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게 해 주는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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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게 해 주는 빵

김리라 글 / 홍지연 그림 | 북멘토 | 2016년 12월 1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6 (51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그림책/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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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공부 잘하게 해 주는 빵/공부빵 평점10점 | o*****2 | 2015.03.06 리뷰제목
공부 잘하게 해 주는 빵   저도 어릴 때에 공부를 잘 하게 해주는 마술 지팡이가 있었으면...하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나요 공감이 가는 내용과 재치있는 이야기가 돋보이는 공부빵은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네요 아이들의 책을 함께 읽으면 아이들의 마음도 엿볼 수 있고 어린시절의 추억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주인공 봉구는 평범한 초
리뷰제목

 

공부 잘하게 해 주는 빵

 

저도 어릴 때에 공부를 잘 하게 해주는 마술 지팡이가 있었으면...하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나요

공감이 가는 내용과 재치있는 이야기가 돋보이는 공부빵은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네요

아이들의 책을 함께 읽으면 아이들의 마음도 엿볼 수 있고 어린시절의 추억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주인공 봉구는 평범한 초등학교 학생이에요

공부를 잘 하면 좋겠지만 봉구의 시험 점수를 보면 엄마는 한숨이 나오나봐요

사실 이런 봉구의 모습을 저희 집에서도 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것은 얼마전 입학을 한 큰아이 때문이겠죠^^

봉구 엄마의 모습을 보며 마음을 차분히 하고 아이를 이해하며 격려하자...라는 다짐을 해봅니다 

 

 

봉구의 시험지를 본 엄마는 친구들과 마구 비교를 해요

80점을 맞아야 갖고 싶은 인라인스케이트를 사주신다고 했는데 인라인스케이트는 아주 먼 이야기가 되버렸네요

'봉구야 안녕~~'하면서 어디론가 끌려가는 인라인스케이트 그림을 보니 저도 깔깔깔 웃음이 나더라구요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봉구는 쓰레기를 줍고 하교를 하는 날이 많았어요

그 날도 쓰레기를 줍고 집으로 가는 길...

학교 앞에서 발견한 트럭에서는 공부빵을 팔고 있었답니다

공부빵은 공주를 잘 하게 해주는 빵이에요

정말 이런 빵이 있을까요?

아마도 이 이야기는 이런 빵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나봐요

너무나 갖고 싶은 너무나 먹고 싶은 저 빵은 만원~

공부빵 하나면 인라인스케이트가 봉구의 품안으로 들어오는데 가격이 너무 비쌌어요

봉구는 자신의 돼지 저금통에 있는 오천원과 동생의 돼지 저금통에 있는 오천원을 합해서 공부빵을 사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았어요

 



 

공부빵은 정말 공부를 잘 하게 해주는 빵이였을까요?

어느 날 갑자기 공부빵을 파는 트럭은 학교 앞으로 오지 않았고 봉구는 그런 공부빵 아저씨를 기다렸어요

나중에 만난 공부빵을 파는 아저씨는 자신이 거짓말을 했고 세상에 그런 빵이 어디 있냐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죠

그리고는 봉구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모습을 보면서 과거 자신이 큰 빵집 때문에 빵가게를 유지할 수 없었던 사연을 이야기해줍니다

 

 

 

 

 

 

용현군은 책을 보고 나서 미술빵이 하나 있었음 좋겠대요

아직은 공부에 대한 중압감이 없는 것 같아요

미술학원을 다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보다 그림을 잘 그렸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나보더라구요

미술빵을 먹고 형아들보다 더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대요^^

미술은 공부가 아니라고 생각을 했는데 용현군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모든 것에 경쟁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마음이 좀 씁쓸해지는 책이였지만 아이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서 즐겁게 읽었던 책이랍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북멘토]공부 잘하게 해주는 빵 평점8점 | m****4 | 2015.03.08 리뷰제목
제목만 봐선 '공부 잘하게 해주는 빵, 공부빵' 이라고하니 귀가 솔깃하네요. 왠지 저희아이에게도 사주고 싶기도 하구요,ㅋㅋ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펼쳐보게 된 책이에요. 봉구는 엄마와 수학시험에서 80점을 맞으면 인라인 스케이트를 선물받기로 했지만 50점을 받는 바람에 인라인 스케이트가 물건너 갔어요. 우연찮게 학교교문 밖 트럭에 있는 공부빵들을 보고 맛보
리뷰제목

제목만 봐선 '공부 잘하게 해주는 빵, 공부빵' 이라고하니 귀가 솔깃하네요.

