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고사성어와 고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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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고사성어와 고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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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어린이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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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에게 필요한 부분부터 쏙쏙 골라보는 재미가 있어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s******o | 2013.05.07 리뷰제목
고사성어와 고전 아이들에게 고사성어와 고전이란 어떤 것일까? 적어도 우리 아이에게 고사성어와 고전은 어렵고 또 어렵고 또 어려운 책이랍니다.   모르는 한자들이 가득있고 또한 내용도 재미보다는 교훈이 중심이 되니 더더욱 읽기 어려워 하더라구요. 어린이를 위한 고전이라 쉽게 해석하고 표현도 아이들에게 맞게 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결국 그 책은 다시 책장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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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와 고전

아이들에게 고사성어와 고전이란 어떤 것일까?

적어도 우리 아이에게 고사성어와 고전은 어렵고 또 어렵고 또 어려운 책이랍니다.

 

모르는 한자들이 가득있고 또한 내용도 재미보다는 교훈이 중심이 되니 더더욱 읽기 어려워 하더라구요.

어린이를 위한 고전이라 쉽게 해석하고 표현도 아이들에게 맞게 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결국 그 책은 다시 책장속에 자리를 잡고 아이가 꺼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신세가 되었네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책은 아이가 재미있다며 반복해서 보고 또 보고 있는거 있죠?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장들의 제목은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덕목들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학습, 친구, 바른인성, 선과효, 성찰, 의

 

 

작은 소제목들은 모두 질문형식으로 되어있네요.

마치 아이들이 그 주제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 처럼 말이죠.

아이들은 당연한 것에 왜?라고 묻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 것들을 설명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부모와 갈등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되는데

그때 백번의 말보다는 스스로 읽고 깨우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제일 앞장에 나와있는 학습편...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왜 책을 읽어야 하고 일기를 써야하는지...

우리 아이들이 하기 싫어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아이로 하여금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도와줍니다.

 

 

왜 공부를 하니?하고 아이들에게 물으면 많은 아이들은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 혹은 좋은 직장에 다니기 위해서 라고 말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그것이 진정한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조금더 쉽고 재미있게 전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의 구성을 보면 앞부분에 원문이 제시되고

원문과 관련된 동화를 이야기 하고 마지막 부분에는 관련된 고사성어나 속담들이 제시되고 있어요.

 

원문만 제시되는 경우 아이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런데 이 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동화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원문을 읽었을 때의 느낌과 동화를 읽고 난 후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어요.

 

흥미롭게 읽은 동화로 인해 원문을 더욱 이해하게 되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다루고 있는 소재들 또한 너무 흥미롭고 질문 형식의 제목은 아이들로 하여금 한번더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 좋네요.

 

이책이 더욱 좋은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목차를 보고 필요한 부분부터 하나씩 골라 읽는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고전들은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명심보감, 채근담 등이예요.

사실 이 책 한권한권 너무 좋은 고전들이지만 이 고전들을 다 읽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 안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만 골라 정리해놓은 이 책은 아이가 옆에두고 반복해서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도와주는 책이 될 것 같아요.

 

아이뿐 아니라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어른들도 함께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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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고사성어와 고전이야기 평점10점 | h*****3 | 2013.05.05 리뷰제목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고사성어와 고전이야기] 를 소개합니다.     가나출판사에서 출간 하였구요~ 고사성어와 고전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어 정말 유용할 것 같은 책한권을 소개해 드립니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옥불탁이면 불성기 하고 인불학이면 부지도 니라. 옥은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못하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길을 알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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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고사성어와 고전이야기] 를 소개합니다.

 

 

가나출판사에서 출간 하였구요~

고사성어와 고전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어

정말 유용할 것 같은 책한권을 소개해 드립니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옥불탁이면 불성기 하고 인불학이면 부지도 니라.

옥은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못하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길을 알지 못한다.

페이지 : 12

이처럼 명심보감에 나오는 고사성어를 제시하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한자어를 노출 시켜 고사성어를 익힐 수도 있답니다. 

