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분
공유하기

좋은 기분

하루를 이기는 힘

리뷰 총점 8.5 (6건)
분야
인문 > 심리/정신분석
파일정보
EPUB(DRM) 40.75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며느리도 몰랐던 내 기분 평점10점 | n********1 | 2012.07.14 리뷰제목
'기분이 엉망이야.''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기분은 사건에 혹은 사람에 대한 반응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기분은 사실 내 몸과 내 욕구의 신호라는 사실. 기분과 감정은 그 원리와 작용을 잘 알지 못하면 혼동하기 쉽다. 아마도 두 가지 모두 심리적인 상태를 반영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가장 놀라운 사실은 '기분'이 우리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라는
리뷰제목

'기분이 엉망이야.'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


기분은 사건에 혹은 사람에 대한 반응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기분은 사실 내 몸과 내 욕구의 신호라는 사실. 

기분과 감정은 그 원리와 작용을 잘 알지 못하면 혼동하기 쉽다. 

아마도 두 가지 모두 심리적인 상태를 반영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가장 놀라운 사실은 '기분'이 우리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라는 사실이다. 

기분은 수면시간, 먹은 음식, 하루의 생활주기, 스트레스나 긴장감의 수준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지표이다. 

이 사실을 안다는 것만으로 기분을 관리할 수 있다. 

기분이 가라 앉았을 때, 

잠이 부족한지, 질 나쁜 음식을 먹었는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활력이 떨어지는 시간대인지를 생각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좀더 합리적으로 스케줄을 짤 수도 있다. 힘든 일이나 하기 싫은 일을 잠시 미루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다. 


반대로 숙면을 취하거나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었을 때, 혹은 하루 일주기에 따라 자연스럽게 활력이 높아졌을 때는 기분이 좋다. 이럴 땐 일의 능률도 오르고 고민거리도 쉽게 해결되는 것 같다. 

내 경우엔 무엇보다 얼굴 표정이 달라진다. 아이들에게 잔소리도 덜하고, 작은 일에도 즐거움을 느낀다. 


이렇게 극과 극의 상황을 연출하는 '기분'이라는 것을 내 맘대로 조절할 수 있다니!

활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사실 잠깐 걷기도 귀찮고 운동을 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는다. 그런데 억지로라도 수영을 한바탕 하고 나면, 스트레스도 사라지는 것 같고 기운도 솟는 것 같다. 운동의 매력이다. 물론 야식과 초콜릿의 유혹에 넘어가는 일도 많지만,,,,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할 의지는 결국 내 몫! 

일과 씨름하고 있는 지금도 가방 속에는 달콤한 초콜릿이 들어 있지만, 

일단 허리를 쭉 펴고 가볍게 스트레칭부터 해본다. 

지금 내 기분지수는 긴장활력!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좋은 기분은 성공이다 평점9점 | p*****j | 2012.07.17 리뷰제목
“이제 기분은 성공이나 실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인정받고 있다. (...) 그날그날의 기분관리에 실패한다면 우리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서문에 나온 내용이다. 맞다. 기분은 성공의 핵심 조건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나름 자신의 전문역량을 인정받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기분을 잘 관리하는 것 같다. 일하다보면 기분을 나쁘게 하는 상황들이
리뷰제목

“이제 기분은 성공이나 실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인정받고 있다. (...) 그날그날의 기분관리에 실패한다면 우리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서문에 나온 내용이다. 맞다. 기분은 성공의 핵심 조건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나름 자신의 전문역량을 인정받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기분을 잘 관리하는 것 같다. 일하다보면 기분을 나쁘게 하는 상황들이 수시로 벌어질 텐데도, 외부상황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것 같다. 나처럼 다혈질인 사람은 조금만 언짢은 상황에도 쉽게 기분이 다운되거나 고조되기도 한다. 그러다보면 결국 나만 손해를 본다. 중요한 일을 망치거나 하루를 그냥 우울하게 보내기 일쑤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무엇보다 활력을 잃지 말라고 한다. 활력이 높으면 기분이 좋다는 것이다. 흔히 에너지가 넘친다는 것이 바로 활력적인 것이다.

