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 기 쓰지 않고도 끝까지 해내는 마음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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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 기 쓰지 않고도 끝까지 해내는 마음 관리법

기 쓰지 않고도 끝까지 해내는 마음 관리법

홍주현 | 사우 | 2017년 1월 1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8.9 (50건)
분야
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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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w********1 | 2017.05.10 리뷰제목
나는 너무 궁금했다. 하고 싶은 일을 할 땐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데 하기 싫은 일은 손도 대기 싫을까? 하기 싫은 일은 꼭 해야 하는 일, 하지 않으면 망신 당하는 일 혹은 하고 싶지만 하기 싫은 일(책 읽기, 운동, 영어 공부 등)으로 나뉘는 것 같다.  꼭 해야 하거나 하지 않으면 망신 당하는 일은 그나마 몸을 움직여서 하지만 마지막 경우는 거의 후회만 하며 보냈다. 이 책을
리뷰제목

 나는 너무 궁금했다. 하고 싶은 일을 할 땐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데 하기 싫은 일은 손도 대기 싫을까? 하기 싫은 일은 꼭 해야 하는 일, 하지 않으면 망신 당하는 일 혹은 하고 싶지만 하기 싫은 일(책 읽기, 운동, 영어 공부 등)으로 나뉘는 것 같다. 

 꼭 해야 하거나 하지 않으면 망신 당하는 일은 그나마 몸을 움직여서 하지만 마지막 경우는 거의 후회만 하며 보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전에 읽었던 '습관의 재발견'이 떠올랐다. 저자가 추천하는 방법이 비슷한 면이 있다. 저자는 일단 해라. 책을 읽어야 한다면 책상에 앉기라도 하라고 한다. '습관의 재발견'의 결론도 가장 최소한의 노력을 들여서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라고 말했다. 이게 거의 핵심인 것 같다. 

 또한 이 저자는 하기 싫은 일은 그냥 하기 싫은 일로 받아들이라고 한다. 처음에 글을 읽었을 때 참신한 생각이라고 생각했다. 하기 싫은 일을 그냥 하기 싫다고 받아들이고 나는 수련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며 하라는데 잘 모르겠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하기 싫은 일을 하면 얻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설명해 놓았다. 하기 싫은 일을 해야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세상의 진리인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을 하며 계속 꾸역 꾸역 해나가면 방전되지 않을까?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책을 읽기 전에는 미루는 습관 좀 고칠 수 있을까 단순히 생각하며 읽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나의 생각이 더 복잡한 영역으로 넘어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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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평점10점 | w********0 | 2017.03.09 리뷰제목
우리 중 대부분은 별로 하고 싶지 싫은 일을 직업으로 삼아 살고 있습니다.간혹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일을 직업으로 삼게 된 이들도 있지만, 좋아하는 일이라고 해서 늘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것은 아닙니다.결국 이 땅에 발을 붙이고 살아가는 한 우리 모두는 아주 중요한 기술 하나를 반드시 배워야만 합니다.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기 쓰지 않고도 끝까지 해내는 마음 관리법
리뷰제목