 

그와 더불어 고전 이야기와 접목 시켜 호기심까지 

불러 일으키는 일석이조의 유익한 책...

고사성어와 고전이야기 입니다. 

 

위와 비슷한 속담으로

자강불식 -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고 노력한다는 뜻  

사흘 책을 안 읽으면 머리에 곰팡이가 쓴다 라는 속담도 같이

나와 있네요.

 

 

 

논어, 명심보감, 대학, 예기, 소학, 채근담까지

다방면에 접해보지 못했던 옛 고사성어를 

직접 접해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어려운 고사성어를 이야기와 함께 하나씩 풀이하고 있어서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답니다.

 

 

 

지사인인 은  무구생이해인 이요 유살신이성인 이니라.

 

높은 뜻을 지닌 선비와 어진 사람은 살기 위해 인을 해치는 일이 없고

자기 몸을 희생하여 올바른 일을 한다.

페이지 :  98

 

이 이야기를 하면서 2003년 7월 25일영등포  기차역에서

김행균씨가 떨어진 아이를 구하는 장면이 

나와 있는데요.  

본인을 희생하여 다른 사람을 구한다는 감동을

나타내어 아이들에게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자연스럽게 인성을 가르쳐 주고 있는 책이네요~

 

 

어려울 것만 같은 논어, 명심보감등을

이야기로 풀어 놓아 재미와 교훈을 주는 책

[고사성어와 고전이야기] 입니다.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야 할 것들이 참 많은 책 입니다. 

 

시사상식, 교과학습, 논술대비~까지 

해결할 수 있는 초등학교통합교과서~

 

가나출판사에서 출간된

고사성어와 고전이야기 입니다.

 

 

아이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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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고사성어와 고전 이야기 평점10점 | f******n | 2013.05.01 리뷰제목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고사성어와 고전 이야기 글 황근기 그림 강경수 감수 이종란(성균관대학교 철학박사) 가나출판사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시리즈 이책 주제별로 참 잘 짜여져 있어 아이랑 몇권 만나봤는데요 경제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이번에 고사성어와 고전의 만남이 있어 넘 기대감이 들더라구요 초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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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고사성어와 고전 이야기

글 황근기 그림 강경수

감수 이종란(성균관대학교 철학박사)

가나출판사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시리즈

이책 주제별로 참 잘 짜여져 있어 아이랑 몇권 만나봤는데요

경제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이번에 고사성어와 고전의 만남이 있어 넘 기대감이 들더라구요

초등고전혁명이란 책을 읽은뒤로 머릿속에 아~~아이랑 고전을 접할기회를 자주 만들어주자 했지만

 쉽게 아직도 다가가지 못하고 망설이던 찰나인지라 이책이 그리 반가울 수가 없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간결하며 재미있게 기술되어 있고

거기다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만나다보니 고전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레 받아들이며 책을 읽어나가더라구요

 

 

 

한석봉이 어머니 앞에서 붓글씨 쓰는 장면 부들부들 떨고 있는 모습을 보더니 딱 알더라구요 ㅋㅋ

"엄마 혹시 이분 한석봉???"

대학이나 중용 명심보감이나 맹자 논어 등 정말 이름만 들어도 참 머리가 아파 전 손도 대지 못했던 책들인데 ㅋ

 아주아주 옛날엔 어찌 이걸 다 외우고 실천했을지 아직도 옛선언들의 지혜와 행동에 놀랍기만 하네요 ㅋ

인성교육에 있어 고전만큼 좋은건 또 없다라고 하는데 가나출판사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고사성어와 고전이야기덕에 고전속이야기와 더불어

속담 고사성어까지 자연스레 한자어들과도 친숙해지며 넘 좋은시간들을 만든 독서시간이였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딱딱하지 않게 기술되어 있구요 주제역시 아이들이 공감대를 형성시키며

즐거운 공부를 위한 학습이야기

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게하는 교우이야기

바른 인성을 키워주는 습관 이야기

사람이 꼭 갖춰야하는 선과 효이야기

건강한 마음을 위한 성찰이야기

꿈과 목표를 이뤄주는 의 이야기

요렇게 6장으로 나눠 부담없이 읽고 느낄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비슷한 속담과 고사성어까지 자연스레 아이들이 알고 통합적 사고를 이끌어내서 좋구요

