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오프 더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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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오프 더 레코드

그 남자를 만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리뷰 총점 8.0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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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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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15.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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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연애하고 싶은 분, 연애중인 분에게 추천 평점9점 | n*****8 | 2017.03.18 리뷰제목
책 제목에 호기심을 느끼고 서평단을 지원해 읽게 된 책인데 그 호기심은 헛된 호기심이 아니였다.사실 내가 이 책 서평단에 당첨됐을 당시에는 연애를 하고 있었다.이 책을 초반쯤 읽고 있었을 당시에 이별을 하게 되었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픈 나에게 이 책이 나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책이라는 마음이 든다.아픈 사랑을 나누다가 결국 헤어지는 결과가 일
리뷰제목

책 제목에 호기심을 느끼고 서평단을 지원해 읽게 된 책인데 그 호기심은 헛된 호기심이 아니였다.

사실 내가 이 책 서평단에 당첨됐을 당시에는 연애를 하고 있었다.

이 책을 초반쯤 읽고 있었을 당시에 이별을 하게 되었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픈 나에게 이 책이 나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책이라는 마음이 든다.


아픈 사랑을 나누다가 결국 헤어지는 결과가 일어나니 다시는 사랑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하면서 내가 연애에 대한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다시는 그런 사랑을 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나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책이었다.


서평단에 지원했을 당시에 연애를 하고 있었지만 연애하고 있던 내가 왜 이 책을 읽고 싶어했을까?

아마도 그 때의 연애가 만족스럽지 못했던게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어서 일까 싶었다.


이 책은 연애초보자이든 중급자 이든 관계없이 모든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가 많다.

또는 만족스럽지 못한 연애를 하고 있는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눈이 높아질지도 모른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내가 그동안 연애를 잘 못했었음을 인지하게 되었다.

속마음까지도 다 드러내고 연애를 하려 했던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여러가지 예화와 전문용어를 거론하며 책을 써내려가는데 공감되는 스토리들이 참 많았다.

왠지 이 책의 여자들이 내 사정을 대변하는 것 처럼 느꼈고 내 모습이 부질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위로를 받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도 받았다.


더 실제적인건 남녀사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계에 관한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하다.

어떻게 하면 서로를 존중하며 대하고 뜨거운 사랑을 나눌수 있는지 알수가 있다.

보통 여자들은 남자가 하자는 대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를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더욱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상대방을 대하며 스스로를 높이는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

누구나 환상적인 것을 꿈꾸지만 그게 내 뜻대로 되지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조급하게 행동해서는 안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감추는것 없이 진솔한 내용으로 읽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내용이다.


연애를 하던 안하던 간에 여성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라고 권유하고 싶다.

나 또한 저자의 마음을 내 마음 깊이 깨닫고 나의 새로운 연애가 기분좋게 시작되길 원해본다.

아픈 만큼 더 성숙해 진다고 이 책이 이별을 당한 나에게 새로운 네비게이션이 되어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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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연애, 오프 더 레코드 평점9점 | d*****f | 2017.03.16 리뷰제목
연애, 오프 더 레코드30대가 되어도 연애는 늘 어렵기만 하다. 솔직하고 당당한 아름다운 사랑을 위한 연애 지침서라고 하니 너무 흥미로웠다. 그리고 다른 연애지침서와는 다르게 '姓'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있다. 친구들과도 부끄러워 잘 나누지 못했던 대화도 책을통해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이 책의 저자는 연애칼럼리스트이다. 친구들에게 연애상담을 해도 명쾌한 해답을 얻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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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오프 더 레코드

30대가 되어도 연애는 늘 어렵기만 하다. 솔직하고 당당한 아름다운 사랑을 위한 연애 지침서라고 하니 너무 흥미로웠다. 그리고 다른 연애지침서와는 다르게 '姓'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있다. 친구들과도 부끄러워 잘 나누지 못했던 대화도 책을통해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이 책의 저자는 연애칼럼리스트이다. 친구들에게 연애상담을 해도 명쾌한 해답을 얻지 못한다. 나도 친구들의 연애상담을 많이 들어 주었지만, 늘 답은 정해져있다. 내가 아무리 조언을 해도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한다. (소 귀의 경 읽기..) 친구들에게 잦은 연애상담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이상 친구는 그만 괴롭히고 차라리 연애지침서를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책의 내용 중에는 '여자들, 이런 남자만큼은 피하자!'라는 내용이 있었다. 왜 여자들은 나쁜남자를 좋아하는지.. 피해야하는 남자 10가지 유형이 담겨있다. 이 내용을 참고하면, 나쁜남자는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한 사람과 오랜 연애를 하다보면, 권태가 찾아오고 다른 이성을 만나고 싶은 충동도 들곤 한다. '바람을 피우고 싶을 때'라는 내용도 담겨있는데, 바람을 피우는 것은 절대로 정당화 될 수가 없다. 오랜 연애로 권태로워 질 때 읽어보면 좋을 내용이다. 

