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게 생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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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생존하라

35-45세 직장인이 놓치면 후회할 서바이벌 키트 6

김호 | 푸른숲 | 2014년 12월 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2 (60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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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쿨하게 생존하라 평점10점 | d*******2 | 2015.01.30 리뷰제목
이 책은 대중과학서로 대중에게 친숙한 물리학자이자 교수인 정재승 교수와 공저로 썼던 쿨하게 사과하라의 후속편이다.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명저인 설득의 심리학의 저자인 로버트 차일디니 교수로부터 전세계게 18명만 보유하고 있다는 설득의 심리학 공인 트레이너 자격증을 갖추고 있고, 이미 많은 부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이력도 이력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저자인 정재승
리뷰제목

이 책은 대중과학서로 대중에게 친숙한 물리학자이자 교수인 정재승 교수와 공저로 썼던 쿨하게 사과하라의 후속편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명저인 설득의 심리학의 저자인 로버트 차일디니 교수로부터 전세계게 18명만 보유하고 있다는 설득의 심리학 공인 트레이너 자격증을 갖추고 있고, 이미 많은 부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이력도 이력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저자인 정재승교수와 예전에 공저를 냈었다는 점이 더 흥미롭기도 했다.


이 책은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서 어느 정도 직장생활을 해온 보통은 10년차로 접어든, 혹은 그 이상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생존법을 말하고 있다.

그 킷들은 다음과 같다 


Survival Kit 1 직업 _직장 다닌다고 직업 생기지 않는다

Survival Kit 2 경험 _‘할 수 있다’는 말보다 ‘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Survival Kit 3 관계 _ 행복을 위해서는 친구가, 성공을 위해서는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Survival Kit 4 배드 뉴스 _인생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 

Survival Kit 5 역사 _미래를 ‘돌아’보고 과거를 ‘계획’하라 

Survival Kit 6 균형 _삶의 GPS, 고Go, 플레이Play, 스톱Stop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생명이 연장되고 있고 정년기간도 늘어나는 한편, 그와 동싱 청년실업이 더 조장되고 있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이런 현실에서 저자는 늦어도 40대 후반에 임원의 자리까지 오르지 못한다면 50대에는 퇴출 대상이 된다고 말한다. 그건 너무 무리한 발언아닌가? 하는 생각이 금세 떠올랐지만 읽다보니 그렇지만도 않았다. 그리고 저자는 잘나가던 사장직도 그만두고 자신의 진정한 행복이 뭔지를 찾아서 생각하고 실천에 옮긴 사람이었따. 높은 연봉과 사회적 지위를 뿌리치기 힘들었을텐데 자신의 결정에 따라 행동하는 모습이 너무 놀라웠다. 저자는 평생직장이란 없으며 회사에서 퇴출되기 전에 나와서 자신의 행복해질 수 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한다. 그러기 위한 준비는 착실히 이뤄져야하고  제대로 된 생존을 위해 삶의 균형과 지도를 잘 보면서 나아가야 한다는 것. 보통 직장인들에게 이런 저자의 모습은 다소 생소하고 능력차이가 심하게 남에 따라 현실성이 다소 떨어진다고 생각되긴 하지만 정말 어느 한 순간 회사에서 퇴출대상이 되어 쫓겨난 후엔 저자의 말들이 새록새록 떠오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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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내가 내 스스로 자존감을 가지고 생존하는 방법 평점8점 | b********4 | 2015.02.15 리뷰제목
직장인으로서 살아가면서 생존이라고 하는것은 많은것을 의미하는것 같다. 대부분 생존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지만 그렇게 일을 하면서 많은것을 포기하게 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직업적으로 아주 완벽한 삶보다는 적당하게 인생도 함께 즐길수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 저자는 서바이벌 키트라는 주제를 가지고 책의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는데 직업,
리뷰제목

직장인으로서 살아가면서 생존이라고 하는것은 많은것을 의미하는것 같다. 대부분 생존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지만 그렇게 일을 하면서 많은것을 포기하게 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직업적으로 아주 완벽한 삶보다는 적당하게 인생도 함께 즐길수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 저자는 서바이벌 키트라는 주제를 가지고 책의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는데 직업, 경험, 관계, 배드뉴스, 역사, 균형이라는 6가지 내용을 가지고 접근을 한다.

