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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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

리뷰 총점 8.7 (147건)
분야
가정 살림 > 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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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104.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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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집 꾸미기 전에 반드시 봐야하는 필독서인듯 :) 평점10점 | d*********3 | 2016.11.03 리뷰제목
오늘 드디어 받아보았어요. 어제부터 배송이라고 했는데 벌써 왔네요 :)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물건사느라 정신 없었는데 이책을 보고다시금 장바구니를 비우게 되는 마법같은 책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를 사도 신중하게 고민하고 사게될 것 같아요.집 꾸미는데에 대한 노하우도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물건 구매하는데도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150자를 넘기기 위한 추가글)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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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받아보았어요. 
어제부터 배송이라고 했는데 벌써 왔네요 :)
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물건사느라 정신 없었는데 이책을 보고
다시금 장바구니를 비우게 되는 마법같은 책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를 사도 신중하게 고민하고 사게될 것 같아요.

집 꾸미는데에 대한 노하우도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물건 구매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150자를 넘기기 위한 추가글)

집을 꾸미기 전에 서점에서 보았던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몇권의 책을 보았는데요.

휑한 방안에 혼자 덩그라니 앉아있는 모습이 영 마음에 안들었죠.

뭔가 취지는 좋지만 그렇게 살고 싶지 않은 그런 느낌?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적정선에서 이루어지는 미니멀 라이프로 보여져서 였어요.

이렇게 사는거면 미니멀하게 살아볼 수 있겠구나하는 희망이 보입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종이책 일단 책이 넘 예쁘고 유용한 정보가 많네요:) 평점10점 | r******n | 2016.11.03 리뷰제목
책을 받아봤는데 느낌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기대했던 것보다 더 두툼하네요 ㅋ중간중간 일러스트들도 아기자기하고 은근 꼼꼼하게 읽어봐야할 인테리어 정보들도 많은 것 같아요.이사하고 막상 미니멀하게 하고 싶어도 방법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던 것들이 많았는데 가구나 소품을 구하는 방법이나 컬러 선택같은 디테일한 내용까지 있어서 너무 좋네요옆에 두고 계속 읽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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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봤는데 느낌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기대했던 것보다 더 두툼하네요 ㅋ

중간중간 일러스트들도 아기자기하고 은근 꼼꼼하게 읽어봐야할 인테리어 정보들도 많은 것 같아요.

이사하고 막상 미니멀하게 하고 싶어도 방법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던 것들이 많았는데 가구나 소품을 구하는 방법이나 컬러 선택같은 디테일한 내용까지 있어서 너무 좋네요

옆에 두고 계속 읽어보게 될 것 같아요 :D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선혜림/앵글북스 평점10점 | e*******l | 2016.12.27 리뷰제목
채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비우는 것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한데... 비운다고 비워도 왜 자꾸만 공간이 점점 좁아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고 모르다가도 대충은 알겠다.지금 사는 이 집에서의 거주 기간은 벌써 십여 년째... 넓직, 깔끔하던 공간이 점점 어수선하고 좁아졌다.이전 살던 집에서 이곳으로 이사를 올 적... 정말 몇 트럭의 세간살이들을 모조리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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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비우는 것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한데... 비운다고 비워도 왜 자꾸만 공간이 점점 좁아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고 모르다가도 대충은 알겠다.

지금 사는 이 집에서의 거주 기간은 벌써 십여 년째... 넓직, 깔끔하던 공간이 점점 어수선하고 좁아졌다.

이전 살던 집에서 이곳으로 이사를 올 적... 정말 몇 트럭의 세간살이들을 모조리 버리고 왔다.

책과 옷가지, 그릇과 TV, 오디오 한 대와 입식 거울 하나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것을 내다 버린 셈인데...

버리고 또 버리고 또 버려도 자꾸만 버릴 것이 생겨나서 그 방대한 양에 스스로도 놀라고 말았다.

나름 자타 공인 가구 배치에 있어 센스도 있고 구질구질한 것을 질색하는데도 버리자고 하니 버릴 것이 많다니...

