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들,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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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들,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디지털 세대를 위한 5가지 인성 교육

리뷰 총점 10.0 (8건)
분야
종교 >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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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11.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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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들,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평점10점 | j****9 | 2018.01.21 리뷰제목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 TV ... 스크린에 중독되어 가는 아이들, 이대로 괜찮은가?   우리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 TV 등 스크린 미디어가 넘쳐 나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다. 오늘날의 아이들은 더 이상 밖에서 술래잡기 놀이를 하거나 좋은 책에 빠져 지내지 않는다. 그 대신 스크린 앞에 몇 시간이고 꼼짝없이 앉아 있다. 그러다 아이들은 스크린 중독이라는 위
리뷰제목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 TV ...

스크린에 중독되어 가는 아이들,

이대로 괜찮은가?

 

우리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 TV 등 스크린 미디어가 넘쳐 나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다. 오늘날의 아이들은 더 이상 밖에서 술래잡기 놀이를 하거나 좋은 책에 빠져 지내지 않는다. 그 대신 스크린 앞에 몇 시간이고 꼼짝없이 앉아 있다. 그러다 아이들은 스크린 중독이라는 위험에 빠질 위기에 놓인다. 그런데 부모들은 이런 아이들을 바르게 지도하기보다는 오히려 스크린을 아이들을 돌보기 위한 도구로, 개인 시간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것이 과연 올바른 일인가?

이 책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스크린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 주고, 스크린 중심의 세상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디지털 세대가 스크린 중독에 빠지지 않고 올바른 사회성과 신앙을 가진 어른으로 자라도록 돕고, 더 나아가 잃어버린 우리의 가정을 되찾도록 창의적인 대안을 내놓는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자녀교육법이 필요하다. 이 책은 자녀 양육에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부모를 비롯하여 아이들을 지도하는 조부모, 교사에게도 큰 유익이 될 것이다. 디지털 세대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면, 이제 스크린이 아닌 사람이 중심 된 교육을 하라!

 

 

 

저자

게리 채프먼 Gary Chapman

친근하면서도 노련한 상담가. 50년에 가까운 결혼 생활과 40여 년의 결혼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쓴 [5가지 사랑의 언어]로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을 돕고 있다. 이 책은 1992년에 출간된 이후부터 줄곧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40여 개 언어로도 번역되었다. 또 이와 관련한 그의 강의는 200여 개 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에 전달되고 있다.

휘튼대학교와 웨이크포레스트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했고, 이후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와 듀크대학교에서 포스트 닥터 과정을 마쳤다.

저서로는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시작으로 [자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십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싱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결혼생활의 사계절], [결혼 전에 꼭 알아야 할 12가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9가지 포인트] 등이 있으며, 이 외에 상담 전문가 제니퍼 토머스와 함께 [5가지 사과의 언어]를 경영 컨설턴트 폴 화이트와 함께 [5가지 칭찬의 언어]를 썼다.

 

알린 펠리케인 Arlene Pellicane

강사이자 [행복한 아내가 되는 31일], [행복한 남편이 되는 31일]의 저자다. 그녀는 'The Today Show', 'The 700 Club', 'Family Life Today' 등의 프로에 나오고 있고, '데이비드 제레마이어 박사와 함께하는 Turning Point Television'의 협력 프로듀서를 맡은 바 있다.

그녀에 대한 정보는 Arlenepellicane.com에서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스크린 타임이 우리 아이들과 가정생활에 실제로 미치는 영향에 관한 책이 드디어 나왔다. 이 책에는 실제적인 지혜와 뛰어난 제안들이 가득하며, 고립된 가족들을 스크린으로부터 끌어내어 하나님이 의도하신 가족 간의 시간을 다시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게리와 알린, 저도 이 책의 열광적인 팬입니다!