책을 읽다보면 이렇게 솔직해도 되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솔직한 내용이 많다. 姓에 관해 궁금한 사람들도 읽으면 좋을 것이다. 여자들을 위한 솔직하고 내숭없는 연애 지침서이다. 연애를 하고싶은 사람이나, 연애 중인 사람들 모두 읽기 좋은 내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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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연애, 오프 더 레코드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s***h | 2017.03.17 리뷰제목
연애, 오프 더 레코드   이 책은    이 책의 주제는 제목에 밝힌 대로, 연애다. ‘연애’이긴 한데, 그 뒤에 오프더 레코드 off the record 라는 말이 붙어있으니. 이게 조금 수상하다.   이 책의 제목 <연애, 오프 더 레코드>에서 ‘오프 더 레코드’는 “기록에 남기지 않는, 비공개의”라는 뜻이다. 그러니 이 책은 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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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오프 더 레코드

 

이 책은 

 

이 책의 주제는 제목에 밝힌 대로, 연애다.

연애이긴 한데, 그 뒤에 오프더 레코드 off the record 라는 말이 붙어있으니. 이게 조금 수상하다.

 

이 책의 제목 연애, 오프 더 레코드에서 오프 더 레코드기록에 남기지 않는, 비공개의라는 뜻이다.

그러니 이 책은 제목이 말하는 것처럼, 연애에 관한 이야기, 그러나 기록에 남기면 안되는...

 

그런데 책 제목과는 다르게 버젓이(?) 책으로 출판했으니,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는 책이다.

그렇게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을 읽고 나서, 리뷰를 쓰려니 걱정이 앞선다.

, 제목부터 오프 더 레코드이니, 리뷰 또한 오프 더 레코드가 아닐까, 하는.

 

이 책의 내용은 

 

이 책 띠지에 있는 글자, 읽어보자.

 

짜릿하고 솔직하고 자극적인 연애 심리서!

여자들끼리만 공유하는

사랑, 그리고 섹스에 관한 모든 것!

 

이것이 이 책의 내용을 말해주고 있다. 여기에서 여자들끼리만 공유하는이란 말에 주눅둘지 않고 이 책을 집어든 남성 독자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어쨌든 인간에게 섹스란, 성이란 남성 혼자만의 전유물도 아니고, 또한 여성만의 것도 아니니, 설령 여성을 대상으로 했다고 밝힌다 하더라도, 그것은 속 다르고 겉다른 출판사 측의 광고 전략에 충실한 행동이라 이해하니, 굳이 나무랄 일은 아니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무거움.

섹스, 연애의 목적

연애, 섹스와 내숭 떨다.

섹스 말하지 않아도 흥분되는 판타지

연애, 참을 수 없는 바람의 가벼움

연애, 사랑에 필요한 몇 가지 노력

 

그래서 이 책에는 사랑과 연애, 그리고 섹스가 골고루 들어 있다. 심지어 섹스를 연애의 목적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사랑과 연애와 섹스, 그 세 가지 개념이 이 책에서는 어떤 때는 분리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한가지로 쓰이기도 하면서, 비벼지고 있다. 저자는 그 세 가지를 알맞게 버무려 놓았다.

 

그 버무림의 모양이 제법 읽을만 하고, 새겨 볼 만하다.

읽는데 있어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모양새나 냄새나 맛까지 맛볼 수 있도록, 잘 꾸며 놓았다.

 

그렇다고 해서, 저자가 색다른 주장을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런 식의 이야기, 편하게 들어줄 만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충분히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 다음 천천히 섹스를 하시기 바랍니다.> (144)

 

어떤가? 그 정도면? 제법 엄숙주의의 냄새도 풍기지 않는가 

물론 여기 그 앞에 있는 말을 소개하지 않아서 그렇지, 그것까지 소개하면 상황은 180 도 달라진다는 것, 그것은 미루어서 생각하시라,

 

다시, 이 책은 

 

여기 이 책에서 섹스 순전한 의미에서, 연애, 사랑 말고 에 관한 이야기도 리뷰에 써야 하지만, 여기 예스 24에는 어린 학동들도 들어오는 곳이기에 그런 쪽 이야기는 생략했다. 그게 또한 책 제목을 오프 더 레코드라 한 저자의 뜻이 아니겠는가?