 직업적으로 보았을때 우리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을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대충 적당히 맞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다. 어떤것이 더 월등하게 좋다고 볼수는 없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처음부터 직업으로 가지지는 쉽지 않지만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자신이 전문가로 도약을 하는 것은 적어도 35세 이전에 발견을 하고 시작을 해야한다고 조언을 해준다.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일을 하는 기준에서는 50대 이상을 넘기기가 쉽지가 않고 평균적으로 수명은 80세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소득이 없이 살아가는 기간이 점점 늘어지게 될 영향이 있다. 회사와 항상 윈윈하면서 일을 진행하되 회사에 영원히 함께 할 수 없다는것을 알게 된다고 하면 내가 스스로 살아가는 생존법에 대해서도 인식을 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새로운 경험을 얼마만큼 할수 있는지가 자신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부분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매일적으로 반복하는 일과 함께 새롭게 경험해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일을 추가하면서 집중력있게 진행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능력만으로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계를 조금씩 잘 할수 있는 부분을 늘려야 할 부분이 있는데 나와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조금씩 나의 마음을 베풀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물질적인 것이지 않더라도 좋은말 한마디만 해주더라도 그것이 나에게 좋은 영향력으로 다가올수 있다는 점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평판이나 작은 부분들에 있어서 결정되는것이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로 할 것 같다. 인생은 궁극적으로 나혼자만 걸어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함께 공존을 해서 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도 배드뉴스라는 것이 나와서 인생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도 있지만 그것은 내 인생이 제대로 잘 돌아가고 있따는 증거를 뜻하는 것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국가에도 역사가 존재하듯이 우리 개인들에게 역사라는것이 항상 있다. 내가 이시절에 무엇을 하면서 살아왔는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고 지속적으로 이러한 서바이벌 키트를 정리하면 살아가는데 정리도 하면서 좋은 영향이 될 것 같아서 앞으로 실천을 꾸준히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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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쿨하게 생존하라 평점8점 | p*w | 2015.02.14 리뷰제목
[책 표지에 35~45세 직장인이 놓치면 후회할 서바이벌 키트 6]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네요.아... 저에게는 이 책이 조금 늦은 걸까요. 안타깝게도 저는 표지에 적힌 나이를 살짝 지나간 나이입니다. 그것도 아주 살짝. 그러나 늦었다고 내가 느끼는 때가 나에게는 가장 바른 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이 책을 접하지 못하였다면 그냥 흘러 갈 시간이었으니까요. 고민지난 1월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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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35~45세 직장인이 놓치면 후회할 서바이벌 키트 6]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네요.
아... 저에게는 이 책이 조금 늦은 걸까요. 안타깝게도 저는 표지에 적힌 나이를 살짝 지나간 나이입니다. 그것도 아주 살짝. 그러나 늦었다고 내가 느끼는 때가 나에게는 가장 바른 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이 책을 접하지 못하였다면 그냥 흘러 갈 시간이었으니까요.


고민
지난 1월말 경에 회사 상황이 좋지 않아 거의 반정도가 권고사직으로 퇴직을 하게된다는 회사의 통보가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별 고민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는 회사에서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하지만 결정이 나고 며칠의 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때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돕니다. 이제부터라도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겠다고.
그런데 뭘, 어떻게 고민을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당장 현실에 처한 문제가 아니라서 이전처럼 그저

고민을 해야지하면서 시간만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내 고민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쿨하게 생존하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요.
문구 그대로 직장내에서 나에게 처해진 상황( 권고사직이나 명퇴나 뭐 그런거에 )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나에겐 능력이 있으니 시원스럽게 받아들이라는 걸까요. 그렇게 하려면 나에겐 직장을

나가서라도 밥벌이를 할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어렴풋이 내새울만한 능력은 있지만 자신있게 내세울 만한 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는 심각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서바이벌 키트 6
직업, 경험, 관계, 배드 뉴스, 역사, 균형. 이상 6가지가 저자가 소개하는 직장인이 놓지면 후회할 6가지 키트의 주제입니다.
첫번째 서바이벌키트에 대한 저자의 글에서부터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 있더군요.
직업이 뭐냐는 물음에 대해 우리가 중요한 걸 놓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요.
직업에 대한 물음은 내가 어디를 다니느냐에 대한 물음이 아니고 어떤 일을 하느냐에 대한 물음인거죠. 즉 내가 다니는 직장을 떠나서라도 같은 일을 하고 있다면 그게 직업입니다.
이게 이 책을 보면서 다른 무엇보다 나에게 주는 아주 큰 의미가 되었습니다.