_ 트레이시 이스터, FamilyLifeToday.com의 설립자, [엄마되기], [아름다운 혼란]의 저자

 

그 어느 때보다 과학 기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 전례 없는 시대에, 이 책만큼 중요한 자료가 또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이 책은 과학 기술의 긍정적인 공헌을 인정하기는 하나, 무엇보다 스크린 타임이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어 어떤 교육이 꼭 필요한지를 알려 준다. 또한 디지털 시대, 잃어버린 우리의 가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창의적인 대안들을 제시한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_ 크리스틴 웰치, [라인스톤 예수]의 저자, 'We are THAT Family' 블로거

 

다음의 장면을 한번 상상해 보라. 두 살배기 아이가 엄마의 스마트폰을 들고 손가락으로 화면을 쓱쓱 문지른다. 아마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있다. 이 장면의 문제점은 과연 무엇인가? 알린 펠리케인과 게리 채프먼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이 책은 오늘날의 부모들뿐 아니라 조부모들도 꼭 읽어야 할 책이다!

_ 켄드라 스마일리, [고집 센 자녀 다루기], [부모가 되는 것]의 저자

 

 

 

 

차례

01. 스크린 타임 : 너무 많고, 너무 이르지 않은가?

02. 사회성 있는 아이로 키우기

03. 사회성 기술 #1 사랑

04. 사회성 기술 #2 감사

05. 사회성 기술 #3 분노 조절

06. 사회성 기술 #4 사과

07. 사회성 기술 #5 주의 집중

08. 스크린 타임과 수줍음

09. 스크린 타임과 두뇌 발달

10. 스크린 타임과 사랑의 언어

11. 스크린 타임과 안전

12. 스크린 타임과 부모의 권위

13. 스크린 타임과 한부모 가정

14. 스크린 타임과 당신

 

                                                                                                                                    

 

아이들이 사회성을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바로 가정이다. 가정은 사랑하는 엄마나 아빠가 건강한 관계가 어떤 모습인지 본을 보여 주는 곳이기 때문이다.(p.12)

 

쉬는 시간이 되자 초등학교 1학년인 그랜저 선생님의 반 학생들이 교실 밖으로 나가 논다. .... 존은 공을 빼앗고는 캐서린을 세게 밀쳐 땅 바닥에 넘어뜨린다 .... "존, 우리는 손뼉을 치기 위해 손을 사용하는 거지, 다른 사람을 밀어 넘어뜨리려고 손을 사용하는 건 아니란다." 쉬는 시간을 마치는 종이 울리자 그랜저 선생님은 캐서린을 교실 안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 그가 정말 배워야 할 것은 화를 다스리는 방법이었다. ... 

"존, 캐서린을 밀어 넘어뜨린 것은 잘못한 거야. 운동장에서 누구한테도 그렇게 하면 안 된단다. 잘못을 했으니 내일은 쉬는 시간에 밖에 나갈 수 없어."

"존, 무엇때문에 화가 났었니? 네가 캐서린을 밀었을 때 그 아이의 기분이 어땠을 거라고 생각하니? 다음에도 또 이런 경우가 생기면 어떻게 하겠니?"

...

우리의 임무는 아이들이 화가 났을 때 그것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다. 아이가 화가 났을 때 비디오 게임을 하게 하거나 좋아하는 과자를 주며 주의를 딴 데로 돌리려고 하지 말라. (p.89-90)

 

자녀가 분노를 느끼는 이유는 스크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가 아니라, 당신과 보내는 시간이 적어서일 수도 있다.(p.102)

 

모든 것이 매 3분마다 바뀌는 디지털 세계에서, 아이들은 학교에서 주의를 집중하기가 어렵다. ...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책 읽기는 저절로 되는 일이 아니다.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쉬운 습관이 될 때까지 매일 규칙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p.131)

 

모든 아이의 내면에는 정서 탱크가 있다. ... 자녀의 정서 탱크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면 스크린 타임을 제한하거나 그것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가 쉬어진다. (p.176-177)

 

부모로서 당신의 목표는 자녀를 기분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다.(p.221)

 

                                                                                                                                            

 

2016. 어느 계절에.

 

  학교 수업도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다. 며칠 전 딸과 함께 서점에 들렀는데, 서점 입구에서 학습지 언니가 팔을 붙잡는다. '아이들 수업이 바뀐다고, 태블릿으로 공부시켜야 한다고'. 화가 났다. 가급적 큰 딸에게 미디어 자체를 늦게 쥐어주고 싶은데 세상은 이런 엄마의 마음을 모른다.