왕창 버리고 이삿짐을 실으니 참으로 단출하니 내가 봐도 웃음이 나올 정도였다. 그랬는데... 그랬었는데...

헐... 지금은 또 갑갑증이 날 만큼 집안이 어수선... 또 모조리 버렸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엉망이 돼버렸다.

하나씩 둘씩... 꼭 필요하다 싶은 것만 샀음에도 어느새 집안은 포화상태... 비움이 절실히 필요하게 된 것이다.

일 년에 한 번도 쓰지 않는 것은 버려도 되는 것이다란 말을 잘 알면서도 언젠가는 쓰겠거니 하다 이 지경이 된 것인가?

청소하기에도 여기저기에 걸리는 것이 많으니 힘도 더 많이 들고 더불어 짜증도 함께 치밀어 오른다. 쫌~!!!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뭐? 바로 버리기...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는 것이다. 무조건 버리기 말고...

현명하게 버리기를 실천하도록 도움을 주는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가 필요한 시간이 아닐까 싶다.

깨끗한 새 집, 공간이 넓어 쾌적한 집이 아닌 낡고 좁은 집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다.

35년 된 18평의 복도식 아파트... 그것도 자가가 아닌 전셋집에서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했단다.

대단해요! 상상만으로도 어떤 분위기의 집인지 짐작이 가는데... 그런 낡고 좁은 집을 스타일링을 하고 살다니...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심플한 공간을 만들어가는 그녀의 센스가 돋보이는 이 책이야말로 놀라움 그 자체다.

깔끔하게 꼭 필요한 것만 있게 하는 저자의 능력은 블로거들에게도 입소문이 나서 책으로도 나오게 되었단다.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홈스타일리스트가 되었고 네이버 메인 페이지와 유명 인테리어 잡지 및 미디어에 소개되고 있단다.

어얼... 편하게 살고 싶어 시작했던 일이 새로운 인생을 만들게 되다니... 열심히 하면 기회가 오기는 오는가 보다.

오밀조밀... 가구 배치와 구성에서부터... 집안 분위기를 살리는 색감... 아기자기... 앙증맞은 소품까지... 참 섬세하다.

평범한 맞벌이 주부였던 그녀를 따라 하기 쉽게 구성이 되어 있는 이 책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를 읽으면서...

아이고... 우리 집구석이 대체 왜 이래? 하는 나 같은 사람이 용기를 내어 시도해 볼 그런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보겠다.

우당탕탕, 와장창창... 여기저기 때려 부수고 목돈이 왕창 들어가고 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서 은근히 마음에 든다.

사실 돈이 있으면야 무슨 걱정을 하겠노? 그냥 마음 가는 대로 내 스타일 대로 몽땅 다 뜯어고치면 되지... 훗...

아님... 넓고 쾌적한 집을 사고 사람을 사서 홈스타일링 내 취향에 꼭 맞게 해서 이사를 쓩~ 하고 가면 되지... 커헉...

그런데... 이게 그럴 수가 없으니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 같은 책이 정말 필요한 것이 아닐까 본다. 아암... 맞지...

아무튼... 당장 실천이 힘들지만 일단은 보는 것만으로도 대리만족이 되었던...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였다.

흠... 지금 이사를 심각히 고려하고 있는데... 버릴 것 버릴 때 내 이 책을 보면서 기필코 실천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엉망진창... 살림이 어렵다고 생각이 되는 사람들... 이 책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가 정말 필요하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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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제대로 미니멀 라이프 평점10점 | r****8 | 2016.12.26 리뷰제목
처음 이 책을 선택했던 건 다른 미니멀 라이프 책 들 보다 인기가 있어 보여서 였어요 일단 책을 받아 들고 나서는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답니다 무조건 버리라 거나 정리를 위한 새로운 도구를 사라거나 준비하라는게 아니고집안에 있는 물건들을 분석해서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버릴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좋았어요 그림으로 하나하나 표현하고, 비움리스트까지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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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선택했던 건 다른 미니멀 라이프 책 들 보다 인기가 있어 보여서 였어요 

