 느낌으로 핵심을 왼쪽페이지에, 예시를 오른쪽페이지에 깔끔하게 정리해놨기때문에 10분만에 공부하기 좋아요 ㅋㅋ

제목을 보자마자 구입했던 것 같다. 책이 정말 얇다. 얇은 책 치고는 비싼 편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책 내용은 만족한다. 쉬운 영어로 문법을 말해주고 있고 한국어 설명도 쉽게 되어있으며 예시도 풍부해 여러 상황을 대입해가며 익힐 수 있다.

큐알 코드를 찍으면 mp3로 들을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든다. 

가볍게 휴대할 수 있기때문에 언제든지 꺼내 볼 수 있는데 잘 꺼내지지 않는다. 

 

'매일 10분 기초 영문법의 기적' 에는 원어민 음성을 들을수 있는 QR코드가 있어서 직접 들어볼수도 있고 MP3를 다운로드 할수도 있어요.

있을건 다 있는 '매일 10분 기초 영문법의 기적' 입니다.

이정도 되면 10분 투자할만하겠네요.

꼭 필요한 문법을 기초로 영어패턴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영어회회가

 가능한 이 책으로 저도 꾸준히 학습해봐야겠어요.

지금부터 중얼중얼거리며 문장들을 낭독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