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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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기초

조경국 | 유유 | 2016년 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7 (7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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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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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필사의기초 평점9점 | j******3 | 2018.06.19 리뷰제목
활동이라쓰고 유령회원이라고 읽는 펜카페의 게시판을 보다가 알게된 책이다. 펜카페나 이북카페에 있다보면 종종 필사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나도 포함해서..), 필사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질문을 하면 다른 분들이 이 책을 추천하길래 나도 궁금해서 보기로 했다. 종이책으로는 두께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생각외로 술술 읽혀지는 책이었다. 우선 작가분이 조곤조곤 설명해주
리뷰제목

활동이라쓰고 유령회원이라고 읽는 펜카페의 게시판을 보다가 알게된 책이다. 
펜카페나 이북카페에 있다보면 종종 필사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나도 포함해서..), 필사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질문을 하면 다른 분들이 이 책을 추천하길래 나도 궁금해서 보기로 했다. 

종이책으로는 두께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생각외로 술술 읽혀지는 책이었다. 

우선 작가분이 조곤조곤 설명해주는데, 그 흐름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한 챕터가 끝나있다. 
그리고 중간중간 작가분이 읽으며 좋았던 다른 책의 내용들을 필사했던 내용들을 옮겨 두었는데, 이런 글들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전에 읽었던 공부의 철학처럼 원론적인 부분, 즉 필사라는 것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정리해둔 책이라고 보는 편이 타당할 것 같다. 물론 필사에 대한 내요을 다룬 책이다 보니, 필사의 방법에 대한 내용도 나오고, 추천책들도 나온다. 그리고.. 추천 문구류도... 


그렇다 보니.. 의식의 흐름을 따라 책을 읽다보면 뽐뿌가 솟구친다. 책뽐뿌, 문구뽐뿌, 노트뽐뿌. 

이 책에서 추천하는 이태준님의 문장강화는 벌써 구매해서... 책장에 들어가 있다. 

그리고 문구에 대한 작가의 추천글이 인상적이었는데, 이건 조금 확 와닿았다.

사실 문구 고르는 노하우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한 번만 만져봐도 감이 옵니다. 사람을 만날 때의 첫인상과 비슷하달까요.