 

  이번 달 둘째의 생일이어서 둘째 딸과 선물을 사러 갔다. 아이들의 장난감 모양이 엄마의 스마트폰과 똑같다. 심지어 그 안에 게임과 사진찍기, 사진 꾸미기와 같은 기능도 가능하다. 일년에 딱 한번 선물 받는 생일이라 딸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두눈 감고 사주기는 했지만 집에 와서 이것을 제재하는 것이 더 큰 일이다.

 

  이런 시대 속에서 아이들을 스크린에 노출 시키지 않고 양육하겠다는 다짐이 우습기도 하고, 무슨 나만 잘났다고 싶은 마음이 불쑥 찾아들지만, 그래도 부모인 우리는 무엇이 옳은 길인지를 안다. 옳은 길을 아는 부모가 그릇된 길로 가는 자녀를 방치하는 것은 학대이다. 양육 방임죄.

 

  이 책의 원제목은 <<Growign Up Social>>이다. 아이들이 스크린에 중독되기 전 스크린을 어떻게 뺏을 수 있을까?가 이 책의 관심이 아니다. 아이들의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것에 이 책은 주목하고 있다. 아이들의 사회성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크다. 이 때 세 아이의 엄마는 큰 한숨이 나온다.

 

'도대체, 뭘 더 나보고 하라는 거야.',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다고.',

'당신도 세 아이 독박 육아 해보시지'.

 

 

진은 나단이 텔레비전을 보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잠시 동안은 자기를 방해하지 않을 테니 다행으로 여겼다.(p.181)

 

그러나 나는 안다. 내가 조금 더 편하기 위해 내 아이들을 TV 앞에 방치해 놓았다는 것을. 물론 '나도 힘들어요. 그래야 나도 숨 좀 쉬지.' 라고 말할 수 있으나, 한 번 TV앞에 방치된 아이들을 다시 나의 말에 주목시키는 일은 몇 배 더 힘이 든다. 차라리 처음부터 스크린을 현명하게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오늘날의 디지털 세대는 대화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경험해 보지도 못할 커다란 위험 앞에 놓여 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의도적으로라도 자녀들에게 다른 사람과 어울리며 사는 것이 어떠한 가치를 지니는지 가르칠 수 있다.(p.50)

 

이 책은  단지 '스크린 사용을 자제하세요.' '스크린은 아이들 인격에 나쁩니다.'가 아니라, 스크린에 대한 대안을 내 놓아주어서 고맙다. "스크린 대신 부모인 우리가 아이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란 질문에 위로와 격려와 함께 해답도 제시해 준다. 

 

"스크린 타임을 대체할 만한 몇 가지 활동 아이디어"

(뒷장에 더 있답니다.^^) 

 

 

"자녀가 숙제를 마치도록 돕는 8가지 방법"

 

 

 

"안전한 스크린 사용을 위한 가족 서약서" 

 

 

 "스마트 미디어 중독 예방 가이드 라인"

 

 

  디지털 세대 속에 살면서 디지털 문화를 완전히 거부할 수는 없다. 분명 디지털 문화가 가져다 준 이점 또한 있다. 그러나 이를 무분별하게 사용했을 때의 결과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점차 나타나고 있을 뿐. 이에 대한 대안을 부모인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부모로서 우리가 가진 책임과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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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 시대의 아이들을 어찌 할꼬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j*********r | 2017.05.09 리뷰제목
이 시대의 아이들을 어찌 해야하니?이것은 모든 교사들의 씨름이다.시대가 정말로 변했다.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아이들은 정말로 전 세대의 아이들과 다르다아니 몇년전의 아이들과 다르다.그 핵심이 스마트폰일 것이다.지금은 문명이 다른 시대의ㅡ아이들이 올라오고ㅠ있다.이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참 고민이다.여기에서 답을 얻을 수 있기를 작은 도움이라도...
리뷰제목
이 시대의 아이들을 어찌 해야하니?
이것은 모든 교사들의 씨름이다.
시대가 정말로 변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아이들은 정말로 전 세대의 아이들과 다르다
아니 몇년전의 아이들과 다르다.