왠지 저희아이에게도 사주고 싶기도 하구요,ㅋㅋ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펼쳐보게 된 책이에요.

봉구는 엄마와 수학시험에서 80점을 맞으면 인라인 스케이트를 선물받기로 했지만

50점을 받는 바람에 인라인 스케이트가 물건너 갔어요.

우연찮게 학교교문 밖 트럭에 있는 공부빵들을 보고 맛보고 싶어했지만

공부빵 가격이 만원인지라 선뜻 사지를 못했지요.

동생한테 공부빵이 있다는 걸 알리고 돈을 빌리려 하지만 호락호락 빌려주지 않아

속만 태우는 봉구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어요.

이 책을 끝까지 보다보면 그런 빵은 없다는 걸 알 수 있고,

공부빵은 봉구네 동네에 큰 빵집이 들어오기전에 작은빵집을 운영하던 트럭아저씨가

만든 빵으로 베스트 빵이었어요.

하지만 큰 빵집에서 아저씨네 아이템을 가져다가 팔게되었고 그로인해

작은 빵집은 문을 닫게 되었죠.

봉구는 공부는 좀 못하지만 빵 이름을 다른 빵집들에 비해 특이하고

창의적으로 지을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죠..

시험을 좀 못봤다고 해서 풀죽어 하고 비관적인 생각을 갖지 않고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봉구의 여유로움을 가지는게 좋을거 같아요.

책제목만 보고 그런빵이 있었음 좋겠다 순간 생각했었는데

공부보다 아이가 더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주의깊게

보는 것도 중요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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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공부 잘하게 해 주는 빵 평점10점 | f*******5 | 2015.03.20 리뷰제목
공부를 잘하게 해주는 빵이라.. 과연 있을까라는 생각과 그래도 어딘가에는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교차를 하더라구요. ^^   이 책의 주인공이 봉구는 수학 시험에서 50점을 받고는 엄마에게 친구들의 점수와 비교를 당하고 꾸중도 듣게 되어요. 만약 저희 아이도 50점을 받아온다면 저의 잔소리도 무시못할 것 같아요. ^^   아이들은 대부분 시험을 잘쳤든 못쳤든 일단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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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게 해주는 빵이라..

과연 있을까라는 생각과 그래도 어딘가에는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교차를 하더라구요. ^^

 

이 책의 주인공이 봉구는 수학 시험에서 50점을 받고는 엄마에게 친구들의 점수와 비교를 당하고 꾸중도 듣게 되어요.

만약 저희 아이도 50점을 받아온다면 저의 잔소리도 무시못할 것 같아요. ^^

 

아이들은 대부분 시험을 잘쳤든 못쳤든 일단 잘 친것 같다고 얘기를 하는데 봉구도 다를바가 없네요.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2학년때는 자신보다 더 공부를 못했던 친구가 어느날 내 아이보다 성적이 더 좋다면???

화가 나지 않는 부모는 아마 없을 것 같아요.

 

봉구는 이번 시험에서 80점이상 받으면 인라인스케이트를 사주기로 했나봐요.

인라인스케이트는 꿈도 못꾸게 되었고, 엄마는 용돈까지 깎겠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이런 엄마에게 치사하다고 하지만 엄마인 제 입장에서보면 저도 그렇게 할것 같아요.

 

봉구는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드냐고' 얘기하고, 옆에 있던 동생 아름이도 같은 마음이라고 해요.

아름이는 악보 없이 멜로디언을 잘 치는데 집에 피아노가 없어 마음껏 연습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운거예요.

 

봉구는 수업시간에 떠들어서 쓰레기 줍기 벌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천막이 쳐져 있는 트럭 한 대를 발견했어요.

살짝 열린 천막을 들여다보니, 콧수염을 기른 아저씨가 '공부를 잘하게 해주는 빵'을 팔겠다고 해요.