자.. 우리 모두 첫사랑 같은 문구류를 찾으러 문구점으로 갑시다!!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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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필사의 기초를 읽고... 평점10점 | e******d | 2016.07.24 리뷰제목
어머니가 입원하셨다. 핑계이겠지만 해야 할 일을 미루고 간병이랍시고 이틀을 비웠다. 어머니 곁에 있으면서 간혹 쓰레기통을 비우는 거나 간호사를 찾는 일 따위가 내가 할 수 있는 간병이다. 주변에 벌려 놓은 잡다한 일들과 마감기한이 있는 일들로 혼자 마음이 분주하다. 하지만 몸이 묶여 있으니 산란한 정신과 상관 없이 시간의 여분이 생겼다. 그저께 제목에 이끌려 급하
리뷰제목
어머니가 입원하셨다. 핑계이겠지만 해야 할 일을 미루고 간병이랍시고 이틀을 비웠다. 어머니 곁에 있으면서 간혹 쓰레기통을 비우는 거나 간호사를 찾는 일 따위가 내가 할 수 있는 간병이다.
주변에 벌려 놓은 잡다한 일들과 마감기한이 있는 일들로 혼자 마음이 분주하다. 하지만 몸이 묶여 있으니 산란한 정신과 상관 없이 시간의 여분이 생겼다.
그저께 제목에 이끌려 급하게 구한 [필사의 기초 - 좋은 문장 잘 베껴 쓰는 법]- 조경국 을 꺼내 읽었다.
서문을 읽다 저자가 책방주인임을 알았다. 동네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값을 치르듯 책 값을 급하게 지불하고 나온 꼴이 민망하다 저자에게 무례를 범한 듯 얼굴이 화끈거린다. 매사 주의결핍이 한 두번 문제가 아니지만 이번의 경우는 참 못되먹은 행동이다.
‘필사를 주제로 글이 될까? 사전식 논문식의 글이 아닐까?’ 책을 들며 드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글은 평소 정제되어 있는 품격의 글 그대로이다. 저자의 글쓰기를 접한 것은 페이스북이 고작이지만 나는 저자의 글에서 군더더기 없이 세련된 글이 품어내는 품격을 느꼈다. 비록 저자의 책은 첫번째이지만 그 글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었다.
손글씨 대부분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대체되었다. 손글씨는 일상에서 애써 찾지 않으면 안되는 불편한 기능중 하나가 되었다. 굳이 자료로 남기기도 애매하고 찾기도 어렵다. 무엇이든 기억에 남길 만 한 혹은 메모할 것들은 스마트폰으로 얼른 찍거나 메모하면 그만이다. 긴 내용의 글은 키보드가 훨씬 편하고 빠르다.
쓴다는 행위를 한다는 것이 성가신 일이 된 것이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손글씨. 특히나 “필사"에 관심이 가게 된 것은 일상에서 생각의 시간과 공간을 찾고 싶은 까닭 때문이었다. 혹시나 “필사"에서 그 방법을 찾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베껴 쓰는 일은 꽤 오래전부터 즐겨 했지만 예전에는 기계적인 놀이에 불과했다. 별것 아니라 여겼는데 하다 보니 단순한 재미 이상의 열예가 있다. 가까운 이들에게 주제넘게 권하곤 한다. 무엇보다 베껴 쓰기를 하고 있는 동안엔 나의 주체할 수 없는 가벼움에 잠시라도 납추를 얹는 느낌이다
저자의 “필사"에 관한 대목에서 나는 먼저 길을 찾은 구도자의 안내를 받는 듯 하였다. 내 빈한한 정신의 사유와 일상의 혼란 속에서 새로운 시간, 새로운 공간을 만들 수 있겠다는 설렌 마음을 느꼈다. 저자는 책에서 허균의 [한정록]의 한 대목중 독서하기 좋은 때를 소개하고 있다.
독서에는 독서하기 좋은 때가 있다. 그러므로 위나라 동우의 ‘삼여의 설'이 가장 일리가 있다. 그가 말하길 “밤은 낮의 여분이요, 비가 오는 날은 보통날의 여분이요, 겨울이란 한 해의 여분이다"
나는 이 말을 꼭, 반드시 그 여분의 시간이 생길 때 독서하라는 의미로 듣지 않는다. 무슨 조건이 되어야만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의지박약. 게으른 자들의 서글픈 변명 뿐 이기 때문다.자주 내가 내뱉든 변명이다.
‘삼여의 설'을 나의 일상으로 끌어온다면 하루 5분이 되었던, 1시간이 되었던 필사의 순간이 그 시간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한다.
필사는 외로움을 견디고 굳은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힘이 있습니다.