활력적인 나를 위해서 이제부터 차근히 노력해볼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다양한 조언들,예를 들어 10분이라도 걷기, 과식이나 야식 피하기, 잠 잘 자기,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이기 등등. 성공하고 싶다면 기분 먼저 좋게 하라, 고 나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본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하루 10분 가벼운 산책으로 100살 건강하게 평점8점 | k***7 | 2012.07.23 리뷰제목
내 몸의 건강이 내 기분에 달렸다는 사실 하루 10분의 산책을 사치로만 여겼던 날들을 이제는 내 몸과 정신을 지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으로 생각한다. 흔히 사람들은 ‘기분이 안좋아... 기분 나빠....’를 입버릇처럼 달고 살아가고 있다. 나 역시 그랬다. ‘왜 이럴까’ 라는 생각을 해도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다. 기분을 움직이는 두 요인으로 운동과 음식을 강조한다. 운
리뷰제목

내 몸의 건강이 내 기분에 달렸다는 사실

하루 10분의 산책을 사치로만 여겼던 날들을 이제는 내 몸과 정신을 지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으로 생각한다.

흔히 사람들은 ‘기분이 안좋아... 기분 나빠....’를 입버릇처럼 달고 살아가고 있다.

나 역시 그랬다. ‘왜 이럴까’ 라는 생각을 해도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다.

기분을 움직이는 두 요인으로 운동과 음식을 강조한다. 운동은 가장 강력한 기분개선 효과를 준다고 한다. 꾸준히 적절하게 하는 운동은 자긍심을 높여주고 몸속도 깨끗이 청소해주며 무엇보다 과식도 조절해준다는 것이다. 짧게 10분 걷기 만으로도 즉각적으로 활력을 높여줘 기분을 개선시켜준다.

음식의 경우 감정적인 식사를 조심하라고 권한다. 과식을 하기 전에 한결같이 우울감, 불안, 분노, 권태, 외로움 같은 부정적인 기분을 느낀다. 이러한 부정적인 기분으로 인한 감정적인 식사는 고당분, 고칼로리 음식으로 이어지고 그로 인해 각종 성인병과 비만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100세 시대를 사는 요즘 건강! 건강! 말로만 하지 말고 <좋은 기분>으로 생활습관을 바꿔봐야 겠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하루를 버티는 에너지, 바로 좋은 기분!!! 평점8점 | a****l | 2012.07.18 리뷰제목
0 0 1 104 596 mind 4 1 699 14.0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JA X-NONE
리뷰제목

기분은 삶의 기쁨과 슬픔을 결정한다. 기분이 좋을 때는 같은 행동도 더 재미있고 더 짜릿하게 느껴진다. 심지어 하기 싫어 미뤄두었던 일도 능숙하게 잘해낸다.”

 

갈수록 더워진다. 더우면 일도 하기 싫고 사람도 만나기 싫어진다. 대신에 멍하니 TV를 보거나 영화관을 찾거나 아니면 뭔가를 주섬주섬 찾아 먹는다. 만사가 심드렁해지고  소극적이 되기 쉽다. 그럴수록 일은 더 쌓이고 기분은 더 나빠진다. 무엇이 내 기분을 이렇게 다운시켰던 것인가.

 

이 책에서 말하기를, 하루 중에서도 오후 3, 4시경에 가장 기분이 나빠진다고 한다. 왜냐하면 에너지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에너지는 바닥이 났는데도, 여전히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뭔가를 해내야만 하니 더더욱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럴 때는 효과적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좀 쉬운 일을 하는 게 오히려 낫다고 한다. 뭐 가벼운 재충전이라고나 할까.

