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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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스킬

리뷰 총점 9.1 (2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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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창조적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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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생각정리스킬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o*****3 | 2017.03.14 리뷰제목
평소 너무 많은 (잡)생각들로 인해 스스로도 머리속에 있는 내용들이 정리가 되지 않고 있었던 터라 이 책을 보자마자 나를 위한 책이겠거니 하고 선택을 하였다. 생각을 정리를 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서 적절한 예시를 들여가며 부각을 시켰지만.. 딱! 거기까지 였다. 빈약한 방법론들과 자기계발서에 치중된 독서법에 대한 설명들, 그리고 여러 자기계발서들을  짜집기 한 것 같은 느
리뷰제목

평소 너무 많은 (잡)생각들로 인해 스스로도 머리속에 있는 내용들이 정리가 되지 않고 있었던 터라

 

이 책을 보자마자 나를 위한 책이겠거니 하고 선택을 하였다.

 

생각을 정리를 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서 적절한 예시를 들여가며 부각을 시켰지만..

 

딱! 거기까지 였다.

 

빈약한 방법론들과 자기계발서에 치중된 독서법에 대한 설명들, 그리고 여러 자기계발서들을

 

짜집기 한 것 같은 느낌이 들게하는 내용들이 이 책의 빈약함을 더 드러내보이고 있다.

 

 

1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2 댓글 0
종이책 생각정리스킬 평점9점 | p*****1 | 2021.07.17 리뷰제목
주제: 깔끔하게 생각 정리하는 방법      나는 평소에 유튜브 신사임당에 올라온 동영상을 즐겨본다. 내가 신사임당의 동영상을 챙겨보는 이유는 우리 주변에서 자신의 노력을 통해 사람들이 인정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 출연자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나에게는 큰 자극제가 되었다. 그중에서 복주환 작가가 나온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간결하게 핵심적으로 말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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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깔끔하게 생각 정리하는 방법

 

 

 나는 평소에 유튜브 신사임당에 올라온 동영상을 즐겨본다. 내가 신사임당의 동영상을 챙겨보는 이유는 우리 주변에서 자신의 노력을 통해 사람들이 인정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 출연자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나에게는 큰 자극제가 되었다. 그중에서 복주환 작가가 나온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간결하게 핵심적으로 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복주환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성장시키는 모습에서 나 자신을 돌이켜보고 반성하게 했다. 또한, 작가는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대기업과 학생들을 통해 자신이 습득한 생각 정리 스킬을 전달하며 많은 이들에게 성장의 발걸음을 제공하는 부분에 굉장한 존경심이 느껴졌다. 그래서 복주환 작가가 쓴 생각정리스킬책이 궁금해졌고, 미래 준비에 굉장히 머리가 복잡한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을 해서 생각정리스피치책까지 같이 구매했다.

 

 나는 생각 정리 스킬의 파란 바탕의 하얀색 글씨로 생각 정리 스킬 단어를 보고 왠지 모르게 차분한 마음이 들었고, 책의 앞부분부터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생각 정리 스킬책은 생각 정리의 필요성과 생각 정리 스킬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에서는 생각 정리 스킬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공부나 업무에 효율성을 높여주고 우리가 원하는 목표에 이룰 방법이라고 말한다. 평소에 발표를 잘하는 사람을 보면 타고났다고 생각을 하여 나와는 다른 세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생각 정리 스킬을 사용하여 훈련하면 누구나 공부, 기획안 작성, 발표를 잘 할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복주환 작가는 책에서 생각 정리 스킬을 여러 가지 말하고 있지만, 나는 인상적인 2가지 방법을 선정했고 실제로 나의 삶의 적용해 볼 생각이다. 첫 번째 스킬은 바로 만다라트이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이도류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 선수가 사용한 방법이다. 오타니 선수가 고등학교 시절, 프로에 가기 위해 만들었다는 만다라트는 내용을 보면 운동뿐만 아니라 멘탈까지 관리하겠다는 마인드를 보며 성공은 노력없이 이루지지 않는 점을 다시 한 번 제대로 느낀 계기였다.