책을 펴들고 마자 새로운 결심이 생겼다. 올해 성경 4독을 결심하시고 이미 2독을 하신 어머니의 말씀이 이 결심을 더욱 굳게 하였다. 성경을 필사하기로 말이다. 한 획, 한 줄, 한 장을 채우다 보면 그러다 글을 쓰다 멈추고 기도하고 묵상하고 독행-정약용의 독서의 방법 5가지 중 성실하게 실천하는 독서법-할 수 있다면 내 빈한한 정신의 깊이가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을까.
정작 내 글씨는 기운도 없고 막상 알아보기도 쉽지 않다. ‘ㅇ'이 맘에 안들고 받침글자 ‘ㄴ'이 맘에 들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오와 열이 맞지 않은 글자가 ‘필사’에 임하는 내 각오를 주춤거리게 한다. 하지만 정작 이 문제는 독서의 습관이 아직 여물지 않는 것과 맞닿아 있음을 알았다.
책을 가까이하지 않는 필사란 의미가 없습니다. 독서에 재미를 붙이고 꾸준히 필사를 즐긴다면 언젠가는 글씨도 단정하게 형태를 갖춥니다. 습관이 될 때까진 시간과 마음을 내는 수밖에 없죠. 투자 없이 이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 아 쉬운 일은 없습니다.
글씨의 문제가 아니라 독서의 습관, 곧 내력의 문제임을 깨닫는다. 악필을 탓하기 전에 한 자 한자 정성들여 읽던 책을 필사해보니 글씨의 문제가 아니라 책과 벗하지 않은 무심한 시간과 무엇이던 빨리 하고자 한 조급함이 큰 문제임을 알았다.
손 안에 들어오는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와 맛깔스러운 필사의 인물과 문방구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기 까지 하다.
특히나 저자의 소지품인 문구이야기는 꽤나 흥미롭다. 요즈음은 무슨 물건을 사게 될 때면 리뷰나 유투브 영상을 많이 본다. 흥미로운 영상을 보듯 글은 그렇게 흘러간다. 세삼 내가 소지하고 있는 만년필 세 자루와 노트 몇 권이 눈에 들어온다. 그 닥 새롭지도 않은 흥미롭지도 않은 물건들이 제법 근사해 보이고 친근해 보이는 까닭은 저자의 문구자랑(?)에 시셈이나 하듯 ‘나도 몇 자루 있어요' 티 내고 싶은 마음에서 일까...
글을 쓰고 있는 지금 1.5독을 하고 있다. 친한 친구를 새로 사귄듯 정겹게 손에 들고 있다. 무시로 읽히는 부담스럽지 않는 책이다. 하지만 내용은 얇지 않다. 흥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작가의 필력이 시쳇말로 장난아니다.
장난 아닌 이 양반(?)의 사인을 어서 서둘러 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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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필사의 기초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j******3 | 2025.03.05 리뷰제목
조경국 작가님의 <필사의 기초>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제목인 좋은 문장 잘 베껴 쓰는 법"이라는 부분이 인상적이라 구매해 본 책입니다.  책을 읽을 때마다 기억하고 싶은 구절들을 필사해볼까..하는 생각이 들던 찰나에 타이밍 좋게 잘 본 것 같아요ㅋㅋ 필사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리뷰제목
조경국 작가님의 <필사의 기초>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제목인 좋은 문장 잘 베껴 쓰는 법"이라는 부분이 인상적이라 구매해 본 책입니다.  책을 읽을 때마다 기억하고 싶은 구절들을 필사해볼까..하는 생각이 들던 찰나에 타이밍 좋게 잘 본 것 같아요ㅋㅋ 필사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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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조경국 - 필사의 기초 평점10점 | t******3 | 2017.07.08 리뷰제목
ⓐ 책소개작년 어느날, '메모'에 한창 빠져 조금더 나은 삶을 도모했던 나에게 "필사"는 참으로 와닿는 것 중에 하나였는데, 목차부터 저자의 손글씨로 써진 이 책은 필사가 어떤 것인지, 필사는 왜 하는지, 필사는 재미있는지 - 책방지기를 하는 저자의 시선에서 마주했던 많은 책들과 많은 저자들의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돈은 적게 들고 기억에는 도움이 되며, 삶을 정제하는데 도
리뷰제목

