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 추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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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추리게임

리뷰 총점 9.6 (2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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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창조적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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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하루1분 추리게임-YM기획 평점9점 | 이달의 사락 b***8 | 2016.07.02 리뷰제목
질문 하나. 정민은 충치가 있어 치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정민은 시력이 좋음에도 치과치료가 끝나면 매일 안과에 갔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문제에 대한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고정관념만 버리면 아주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이런 비슷한 문제로는 학교에 가기 싫다는 아들을 노모가 달래는 것이 있다.'아들 너는 학교에 가야만 한단다. 너는 교장
리뷰제목

질문 하나. 정민은 충치가 있어 치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정민은 시력이 좋음에도 치과치료가 끝나면 매일 안과에 갔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문제에 대한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고정관념만 버리면 아주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이런 비슷한 문제로는 학교에 가기 싫다는 아들을 노모가 달래는 것이 있다.'아들 너는 학교에 가야만 한단다. 너는 교장이기 때문이지.' 어떤가. 이제 첫번째 문제의 답을 알게 되었는가?

 

이런 식으로 생각의 전환을 꾀하는 문제들이 있는가하면 약간은 수학과정을 거쳐야만 햐결되는 문제도 있다. =세아이의 나이를 곱하면 36이 된다. 세아이의 나이를 더하면 집 번지수가 된다. 셋중 빨간 머리띠를 한 아이가 큰 아이다. = 이 세가지의 조합을 가지고 아이들의 나이를 맞추라는 문제이다. 그냥 머리만 데굴데굴 구르고 눈으로 쳐다만 봐서는 답을 알 수 없는 문제이다.

 

시작한 지 1년도 지난 프로그램인데 최근 관심을 가지게 된 프로그램이 하나 있다. [문제적남자]라는 프로그램이다. 기존멤버가 있고 게스트를 초대해서 뇌풀기문제를 하는 방식이다. 다른 신변잡기적인 이야기들은 별로 나오지 않고 온전히 문제풀이에 열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좋아보여서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샌가 나도 그들과 함께 문제를 풀고 도전하기 시작했다. 역시나 수학문제는 강할수가 없지만 장르소설을 많이 보아서일까 범인이 누구냐는 문제는 곧잘 맞추기도 했다. 화면에 문제가 잘 나오지 않으면 가까이 가서 보려고 하고 그들과는 다르게 조그맣게 보이는 문제 때문에 짜증을 낸 적도 있다.

 

이제는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고 짜증을 낼 필요가 없다. 이 책으로 보면 된다. 그 프로그램에서 자주 나오곤 하는 유형의 문제들이 이 속에 고스란히 들어있다. 더군다나 내가 별로 좋아하라 하지 않은 수학문제들은 지극히 쉽고 단순하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단순한 계산만으로도 답이 나온다. 단 답이 나오기까지 그 과정을 생각해서 식을 세우는 것이 조금은 어려울뿐이다.

 

다잉메세지나 조건을 주고서 '범인을 찾아라'는 문제도 나오고 제일 앞에 언급했었던 것처럼 고정관념을 깨는 문제도 나온다. 그리고 가장 복잡한 문제. 조건을 주고서는 '어느 것이 거짓이냐 참인가'를 생각하는 문제들이다. 문분 수학문제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종이와 펜이 필요하다. 그리고 가정을 해보기 시작한다. 이 경우가 맞으면 저것은 거짓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사실이다라는 그런 과정을 통해서 하나씩 조건이 지워지고 맞는 답이 남을 때의 쾌감과 즐거움. 그것은 정말 느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것이다.

 

문제적남자 프로그램에서도 가끔씩 어려운 문제가 주어진다. 그들은 녹화시간이 길어지는 것도 개의치 않고 그 문제를 풀기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어느때는 한 문제를 가지고 한시간 이상 푼 적도 있다. 그만큼 끈기와 생각을 가지면 누구라도 언젠가는 풀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이다. 물론 이 책도 문제이기 때문에 답이 있다. 답을 바로 뒤에 편집해 둠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찾아보는 불편함을 없앴다. 하루에 1분정도만 생각하면 문제를 풀 수 있다고 했지만 직접 풀어보니 그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도 있었고 그것보다 짧게 걸리는 문제들도 있었다.

 

하루에 짧은 시간을 내어서 일주일에 세개씩 구성되어서 총 일년치의 문제가 담겨 있는 책. 미리 푼 사람들을 위해서 보너스 문제를 수록하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평생 우리가 써도 다 못 쓰고 죽는 신체기관이 뇌일 것이다. 자신이 매번 쓰는 부분만 쓰지 말고 새로운 것을 도전해 보라. 그러면 뇌의 새로운 부분이 활성화되면서 다른 즐거움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쓰자. 써야만 늙지 않고 퇴화되지 않는다. 뇌를 살리기 위하여.

