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님의 침묵 그리고... 소설 (만해 한용운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소설) 1. 님의 침묵 시집 2. 만해 한용운 소설 4편 1910년에 일본이 주장하는 한일불교동맹을 반대철폐하고 이회영, 박은식, 김동삼 등의 독립지사(志士)들을 만나 독립운동을 협의하였다. 1918년 11월부터는 불교 최초의 잡지인《유심》을 발행하였고 1919년 3.1 만세 운동 당시 독립선언을 하여 체포당한 뒤 3년간 서대문 형무소에서 복역하다 풀려났다. 1920년대에는 대처승 운동을 주도하여 중에게도 결혼할 권리를 달라고 호소하기도 하였다. 1926년 시집《님의 침묵》을 출판하여 저항문학에 앞장섰고, 불교를 통한 청년운동, 언론활동에 참여하였다. 1927년 2월부터는 신간회에 참여하여 중앙집행위원과 이듬해 신간회 경성지부장을 지냈다. 1918년에《유심》에 시를 발표하였고, 1926년〈님의 침묵〉등의 시를 발표하였다. 님의 침묵에서는 기존의 시와, 시조의 형식을 깬 산문시 형태로 시를 썼다. 소설가로도 활동하여 1930년대부터는 장편소설《흑풍》(黑風),《후회》,《박명》(薄命), 단편소설《죽음》등을 비롯한 몇편의 장편, 단편 소설들을 발표하였다. 1931년 김법린 등과 청년승려비밀결사체인 만당(卍黨)을 조직하고 당수가 되었으나 1937년 불교관계 항일단체를 적발하는 과정에서 만당사건(卍黨事件)의 배후로 체포되었다가 풀려났다. 저서로는 시집 《님의 침묵》을 비롯하여 《조선불교유신론》,《불교대전》,《십현담주해》,《불교와 고려제왕》 등이 있다. 일제와 조선총독부에 대한 저항 정신으로 집도 조선총독부 반대 방향인 북향으로 지었고, 식량 배급도 거부했다는 이야기는 매우 유명하다. 또한, 친일로 변절한 최남선이 탑골공원에서 인사를 하자, 만해는 모르는 사람이라며 차갑게 대했다고 한다.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판권 페이지목차1. 님의 침묵 시집군말1. 님의 沈?2. 이별은 美의 創造3. 알 수 없어요4. 나는 잊고저5. 가지 마셔요6. 고적한 밤7. 나의 길8. 꿈 깨고서9. 藝術家10. 이별11. 길이 막혀12. 自由貞操13. 하나가 되어주셔요14. 나룻배와 行人15. 차라리16. 나의 노래17. 당신이 아니더면18. 잠 없는 꿈19. 生命20. 사랑의 測量21. 眞珠22. 슬픔의 三昧23. 의심하지 마셔요24. 당신은25. 幸福26. 錯認27. 밤은 고요하고28. 秘密29. 사랑의 存在30. 꿈과 근심31. 葡萄酒32. 誹謗33. 「?」34. 님의 손길35. 海棠花36. 당신을 보았습니다37. 비38. 服從39. 참아 주셔요40. 어느것이 참이냐41. 情天恨海42. 첫 키스43. 禪師의 說法44. 그를 보내며45. 金剛山46. 님의 얼굴47. 심은 버들48. 樂園은 가시덤풀에서49. 참말인가요50. 꽃이 먼저 알아51. 讚頌52. 論介의 愛人이 되어서 그의 廟에53. 後悔54. 사랑하는 까닭55. 당신의 편지56. 거짓 이별57. 꿈이라면58. 달을 보며59. 因果律60. 잠꼬대61. 桂月香에게62. 滿足63. 反比例64. 눈물65. 어디라도66. 떠날 때의 님의 얼굴67. 最初의 님68. 두견새69. 나의 꿈70. 우는 때71. 타골의 詩(GARDENISTO)를 읽고72. 繡의 秘密73. 사랑의 불74. 「사랑」을 사랑하여요75. 버리지 아니하면76. 당신 가신 때77. 妖術78. 당신의 마음79. 여름밤이 길어요80. 冥想81. 七夕82. 生의 藝術83. 꽃싸움84. 거문고 탈 때85. 오셔요86. 快樂87. 苦待88. 사랑의 끝판讀者(독자)에게2. 만해 한용운 소설 4편죽음후해철혈미인박명誘惑色酒家結婚離婚末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