 

 두 번째 스킬은 바로 3의 로직 트리이다. 일반적으로 숫자 3은 안정감과 논리적인 숫자로 많이 사용되고 3가지는 듣는 사람에게 인상적이게 기억시킬 수 있는 숫자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3가지를 중점적인 주제로 잡고 우선 순위의 가치를 매긴다면 중요한 핵심을 나는 놓치지 않고 기억하고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 책은 내가 생각이 복잡할 때마다 자주 꺼내서 읽어볼 것 같다.생각정리스킬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복잡한 머릿속이 정리되는 기분이며, 내가 위에서 언급한 2가지 스킬을 사용하며 머릿속을 정리하지만 잘 진행이 안 되면 책을 보며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며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훈련을 하여 내가 원하는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디딤돌로 만들겠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종이책 모두에게 필요한 기술 평점10점 | d********l | 2018.04.07 리뷰제목
내 머릿속은 늘 생각으로 복잡하다. 생각이 없는 것보다 생각이 많다는 것은 나름의 사색을 한다는 것인데 어떨 때는 답답하고 꽉 막힘을 느낄 때가 있다. 이런저런 생각들이 구름처럼 뭉게뭉게 피어나 머릿속을 가득 채우다가 바람에 흘러 지나가듯 사라지곤 한다. 놓치기 싫은 생각은 메모해두기도 하는데 두서없이 글자로만 표시해서인지 시간이 지나 나중에 봤을 때 잘 알아보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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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은 늘 생각으로 복잡하다. 생각이 없는 것보다 생각이 많다는 것은 나름의 사색을 한다는 것인데 어떨 때는 답답하고 꽉 막힘을 느낄 때가 있다. 이런저런 생각들이 구름처럼 뭉게뭉게 피어나 머릿속을 가득 채우다가 바람에 흘러 지나가듯 사라지곤 한다. 놓치기 싫은 생각은 메모해두기도 하는데 두서없이 글자로만 표시해서인지 시간이 지나 나중에 봤을 때 잘 알아보지 못할 때도 있다. 내 생각을 잘 정리해서 활용하고 싶다는 욕구가 늘 있었다.

심플한 표지로 시선을 끈 이 책의 제목 아래에 "복잡한 생각은 스마트하게 정리하고 단순한 생각은 아이디어로 창조하라!"라고 적혀있는 말이 나를 향한 말 같았다. 책을 열자마자 생각이 많은 것은 '득'이지만 정리가 안 되는 것은 '독'이라는 문장을 보고 조금 놀랐다. 생각하는 것만큼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생각 정리 스킬이 있는 사람들의 머릿속은 심플하다. 정보를 받아들일 때 본질을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처리하는 법을 알고 있으며 단순한 생각을 아이디어로 확장할 수 있다. 반면 생각 정리 스킬이 없는 보통의 사람들이 생각 정리를 못하는 이유는 머릿속 생각이 눈에 보이지 않고, 생각 정리 도구를 사용하지 않으며, 생각 정리의 원리를 알지 못해서라고 한다. 생각 정리 스킬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인 것이다.

생각 정리를 잘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보이지 않는 생각은 눈에 보이도록 손으로 기록하라고 한다. 둘째, 생각 정리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다. 정리 도구의 종류는 300개가 넘게 있는데 이 책에서 추천하는 도구는 마인드맵, 만다라트, 로직트리, 브레인스토밍, 브레인라이팅, 퀘스천맵이다. 공부나 업무를 할 때는 '마인드맵'을 활용하고, 회의를 하거나 아이디어를 구상할 때는 '브레인스토밍'을 활용한다. 목표를 세우거나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만다라트'를 활용하고, 논리적인 생각이 필요할 때는 '로직트리'를 활용하며, 생각을 확장하거나 정리할 때는 '퀘스천맵'을 활용한다. 셋째, 생각 정리 원리를 이용한다. 우뇌로 많은 아이디어를 발산해서 끄집어 내고 좌뇌로 정보를 수렴하고 정리한다. 또 나열하고 분류하고 배열한 다음, 질문으로 생각을 확장하고 정리한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관심 있게 읽은 챕터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독서 정리 스킬>이다. 나의 경우 매일 하루 한 권씩 책을 읽고 블로그에 리뷰를 적고, 노트에 필사도 해둔다. 안타까운 점은 이렇게 해도 완벽하게 기억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책에 밑줄을 긋고, 여백에 메모를 해야 하는데 대부분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 그렇게 하지 못해서 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여느 독서법 관련 서적과 특별히 다를 것은 없다. 독서 전에는 표지-저자-머리말 순으로 읽고, 독서 중에는 목차의 구성을 기억하고 내용의 핵심을 파악하면서 여백에 생각을 정리해야 한다. 독서 후에는 한 페이지로 정리한다. 또 독서모임에 참석하고 독서 리스트를 작성한다. 내가 거의 하고 있는 방법이라 포스트잇을 이용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만 추가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P.21
생각 정리 스킬을 습득하게 되면 이해력과 기억력. 사고력이 향상되고 지식의 핵심 내용을 최단 시간에 파악해 전체 흐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동일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도 효과를 훨씬 높일 수 있다.

