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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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심리학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음식에 담긴 42가지 비밀

리뷰 총점 8.6 (26건)
분야
인문 > 심리/정신분석
파일정보
EPUB(DRM) 14.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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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음식의 심리학]심리학자가 들려주는 음식에 담긴 42가지 비밀 평점10점 | p*****d | 2017.05.01 리뷰제목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음식에는 많은 요소가 들어있다고 한다.과학, 수학, 심지어는 분자학까지..그 중 심리학에 대해 나온 책이 있다고 하니 한번 펼쳐보았다.책 설명 -  책은 상당히 얇고 가벼운 편에 속해서 스낵을 먹는 느낌으로읽을 수 있는 책이다.210페이지 정도 되는 책이지만 크기가 크지 않고 한편 한편 구분이 되어 있어카페에 앉아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가볍게 읽기
리뷰제목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음식에는 많은 요소가 들어있다고 한다.

과학, 수학, 심지어는 분자학까지..

그 중 심리학에 대해 나온 책이 있다고 하니 한번 펼쳐보았다.


책 설명 - 

 책은 상당히 얇고 가벼운 편에 속해서 스낵을 먹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210페이지 정도 되는 책이지만 크기가 크지 않고 한편 한편 구분이 되어 있어

카페에 앉아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가볍게 읽기에 딱 좋을 책이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책 표지에 있는 접시들이 초밥접시 같이 보이는 이유는 왜일까?


많은 이들의 평생과제 다이어트!


푸른색 소갈비라.. 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 뷔페에 가면 무조건 최대한 멀리 음식을 등지고 먹어야 하겠다.


서평 - 

 음식을 만드는 요리에 많은 학문이 들어있다는 것은 보통 사람들도 알 것이다.

과학, 수학, 화학, 분자학까지..

그리고 마케팅 같은 요소도 생각한다면 심리학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한번 생각해보면 잘 담겨져 있는 음식 사진을 보며 침을 꼴깍 삼켜본 적이 있지 않은가?

음식을 잘 담는 것을 플레이팅이라고 하는데 거기에도 수많은 심리학이 내재되어 있다.

책에서는 음식에 담긴 그러한 심리학적 요소들을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예를 들면 "13.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덴마크 제품이 아니다." 에서 점화효과를 설명해주는데

이 점화효과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내재된 이미지와 결합시켜서

음식에 대한 우호도를 높여준다는 것이다.

그냥 초콜렛이라고 적힌 제품과 덴마크산 초콜렛이라고 적힌 제품을 구매한다고 생각했을 때

사람들은 덴마크산이라고 적힌 초콜렛을 고를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단순히 생각해봐도 그냥 우유라고 적힌 것과 파스퇴르 우유라고 적힌 것이 있다고 한다면

파스퇴르 우유를 고를 것이다.

이것이 점화효과인데 분명히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책에서 풀어서 설명을 해주니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며 보게 된다.


 음식에 담긴 여러가지 심리학.

궁금하지 않은가?


서평을 마치며 -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하게 되는데 할때마다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는 한다.

예를 들면 새싹채소와 딸기로 샐러드를 만들때 새싹채소를 가운데에 동그랗게 놓고

그 주변을 감싸듯이 딸기를 놓은 방식과 딸기를 가운데에 놓고 새싹채소로

감싸놓는 방식, 이렇게 두가지로 해본 적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딸기를 가운데에 놓는 방식이 훨씬 입맛을 당겼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같이 먹었던 사람들도 더 잘 먹는 것을 확인하였다.

심리학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색감이 강렬한 빨간색을 가운데에 놓음으로써

시선을 더 끌어서 식욕을 이끌어낸 것이 아닐까한다.

이렇듯 간단한 샐러드에도 심리학적 요소가 분명히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중에

이 책을 보며 좀 더 많은 심리학이 음식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음식에 대한 심리학.

한번쯤 읽어볼만 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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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반니]음식의 심리학 평점10점 | j********1 | 2017.04.26 리뷰제목
음식의 심리학이란 타이틀을 보면서 우리나라 음식으로 볼수 있는 인문학적인 접근일까 생각을 했는데....저자가 멜라니 뭘,디아나 폰 코프가 지었다는 것을 보니 서양적인 접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렇다면 내가 먹어보지 못한 음식도 있을 것이면서 또한 우리가 대중적으로 볼수 있는 서양의 음식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음식의 기법이나 혹은 전반적인 음식의 종류에 대한 테
리뷰제목

음식의 심리학이란 타이틀을 보면서 우리나라 음식으로 볼수 있는 인문학적인 접근일까 생각을 했는데....

저자가 멜라니 뭘,디아나 폰 코프가 지었다는 것을 보니

서양적인 접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내가 먹어보지 못한 음식도 있을 것이면서 또한

우리가 대중적으로 볼수 있는 서양의 음식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음식의 기법이나 혹은 전반적인 음식의 종류에 대한 테마로 구성이 되어있다

다이어트의 의심을 만들어내는 30일 후에 날씬해진다는 말은 믿지 마라

포만감을 알려주는 신호

그리고 거래 성사를 위한 식사법 그리고

바삭한 소리에 당신이 사로잡힌 이유 등등 전반적인

음식에 대한 카테고리 일뿐 우리가 행동에 처해지는 이유들을 심리학적인 접근으로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이라서

가볍게 접근했다가

나의 행동이 다 읽혀져서 천천히 다시 페이지를 넘길수 밖에 없는 책이었다

음식을 통해 나의 행동과 심리적인 행동의 제스쳐까지 함께 읽게 되어지니

놀라울수 밖에 없는 조건들이 자세히 풀어내고 있다.

