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오사카 여행을 치일피일 미루다 드디어 날을 잡게되었다.

이것저것 책들을 알아보다가 이북으로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책을 찾다가 구매를 하였다.

깊이를 따지자면 양에서나 내용에서나 일반적인 여행책이라고 하겠지만,

처음 오사카에 대한, 그리고 일본여행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보기에는 더 없이 좋다

그리고 별다른 메모없이 크레마를 가져가서 중간중간 찾아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본은 우리 나라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다녀오는 나라입니다. 이 책은 일본 간사이 지역인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에 대한 도시의 여행과 관광을 위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오사카는 수도인 도쿄 다음으로 큰 도시이며, 교토는 오랜 역사가 있는 도시입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들어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동수단, 역사 문화 관광지, 맛집, 등 실제 여행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사카에서 가까운 도시인 고베와 나라에 대한 설명도 함께 있어서 여행 코스를 정하고,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간사이 여러 지역 여행에 참고가 될 내용이 많습니다.

여행의 발견! 오사카 (교토/고베/나라)

이젠 봄날도 다가오니 여행이 가고 싶습니다.

현실의 삶에 안주야해야기에 여행은 어려워서..

책을 통해 대리만족 하기 위해서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발견하고 평소에 가고 싶었던 오사카를 느끼고 싶어서 읽었습니다.

오사카뿐 아니라 교토, 고베, 나라등 다양한 나라가 나와 있으니~

책 한권으로 일본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오사카 여행
교토,고베,나라 지역의 주요관광 포인트와 이동 교통수단 이 자세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교통 패스라던지 지하철 환승 입장료등도 실려 있어서 실제 여행시에 이동 거리 노선을 짜거나 경비를 계산할때 편리할것 같습니다. 여행지 사진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글자만 보는 지루함을 줄일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여행시 무겁게 여행책을 가져가는 것보다는 이북으로 보면 간편하고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지인분이 딸래미들 일본 보낸다고 했을때 전자 도서로 있으니 꼭 한번 읽어 보고 책 들고 다니지 말고 이북으로 사서 종종 찾아서 가라고 조언 해줬는데 잘 활용했을까 싶어요. 저는 교토를 죽기 전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방사능때문에 남편이 싫어라 해서 몇번 외국을 갔다와 보니 사진과 지도로 대충 어떻게 생겼겠구나 상상이 가는데 여행의 발견 이 시리즈가 가보지도 않은곳 상상속에서 저를 데리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