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나 독해가 어려울 땐 단어 공부를 하고, 단어 공부를 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관용구 즉, 이디엄을 공부하라고 해서 이 책을 선택해봤어요. 이디엄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독해의 기술력이 늘어나고 이해가 빨라지는 것을 기대해봅니다. 영어의 알파벳 A부터 W까지 토익 시험에 자주 나오는 이디엄을 정리해서 알아보기 쉽고 공부하기 쉬운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as a matter of fact : 사실, 실제로는 / walls have ears :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이런 식으로 영어 이디엄을 알파벳 순으로 정리하고 뒤엔 우리말로 해석된 뜻을 적어놓는 식의 구성이 도움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