 이 시리즈은 역시 교과연계까지 쭈욱 이어져서 학과공부에도 도움을 주구요

삶의 지혜가 담겨 있는 고전 그 안에서 놓치지 말고 아이들이 읽고 담아두면 좋은 이야기

좋은습관과 인성교육까지 기를 수 있어 더불어 고사성어와 속담까지 어휘력증진까지 ㅋ

그러다보면 자연 책읽기가 더 재미있고 (고급언어 사용이 아이들의 자신감 증진에 좋죠 ㅋ)논리력 논술실력까지 업~~^^

 

자연스레 위인들의 이야기까지 만나니 아들이 호기심이 배가 되었어요

 링컨, 성룡,찰리채플린,안성기,벤저민 프랭클린 등 위인들과 만나는 고전속에서

 아이들은 왜 중요한지 배움의 중요성과 시간 자기계발까지 참 많은 부분을 느낄 수있을꺼예요

 

"엄마 전 이책을 읽고 처음 부분이 가장 와닿았어요

옥불탁(玉不琢)이면 불성기(不成器)하고,인불학(人不學)이면 부지도(不知道)니라 "

"왜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그 이유를 알거 같아요 지혜를 얻어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고

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란걸 느꼈어요"라네요

어려울법도 한데 서툴지만 명심보감속 이야기를 읽고 풀이를 읽어보고 중요성을 찾아가는 과정....

함께 읽으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저 역시 고전을 통해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하며 맘의 여유를 느끼게 됩니다 

 곁에서 자주 자주 꺼내보며 고전과 친숙해지며 고사성어와 속담 그리고 인성교육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톡톡히 느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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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33]재미있는 고사성어와 고전 이야기 평점8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n******e | 2013.05.07 리뷰제목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의 33번째 이야기 재미있는 고사성어와 고전 이야기를 만났습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고사성어를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질수 있습니다. 고전은 따분한 이야기라는 생각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고사성어와 고전을 만나는 것이 조금은 지루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요즘 친구들은 워낙 똑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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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의 33번째 이야기 재미있는 고사성어와 고전 이야기를 만났습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고사성어를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질수 있습니다. 고전은 따분한 이야기라는 생각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고사성어와 고전을 만나는 것이 조금은 지루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요즘 친구들은 워낙 똑똑하여 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고사성어가 무엇이며 그 의미까지 아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고사성어의 뜻을 척척 말하는 친구들. 하지만 의미를 알고 있다고 하지만 실생활에서 그 의미들을 찾아내지는 못합니다. 따분한 고전이라 하지만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읽히는 이유는 분명 있을 것입니다. 단순히 우리들에게 좋은 것을 전하는 옛이야기라 말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아이와 함께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하나씩 알아가려 합니다.

 

 

즐거운 공부를 위한 학습 이야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교우 이야기, 바른 인성을 키워주는 습관 이야기, 사람이 꼭 갖춰야하는 선과 효 이야기, 건강한 마음을 위한 성찰 이야기, 꿈과 목표를 이뤄 주는 의 이야기들을 다루며 그 이야기들은 논어, 맹자, 명심보감, 소학과 효경, 채근담, 대학과 중용이라는 고전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어려운 고전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선조들이 논어나 맹자 등을 공부한 것을 보며 아이는 오히려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더 쉽다는 말을 합니다. 어려운 한자들로 가득하고 풀이를 해도 어렵다는 아이가 이 책에서 만나는 고전들을 온전히 이해할수 있을지 조금은 걱정이 앞섭니다.