P.39
똑똑한 뇌의 특징 중 하나로 전두엽의 활성도를 이야기한다. 여러 연구보고에 의하면 똑똑한 뇌는 다른 영역에 비해 사고, 계획수립, 주의집중, 자기성찰, 의사결정, 문제해결 등 인간의 가장 고차원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96
좋은 이메일은 읽고 나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보는 즉시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P.141
사랑하면 생각하게 된다. 또 생각하니 사랑하게 된다. 사랑의 어원이 무엇인지 아는가? 사량(思量), 즉 생각의 양이다. 사랑하는 만큼 생각하게 된다는 뜻이다.

P.195
스피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당신이 하고 싶은 말 한마디를 찾는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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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생각정리 스킬로 머리 속 정돈 완료! 평점10점 | b*******l | 2017.04.06 리뷰제목
[책을 읽게 된 동기] 저는 가만히 있을 때에도 생각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생각을 정말 많이 하는 편입니다. 살아오면서 생각이 많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순간들도 분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많이 함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결론이 뭔데? 핵심이 뭔데?' 하고 마지막에 질문을 던져보게 되면, 쉽게 답을 할 수 없는 답답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핵심이 한 번에 잘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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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게 된 동기]

저는 가만히 있을 때에도 생각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생각을 정말 많이 하는 편입니다.

살아오면서 생각이 많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순간들도 분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많이 함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결론이 뭔데? 핵심이 뭔데?' 하고 마지막에 질문을 던져보게 되면, 쉽게 답을 할 수 없는 답답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핵심이 한 번에 잘 파악되면 이러한 질문도 나오지 않았겠죠?)

 

한 마디로, 생각은 많지만 그 생각들이 잘 정리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때문에 그냥 가볍게 지인들과 이야기 할 때도, 중요한 자리에서 내 이야기를 전할 때도, 글을 쓸때도 어려움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의 의견을 마주할 때에 '알맹이' 즉, 핵심을 쉽게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죠.

예전에는 이것도 그냥 내 성격이려니 생각했지만, 취업을 준비하다보니 잘 정리되지 않은 생각만 가득하다는 것은 저에게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을 간결하게 정리하는 것은 저에게 있어 꼭 해결해야할 과제이자 막막함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생각을 쉽게 정리하고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책이 나타났습니다.

 

[책의 내용]

1)내용 구성

앞 부분에서는 생각정리의 필요성과 생각정리가 잘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간 부분에서는 생각정리를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처음에는 개괄적으로 제시하고, 뒤로 가면서 구체적인 목적(단순정리, 문제해결, 기획, 독서, 스피치 등)에 맞는 방법들로 각각 세분화하여 자세히 다룹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러한 생각정리가 더 넓은 범위인 우리 인생을 관리하는데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편집, 서술흐름 등

ο전반적으로 책의 편집이 깔끔하고, 시각적으로도 피로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ο저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는 포인트를 주어서 핵심을 이해하기 편합니다.

ο단순히 방법들만 제시하고 나열하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방법(도구/원리)들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적용하는 예를 자세히 보여주기 때문에 쉽게 다가옵니다.

 

[인상 깊은 구절/내용]

ο생각정리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생각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ο생각은 답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생각은 질문을 통해서 열리며 반대로 질문을 한 만큼 생각을 할 수 있다.