그러보니, 어떤 일이든 그 자체의 재미보다는 그 재미를 조정하는 것이 우리의 기분이었던 것 같다. 기분이 좋을 때면 더 재미있게 느껴졌고, 반대로 기분이 나쁠 때면 더 하기 싫어지거나 짜증이 났던 것 같다. 아마도 내 몸과 마음의 기분 밧데리가 바닥난 상태일 것이다.

어쨌든 이제부터 중요한 일을 앞두고서는 내 기분관리를 특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기분의 좋고 나쁨에 따라서 일의 성과도 좌지우지 될 테니까 말이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나쁜 기분 물리치는 방법! 평점8점 | s*****0 | 2012.07.17 리뷰제목
아침에는 무슨 일이든 다 해낼 것 같은 기분에서 출근을 하다 점심 식사 후 몸이 노곤해 지며 졸음이 쏟아진다. 그러면 진한 다방커피나 초콜릿으로 진정을 시켜 보곤 했는데... 임시방편일 뿐 이였다니... 기분이 꿀꿀해지면 술 생각에 없던 약속도 만들어 가며 술 마시며 푼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런 것들이 내 기분을 더 다운시키고 있고, 그로인해 살은 살대로 찌고 있었다.
리뷰제목

아침에는 무슨 일이든 다 해낼 것 같은 기분에서 출근을 하다 점심 식사 후 몸이 노곤해 지며 졸음이 쏟아진다. 그러면 진한 다방커피나 초콜릿으로 진정을 시켜 보곤 했는데... 임시방편일 뿐 이였다니...

기분이 꿀꿀해지면 술 생각에 없던 약속도 만들어 가며 술 마시며 푼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런 것들이 내 기분을 더 다운시키고 있고, 그로인해 살은 살대로 찌고 있었다.

 

우리는 기분을 조절하기 위해 무언가를 먹는다. 부정적인 기분을 조절할 때도 먹고, 현재의 기분을 유지하고 싶을 때도 먹는다. 또 주의를 환기시키거나 활력을 얻고 싶을 때도 먹는다. 때로는 특별히 기분이 나쁘지 않아도 먹을거리를 찾는다.

소파에 앉아 TV를 볼 때를 떠올려 보자. 여기저기 채널을 돌려봐도 지루하기만 할 뿐 재마가 없다고 느껴지는 순간, 조금씩 피곤이 몰려온다. 순간 초콜릿이 퍼뜩 떠오른다. 초콜릿의 달콤 쌉싸름한 맛을 떠올리자 약간 활력이 도는 것도 같다. 이런 반응은 과자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조건반사의 하나다. 먹는 행위가 우리에게 위로를 주고 기분을 좋게 만든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기분이 가라앉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지쳤을 때 음식은 분명 도움이 된다. 왜 그럴까? 약물이 작용하는 방식을 이해하면 바람직하지 않는 식습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먹는 행위는 종종 자기치유의 한 방법으로 이용된다. 그리고 기분을 조절하는 데 이용되는 다른 물질들과 마찬가지로 고칼로리 식품은 우리의 정신을 뒤흔들어놓는다. 이런 식품들은 긴장감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즉각적으로 주기 때문이다. 초콜릿이 떠오를 때마다 한번 이렇게 생각을 바꿔보자.

‘음, 내가 좀 피곤한가보군. 초콜릿을 먹고 싶지만, 그것보다 차라리 잠깐 눈을 붙여야겠어.’

<좋은 기분 : 하루를 이기는 힘> 중에서 -

 

내 몸과 마음을 갈아먹는 bad MOOD(나쁜 기분)을 물리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추천사의 이시형 박사님의 말씀대로 정말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많다고 짜증만 내고, 제대로 안될 때 만나게 된 <좋은 기분>과 함께 올 여름을 견뎌봐야겠다.

신뢰가 가는 과학적인 분석과 빨리 사는 즐거움, 기분 다이어리를 받아서 기분 좋은 책!!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