 

음식을 앞두고 나의 행동들지 효과라는 이름으로 해석도 되고

육식주의 등등 이론에 입각한 것도 있으면서 법칙과 함께 증후군까지 해석되는 소스를 보면서 이따라 자연스럽게 인문학적인 접근도 함께 볼수 있다.

 

왜 정크푸드가 맛있을까 하는 것을 통해 실험도 해본다

건강에 나쁜 음식은 맛있다는 직감에 굴복을 하게 되고 단순히 널리 퍼진 통념이 기대에 따른 변화가 동반된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품질 인식에 따른 접근을 통해

직감을 없애려고 비싼 프랑스 요리를 먹을 필요가 없다는 조언도 함꼐 한다

그냥 요리 방식에 따라서 영감을 얻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한다

 

음식에 대한 컬러에 대한 이야기도 한다

상대방을 위하여 접시 색조차도 생각하는 배려와 의미를 부여하니

앞으로 상대방의 무의식적인 것도 생각을 해야 하는 지 의심도 하여 볼수 도 있지만

우리가 하는 행동에 모두 의미를 둘 필요는 없지만

그것을 통해 다양한 해석이 되고 심리적인 소스도 감미하면

단순히 음식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맛에 대한 문제 이야기가 아닌 행동심리학과 뇌과학을 가지고 식탁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행동의 주체가 스스로 될수 있다는 것이다

42가지의 비밀을 섭렵할수 있는 과학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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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음식의 심리학 평점10점 | e****3 | 2021.07.18 리뷰제목
추천에 ~심리학이 뜨면 거의 대부분 구매하는 편인데요.   이 책도 그렇게 읽게 되었습니다.   분량이 많지도 않고   42개의 음식에 관련된 심리주제로 내용도 가볍고 해서   하루면 다 읽을 수 있어요.   깊은 지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소에 궁금했던   음식이나 마케팅에 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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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심리학이 뜨면 거의 대부분 구매하는 편인데요.

 

이 책도 그렇게 읽게 되었습니다.

 

분량이 많지도 않고

 

42개의 음식에 관련된 심리주제로 내용도 가볍고 해서

 

하루면 다 읽을 수 있어요.

 

깊은 지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소에 궁금했던

 

음식이나 마케팅에 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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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재미있습니다~ 평점10점 | c****7 | 2017.04.28 리뷰제목
재미있습니다만든이가 연예인들이 영양사라도 되는 듯이 음식 정보를 제공 하는 것에대해 경각심을 부여하고있습니다.외국에서도 인기있는 디톡스 다이어트도 몸이건강하면 해독제가 필요없다고했으며, 굳이 녹즙한잔의 의미가 없다고하네요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지네요빨간접시는 식욕을 떨어뜨린다고합니다. 싫어하는 친구한테는 빨간접시로 대접하는 게 맞을꺼같네욯교육,학습과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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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만든이가

 연예인들이 영양사라도 되는 듯이 음식 정보를 제공 하는 것에대해 경각심을 부여하고있습니다.

외국에서도 인기있는 디톡스 다이어트도 몸이건강하면 해독제가 필요없다고했으며, 굳이 녹즙한잔의 의미가 없다고하네요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지네요

빨간접시는 식욕을 떨어뜨린다고합니다. 싫어하는 친구한테는 빨간접시로 대접하는 게 맞을꺼같네욯

교육,학습과정,경험에의해 개인의 음식세계내에서는 형성이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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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늘 만나는 음식을 바라보는 색다른 시선! 평점10점 | g*******1 | 2017.04.26 리뷰제목
나에게 음식은 뭘까? 나를 살아가게 해주는 것.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   어떤 의미가 되었건. 음식은 몸을위해서만 존재하는것이라고 생각했다. 가끔 혀의 즐거움을 탐할때도 있지만. 그것마저도 몸을위한것. 생명을 유지하기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보면서 조금 다른 시선을 만났다. 요리사가 아니라 심리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음식이다. 심
리뷰제목

나에게 음식은 뭘까?

나를 살아가게 해주는 것.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

 

어떤 의미가 되었건. 음식은 몸을위해서만 존재하는것이라고 생각했다.

가끔 혀의 즐거움을 탐할때도 있지만.

그것마저도 몸을위한것. 생명을 유지하기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보면서 조금 다른 시선을 만났다.

요리사가 아니라 심리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음식이다.

심리학자가 보는 음식은 어떨까?

그런 호기심을 책장을 넘겼다.

표지도 깔끔하고, 책 사이즈도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라서 가벼운 마음을 읽어내려갔다.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단순히 영양학적인 내용이 아니라 음식과 관련되 재미난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다.

내가 몸을위해서 생명을 유지시키기위해서 음식을 먹는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 단순한것이 아니였다.

나는 단순하다고 생각했지만. 내 머리속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내가 느끼지 못했지만 나의 마음을 이용해서 누군가는 자신의 목적을 이룬다는것이 조금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하는것도 알게되었다.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차원이 아니라 그들에 의해서 많은 사람들이 조정을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조금 무서운 생각도 들었다.

 

호기심에 심리테스트라는것들을 해보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활용하는것이 어떤 일을 일으킬수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되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알게모르게 계획된것이 많고. 누군가에 의해서 계산된것도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나 이 부분이 인상적이였다.

식욕을 떨어트리는 색으로 파란계열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빨간색에 이런 힘이 있는지는 몰랐다.

 

이 부분을 통해서 사람들이 알게모르게 누군가에게 조정을 당한다는 느낌도 받았다.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이해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도 쉬워질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서로 대화를 해야만 소통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말이 아닌 많은것을 이용해서도 가능하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음식이 단순히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수단이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 역활을 가지는지도 알 수 있는 재미난 기회가 되었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주니어김영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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