일단 책을 받아 들고 나서는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답니다 

무조건 버리라 거나 정리를 위한 새로운 도구를 사라거나 준비하라는게 아니고

집안에 있는 물건들을 분석해서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버릴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좋았어요 

그림으로 하나하나 표현하고, 비움리스트까지 적어서 

어떤 것들에 미련을 버려야 하는지 까지 길잡이 해 주고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답니다

아이들 둘, 당연히 엉망인 집이 정상이라 생각했는데

이젠 진짜 집같은 집좀 되어 보려구요-_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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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 평점10점 | l*****y | 2016.11.14 리뷰제목
요새의 트랜드는 바로 미니멀리즘~ 그래서 저도 요기에 동참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나의 소중한 집의 공간을 여러가지 사용하지 않는 짐들이 사용하게끔 하지 않겠다라는 목표를 갖고 시작하긴 했는데요. 이것이 시작만큼 계속 잘 진행되지가 않네요^^;;;   우선 미니멀리즘 관련된 책들은 그래도 좀 많이 찾아본 편들인데요. 대부분 일본 작가들이 쓴 책들이 많구요. 아무래도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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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의 트랜드는 바로 미니멀리즘~ 그래서 저도 요기에 동참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나의 소중한 집의 공간을 여러가지 사용하지 않는 짐들이 사용하게끔 하지 않겠다라는 목표를 갖고 시작하긴 했는데요. 이것이 시작만큼 계속 잘 진행되지가 않네요^^;;;

 

우선 미니멀리즘 관련된 책들은 그래도 좀 많이 찾아본 편들인데요. 대부분 일본 작가들이 쓴 책들이 많구요. 아무래도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일본에서 쓴 책들이라서 그런지 정말 남김없이 다 버리더라구요. 하지만 요것은 우리의 정서상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인것 같아요.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미니멀리즘을 실행하다보니 조금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어떤 책에서도 그랬었는데 여름에는 버리기가 잘 되지만 겨울에는 자꾸 무엇인가를 쟁이고 싶더라구요. 조금 공간이 비어보이니 이것을 사다가 더 놓아야 아늑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요런 생각도 들구요.

 

이 책의 저자도 저처럼 많은 물건에 둘러싸여있다가 이제는 미니멀리즘을 실행하게 된 이야기를 한답니다. 바로 그 이유는 청소! 물건이 많이 있다. 그러면 그 물건을 치우고 청소를 해야하기 때문에 귀찮고 더 힘든 것 같아요. 하지만 물건이 없다면 청소도 간단해지겠지요.

 

그리고 저의 문제. 공간이 비게 되면 인테리어를 하고 싶고 자꾸 무엇인가를 사서 더 놓게 되는 행동이요. 그래서 이 책에서는 어떻게 인테리어를 하면 좋을지 그 팁도 소개하고 있답니다. 이 책이 다른 미니멀리즘을 다루고 있는 책들과 다른 점이라면 바로 이 것이랍니다. 그리고 무조건 버려라가 아니라 버린 다음 어떻게 꾸미면 좋을지 그 팁을 전해주다 보니 더 좋더라구요.

최대한 짐을 줄이고 그 다음 집은 어떻게 꾸밀 것인지, 단순하게 심플하게 보이기 위해서 쇼파는 어떤 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그리고 색상은 어떻게 배치하면 좋을지 등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어서 물건을 좀 줄였다면 그 다음 집을 어떻게 꾸밀 것인지 배울 수 있답니다.

 

저도 인테리어 관련된 책들은 관심을 갖고 많이 보는 편인데요. 이런 책을 참고로 할 경우 다시 짐이 많아지고 이것저것 가구들을 다시 사게 되는 편인데 이 책은 미니멀리즘에 맞게 깔끔하게 인테리어 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답니다.

 

저처럼 물건도 줄이고 그리고 줄인 물건들, 그리고 그 공간을 어떻게 인테리어를 할 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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