그 핵심이 스마트폰일 것이다.
지금은 문명이 다른 시대의ㅡ아이들이
올라오고ㅠ있다.
이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참 고민이다.

여기에서 답을 얻을 수 있기를
작은 도움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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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미디어 교육에 있어 좋은 교재입니다 평점10점 | i*****7 | 2016.06.03 리뷰제목
미디어 문제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심각하다는 건 모두가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해결책은 저마다 다릅니다. 통상적인 해결책은 '단절'입니다. 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죠. 그러나 그렇다고 막아지지 않습니다.  심도 있는 분석이 필요합니다. 왜 하는지에 대한 환경 이해, 심리 이해 등 복잡하죠.  이 책은 미디어 문제를 총체적으로 다루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마냥 못 하게 하는 걸 넘
리뷰제목

미디어 문제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심각하다는 건 모두가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해결책은 저마다 다릅니다.

통상적인 해결책은 '단절'입니다.

 

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죠. 그러나 그렇다고 막아지지 않습니다.

 

심도 있는 분석이 필요합니다.

왜 하는지에 대한 환경 이해, 심리 이해 등 복잡하죠.

 

이 책은 미디어 문제를 총체적으로 다루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마냥 못 하게 하는 걸 넘어 대안까지 제시하며

미디어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와 교사들의 갈증을 풀어줍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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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포기하지 맙시다 평점10점 | e******h | 2015.07.04 리뷰제목
부모에게는 자녀의 정신적, 정서적.건강을 발달시킬 의무가 있다. 이 말에 뜨끔하다. 왜이리 안되는건지?포기해 버리고 싶을떄가 정말 많다. 그러나 저자는 포기하지 말라구 한다. 디지털시대 가운데 살면서 아이들이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공감력과 관계성의 결여,폭력성,또 가장 중요한것은 둔감성인거 같다..이로인해 감각이 둔해져서 사실을 받아들일수 없는것이 문제이
리뷰제목

부모에게는 자녀의 정신적, 정서적.건강을 발달시킬 의무가 있다. 이 말에 뜨끔하다. 왜이리 안되는건지?포기해 버리고 싶을떄가 정말 많다. 그러나 저자는 포기하지 말라구 한다.


디지털시대 가운데 살면서 아이들이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공감력과 관계성의 결여,폭력성,또 가장 중요한것은 둔감성인거 같다..이로인해 감각이 둔해져서 사실을 받아들일수 없는것이 문제이다. 그러나.우리는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야 할 기술들이 있다구 한다. 눈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일은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고, 연합하게 하는 힘이 있다. 이것은 어떤 과학 기술로도 대신할수 없는 소중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사랑을 주고 받기를 원하신다.또한 감사하기를 원하신다. 긍정적인 마음과 자세는 분노도 조절할수 있도록 화를 다루는 방법도 배워야 하는 기술이다. 또 사과하며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책임질수 있게 가르쳐야 한다.부모도 때론 실수하면 아이들에게 언제든지 사과할수 있어야 한다.마지막으로 주의를 집중시키는 기술이 필요하다..스크린시대는 점점 아이들을 산만하게 하고 깊이 사고하는 시간을 방해한다.


스크린타임으로 인해 가족에게 나타나는 피해도 들어나고 있다.이를 알고 방지하고자 하는 의미로 실제적인 방법이 될수도 있는거 같다.