우리 중 대부분은 별로 하고 싶지 싫은 일을 직업으로 삼아 살고 있습니다.
간혹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일을 직업으로 삼게 된 이들도 있지만, 좋아하는 일이라고 해서 늘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결국 이 땅에 발을 붙이고 살아가는 한 우리 모두는 아주 중요한 기술 하나를 반드시 배워야만 합니다.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기 쓰지 않고도 끝까지 해내는 마음 관리법에 대한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랜 기간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일했던 홍주현씨가 출간한 이 책은, 무기력에 지쳐 주저앉아버린 마음을 일으켜 세워 삶 전체를 밀고 나가게하는 강력한 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잡무를 담당하는 9급 별정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번듯한 대학을 나와 남보기에도 그럴듯한 멋진 일을 하는 커리어 우먼을 꿈꿨던 저자에게 닥친 현실은 차갑기만 했습니다.
사무실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차를 대접해야 했고, 복사와 선물 포장 및 발송 등, 온갖 허드렛 일을 도맡아 해야 했습니다. 열등감과 부끄러움, 일에 대한 자긍심 부족은 이내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로 이어졌고, 저자는 다시 대학원 공부를 하고 전문성을 키워 정책업무 파트로 재취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즐거움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만족했던 일도 이내 여러가지 스트레스와 과도한 업무로 인해 마음을 무너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든, 하기 싫은 일을 하든 우리 모두는 어느 순간 그 일이 짐처럼 느껴지는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저자는 일차적으로 꾸준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만두고 싶은 마음을 다스리고 꾸준히 시간과 경력을 쌓아가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첫걸음이라는 것입니다. 그 꾸준함을 기르기 위해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자신을 스스로 게으르다고 정의하는 사람들 중 상당히 많은 이들의 실제 문제는 게으름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일을 시작하지 못하고 미루고 회피하는 모습이, 겉으로 보기에는 게으름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즉, 본질적인 문제는 게으름이 아니라 두려움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완벽한 상황이 올 때까지 시작을 미룹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내 기량을 백퍼센트 발휘할 수 있는 완벽한 상황과 조건은 절대로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용기란 아무것도 두렵지 않은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을 인정하고 내버려둔 채 자기 뜻을 밀고 나가는 자세라고 정의합니다. 용기를 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밀고 나가는 것, 즉 시작 뿐입니다. 용기를 내고난 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을 해야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게으름과 미루기, 회피, 용기에 대한 놀라운 통찰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명심하세요. 당신이 시작하지 않는 한 두려움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회피하고 도망쳐도, 그 일은 돌고 돌아 결국 나에게로 다시 돌아옵니다. 처음엔 누구나 다 하기 싫습니다. 문제에 직면하지 않고, 도망치고 미루기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안 좋은 습관으로 내 삶에 고착되어 버립니다. 결국 나는 영원히 무기력한 사람으로 남게 됩니다.
 
하기 싫은 일을 해나가는 것을 일종의 연습으로 삼아 반복적으로 해봅시다. 일단 해봅시다. 복잡한 생각을 멈추고, 그저 할 일을 일단 해봅시다. 그러면 생각이 행동의 뒤를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이 책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은 놀라운 심리학적 분석을 전해주는 전문서적이 아닙니다.
우리와 같은 평범한 직장인이 마음의 벽에 부딪혔을 때, 그 상황을 어떻게 이겨냈는가를 담담히 서술해낸 아주 평범한 일상서적입니다. 그러나 그렇기에 더 실제적이고, 더 효과적입니다.
 
이제 더이상 뇌에 채찍질하기를 그만 두고, 하기 싫은 일을 하는 연습을 하며 오늘 하루를 승리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이 책이 큰 위로와 도전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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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지금 내게 딱 필요한 책 평점10점 | f*****k | 2017.01.29 리뷰제목
나는 하기 싫은 일도 많고 싫은 사람도 많다.성격이 예민해서 싫은 일을 억지로 하기가 무척 힘들다.남들은 무던하게 싫은 일도 척척 해내고싫은 사람과도 잘 지내는 것 같던데...나는 싫다는 마음이 들면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다.지금 와서 생각하니, 마음먹은 일들을 너무 쉽게 포기했다.단지 하기 싫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서... 이 책을 쓴 저자는 나랑 매우 비슷한 기질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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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기 싫은 일도 많고 싫은 사람도 많다.

성격이 예민해서 싫은 일을 억지로 하기가 무척 힘들다.

남들은 무던하게 싫은 일도 척척 해내고

싫은 사람과도 잘 지내는 것 같던데...

나는 싫다는 마음이 들면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다.

지금 와서 생각하니, 마음먹은 일들을 너무 쉽게 포기했다.

단지 하기 싫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서...

 

이 책을 쓴 저자는 나랑 매우 비슷한 기질을 갖고 있는 사람인 모양이다.