+다르게 질문해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ο숫자 3의 법칙

ο읽고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보는 즉시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ο기획은 큰 그림이고 계획은 세부적인 그림이다.

ο대부분의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른다.

ο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사실은 진짜 문제다. 문제를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방향성이 무너진다.

ο머릿속에 있는 생각이 모두 아이디어는 아니다. 아이디어는 생각 중에서도 차별화된 생각, 곧 쓸모있는 생각을 의미한다.

ο많은 아이디어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

ο사랑의 어원 - 사량(思量), 생각의 양. 사랑하는 만큼 생각하게 된다는 뜻

ο다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권이라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ο'내'가 좋아하는 순서가 아니라 '뇌'가 좋아하는 순서로 책을 읽어라

ο궁금함의 크기만큼 기억할 수 있다.

ο1만원짜리 책이라면 100만원의 가치를 얻겠다는 생각으로 치열하게 책을 읽어라

  (열매를 먹기 위해 책을 읽는 것)

ο좋은 책은 나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ο스피치는 청중들의 믿음과 신념, 행동을 변화시키는 행위이기 때문에 반드시 생각을 다듬는 생각정리의 시간이 필요하다.

ο"말은 그 사람의 생각과 인생을 따라가게 되어있다."

ο"자신의 몸을 통과하지 않은 말은 어렵게 하게 된다."

ο스피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당신이 하고 싶은 말 한마디를 찾는 것'

ο무엇을 위해 일기를 쓰는가? 일기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자신과의 대화이다.

 

[책을 읽고 나서]

책 속에 '좋은 책은 나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저에게는 이 책이 그 좋은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자님이 권해주신대로 책을 읽으며 떠오르는 생각들을 책 속에 적어보면서 읽었습니다.

 

이 책은 실용서와 자기계발서의 장점이 다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정리를 잘 하기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배워가는 것을 넘어, 제 삶과 인생의 방향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책을 읽게 된 계기였던 생각 정리와 표현에 관한 막연한 두려움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분명히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치를 위해 학원부터 찾기보다, 생각정리가 우선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나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거추장스럽고 불필요한 수식어 여러 개보다 하나의 알맹이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내가 어떻게 스스로 그 알맹이를 찾을 수 있는지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대로 따라가면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그리고, 이 책은 한 번 읽는 것보다  여러 번 펼쳐서 반복하고 몸에 익힌다면  그 진가가 제대로 드러날 것 같습니다. 읽는 내내 책에 있는 내용들을 모조리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가득 생겼습니다!

앞으로 필요할 때마다 두고두고 참고하여, 제 인생의 2막을 열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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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4027] 생각정리스킬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h*****p | 2020.07.06 리뷰제목
책을 읽는 이유는 생각을 하기 위해서다. 생각하는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독서를 하는 것이다. 책을 읽는 행위 그 자체에 목적을 두지 말자. 책을 읽어서 생각을 하는 상태를 만드는 것, 그것에 집중하자.이런 류의 책이 의례 그렇듯이 별 내용은 없고, 기존 내용들을 자기 경험과 함께 적당히 짜집기해서 쓴 책일 뿐이다.오히려 정보나 지식을 얻는 비중보다는 저자의 아닌 척함으로써
리뷰제목

책을 읽는 이유는 생각을 하기 위해서다. 생각하는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독서를 하는 것이다. 책을 읽는 행위 그 자체에 목적을 두지 말자. 책을 읽어서 생각을 하는 상태를 만드는 것, 그것에 집중하자.


이런 류의 책이 의례 그렇듯이 별 내용은 없고, 기존 내용들을 자기 경험과 함께 적당히 짜집기해서 쓴 책일 뿐이다.오히려 정보나 지식을 얻는 비중보다는 저자의 아닌 척함으로써 더 드러나는 잘난 체 또는 설익은 확신 같은 것들만 보여 짜증 또는 실소를 참으면 보는 그런 책이다. 그런 줄 알면서 나는 왜 이런 책을 자꾸 보는 것인가? 질시인가 아니면 이 책을 경멸함으로써 잠시나마 얻을 수 있는 스스로에 대한 위안일까? 그것도 아니면 사실 내 무의식은 이런 삶을 꿈꾸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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