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전국에는 유명하고 아름다운
사찰이 많이 있습니다.그중에서도 절이
창건된지 오래된 절에는 그 절만의 전설도
있는데요. 전등사 에는 수령이 오래된
은행나무 두그루가 있다고 하는데 두 그루
모두 나무의 나이가 500년이상 600년 이상
된 오랜 나이를 가진 나무인데 이상하게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인데 전설에 따르면
원래 조선 후반기의 왕이었던 철종은 강화도
에서 나무꾼으로 살아가던 인물이었는데
그 이유는 정쟁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왕위를 이을 왕을 물색할때
왕족이던 철종이 왕이 되었는데
철종이 왕이 되고 조정의 명으로 전등사에
는 은행나무의 열매인 은행을 20가마니를
진상하라고 하였는데 당시 이에 이 절의
추송 스님이 은행나무의 기도를 올리고
그 이후부터는 열매를 맺지 않게 되었다고
하는데 참 신기한 나무 입니다.언젠가
가보고 보고 싶은 은행 나무 입니다.
은행나무는 정말 오래 사는 나무로도
유명 합니다.수령이 500년이나 600년이
된 나무 라면 조선초기 부터 그 자리에서
살아온 은행나무 라는 것입니다.
역사를 경험한 은행나무 입니다.
인구가 많은 도시에는 여러 골목이
있는데 그중에서 도서와 관련된 골목
이라면 헌책방 골목이 있습니다.
이런 헌책방 골목을 헌책방 거리 라고도
하는데 인천에도 헌책방 골목이 있다고
합니다.헌책방 골목에서 있는 책방 중에서는
역사가 오래된 책방도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그만큼 옛날 도서가
다양하게 있을수 있는 책방도 있는것 입니다.
헌책방 거리의 서적에는 옛날 교과서 같은
책들도 있지만 지금은 절판되어 새롭게
출판이 안되는 도서도 헌책방 거리의
책방에서 간혹 찾을수 있습니다.
그시절의 추억이 있는 거리 중에는
헌책방 거리도 있는 것 입니다.
한국은 문화재도 많이 있고 역사 있는
도시가 많은데 인천은 그런 역사가 있고
대도시 이기도 합니다.바다를 끼고 있는
인천은 현대에 와서도 발전된 도시
이기도 하지만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이
있던 도시이고 이 작전의 성공으로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을수 있었습니다.인천은
바다를 끼고 있는 만큼 화교들도 인천에
많았다고 합니다.중국음식점 중에서는
화교의 영향을 받은 음식점도 많이 있습니다.
인천에서 관광시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와
의미 있는 곳이 컬러사진 과 함께 독자들을 향합니다.
이환길 저자님의 쉼표, 인천은 인천의 구석구석을 알 수 있는 좋은 여행 책인 것 같습니다. 인천에 꽤 많이 가본 편인데 책에 소개된 장소 중에서도 모르는 곳이 많네요. 인천을 각 권역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그 구역마다 가면 좋은 장소들이 소개되어있어서 인천을 방문할 때 참고하면 좋게 구성되어있습니다. 평균 소요시간도 알려주어서 여행 코스를 짤 때 유익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인천이라는 도시와 인연이 별로 없네요. 누구나 아는 차이나타운이나 월미도 정도를 가본 게 전부라서 내심 기대를 하고 읽었습니다. 일단 저자의 성의에 놀랐습니다. 인천 안의 거의 모든 명소를 소개하는 거 같은데 교통 편 시간부터 기관 전화번호와 홈페이지 주소, 유명 업소 전화번호까지 들어있어서 놀랐습니다. 정보가 가득한데다 중간 중간 들어있는 사진이 아름다워서 인천이라는 도시에 가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