싫다는 마음이 생기면 그 마음을 이기지 못해서 도망가기 바빴다고 하니 말이다.

나 또한 지금까지 싫은 마음 때문에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지속하지 못했다.

때문에 내가 갖고 있는 잠재력과 타고난 재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만약 싫은 마음을 다스리고 끝까지 지속했다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인생을 살고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싫은 일을 대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보기에 멋진 일을 하며 사는 사람들도 귀찮고 하기 싫은 일을 해내고 있다는 말도 공감이 간다.

 

이 책을 올해 나를 움직인 첫번째 책으로 꼽는다.

올해는 좀 달라질 것 같다.

싫은 일을 해내는 힘을 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그 힘을 기를 수 있는지 많이 알게 되었으니까.

 

2017년,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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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평점10점 | c*****1 | 2017.01.18 리뷰제목
. 무슨 일든 자기분야에 최고를 꿈꾼다. 그러나 최고가 되기 위한 성공의 법칙을 알지 못해 중도 포기하거나 낙심하는 경우가 많다..본책은 성공하고 싶으나 포기하고 싶을때, 나의 목표가 너무 높아 현실성이 없어라고  되돌아설때, 용기와 힘을 주는 책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힘을 기르는 6단계>를 한번 실천해보라고 다그친다. 싫어도 그렇게 해야만 성공함을 말하고 있다..작가는
리뷰제목

. 무슨 일든 자기분야에 최고를 꿈꾼다. 그러나 최고가 되기 위한 성공의 법칙을 알지 못해 중도 포기하거나 낙심하는 경우가 많다.

.본책은 성공하고 싶으나 포기하고 싶을때, 나의 목표가 너무 높아 현실성이 없어라고  되돌아설때, 용기와 힘을 주는 책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힘을 기르는 6단계>를 한번 실천해보라고 다그친다. 싫어도 그렇게 해야만 성공함을 말하고 있다.

.작가는 국회 10여년의 경험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났을 것이고, 그사람들 중에는 성공하고 실패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으리라. 이러한 관찰을 통해 성공을 이끄어 주는 나름의 안목을 가졌고 책을 쓴 토대가 되었지 않았을까 상상해본다. 다만 시중에 많은 처세서가 많이나와 있지만 성공은 말처럼 쉽지 않고 자기것을 만들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인 경우가 허다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작가는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가기 위한 6단계를 싫어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함을 강조한다. 완전히 자기것으로 체화되어 소화될때까지 인내력과 끈기를 가지고 책에서 제시된 방법으로 실행해봄이 어떨까 권해본다. 작가는 페이스북에서도 활발히 할동하는 커리우먼이어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노력한 부분은 그동안의 필력을 재증명하는 듯하다.

새로운 것은 늘골치 아프다. 그러나 작가는 다른곳에서 에둘러 찾지말고 그래도 그 길밖에 없다는 점을 재강조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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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쉽고 읽히고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어요. 평점9점 | YES마니아 : 골드 h*****3 | 2018.03.12 리뷰제목
세상엔 하기  싫은 일이 참 많습니다.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가도 인생이 그렇게 쉽다면, 역설적으로 사는 재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그러나 이성적으론 이렇게 잘 알면서도 감정적으로 싫은 건 싫습니다. 꼭 해야 하는 일인데도 하기 싫어 발버둥칠 때가 많습니다.그저 그런 자기계발서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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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하기  싫은 일이 참 많습니다.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가도 인생이 그렇게 쉽다면, 역설적으로 사는 재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이성적으론 이렇게 잘 알면서도 감정적으로 싫은 건 싫습니다. 꼭 해야 하는 일인데도 하기 싫어 발버둥칠 때가 많습니다.

그저 그런 자기계발서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와 명언들을 곁들여 쉽게 읽혔고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저자 말처럼 내 안을 들여다보고 내 안의 코끼리를 다스리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호흡에 집중하면서 때론 나태해지는 자신을 너그럽게 보아넘기는 연습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꾸 미루고 게을러지는 자신이 미워지고 죄책감이 들 때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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