수줍음( 무반응, 버릇 없음) ,두뇌발달.( 아이들의 뇌가 변하고 있다  스크린 중독, 플라시틱 두뇌등),사랑의 언어(정서적으로 건강한 아이,정서탱크), 안전(스크린상의 따돌림과 왕따.우울증, 극심한 고독, 야한 동영상) 부모의 권위(부모에겐 자녀 양육의 책임이 있다)한부모가정( 내적으로 있는 화.혼자 있는 시간이 길다.불안감.)당신( 아이들은 부모만큼 성장한다.부모를 본보기로 하여 성장할 것이다)


예화가 있고 사례가 나와 있어 쉽게 이해하며 읽기 좋은 책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스크린 타임이 길어지면서, 비만, 불규칙한 수면, 행동장애. 성적저하, 폭력, 적은 놀이시간이 나타납니다. 가정에서 스크린 타임을 줄이기 위해선 부모의 절대적인 역할이 필요하며 가르치고 격려하면서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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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Growing up Social! 평점10점 | n******h | 2015.07.01 리뷰제목
처음에 이 책의 한글 제목만 읽었을 때는, 아직 나한테는 해당이 안되는 일이지만, 그냥 미리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었다. 무슨 자신감으로... 수시로 엄마 스마트폰을 노리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시도때도없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나조차도 이 제목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돌아보니 부끄럽다. 사실 이 책의 내용은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주는데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리뷰제목

처음에 이 책의 한글 제목만 읽었을 때는, 아직 나한테는 해당이 안되는 일이지만, 그냥 미리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었다. 무슨 자신감으로... 수시로 엄마 스마트폰을 노리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시도때도없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나조차도 이 제목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돌아보니 부끄럽다.

사실 이 책의 내용은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주는데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다만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부모와 자녀들의 환경이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테블릿 PC, 아이패드, 스마트폰등에 둘러싸여있으니 그런 상황을 고려해서 자녀들의 사회성 훈련을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Growing up Social, 책 맨 위에 적혀있는 영어 제목이다.

사랑의 5가지 언어로 유명한 게리 채프먼과 알린 펠리케인이 함께 지은 책으로, 내용도 알차고 훌륭하며 실제적이다.

디지털 세대를 위한 5가지 인성교육과 자녀들이 스크린에서 떨어져도 깊은 안정감과 주의력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공감하며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자녀들의 정서탱크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랑의 언어들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스크린에서 떼어놓는 소극적인 방법보다는, 그보다 훨씬 좋은 것들, 온라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진짜 귀한 것들을 제공함으로 자녀들을 지켜내는 적극적인 방법들이 나와있다.

아무리 온라인에서 많은 친구를 맺고, 수많은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러준다고 해도, 그것은 직접 사람을 만나 눈을 맞추고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귀기울여 들어주고, 잘못한 일이 있을 때 용기내어 직접 사과하고, 화가 났을 때 심호흡하며 분노의 감정을 조절하는, 진짜 사회성을 길러주지는 못한다. 사실 요새 많은 청소년들과 아이들이 그렇게 자라나고 있다. 맘에 안들면 그냥 컴퓨터를 껐다 켜면 되고, 친구목록에서 삭제하면 되고, 그냥 문자로 틱- 미안해-보내고 말고, 익명이라고 함부로 남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하고... 이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어떤 세상이 될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우리 아이들이 디지털세상에서도 예의를 다하고, 스크린 타임에 대한 규칙을 지키고, 무분별적이고 공격적으로 아이들에게 다가오는 나쁜 메세지에도 건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모가 본이 되어야 하고. 나도 책의 결론부분에 이르러, "그래..스마트폰의 메세지나 카톡확인을 시간을 정해놓고 하자!" 결심하게 되었다. 그거 들여다보느라고, 멀리 있는 사람 챙기느라고...바로 곁에 있는 아이의 요구는 들어주지 못하고, 옆에는 있지만 아이의 말엔 귀기울여주지 못했던 순간들이 생각이 났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런 상황과 환경을 다 뒤로하고... 아이들의 마음에 부모만이 채워줄 수 있는 가장 귀한 것, 무조건적인 사랑.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아이에 맞는 사랑의 언어로 아이들의 정서탱크를 채워주는 것에 큰 도전을 받았다. 스마트폰 중독자를 둔 부모나 읽어야 하는 책인줄 알았는데, 정말 이 시대의 모든 부모들이 함께 읽고, 함께 힘을 모아 우리 자녀들과 가정을, 그리고 자신을 잘 지켜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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