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
공유하기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

부모가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유산

리뷰 총점 9.1 (210건)
분야
가정 살림 > 자녀교육
파일정보
EPUB(DRM) 32.56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2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이지성 작가의 반복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j*****4 | 2016.12.12 리뷰제목
이지성 작가를 좋아하고 그의 인문학 강조에매우 공감합니다. 그래서 작가의 책을 다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모든 책은 제목과 목차만 바꿨지 거의 모든 내용이 비슷합니다. 이번에는 뭔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작가의 책을 구입하는 저는 또 다시 실망합니다. 이런류의 책은 인문학을 강조하는 작가의 양심상 그만 발표하시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리뷰제목
이지성 작가를 좋아하고 그의 인문학 강조에
매우 공감합니다. 그래서 작가의 책을 다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모든 책은 제목과 목차만 바꿨지 거의 모든 내용이 비슷합니다. 이번에는 뭔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작가의 책을 구입하는 저는 또 다시 실망합니다. 이런류의 책은 인문학을 강조하는 작가의 양심상 그만 발표하시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eBook 이지성이라면 뭔들... 평점10점 | s****5 | 2016.09.19 리뷰제목
이 지성 작가의 책은 뭐든지 그냥 구매해 읽습니다. 역시 이 책도 리딩으로 리드하라 종류의 책이었지만 훨씬 더 잘 읽히고 술술 넘어갔습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 후에 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학원 하나 보내지 않고 외동딸을 외고에 입학시키긴 했지만 좀 더수준 높은 책을 더 많이 읽힐걸 생각해 왔었는데 중요한 것은 아마도 이 정도로만 해줘도 성인이 되어서 스스로
리뷰제목

이 지성 작가의 책은 뭐든지 그냥 구매해 읽습니다.

역시 이 책도 리딩으로 리드하라 종류의 책이었지만 훨씬 더 잘 읽히고 술술 넘어갔습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 후에 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학원 하나 보내지 않고 외동딸을 외고에 입학시키긴 했지만 좀 더수준 높은 책을 더 많이 읽힐걸 생각해 왔었는데 중요한 것은 아마도 이 정도로만 해줘도

성인이 되어서 스스로 알아서 좋은 책을 더 많이 찾아 읽으리라 바래봅니다.

우리 교육 현실이 책 많이 읽은 아이들에게도 많이 맞춰져갔으면 하는 바램까지도....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선물) 평점10점 | c****r | 2016.07.08 리뷰제목
독서천재 홍대리를 처음 읽으면서 무슨 이런 책이 다 있지라고 생각했던게 벌써 몇 년전이다.그리고 나의 독서 인생도 바뀌었다. 전투독서라고 하기보다는 늘 책을 가까이 하는 생활로 바뀌게 만든작가라서 언제나 신간에 관심이 많다.리딩으로 리드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항상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작가이면서 독서의 필요설을 놓치지 않고 강조하신다. 결혼 후 좀더 편안한 느낌으로
리뷰제목

독서천재 홍대리를 처음 읽으면서 무슨 이런 책이 다 있지라고 생각했던게 벌써 몇 년전이다.

그리고 나의 독서 인생도 바뀌었다. 전투독서라고 하기보다는 늘 책을 가까이 하는 생활로 바뀌게 만든

작가라서 언제나 신간에 관심이 많다.

리딩으로 리드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항상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작가이면서 독서의 필요설을 놓치지 않고 강조하신다. 결혼 후 좀더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차유람씨가 기사에 안떠서 아쉽긴 하지만 출산중이라 앞으로 더 자주 뵙기를 바래본다.

대한민국에서 아이키우기란 과연 어떤 것일까?

초등학교 교사까지 하신 작가이기에 그 필요성을 더 잘 알리라 생각한다.

서구의 교육에 비해서 뒤지지 않으면서도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치열하게 공부하고 배우는 학생들.

그러나 현실에서 그들은 과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아이를 바르게 키우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 일테다.

지금의 공부의 형태는 부자들이 만들어 놓은 하급 노동자로 전락하기 딱 좋은 제도다.

우리가 공부하는 이유는 오직 좋은 직장을 가기 위한 것이라는걸 아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

대학을 가는 이유가 대기업을 가거나 공무원이 되기 위한게 고작 우리 아이들의 꿈목록 일테다.

꿈꾸는 다락방에서 얘기했듯이 누구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권리가 있다.

하지만 지금의 교육제도는 그런 꿈을 꾸게 두지 않고 우리 아이들을 어른들과 같은 길을 가도록

만들고 있다. 

인문학 교육은 그래서 더욱 필요하다. 성적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바르게 살기 위한 교육.