ⓐ 책소개

작년 어느날, '메모'에 한창 빠져 조금더 나은 삶을 도모했던 나에게 "필사"는 참으로 와닿는 것 중에 하나였는데, 목차부터 저자의 손글씨로 써진 이 책은 필사가 어떤 것인지, 필사는 왜 하는지, 필사는 재미있는지 - 책방지기를 하는 저자의 시선에서 마주했던 많은 책들과 많은 저자들의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돈은 적게 들고 기억에는 도움이 되며, 삶을 정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는 필사, 그저 어린시절의 빽빽이를 생각한다면 조금은 멀게만 느껴지고 어느 때보다 스마트한 시대에 오히려 손글씨라니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메모가 습관이 되면 인생의 힘이 되듯, 필사 역시 삶을 바꾸는 하나의 기술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필사를 통해서 독서할 때 내 것으로 온전하게 만들 수 있는 하나의 의식이 되지 않을까 싶고, 또한 필사라는 부분을 통하여 진짜 나의 생각에 접근해보고 더욱 스스로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해볼 수 있기에 저자가 전하는 필사에 관하여 한번 재미를 배워본다면 어느새 우리의 습관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다. 



ⓑ 책과 나 연결하기

필사란 결국 간단히 이야기를 하면 '배운다는 것'이다. 배운다는 것이 결국 '읽고 쓰는 일'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기록하는 부분과 달리 온 몸을 사용하여 쓰기에 생각과 마음이 담겨지는 것이 더욱 깊어지기도 하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 15분 정도 필사를 하는 습관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 책은 그 부분에 있어서 나에게 참 도움이 많이 되었다. 책방지기를 하는 저자의 글씨체만 보아도 나도 이렇게 필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가지런한 글씨와 좋은 문장이 모아지는 한권은 노트는 또다른 책이 되어서 나에게 마음을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게 된다. 필사는 '책과 펜, 노트'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인데, 사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기도 한다. 저자 역시 필사의 시작은 '신위'를 쓰는 일 때문이였다고 한다. 일상의 한 부분때문에 시작된 필사가 이제는 저자의 삶의 일부분이 되어서 이 책까지 나오게 된 게 아닐까라고 느껴졌다.


필사라는게 처음에는 '기계적인 필사' 로 시작될 수 있지만 점점 차근차근 하다보면 많은 생각도 하고 나눌 수 있다고 하는 걸 이야기한다. 사실 필사하면 글씨체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히려 이 책에서는 기록을 더 중요시 하면서 못난 글씨라도 보완하면되고, 또 못나면 못난대로 잘나면 잘난대로 기록하다보면 어느 순간 많은 것을 얻게 된다라는 점을 이야기한다. 단순히 아름다운 글씨가 아니라 "단련의 미"를 가진 필사를 이야기한다. 필사로 끈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글자하나에도 정신이 담긴다는 글을 읽다보니 필사하는 마음가짐도 더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부분도 있었다. 10칸 공책을 통해서 시작하는 필사 연습에도 관심이 자연스럽게 생겼다. 사실 나는 이전에는 내가 쓴 것도 내가 못알아볼만큼 악필이였다. 어느날 다이어리를 꾸미고 싶어서 시작된 이쁜 글씨 갖기는 나름 이제는 알아볼 수 있는 '글씨'를 쓰고, 간혹 괜찮은 글씨체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중학교 때 펜습자에 들어가고 고등학교때부터 쭉 다이어리에 흥미를 갖게 된 덕분이랄까. 작은 계기였지만 지금도 메모를 좋아하게 되었으니 작가의 마음이 조금더 와닿았다. 



작가가 추천하는 책이나 문구류를 보다보니 내가 가진 습관들과 비슷한 부분들도 많아서 꽤나 공감하면서 책을 끝까지 읽어나가고 나니, 조금더 나의 필사에 나의 메모에 조금더 나의 색을 넣고 싶어졌다.

ⓒ 책을 권해요
필사와 메모, 그리고 독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일독을 권합니다. 작고 얇은 책이지만 충분히 마음에 드는 문장들을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진주 소소책방을 지키는 저자가 왜 필사를 하게 되었는지, 필사가 어떤 것인지, 필사의 재미는 어떤지 담아두고 있으니 궁금증이 생기셨다면 오늘 책을 한번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 실천할 것/ 아이디어
- 매일 아침 15분 필사습관 갖기 (도전중)
- 꼭 한권의 책만큼은 전부 필사를 해보자 (계획하기)

"독서는 삶의 가장 바닥에서 나를 바꾸고 또 바꾸어준 가장 특별한 시간이다"

다재다능르코 읽고 배우고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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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필사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n*****1 | 2025.04.22 리뷰제목
조경국 작가님의 필사의 기초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페이백 행사로 구입한 책인데 필사라는게 예스 24 이벤트로 이제는 낯설지 않은 것 같아요 필사이벤트에 여러번 참여하면서 필사에 대해서도 궁금했는데 페이백 행사로 이 책을 보게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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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국 작가님의 필사의 기초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페이백 행사로 구입한 책인데 필사라는게 예스 24 이벤트로 이제는 낯설지 않은 것 같아요 필사이벤트에 여러번 참여하면서 필사에 대해서도 궁금했는데 페이백 행사로 이 책을 보게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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