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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Business Definistion : 업의 본질, 정의Experiential Problem : 고객 경험상 문제점Actual Solution : 실질적 해결 방안Thrilling Concept : 전율을 일으킬 컨셉'비트BEAT'는 당연한 것들을 비트는 컨셉 공식이자, 진정한 차별화를 위한 이기는beating 컨셉 방법론이다.-56쪽컨셉. 명확하고, 본질적이며, 일관성 있게 지켜갈 수 있는 컨셉이 있어야 한다. 그런 컨셉은 어떻게 만들
리뷰제목
BEAT
Business Definistion : 업의 본질, 정의
Experiential Problem : 고객 경험상 문제점
Actual Solution : 실질적 해결 방안
Thrilling Concept : 전율을 일으킬 컨셉
'비트BEAT'는 당연한 것들을 비트는 컨셉 공식이자, 진정한 차별화를 위한 이기는beating 컨셉 방법론이다.
-56쪽
컨셉. 명확하고, 본질적이며, 일관성 있게 지켜갈 수 있는 컨셉이 있어야 한다. 그런 컨셉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관점은 단순하다. 시장이라는 동굴 속에 갇혀 있는 소비자를 속이면 안 된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 그림자 이미지의 컨셉은 되도록 그것의 원형인 실체에 가깝게 기획돼야 한다는 것. 따라서 투사되는 브랜드의 실체, 즉 업에 대한 본질적인 탐구가 필요하고, 이에 기반한 컨셉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 현재 그 실체가 모호하다면, 실체를 혁신해 갈 수 있는 방향에 기반하여 컨셉을 만들고, 그 컨셉에 따라서 비즈니스를 혁신해야 한다는 것이다.
-54쪽
브랜딩과 마케팅과 컨설팅. +컨셉. 셋의 공통점은 영어에서 나온 단어이자, 밖에서 볼 때는 멋있는데 안에서는 소진되는 일이라는 점이다. 현란한 영어 약자와 용어와 많은 비용을 써서 결론을 도출하지만, 결론이 잘 될지는 미지수다.
저자가 자신이 맡았던 기업의 브랜드 전략을 예시로 브랜딩 방법론을 알려주는 책이다. 작고 가볍고 잘 읽힌다. '인문학'이 들어가 있으니 '약팔이'로 느껴지기도 한다. 일단 인문학이 제목이나 홍보 문구에 들어가면 의심하게 된다.
브랜드와 마케팅과 컨설팅. 약팔이가 되지 않으려면, 결국 본질이라는 말인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제일 거짓말 같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쉬는 시간에 한 동료가 나한테 건의사항이 있다고 말했다.
"팀장님. 우리 팀도 주말마다 자원봉사 나가면 안 돼요?"
-253쪽
뭐 하는 회사인지 궁금하다.
최장순님의 본질의 발견을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기획자에게 추천하는 책 목록 중에 이 책이 있어 가볍게 읽기 시작한 책인데, 책 앞부분에 있는 본질이 무엇이고 왜 중요하고 우리는 제품의 본질에 닿기 위해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서술한 부분이 굉장이 유익하고 뜻 깊게 다가왔습니다. 컨셉은 단순히 멋들어지고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한 어떤 허상의 것이 아닌 내 제품의 본질을
리뷰제목
최장순님의 본질의 발견을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기획자에게 추천하는 책 목록 중에 이 책이 있어 가볍게 읽기 시작한 책인데, 책 앞부분에 있는 본질이 무엇이고 왜 중요하고 우리는 제품의 본질에 닿기 위해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서술한 부분이 굉장이 유익하고 뜻 깊게 다가왔습니다. 컨셉은 단순히 멋들어지고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한 어떤 허상의 것이 아닌 내 제품의 본질을 꿰뚫는 핵심에서 나오는 것이여야 한다는 어쩌면 단순하고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이야기지만 전문가의 유려한 언어로 잘 정리되어 학습하니 다시한번 중요한 내용을 복습한 기분이였습니다.