 

하나 더. 감수위원으로 참여한 전건우 작가의 중간중간 있는 팁을 발견하는 재미도 이 책을 읽는 소소한 즐거움이 되어준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6
종이책 지친뇌에 활력과 자극을 주는 "하루 1분 추리게임" 평점10점 | c***o | 2016.08.07 리뷰제목
난 어릴적 책을 좋아했다.지금처럼 책이 넘쳐나지 않던시절.다양한 종류에 책을 접할수 없었던터라 다양한 종류에 책을 읽을수는 없었지만특히 내가 정말 좋아했던 책은 추리로 이루어진 책들이었다.괴도루팡.셜록홈즈는 내가 제일 좋아하던 책이었기도 하다. 사실 우리들은 하루에도 알게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추리를 하고있다.아주 사소한 일들로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버스가 왜 안올까
리뷰제목

난 어릴적 책을 좋아했다.

지금처럼 책이 넘쳐나지 않던시절.

다양한 종류에 책을 접할수 없었던터라 다양한 종류에 책을 읽을수는 없었지만

특히 내가 정말 좋아했던 책은 추리로 이루어진 책들이었다.

괴도루팡.셜록홈즈는 내가 제일 좋아하던 책이었기도 하다.

 

사실 우리들은 하루에도 알게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추리를 하고있다.

아주 사소한 일들로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버스가 왜 안올까

오면서 사고가 났나..손님이 너무 많은가...등등에 생각으로

이루어진것들도 모두 추리이며.

퇴근하는길..구수한 된장찌개 냄새가 어딘가에서 난다면 그것또한

어느집에서 나는냄새일까..등 아주 사소하고 흔한 생각들이

추리가 되는것이다.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수많은 생각으로 추리를 하고는 한다.

살인사건에 범인을 찾기도하고 사랑을 찾기도하고

그런 모든 추리들을 게임으로 즐길수 있다면 어떨까??

 

이책은 그런 우리들에 추리력을 극대화 시키고 아울러

지치고 노화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활력과 자극을 주는

책이다.

 

요즘 현대인들은 바보가 되어간다는 사람들이 많다.

옛날처럼 수첩에 전화번호를 가득적어 다니면서

전화를 걸지 않아도 되고.메모를 하기위해 수첩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며..현관문을 들어갈때도 무의식처럼 번호만 누르면

들어갈수 있다.

어찌보면 생각을 하지않아 녹슨 철처럼 우리에 머리도

그렇게 되어가기에 문제가 많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사람은 몸만 늙는것이 아니다.

머리도 노화되고 그리하여 아직도 치료약이 없는 치매에 걸리게

되는 무서운 질병이 우리에게 겁을 주고 있다..

 

그런 우리 현대인들에게 이책은 쉽고 재미있게 머리에 활력을

불러일으켜 줄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은 싫증을 잘내는 현대인에 맞게 아주 쉽게 접근성을

주기위해.."하루1분추리게임"이란 신성하고 특이한 책이름으로

우리에게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거 같다.

 

명탐정이 아니어도 괜찮다

아이큐가 높지 않아도 괜찮다

나이가 많아도 나이가 적어도 괜찮다

이책은 단계별로  하다보면 어느순간

마지막단계를 쉽사리 통과하며 명탐정이 되어있을테니..

 

하루1분 일주일에 세번에 미션을 수행하면 1년이란 시간동안

이책을 마스터할수 있다.

바쁜현대인들에게 더없이 좋은 두뇌트레이닝이 아닐수 없다.

뇌에 자극을 주고 창의성을 길러주어.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나이드신 부모님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물해 준다..

 

처음에는 아주 쉬운문제로 구성되어져 있다.

누구나 처음은 적응할수 있는 기간이 필요하니..

사소한 문제일꺼 같지만 알쏭달쏭한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어..재미있다.

정답을 맞추게 되는 잔잔한 희열은 덤이다.

못맞추면 그 아쉬움에 열정이 덤일것이다.

 

생각을 해보면 우리는 정말 시간에 쫒겨 바쁜시간들을

편안함속에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모든게 해결이 되는

문명이 초현대화 되고 있는 시절을 살고있다.

하지만 떄로는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면서 두뇌속에 영양소를 공급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물론 아주 많은 공부와 열정으로 두뇌를 쉼없이 움직이고 있는사람도

있읉테지만..나또한 바쁘다는 핑계로 아주 생각도 안한채 시간만을

보내기 일쑤였다..

그래서인지..예전에는 나이드신분이나 걸린다는 치매가

지금은 아주 젊은사람들에게도 생기며 점점더 문제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는 아주 작은것부터

노력해봐야하지 않을까???

