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태평천하 (채만식: 부르주아 계급의 몰락 대표작품!) 채만식 1904-1950) 소설가. 호는 백릉이며 전북 옥구에서 출생하였다. 중앙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일본 와세다 대학교 영문과를 중퇴하였다. 1925년 <조선문단>에 단편 <새길로>가 추천되면서 문단에 등장하였다. 동아일보의 사회부 기자·개벽사의 편집기자 등으로 근무하면서 동반자적인 작품을 썼다. 1934년경부터 <레디메이드 인생> <인텔리와 빈대떡> <탁류> 등 풍자성이 농후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그의 작품은 인간생활을 예리하게 비판하는 풍자성이 강한 사회소설이 대부분이다. 광복 후에는 작품 활동이 뜸하다가 폐결핵으로 사망하였다. 작품에 장편 <태평천하> <아름다운 새벽> <배비장전> <허생전> 등이 있으며, 단편 <옥랑사> <잘난 사람들> 등이 있다.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목록들어가는 말1. 윤직원 영감 귀택지도(歸宅之圖)2. 무임승차 기술3. 서양국 명창대회4. 우리만 빼놓고 어서 망해라5. 마음의 빈민굴6. 관전기(觀戰記)7. 쇠가 쇠를 낳고8. 상평통보 서 푼과……9. 절약의 도락정신10. 실제록(失題錄)11. 인간 체화와 동시에 품부족 문제, 기타12. 세계 사업 반절기(半折記)13. 도끼자루는 썩어도……(즉 당세 신선놀음의 일착(一?))14. 해 저무는 만리장성15. 망진자(亡秦者)는 호야(胡也)니라판권 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