"현상은 복잡하지만, 본질은 단순하다. by 아리스토텔레스""본원적 실체에 대한 비즈니스 혁신이 없는 상태에서 차별화된 인식을 만들어야 하는 작업은, 심할 경우에 지나친 포장주의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많다.""실체 혁신이 없는 상태에서 그러한 '비포장의 포장'은 여전히 포장일 뿐이다. 본질의 혁신은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인지도는 사실 가장 기본이 되는 브랜드 자산 요소
리뷰제목
"현상은 복잡하지만, 본질은 단순하다. by 아리스토텔레스"
"본원적 실체에 대한 비즈니스 혁신이 없는 상태에서 차별화된 인식을 만들어야 하는 작업은, 심할 경우에 지나친 포장주의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많다."
"실체 혁신이 없는 상태에서 그러한 '비포장의 포장'은 여전히 포장일 뿐이다. 본질의 혁신은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인지도는 사실 가장 기본이 되는 브랜드 자산 요소다. 단지 인지도만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 지나친 표면적 차별주의에 경도된 태도, 이로 인해 실질적 구매 증대를 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본질적 차별화의 부재가 아쉽다는 말이다".
"업의 본질에 기반하지도 않고, 그것을 혁신하려는 노력도 보이지 않은 채, 좀 더 있어 보이는 차별적 키워드 도출만을 위해 수개월간 표면적 유행만 관찰하는 얄팍한 포장주의. 그것을 넘어 '소비 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업의 본질을 회복하고, 혁신하려는 진정한 태도가 필요하다."
"소비자는 브랜드 이미지 뒤에 놓여진 진실을 점점 더 많이 알아가고 있다. 인터넷,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 발달된 디바이스들이 동굴 벽만 바라보던 소비자들의 '결박'을 풀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비자들을 속이지 않는 진정성이 기본으로 전제되야, 점점 더 사슬을 끊고 탈출하는 소비자들에게 배신감을 주지 않을 것이다."
"'실체'라는 본질의 회복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아직 동굴 벽을 향해 묶여 있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실체를 왜곡하거나 은폐하지 않고 전달할 수 있는 그림자 투사 기법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투사의 모든 방식을 조정하는 건 바로 '컨셉Concept'이다. 컨셉은 전달되는 이미지가 실체의 본질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는 방향으로 개발돼야 한다."
책의 제목에 매우 강하게 끌렸다.
본질의 발견.
나는 이런 단어들이 너무 좋다. 본질, 근원적, 철학, 자기다움, 원리, 등등.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했을 때는, 사실 제목과 디자인에 80% 이끌려서 구매했다.
인문학적 컨셉이라는 부제가 나오는데, 인문학과 컨셉의 조화도 신선했고.
책에서는 업의 '본질'과 이 본질을 전달하는 '이미지'를 위한 컨셉 도출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재의 소비자는 과거의 소비자들과 다르게 제품과 서비스의 실체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많이 갖고 있고, 따라서 과대 광고나 허위 포장 등의 제품을 구매하고 난 뒤 그 제품의 실체가 본인이 생각한 그 상품의 본질과 다를 경우 실망하게 되고 재구매로 이어지기 힘들게 된다. 재구매만 하지 않으면 다행이지, 주변 사람들에게 부정적 WOM를 통해 브랜드의 생명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저자는 바로 이 포인트를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에 들어 설명하고 있다. 소비자들을 동굴 안의 죄수, 회사 브랜더,마케터,디자이너 등은 소비자들이 바라보는 곳을 향해 제품의 이미지를 투사하여 나타내는 간수로 보고 있는 것이다. 회사가 사물의 실체와 그 사물이 소비자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를 다르게 하면 할수록, 동굴 밖으로 나와 실제 사물을 보게 되는 소비자들이 그 회사를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상품 자체의 본질적인 혁신이 없이 포장만, 브랜드만 그럴듯하게 해서는 요즘 시대에 살아남기 힘들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상품의 '이미지'는 중요하다. 상품 자체의 본질적인 혁신과 더불어, 어쨌든 아직도 동굴 속에 있는 대다수의 소비자들을 위해 중요한 투사, 즉 올바른 이미지의 전달을 위해 컨셉 발견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컨셉발견 공식에 대한 저자의 경험이 오롯이 담겨 있다. (인천국제공항, 기아자동차, 삼성생명, 골프존 등)
저자가 이러한 컨셉 발견 공식을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소비 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것이다. 옥시 사태 등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소비자들이 회사의 제품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구매하는데, 회사에서 그 상품의 실체는 묻어둔 채, 동떨어진 이미지만 전달하면 올바른 소비시민 사회 문화를 구축하기 힘들다. 과거와 달리 현재의 소비자들은 정보 습득 능력과 습득 도구가 많아졌기 때문에, 본질을 흐리는 이미지를 전달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올바른 이미지 도출을 위한 컨셉 발견이 중요한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의 가장 본연은 본질의 발견이다.