조금씩 아주 쉬운 일이지만

"하루1분 추리게임"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굳이 추리적인 요소를 빼더라도..

가족들과 아님 혼자.직장동료들과도 친구들과도...

같이 풀어보고 즐길수 있는 책이라 더 매력이 있는거 같다....

 

어려운건 없다.

하루1분 일주일에 3번이면 두뇌는 숨을 쉬고

지친뇌에 활력과 자극을 주어

우리들에 활력소가 되어줄것이다.

 

한번 실천해보다.작은것부터 쉽게 접근할수 있다는게

더 매력적인 '

"하루 1분 추리게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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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하루 1분 추리게임/베프북스/매일 1문제씩 풀며 두뇌자극을 주는 재미가... 평점10점 | a******7 | 2016.07.13 리뷰제목
하루 1분 추리게임/베프북스/매일 1문제씩 풀며 두뇌자극을 주는 재미가...   추리소설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수학적 논리나 추리문제도 좋아하기에 궁금했던 책인데요. 학창시절로 돌아가 수학적 논리 문제를 풀다보면 일상에 지친 뇌를 자극하기에이런 문제를 좋아한답니다. 더구나 추리소설 형식의 문제도 있기에 명탐정이 되어 범인을 추리하는 재미도 있는데요.정답을 맞히기도 하지
리뷰제목

하루 1분 추리게임/베프북스/매일 1문제씩 풀며 두뇌자극을 주는 재미가...

 

 

 

추리소설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수학적 논리나 추리문제도 좋아하기에 궁금했던 책인데요.

학창시절로 돌아가 수학적 논리 문제를 풀다보면 일상에 지친 뇌를 자극하기에

이런 문제를 좋아한답니다.

더구나 추리소설 형식의 문제도 있기에 명탐정이 되어 범인을 추리하는 재미도 있는데요.

정답을 맞히기도 하지만 틀리기도 하기에 즐겁게 풀면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책 구성을 보면 3ㅐ의 문제를 푼 뒤에 

정답을 체크하는 과정으로 되어 있는데요.

매주 3문제씩 52주 과정으로 되어 있고요. 

 

단계별로 되어 있기에 처음엔 쉽지만 점점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점이 어려움을 예고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무난하게 풀고 있기에 푸는 재미가 있답니다.

 

 

 

 

 

 

 

 

 

 

 

 

추리소설이나 추리 문제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좋아할 책 같습니다.

명탐정이 된 기분으로 범인을 추적하는 재미도 있고,

학창시절로 동아가 수학문제를 푸는 재미도 있으니까요.

수학적 추리력과 논리력을 키우면서도

뇌에 자극을 주고 활력을 선물하는 책이기에

 즐겁게 풀 수 있으니까요. 

 규칙적인 두뇌 트레이닝을 하고 싶다면 이런 추리게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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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하루 1분 추리 게임 평점10점 | b*******3 | 2016.07.04 리뷰제목
*1년 전 쯤부터 뇌섹남, 뇌섹녀라는 신조어가 유행하더니 급기야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라는 프로그램까지 방영되기 시작했다.뇌섹남, 뇌섹녀란 '뇌가 섹시한 남자', '뇌가 섹시한 여자'를 줄인 말으로지적인 매력이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앞서 말한 <문제적 남자>에서는 다양한 문제를 여러 사람이 모여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는 종종 이 프로그램
리뷰제목

*

1년 전 쯤부터 뇌섹남, 뇌섹녀라는 신조어가 유행하더니 급기야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라는 프로그램까지

방영되기 시작했다.

뇌섹남, 뇌섹녀란 '뇌가 섹시한 남자', '뇌가 섹시한 여자'를 줄인 말으로

지적인 매력이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앞서 말한 <문제적 남자>에서는 다양한 문제를 여러 사람이 모여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는 종종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출연진들과 함께 문제를 고민해 보곤 하는데,

문제의 수준이 너무 높고, 출연진들이 나보다 더 빨리 정답을 맞춰 답을 알려주기에 금세 흥미가 떨어졌다.

그러던 때에 <하루 1분 추리 게임>이라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 책의 시리즈인 <하루 1분 두뇌 게임>과 <하루 1분 심리 게임>을 재밌게 봤던 터라 이 책에 대한 기대도 더 높아졌다.


*

책은 총 52주차로 이루어져 있고, 1주일에 3회씩 하루에 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하루에 여러 문제를 풀지 말고, 특정 요일을 정해서 문제를 풀어보라고 권하고 있었지만

도저히 그럴 수가 없었다.

한 문제를 풀고 나면 그 다음 문제가 궁금해지고, 또 그 문제를 풀고 나면 또 다시 다음 문제가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마법 같은 책에 중독되어 하루에 열 문제 이상을 풀어본 적도 있다.