스스로 바른 사람과 현실을 인식하기위해 꼭 필요한 교육. 부모들이 스스로 인문학적으로 바로서야

우리 아이들의 꿈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책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 이지성 지음 평점9점 | y*****9 | 2016.08.07 리뷰제목
이지성 작가를 모르는 사람이 이제는 거의 없을 정도로, 내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된다. 그의 책인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인생이 바뀌었다는 사람도 있다. 책이 워낙 안 팔리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큰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었다는 것이 이례적인 일인 데다, 그 지식을 실현한다는 것도 높이 산다. 우리나라 최초로 인문학 교육을 실시했고, 인문 교육 봉사 활동을 꾸준하게 실시하
리뷰제목

이지성 작가를 모르는 사람이 이제는 거의 없을 정도로, 내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된다. 그의 책인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인생이 바뀌었다는 사람도 있다. 책이 워낙 안 팔리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큰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었다는 것이 이례적인 일인 데다, 그 지식을 실현한다는 것도 높이 산다. 우리나라 최초로 인문학 교육을 실시했고, 인문 교육 봉사 활동을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20개국에 빈민 아동을 위한 학교를 세우고 있으니 말이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그는 어떻게 이런 성취를 거두었을까?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2016, 이지성 지음, 차이정원 펴냄)에 그 힌트가 나와 있다. 아이를 인문학적으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부모 자신의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나부터도 그렇다. 내가 원하는 책을 골라서 읽음으로써 나 자신의 단편적인 지식을 조금씩 채울 수는 있지만, 아이를 인문학적으로 키우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이 반가웠다.

 

프롤로그는 부모님의 인문학적 선도로 성공한 세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치과 의사 아버지에게서 '삶의 현실'을 배우고 철학박사 어머니에게서 '사랑'을 배운 김용은 의학과 인류학을 전공하고 2012년 세게은행 총재가 되었다. 하버드 법대 최초의 아시아 여성 종신교수가 된 석지영 님은 예일대에서 문학, 옥스퍼드대에서 프랑스 문학, 하버드 법대에서 법을 공부했다. 성취도 성취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달라질 때마다 예술 쪽으로도 잘 이끌어준 어머니가 계셨다. 미국 존 F. 케네디의 어머니인 로즈 케네디는 4남 5녀를 두었는데, 아이들이 역사에 관심을 갖도록 적극적으로 키워냈다.

 

이렇게 키우려면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 매달 학원비를 내고 여기저기 학원에 보내는 것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선 1장에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마음의 준비를 시킨다. 그런 다음 2장에서는 아이를 키우기에 앞서 부모가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설명한다. 거창한 것이 아니라 독서에서, 영화에서, 문학과 예술에서, 신앙에서, 경제관에서 아이와 많이 대화하고 함께 공부하는 것이 인문학 교육의 시작이다. 친절하게도 같이 읽으면 좋을 책, 같이 보면 좋을 영화 등을 박스로 정리해서 제시한다. 3부는 아이가 올바르게 공부하도록 돕는 방법이다. 저자가 그동안 썼던 책에서 정수를 가려 뽑은 느낌이다. 이렇게 이론을 준비했으면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4부가 그런 실천으로서 봉사와 나눔, 사색, 대화, 토론, 여행, 성공 등을 이야기한다.

 

인문학은 참 많이 들리면서도 실체가 모호한 개념이다. 문학, 역사, 철학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경제며 사회 등 인간의 생활 모두를 가리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아이를 위해 부모가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유산으로 '인문학 교육'을 꼽고, 그를 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책을 읽으면서 든 느낌은, 눈으로 읽기는 어렵지 않은데 정말로 아이와 함께 실천하기는 참 어렵다는 것이었다. 당장 학교 시험이며 수행평가에 바쁜 아이의 시간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이에게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기가 힘든 내 이기심 때문이기도 했다. 일단 이 책으로 인문학 교육의 큰 길을 배웠으니,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실천하기 위해 옆에 둘 것이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eBook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 평점8점 | g*****2 | 2017.01.07 리뷰제목
리가 가진 교육의 개념은 그저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한 것에 불과 하다.그래서 직업은 남고 사람은 사라지고 교육은 없고 성적만 남는 현상이 벌어진다.결국 우리 아이들은 교육을 받으면 받을수록 불행해지는 저주의 수레바퀴에 갇힌 셈이다.정직,신뢰,배려,나눔,사랑 같은 가치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느끼고 실천할 때도 가슴이 뛴다.아니 가슴이 뛰는 정도가 아니라 불타오름을 느끼게
리뷰제목

리가 가진 교육의 개념은 그저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한 것에 불과 하다.

그래서 직업은 남고 사람은 사라지고 교육은 없고 성적만 남는 현상이 벌어진다.

결국 우리 아이들은 교육을 받으면 받을수록 불행해지는 저주의 수레바퀴에 갇힌 셈이다.

정직,신뢰,배려,나눔,사랑 같은 가치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느끼고 실천할 때도 가슴이 뛴다.

아니 가슴이 뛰는 정도가 아니라 불타오름을 느끼게 된다.

배를 만드는것보다 먼저 해야할 일은 바다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것이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국어,영어,수학을 가르치기 이전에 인간적인 가치를 알려주어야 한다.

아이에게 인문교육을 시키는 방법들에 대한고민, 학교교육을 따라가면서 자기자신을 바라볼수 있게 하는 방법들에 대한 고민을 할수 있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158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1점 9.1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