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탁류(濁流) <채만식: 풍자적 고뇌의 문학 대표작품>탁류(濁流)(1941년) <조선일보>에 연재된 채만식의 장편소설. 그의 대표작으로 내용은 여주인공 초봉의 유전하는 기구한 운명을 통하여, 풍자적인 수법으로 세속적인 인정 세태를 그린 작품. 시대 현실을 분석하고 비판하려는 데 주제를 두고 시정(市井)적인 풍속 세태의 분해 과정을 그려 박태원의 장편 <천변풍경>과 함께 대표적인 세태소설을 이루며 그 비판적인 리얼리즘은 문학사적으로 크게 평가되고 있다.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목록들어가는 말1. 인간기념물2. 생활 제일과(第一課)3. 신판(新版)「흥부전(興甫傳)」4. '……생애는 방안지라!'5. 아씨 행장기(行狀記)6. 조그마한 사업7. 천냥만냥8. 외나무다리에서9. 행화의 변(辯)10. 태풍11. 대피선(待避線)12. 만만한 자의 성명은……13. 흘렸던 씨앗14. 슬픈 곡예사(曲藝師)15. 식욕의 방법론16. 탄력 있는 '아침'17. 노동(老童) '훈련일기(訓戀日記)'18. 내보살 외야차(內菩薩外夜叉)19. 서곡(序曲)판권 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