*

또한 저자는 문제의 난이도와 분야가 고루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순서대로 문제를 풀어볼 것을 권한다.

그러다보니 매번 문제를 풀면 풀수록 굳어져 있던 뇌에 창의성이 더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실제로 초반부에는 정답을 맞출 수 있는 문제가 거의 없었는데,

문제를 풀다보니 점점 맞출 수 있는 문제가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제를 풀면서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과 풀이법을 터득해가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

추론 문제, 논리적으로 풀어야 하는 문제, 넌센스 문제 등 그 분야도 다양했는데,

가장 감탄사를 많이 내뱉었던 분야는 바로 넌센스였다.

그동안 얼마나 선입견에 사로 잡혀 있었는지를 깨닫는 순간이었다.

​한 정비사와 아이가 함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노인이 그들의 관계를 묻자 둘은 각각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이: 내 아버지가 아닙니다.

정비사: 제 아들입니다.

두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다면 이들의 관계는 무엇일까요?         

(p. 127)

이 문제의 답은 정비사가 남자라는 선입견을 버리면 금방 풀 수 있다.

정비사가 아이의 엄마라면 아이도, 정비사도 거짓말을 하지 않은 셈이다.


*

이 책의 시리즈인 <하루 1분 두뇌 게임>, <하루 1분 심리 게임>과 함께 <하루 1분 추리 게임>의 문제를 풀어가다 보면

사고에 유연성이 생기고, 창의력이 쑥쑥 자랄 것 같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문제적 남자>에 출제된 문제도 답을 척척 풀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오늘도 <하루 1분 추리 게임>의 문제를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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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하루 1분 추리게임(베프북스) 평점9점 | b*****y | 2016.07.21 리뷰제목
어릴때 넌센스 퀴즈, 머리풀기 퀴즈, 똑똑한 아이만 풀 수 있다는 퀴즈등등의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나 한번씩 도전해보았을 것이다. 어릴 때도 좋아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이런 퀴즈를 누가 낸다하면 호승심에 꼭 도전한다. 뇌섹남, 뇌섹녀라는 단어가 트렌드인 시대 <하루 1분 추리 게임>은 여전히 인기있는 장르고, 나 역시 내 머리에 대한 점검겸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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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때 넌센스 퀴즈, 머리풀기 퀴즈, 똑똑한 아이만 풀 수 있다는 퀴즈등등의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나 한번씩 도전해보았을 것이다. 어릴 때도 좋아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이런 퀴즈를 누가 낸다하면 호승심에 꼭 도전한다. 뇌섹남, 뇌섹녀라는 단어가 트렌드인 시대 <하루 1분 추리 게임>은 여전히 인기있는 장르고, 나 역시 내 머리에 대한 점검겸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 될 것이란 기대로, 그러면서도 뻔하디 뻔한 문제, 어디서 본 문제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동시에 가지고 책을 펼치게 했다.

 

 

 

 

 

 

 

 

 

 

 

 

 

 

 

 

 

 

 하루 1분 추리 게임은 1주일에 3문제씩 총 52주간 풀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_- 나는 하루 3문제 총 52일... 이면 충분할 것 같았다. 3문제를 무슨 일주일이나 풀까. 하루 3문제만 본다는 것도 엄청난 인내다.

 

 

 

1주차 2일과 3일의 문제는 너무 쉽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문제지만 그냥 지나치면 쉽게 틀리고 마는 문제들이다. 이런 문제들을 계속 풀면서 생각의 허점을 찾고, 쉽게 간과하고 지나가는 많은 것들을 좀 더 세심하게 살피게 되는 힘을 기르게 된다.

 

 

  <하루 1분 추리게임>은 잠시 잠시 이동할 때 장문의 책, 내용이 연속적인 책을 읽기에는 시간이 애매하거나, 한참 복잡한 머리속을 잠시 쉴 때 읽기에 재미있고 적절한 책이다. 모임에서 이야기 거리가 떨어졌을때 꺼내서 이야기를 펼치기에 부담없는 책. 모임에 아이들이 따라와서 어떤 이야기에도 끼기 애매할 때 건네기에도 즐거운 책이다. 오늘도 엄마들의 모임이 있었고, 중학생 아이가 홀로 잠시 와야함을 알았기에 이 책을 준비해가서 아이에게 건네주자 상당히 반가워했다.  

 <하루 1분 추리게임>은 내 머리 속에 휴식과 재미를 주고, 추리력을 키우는데도 좋지만, 즐겁고 부담스럽지 않은 이야깃거리로도 좋으며, 아이들과 소통에도 좋은 책이다.

(이 서평은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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