이것은 회사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상대방은 어떤 사람이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나는, 그리고 상대방은 무슨 문제를 갖고 있는가,
실질적 해결을 위해 내가, 그리고 상대방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도서: 본질의 발견 서평: 브랜드의 본질에 대하여 브랜드 디자인 전문가의 브랜딩에 대한 철학적 접근과 브랜딩 기법 B.E.A.T.에
대해서 소개해주는 책 브랜드란 제품과 서비스에 대응되는 이미지이다. 사람들은 제품과 서비스를
먼저 경험하고 브랜드에 대한 인상을 형성하기도 하지만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근거로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기도 한다. 즉, 브랜드를 잘 꾸미면 제품과
리뷰제목
도서: 본질의 발견
서평: 브랜드의 본질에 대하여
브랜드 디자인 전문가의 브랜딩에 대한 철학적 접근과 브랜딩 기법 B.E.A.T.에
대해서 소개해주는 책
브랜드란 제품과 서비스에 대응되는 이미지이다. 사람들은 제품과 서비스를
먼저 경험하고 브랜드에 대한 인상을 형성하기도 하지만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근거로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기도 한다. 즉, 브랜드를 잘 꾸미면 제품과 서비스의 매출을 이끌어낼 수 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어떤 기업들은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데에 힘쓰기 보다는 브랜드 이미지로 고객들을 현혹하는
데에 몰두하기도 한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들어 비판한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고객들은 동굴에 안에서 동굴 벽면에 생긴 형상의 그림자를 쳐다보는 입장과
유사하다. 이러한 상태를 악용하여 그림자의 크기만을 키우는 행위는 실제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보다는 그럴싸한 브랜드 이미지만을 형성하는 것에 힘쓰는 기업들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브랜드 기획자는 거짓된 브랜드 이미지로 고객들을 기만하기 보다는 제품과 서비스의 좋은 점을 있는 그대로
반영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내야 한다. 이러한 브랜드 기획자의 소명을 도울 수 있는 브랜드 기획 도구가
바로 B.E.A.T.이다.
B는 Business
Definition을 의미하며 우리는 어떠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고(Who we
are), 고객은 누구인지(Who they are)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단계이다.
E는 Experiential
Problem을 의미한다. 고객들이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때 느끼는 불편함(How they feel)에 대해서 파악하는 단계이다.
A는 Actual Solution을
의미한다.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회사가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지(What to do) 해결책을 수립하는 단계이다.
T는 Thrilling Concept을
의미한다. 고객들은 왜 경쟁사가 아닌 우리 회사를 이용해야 하는지(Why
we are)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차별화된 특징과 장점을 고객들에게 명료하게 전달하는 컨셉을 세우는 단계이다.
브랜딩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학생으로서 브랜딩 과정의 큰 틀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소개서로서 무척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본문에는 저자가 해당 기법을 활용하여 브랜드를 기획한 사례들도 수록되어 있어서 해당 기법을
이해하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책의 표지 디자인도 예쁘고 책의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가방에 넣고 틈틈이 읽기에 좋다. 브랜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서 '업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숙고할 기회를 가진 것에 대해서 감사했다.모든 기업이 하는 브랜딩이 '업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되었다면, 소리만 시끄럽고 겉만 화려한 싸구려 포장지 같은 브랜딩 활동에 돈을 낭비하는 불상사는, 아니 하면 할수록 고객들이 떠나가는 슬픈 일은 막을 수 있었을지 모른다.그 기업의 모든 구성원들이 1. 그 비즈니스가
리뷰제목
이 책을 통해서 '업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숙고할 기회를 가진 것에 대해서 감사했다.