1개에 만원이지만 효과가 없으면 전액 환불도 해준다고 하네요. ^^

 

집으로 돌아간 봉구는 만원을 만들기 위해 저금통에서 오천원을 꺼내고 동생에게 상황 설명을 하고 돈을 빌리려 했지만,

아름이는 자신은 피아노를 잘 치고 싶은데 자기와는 해당 없는 빵이라며 돈을 안빌려 주었어요.

빵을 파는 아저씨는 봉구가 사는 동네에 작은 빵집을 하고 있었지만, 맞은편에 큰 빵집이 생기면서 문을 닫게 되었데요.

돈을 벌려고 큰 빵집에서 빵을 사서 포장만 다시 바꾸어서 '공부 잘하게 해주는 빵, 바이엘빵'등을 만든거라고 얘기해주었어요.

세상에는 공부잘하는 빵 이런 것이 없다는 것을 봉구에게 알려주지요.

 

며칠이 지나 다시 학교앞에서 만난 봉구와 아저씨..

아저씨는 자신이 만든 빵의 이름을 봉구에게 지어달라고 하셔요..

봉구는 이런 저런 이름을 붙여보지만,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빵은 "시험 못 보면 어떠니 빵"이라고 합니다.

 

 

공부가 세상의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는게 아이들이나 부모 마음은 다 똑갈을 거예요.

공부가 힘든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는 그런 책인것 같아 재미있고 생각을 하면서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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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공부잘하게해주는빵 평점10점 | q*****4 | 2015.03.08 리뷰제목
공부 잘하게 해주는 빵 서평             제목이 아주 애들한테 호감이죠...ㅎㅎㅎ 공부 잘하게 해주는 빵이라..       백점빵이란 책 재밌게 읽었는데 비슷한 아이들의 로망을 담은 듯한 책이죠...     빵만 사먹었는데 공부가 잘되고 백점을 맞는다는 꿈같은 이야기^^           샤워하고 나와서 열심히 공부빵이 뭔가 읽고 있네요...
리뷰제목

 

 

공부 잘하게 해주는 빵 서평

 

 

 

 

 

 

제목이 아주 애들한테 호감이죠...ㅎㅎㅎ

공부 잘하게 해주는 빵이라..

 

 

 

백점빵이란 책 재밌게 읽었는데

비슷한 아이들의 로망을 담은 듯한 책이죠...

 

 

빵만 사먹었는데 공부가 잘되고 백점을 맞는다는 꿈같은 이야기^^

 

 

 

 

 

샤워하고 나와서 열심히 공부빵이 뭔가 읽고 있네요...

 

 

 


 

 

작가 김리라 님

작가 소개가 넘 호감이네요^^

 

 

다른 책도 읽고싶네요~

 


 

 

 

ㅎㅎㅎ 체크리스트 보세요..

 

다들 해당된다는 우리애...ㅎㅎㅎㅎ

 

 

공부빵은 효과도 좋지만 효과없음 전액환불이라니

왼전 맘에 드는 공부빵이죠

 

 


 

 

 

목차를 보이 왜이렇게 귀엽죠

사는게 힘들다고 생각하는 봉구...ㅎㅎㅎ

 

시험 못치고 비교당한적있는 아이 많겠죠 봉구처럼^^

 

 

 


 

 

 

ㅋㅋㅋㅋ

겁에 질린 표정이며

일러스트도 넘 코믹하죠

 

하지만 봉구는 엄마의 비교로 상처받은 보통의 우리 아이예요

 

성격좋은 봉구는 100점도 아니고 80점만 맞음 좋겠다고 생각하니

어째 쨘하죠

 

 

 

 

 

 


 

 

 

 

근데 빵 한개에 만원 ㅠㅜ

동생돈이랑 합쳐서 사고싶었는데 실패 하고

결국 아저씨가 더는 장사안할꺼라고 준 공부빵을 먹게 된 봉구^^

 

 

 


 

 

 

 

 

과연 봉구는 공부를 잘하게 되었을까요?

 

비록 봉구는 객관적으로 공부는 못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아이다...

