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구매한 푸른수염이란 소설에서
달걀이 최고의 식사라고 하는 구절이 나와요
단백질 식품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달걀 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래봤자 찜 삶기 정도 아니면 달걀 후라이?
근데 책이 너무 귀여워서 두부책이랑 같이 샀는데
내용이 부실하면 어쩌나
레시피가 너무 어려우면 어쩌지 했는데
계란 고르는 법 부터 사진까지 예뻐서 운동하시는 분들은 레시피 참고 하시면 좋을 꺼 같아요
포북 책을 좋아하는 팬인데요, 기대했던 것보다 레시피가 다양하지 않아요. 죽 위에 마무리로 달걀 올린 것도 달걀채소죽이라고 되어있던데 그런 건 달걀을 이용한 레시피라고 하기엔 쫌... ^^;;;
식단 관리 상 달걀요리를 자주 해먹을 일이 생겨서 구매했거든요. 실질적인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에겐 약간 부족한듯합니다. 제가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인터넷으로 찾을 수 있는 레시피들이 많이 모여있는 것 같았어요. 2% 부족한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