모든 기업이 하는 브랜딩이 '업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되었다면, 소리만 시끄럽고 겉만 화려한 싸구려 포장지 같은 브랜딩 활동에 돈을 낭비하는 불상사는, 아니 하면 할수록 고객들이 떠나가는 슬픈 일은 막을 수 있었을지 모른다.
그 기업의 모든 구성원들이
1. 그 비즈니스가 속한 '업의 본질'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2. 고객의 경험상의 불편함과 결핍을 발견하고,
3.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4. '업을 재정의' 하면서 소름과 전율을 동반하는 컨셉 도출 방법론을 체화할 수만 있어도 그 기업의 가치는 아마도 하늘을 찌를 것이다.
철저하게 고객중심의 사고방식으로 '업의 소명'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컨셉은 강렬한 힘을 갖게 된다. 이런 컨셉은 구성원들 사이에 신앙처럼 전염되고 공유되며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표출되면서 강력한 기업문화로 자리잡게 된다.
브랜드 컨셉은 비즈니스건, 상품이건, 서비스건, 사업활동의 모든 부분들을 달라붙게 하는 접착제이자 중심역할을 하므로 성공적인 비즈니스가 되기 위한 제일 첫번째 과정이자 필수요소이다.
만약 내가 속한 기업이, 내 브랜드가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얼마나 많은 고객이 진심으로 슬퍼하면서 그리워할 것인가?
이 질문에 자신있게 답을 할 수 있도록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한다. 고객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영리하다.
적절한 시점에 머리 속에서만 맴돌던 핵심 질문들을 다시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업의 본질에 대한 질문으로 부터 힘있는 브랜드 컨셉을 도출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전율을 일으키는 컨셉 발견 공식]
1. 우리회사가 존재하는 이유? 우리 고객은 누구인가?
2. 고객들은 무엇을 불편해 하는가? (고객경험상의 문제 정의)
3.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솔루션 도출)
4.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를 표현하는 최적의 컨셉은?
모든 기업이 하는 브랜딩이 '업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되었다면, 소리만 시끄럽고 겉만 화려한 싸구려 포장지 같은 브랜딩 활동에 돈을 낭비하는 불상사는, 아니 하면 할수록 고객들이 떠나가는 슬픈 일은 막을 수 있었을지 모른다.
그 기업의 모든 구성원들이
1. 그 비즈니스가 속한 '업의 본질'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2. 고객의 경험상의 불편함과 결핍을 발견하고,
3.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4. '업을 재정의' 하면서 소름과 전율을 동반하는 컨셉 도출 방법론을 체화할 수만 있어도 그 기업의 가치는 아마도 하늘을 찌를 것이다.
철저하게 고객중심의 사고방식으로 '업의 소명'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컨셉은 강렬한 힘을 갖게 된다. 이런 컨셉은 구성원들 사이에 신앙처럼 전염되고 공유되며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표출되면서 강력한 기업문화로 자리잡게 된다.
브랜드 컨셉은 비즈니스건, 상품이건, 서비스건, 사업활동의 모든 부분들을 달라붙게 하는 접착제이자 중심역할을 하므로 성공적인 비즈니스가 되기 위한 제일 첫번째 과정이자 필수요소이다.
만약 내가 속한 기업이, 내 브랜드가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얼마나 많은 고객이 진심으로 슬퍼하면서 그리워할 것인가?
이 질문에 자신있게 답을 할 수 있도록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한다. 고객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영리하다.
적절한 시점에 머리 속에서만 맴돌던 핵심 질문들을 다시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업의 본질에 대한 질문으로 부터 힘있는 브랜드 컨셉을 도출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전율을 일으키는 컨셉 발견 공식]
1. 우리회사가 존재하는 이유? 우리 고객은 누구인가?
2. 고객들은 무엇을 불편해 하는가? (고객경험상의 문제 정의)
3.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솔루션 도출)
4.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를 표현하는 최적의 컨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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