 

 

 

 

 

 

 

누구나 내뜻대로 되지않는 상황에서 좌절하고 힘들어하기도 하지만

혼자 연습해서 곡을 연주한 동생 아름이와

자신의 공부빵 레시피를 뺏낀 공부빵 아저씨도

포기하지않고 더 맛있는 빵을 만들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아이는 이 책을 읽고 과연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공부 잘하게 해주는 빵 서평

 

 

 

북멘토의 가치동화

아이들이 읽고 생각할 책을 만드네요..

다른 시리즈도 읽어봐야겠네요^^

 

 

 

 

한우리 북서평단으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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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공부 잘하게 해 주는 빵 평점10점 | i*****3 | 2015.03.07 리뷰제목
공부를 잘하게 해주는 빵이 있다면 저는 당장 아들에게 사주고 싶어요 왜냐구요?? 공부 잘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모든 부모의 마음 한켠에 가지고 있는 소망이죠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좋겠다는 소망말이죠 하지만 모든 아기가 공부에 소질이 있는건 아닌데 왜 공부에 그렇게 집착을 하게 되는걸까요? 아이들은 공부 말고도 잘하는게 참 많을텐데 말이죠 공부 잘하게 해주는 공부빵
리뷰제목

공부를 잘하게 해주는 빵이 있다면 저는 당장 아들에게 사주고 싶어요

왜냐구요?? 공부 잘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모든 부모의 마음 한켠에 가지고 있는 소망이죠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좋겠다는 소망말이죠

하지만 모든 아기가 공부에 소질이 있는건 아닌데 왜 공부에 그렇게 집착을 하게 되는걸까요?

아이들은 공부 말고도 잘하는게 참 많을텐데 말이죠

공부 잘하게 해주는 공부빵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주인공 봉구는 오늘 수학 시험에서 50점을 맞았어요

엄마한테는 시험을 잘봤다고 말을 했었는데 50점이라니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요

봉구는 친구들에게 비교까지 당하면서 시험점수 때문에 기분이 상했어요

시험을 잘보면 엄마가 사주기로 했던 인라인스케이트도 날아가고 용돈까지 깍이게 되었어요

사는게 힘든 봉구 그리고 동생인 아름이도 사는게 힘들다고 하네요

집에서 멜로디언을 연주하고 있는 아름이는 피아노가 갖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학교에 간 봉구는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고, 떠들고, 집중을 못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쓰레기를 100개나 주웠어요

그리고 학교를 나온 순간 못보던 트럭을 발견했어요

그 트럭에는 공부를 잘하게 해주는 빵을 팔고 있는 아저씨가 있었어요

봉구는 눈이 번쩍 뜨이면서 빵을 사고 싶었어요

그런데 빵이 한 개에 만원이나 하니 너무 비쌌어요

하지만 효과가 없으면 전액 환불을 해준다고 해요

아저씨께는 다음날 다시 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집으로 갔어요

봉구는 만원을 구하기 위해 방법을 생각해봤어요

전에 이모가 봉구와 아름이에게 각각 오천원씩 용돈을 준 것이 기억이 났어요

그래서 아름이에게 공부빵 이야기를 해주며 돈을 좀 빌리자고 했어요

하지만 아름이는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아름이는 공부빵보다는 피아노를 잘 치기위해 도레미빵이 필요하다고 해요

다음 날 아저씨를 찾아간 봉구는 돈을 구해오지 못했다고 해요

과연 우리 봉구 공부빵을 먹을 수 있게 되는걸까요?

그런데 정말 공부를 잘하게 해주는 빵이 있는걸까요?

 

 

 

 

 

아이들은 한참 뛰어놀고 즐기면서 지내야할 시기인데 부모들은 모두 공부만 잘하기를 바래요

또 아이들마다 잘하는 것들이 있을텐데 무조건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말을 해요

하지만 공부 말고도 더 재미있게 잘 할 수 있는것이 있다면 공부만 강요하지 말아야겠어요

저도 아들에게 봉구 엄마처럼 시험을 보고 오면 누구는 몇 점 받았니?

누구는 몇 점이니? 하고 묻고는 해요

그러면서 아들과 비교하는 말을 하기도 했어요

아들이 봉구처럼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비교하는 말은 하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또한 우리 아들이 공부말고 잘하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한번 유심히 살펴봐야겠어요

봉구처럼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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