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방정환 소년소설 6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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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방정환 소년소설 6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

리뷰 총점 10.0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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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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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방정한 소년소설 평점10점 | r**********7 | 2017.09.28 리뷰제목
방정한의 소설 읽기에 꽂혔다. 그의 따스한 감성과 아이들을 생각하는 사랑스런 마음씨가 느껴져서 그의 작품이 좋아졌기때문인데 하나 하나 사서 읽어보고 있다. 아마도 그의 작품으로 된 종이책도 나중에 사보게 될거 같다. 작가님께서 살아계셨던 1920년 일제시대 즈음의 우리나라의 풍속이나 실상이 많이 나와서 그 시절의 감성을 엿보는 계기도 되었고 그 시절 아이들의 모습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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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한의 소설 읽기에 꽂혔다. 그의 따스한 감성과 아이들을 생각하는 사랑스런 마음씨가 느껴져서 그의 작품이 좋아졌기때문인데 하나 하나 사서 읽어보고 있다. 아마도 그의 작품으로 된 종이책도 나중에 사보게 될거 같다. 

작가님께서 살아계셨던 1920년 일제시대 즈음의 우리나라의 풍속이나 실상이 많이 나와서 그 시절의 감성을 엿보는 계기도 되었고 그 시절 아이들의 모습도 보여서 그걸 보는 재미가 솔솔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고달프고 가련한 모습이 많아서 가슴 아팠다. 

지금에 비하면 그 시절 아이들의 삶이라고 하는 것은 참으로 비참하기 그지 없었던거 같았다.

그래도 따뜻하고 정 많은 마음만은 요즘의 우리들보단 부자이고 넉넉했던거 같다. 방정환 선생님의 따뜻한 시선과 글이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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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방정환 소년소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k******e | 2017.05.07 리뷰제목
방정환 작가는 아이들을 위한 아동문학을 많이 남긴 작가입니다.그래서 한국아동문학이야기를 할때는 방정환 작가의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방정환 작가가 직접 창작한 작품도 이 소년소설의 책처럼 있기도 하지만 유럽의 아동동화이야기도 몆개 작품을 번역하여 한국문학에 소개하기도 한 작가가 방정환 작가 였지요 그렇기에 어떤이는 한국 아동문학에 큰 족적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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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작가는 아이들을 위한 아동문학을 많이 남긴 작가입니다.그래서 한국아동문학이야기를 할때는 방정환 작가의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방정환 작가가 직접 창작한 작품도 이 소년소설의 책처럼 있기도 하지만 유럽의 아동동화이야기도 몆개 작품을 번역하여 한국문학에 소개하기도 한 작가가 방정환 작가 였지요 그렇기에 어떤이는 한국 아동문학에 큰 족적을 남긴 작가라고도 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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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방정환 소년소설 6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 평점10점 | m*****6 | 2017.02.19 리뷰제목
주인공 창남이는 정말 웃기고 재미있는 소년로 반의 분위기메이커이자 개그도 잘하고선생님을 잘 놀려대는 인기 만점인 학생이다.그러나 창남이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바로 집안이 많이 가난하다는 것.또 집에서 학교가 엄청나게 멀어 매일 힘들게 걸어올 수밖에 없다.어느 날 창남이는 학교에 지각을 한다.그리고 그의 옷차림은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혹독하게 추운 겨울 날씨
리뷰제목

주인공 창남이는 정말 웃기고 재미있는 소년로 반의 분위기메이커이자 개그도 잘하고
선생님을 잘 놀려대는 인기 만점인 학생이다.
그러나 창남이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바로 집안이 많이 가난하다는 것.
또 집에서 학교가 엄청나게 멀어 매일 힘들게 걸어올 수밖에 없다.
어느 날 창남이는 학교에 지각을 한다.그리고 그의 옷차림은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혹독하게 추운 겨울 날씨에 런닝구도 입지 않고 교복차림으로 학교에 등장한 것.
신발도 제대로 되지 않은 짚신 비슷한 것을 신고 나왔다.
겨울날 체육을 하게 된 창남이네 학교 남학생들은 웃통을 벗으라는 무서운 체육 선생님에 의해
간신히 체육을 하기 위해 교복셔츠를 벗는다.그런데 창남이가 교복을 벗자 맨몸이 드러나는 것.
선생님과 학생들은 놀라 어찌 된 영문이냐고 묻는다.그러자 창남이는 슬프게 말한다.
창남이의 마을에 불이 났는데 그 불이 창남이의 집까지도 옮겨 붙은 것.
그래서 살림살이가 모두 타버렸다는 것이다.
옷가지가 몇 개 남아있긴 했는데 어머니와 옆집할아버지,할머니에게 모두 나누어주었다는 사실이다.
결국 창남이는 버선도 못신고 런닝구도 입지못한 채 학교에 와야 했다.
물론 어머니가 보아서 반대할 수도 있었겠지만 창남이의 어머니는 앞을 보지 못하는 장님이었다.
그래서 창남이가 자신은 옷을 많이 껴입었다고 거짓말을 한 것.
이 이야기를 들은 선생님과 학생들은 모두 눈물을 훔치고,창남이는 특별히 교복을 입고 체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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