 

, 주의사항이 하나 있다. 이 책에서 사랑과 연애와 섹스는 서로 서로 보완해주기도 하고, 대체해 주기도 하지만, 결혼이라는 말은 이런 것과 관계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듯 이런 개념들과 굳이 연결지으려 하지 않고 있으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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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연애, 오프 더 레코드 평점6점 | k*******7 | 2017.03.13 리뷰제목
[서평] 연애, 오프 더 레코드 ​ 난 로맨스를 좋아한다. 많은 여자들이 그렇듯 나도 로맨스를 좋아하고 로맨틱한 상황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 로맨스를 즐기고 싶어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로맨스는 드라마처럼 로맨틱하지 않아지고 찌질해지며 힘들다. 누군가 그랬던가.. 사랑하면 맨날 아프고 힘든데 왜 하려고 하냐고? 맞다. 정말 그렇다. 하지만 외롭고 사람이 그립고 사랑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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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연애, 오프 더 레코드

난 로맨스를 좋아한다. 많은 여자들이 그렇듯 나도 로맨스를 좋아하고 로맨틱한 상황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 로맨스를 즐기고 싶어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로맨스는 드라마처럼 로맨틱하지 않아지고 찌질해지며 힘들다. 누군가 그랬던가.. 사랑하면 맨날 아프고 힘든데 왜 하려고 하냐고? 맞다. 정말 그렇다. 하지만 외롭고 사람이 그립고 사랑을 하고 싶다. 아팠던 기억을 잊은 채 다시 설레고 싶어진다. 사랑을 하면 늘 행복하지 않다. 여자와 남자! 같은 사람이지만 너무도 달라서 서로가 서로에게 수없이 상처를 주고 아프게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과 여는 사랑을 하고 싶어한다. 이 책은 남과 여의 사랑에 관해 특히 여자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다. 특히 성적인 부분에 대해 톡까놓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성 작가가 쓴 책이여서 많이 공감이 갔고 납득이 갔다. 하지만 많은 부분이 그동안 잡지책 컬럼에서 한번쯤은 보았던.. 어디선가 들었던 부분이 많았다. 흔히 들었던 이야기라서 조금 아쉬웠다. 어쩌면 내가 이런부분에 관심이 많아서 본 것이 워낙 많아서였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저자의 이야기가 그리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책을 읽다보면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사람이 다 다르기에 내가 느낄때는 아닌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보편적인 상황에서는 적당선에서 조언이 아닐까 싶었다. 각 챕터 끝에 독자의 고민을 들어주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좋았던것 같다. 특히 20대에 사랑에 서툰 여성독자들에게 더욱 좋은 코너 같았다.

이 책을 보면서 다시 느꼈지만 사랑을 한다고 내 외로움이 없어질것 같지 않았다. 처음 연애를 시작하면 참 설레고 좋았다. 하지만 나는 곧 그 사람때문에 더욱 외로운 나를 발견하곤 했다. 다시 그럴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보면서 다시 떠올랐다. 저자가 명쾌한 답변을 줬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는 여자보다 사랑이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사랑에만 올인하면 다른 걸 할 수 없어서니까 말이다. 책을 다 읽고 저자의 책을 전에도 내가 읽었단걸 깨달았다. 왠지 반가웠다.​

저자소개

​박진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책은 다 읽어버리겠다는 야무진 꿈을 꾸는 북칼럼니스트이자 공부보다 연애가 더 쉬웠다는 연애칼럼니스트. 인간관계 중에서 가장 어렵다는 남녀관계에 대해 그 누구보다 자신 있는 그녀에게 시시콜콜한 연애 상담을 쏟아내느라 주위에는 사람들이 항상 끊이질 않는다. 언제나 객관적이고 통찰력 넘치는, 때로는 냉철하게 조언하는 그녀에게 모 라디오 작가는 ‘관계심리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달아주었다.
방송연예학과 졸업 후 교통방송국 리포터로 1년간 일했고, <내일신문> 문화생활부 기자로 2년간 근무했다. 후에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북칼럼니스트라는 명칭으로 여기저기 책에 관한 이야기를 쓰다가 어느 날부터 <코스모폴리탄>, <싱글즈>, <엘르> 등에 연애칼럼을 기고하기 시작하며, <딴지일보>에 블루버닝의 S다이어리를 3년간 연재했다.
라디오 방송국 리포터 경력으로 CBS 라디오 <책 읽어주는 여자>에서 5년간 방송했으며, MBC 파일럿 프로그램 <연애고시> 자문위원, MBC <세바퀴> 퀴즈 자문위원, MBC 라디오 <이동진의 꿈꾸는 다락방>, MBC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KBS 라디오 <황금사과> 고정 게스트로 활동했다. 지금은 연애 때문에 밤잠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블로그와 모바일로 연애 상담을 하며 연애 카운슬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왜 나는 항상 연애가 어려울까》, 《아무도 울지 않는 연애는 없다》, 《연애, 오프 더 레코드》, 《싱글, 오블라디 오블라다》, 《연애가 필요해》, 《크라잉 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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