 

어른들이 걱정하는 것이 아이들의 공부보다는 인성이 아닐까합니다. 아이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것도 그런 부분들이 부족해서이지 않을까합니다. 참으로 똑똑한 아이들이 다른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고 어른들에 대한 공경심이나 공공 장소에서의 예절 등에 대해서는 서툴고 부족한 면을 많이 보입니다.이 책은 지식적인 측면의 고전을 알아가기 보다는 인성적으로 먼저 접근하게 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이야기들이 많지만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교우 이야기입니다. 공부가 중요하다고하지만 아이들이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에 친구들과의 관계를 먼저 생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어른들도 누군가의 지적을 받으면 그리 기분이 좋지 않은데 아이들은 그런 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더 힘들지 않을까요? 보통 자신의 잘못된 점을 지적받으면 나쁜 기분을 그대로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의 좋은 점만 말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는 적이요,

나의 나쁜 점을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다.

 

 

명심보감이 마냥 어려운 이야기라고로만 생각했지만 아이들은 자신들이 처한 상황과 비슷한 이야기들을 읽으며 어렵지않게 받아들입니다. 또한 이야기의 내용과 비슷한 고사성어도 알려주니 고전 뿐만 아이라 아이들이 고사성어도 어렵지않게 알아갑니다.

 

단순한 공부 이야기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부딪히는 일들, 앞으로 자신이 가야할 길을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고전 속 좋은 글귀들과 고사성어까지 잡을수 있는 알찬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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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재미있는 고사성어와 고전 이야기 평점10점 | d****i | 2016.09.13 리뷰제목
교과학습, 시사상식, 논술대비까지 해결하는 통합교과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고사성어와 고전 이야기   요즘 젊은 세대도 그렇지만 어린 아이들도 한자어에 익숙하지가 않은데요. 한자를 많이 알면 단어만 들어도 그것이 어떤 뜻을 전달하는지 유추해 볼 수 있어서 저는 딸아이가 1학년이 되면서 한자를 공부하게하고 있는데요. 한자어가 익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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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학습, 시사상식, 논술대비까지 해결하는 통합교과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고사성어와 고전 이야기

 

요즘 젊은 세대도 그렇지만 어린 아이들도 한자어에 익숙하지가 않은데요.

한자를 많이 알면 단어만 들어도 그것이 어떤 뜻을 전달하는지 유추해 볼 수 있어서 저는 딸아이가 1학년이 되면서 한자를 공부하게하고 있는데요. 한자어가 익숙하지는 않다고하지만 발빠른 엄마들은 아이들 유치원때부터 한자어도 많이 공부시키긴 하더군요. 어휘도 그렇지만 고전을 통해서 보는 고사성어들은 아이들의 인생에 피와 살이 되는 깊은 뜻이

있어서 한자와 고사성어도 익히면서 삶의 양식이 되는 고전도 두루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책이구나 싶었어요 ^^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많이 가르치셨던 선생님의 책에서 어려서부터 고전을 많이 읽히게 해주면 좋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어요. 좀 더 나이가 커서 그것을 받아들이기엔 습관이 몸에 안배이니 피와 살이되고 인생의 올바른 길을 안내해주는 고전을 어릴 때부터 많이 접해주어 그것을 습관화시키는 시기는 초등학교 저학년이 좋다고하셨던 말씀이셨는데요. 글을 보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

옛 성인들이 지나왔던 삶의 지혜를 아직은 어린아이들이 충분히 느끼기에는 어렵겠지만 바탕을 이루는데 분명히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의 바른 인성을 심어주는 고전에는 학습, 교우, 습관, 효, 성찰, 의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는데요.

아이들이 충분히 겪었던 이야기들이 들어있어 학년이 어리더라도 의미하는 바를 받아들이기에 어렵지 않다고 느껴졌는데요. 요즘같이 개인주의와 상대방을 상처내는 것에 아무렇지도 않아지고 있는 세상이기 때문에 교과학습은 물론이거니와 시사상식,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가짐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이 책을 아이들이 많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들을 저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접근 할

수 있게 해주는 가나출판사 책들을 딸아이도 많이 좋아해서 자주보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책이 있었는지 미처 모르고 있었네요. 한자어와 고전에 대해 조금씩 재미를 붙여나가고 있는 딸이기에 이 책이 더욱 값지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재미가 없고 따분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고사성어와 고전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접하면 이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도 없다고 느껴질텐데요 아이들도 고사성어와 고전의 재미에 빠져보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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