직업
이 책의 내용 중 "인생은 직업 찾기의 연속이다."라는 목차의 글이 있습니다.
직장을 찾는게 아니고 직업을 찾는 거라고, 35~45세 이 기간동안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해야 한다고. 이게 시작입니다.
시작이 제대로 되지않으면 나머지 서바이벌 키트들은 그 힘이 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나의 직업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고 나머지 키트들에 대해 도전을 해 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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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쿨하게 생존하라 평점8점 | s*****9 | 2015.02.10 리뷰제목
우리 인생에 위기는 언제일까? 요즘 같이 살벌한 시대에는 위기라는 단어를 따로이 갖다 붙이는것이 더 힘든 일인듯 보인다. 개인적으로 나는 매년 더 큰 위기를 갱신(?)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2014년이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난 내인생에 2013년 만큼 큰 위기의 해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왠걸 2014년에 더 큰 위기가 다가왔다. 다시는 그보다 힘든 위기는 없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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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에 위기는 언제일까? 요즘 같이 살벌한 시대에는 위기라는 단어를 따로이 갖다 붙이는것이 더 힘든 일인듯 보인다.

개인적으로 나는 매년 더 큰 위기를 갱신(?)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2014년이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난 내인생에 2013년 만큼 큰 위기의 해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왠걸 2014년에 더 큰 위기가 다가왔다. 다시는 그보다 힘든 위기는 없을 것이라고 믿고, 희망해 보지만 언제 또 갱신될지 모를 일이다.

이 책은 기업 위기관리 분야에서 사용하는 지식과 방법들을 개인 차원의 위기관리에도 대입해 활용할 수 있겠다는 점에 착안해서 집필했다고 한다.

6가지의 키트를 제안해서 위기를 관리함으로써 잠깐의 성공이 아닌 지속적으로 생존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더이상 직장이 직업일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행운영역-재미와 돈 모두를 잘 만들어내는 영역, 취미와 보람영역-재미는 있지만 돈을 잘 만들지 못하는 영역, 생계영역-재미는 없지만 돈은 비교적 잘 만들어내는 영역, 불운영역-재미와 돈 모두 만들어내지 못하는 영역을 구분해 보고, 행운영역을 넓히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할 수 있다는'라는 가능성의 상태에 머물지 말고, '했다'라는 상태로 옮겨가야 서바이벌 할 수 있다.

서바이벌을 위해서는 관계도 무시못한다. 행복을 위해서는 친구가, 성공을 위해서는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다. 다시말해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조건 관계가 있어야 한다.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관계들을 작성해보는 것도 좋은 생존법이다.

우리는 '호사다마'라는 말을 깊이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굿 뉴스와 배드 뉴스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사용할 것인지 사유해야한다.

삶이란 굿 뉴스와 배드 뉴스의 교차라고 볼 수 있다. 굿 뉴스가 있을 때 겸손하고 배드 뉴스에 대비할 수 있어야하고, 배드 뉴스에는 굿 뉴스가 올 것이라는 긍정의 힘을 발휘해야 한다.

좀더 진취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만의 퓨처 메모리 북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미래의 기억들을 어떻게 과거의 일로 만들어갈지 계획해보자. 말은 어렵지만 과거의 후회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를 좀더 구체적으로 꿈꿔보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식상하긴 하지만 그만큼 꼭 필요한 작업인 버킷리스트를 만드는 작업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서야 어찌 자기가 원하는 인생을 살수 있겠는가?

버킷리스트 50가지만 적어보자. 너무 원대하게 세계일주라는 식으로 적으면 절대 50가지를 적지 못할 것이다. 가까운 해운대바다에 가서 야경사진 찍기라는 식의 간단한 것들로 채운다면 50가지는 금방 채울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버킷 리스트에는 가지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을 적어야 한다. 새운동화가 아니라 새운동화 신고 종로거리 걷기라는 식으로 말이다.

생존의 팁들이 알차게 들어있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분들 모두 쿨하게 생존하시길 기원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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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쿨하게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m********r | 2025.03.30 리뷰제목
푸른숲 출판사에서 나온 감호님의 <<쿨하게 생존하라>>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제목에서처럼 사회생활을 하면서 쿨하게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자세하고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알차게 수록되어 있네요. 한번쯤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리뷰제목
푸른숲 출판사에서 나온 감호님의 <<쿨하게 생존하라>>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제목에서처럼 사회생활을 하면서 쿨하게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자세하고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알차게 수록되어 있네요. 한번쯤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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