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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의 나름 애청자인지라,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이 책이 굉장히 반가웠다. 물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다? 안좋다? 오일풀링은 몸에 좋다? 해롭다? 등 같은 방법을 가지고도 다른 견해를 보이는 기사를 심심찮게 보면서 나 같은 사람들은 혼동만 올 뿐이었는데,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는 그런 부분에 대한 판단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많은 방송이 방영되기도 했고, 사실 TV를 보면서 메모를 하면서 보지는 않기 때문에, 지나치듯 잊어버린 건강정보들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마침 딱 책이 나와서 살펴보았는데, 정말 핵심내용들과 메모하고 싶었던 내용들이 수록되어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챕터도 뇌부터 시작하여 간, 대장, 폐, 호르몬, 눈, 신장, 척추, 두피, 손, 발, 다이어트로 나뉘어 왔다갔다 했던 프로그램의 내용을 자신의 건강문제에 포커스를 맞춰 찾아보기 쉽게 되어 있다.

또한, 프로그램에서 방영되었던 독특한 건강식품, 음식 레시피, 자가 진단 방법, 운동법, 특이한 병증 등도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책을 두고두고 따라하기 좋아 보인다. 다이어트와 영어, 건강은 매해 새해 계획이 되곤 한다. 이번 2016년에는 이 책으로 건강만큼은 지킬 수 있길 바라본다.

스포 있어요 ~!! 이번 북검전기 37화에서는 태무광과 목운평의 전투가 벌어집니다~~!! 재밌습니다~~~ㅋㅋㅋㅋㅋ 혼마회선강은 태무강을 증명하는 성명절기입니다. 폭풍이 휘몰아치고 혈구 하나가 뒤로 튕겨져나가는 목운평의 최후를 볼수있네요 ..... 전호대도 죽음을 맞이하는것같습니다~......... 다음편보러 가야겠어요 ㅜㅜ흥미진진합니다...

스포 있어요 ~!! 이번 북검전기 37화에서는 태무광과 목운평의 전투가 벌어집니다~~!! 재밌습니다~~~ㅋㅋㅋㅋㅋ 혼마회선강은 태무강을 증명하는 성명절기입니다. 폭풍이 휘몰아치고 혈구 하나가 뒤로 튕겨져나가는 목운평의 최후를 볼수있네요 ..... 전호대도 죽음을 맞이하는것같습니다~......... 다음편보러 가야겠어요 ㅜㅜ흥미진진합니다...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의 내용을 책으로 정리했습니다.

건강 고수들이 알려주는 건강정보,

하루 10분 초간단 운동법,

그리고 몸 속 노화를 막는 밥상의 비밀 등.

고급 정보를 담은 건강 정보책이에요.

내 건강 뿐이 아니라 가족건강도 신경써야 하는 위치인터라,

프로그램을 못봤다 하더라도 책 덕분에 정보를 흡수해봅니다.

양방 의료진 뿐 아니라 한방 의료진,피트니스 코치 등이 함께 하다보니

혈을 풀어준다거나 생활에서 따라해보기 쉬운 건강관리법도 싣고 있습니다.

티비 프로그램을 모아둔 덕분에 사진 자료가 함께 있으니

따라해보기도 어렵지 않다 싶고요.

눈 건강에 대해서도 생활습관에서 조심해야 할 점들,

더불어 눈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간단한 건강습관등을 알려주고 있어요.

조곤조곤 설명이 이어지다보니 차분하게 읽어볼 수 있네요.

베가북스 내몸 사용설명서 TV조선 방송을 그대로 책으로 봐요~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TV 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방송이 되고 나면 프로그램에 나왔던 명약들이 화제가 되곤 하더라구요.

저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즐겨보시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프로그램을 보면서 정말 좋다! 새롭다! 생각했던 건강정보들이 많았는데요.

이것저것 하다보면 본방사수 하기 힘들고,
또 방송 보면서 매번 메모하기도 힘들었던 차에
베가북스에서 나온 ＜내 몸 사용설명서＞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동안 방송에서 본 꿀 정보들을 책 한권에 담아서
이제는 이 책 한권으로 유용한 정보를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으니 참 좋았어요.

신체 기관별로 좋은 재료들,
그리고 증상에 대한 원인과 치료방법 등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알차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또 증상별로 찾아보기도 편하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가장 먼저 나온 뇌.
뇌 건강에 대해서 두려워하지만,
사실.. 두려워는 하지만 전조증상은 어떤지
어떤 음식들을 챙겨먹어야 할지.. 잘 몰랐는데요

이 책 보면서 치매 예방에 좋은 초석잠 장아찌 만들기 방법도 배우고,
전조증상이나 유의해야 할 부분도 많이 알게 되었어요.

건강도서들 중에 한 손으로 잡기도 버거울만큼 무겁도 두꺼운 책이 많아서
이 책은 그에 비해 다소 얇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알짜만 모은 책이더라구요 ^^

그래서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다니면서 읽기도 좋고,
부모님께 선물하기도 좋은 책이었어요.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느낀 건..
정말 음식이 사람을 망치게 할 수도 있겠다...
반대로 음식으로 예방을 확실하게 할 수 있겠다.. 그런 생각 많이 들었어요.

그동안 편하다는 이유로 인스턴트도 많이 먹고,
외식도 자주 하고, 또 좋아하곤 했는데,
이 책 보면서는 몸에 좋은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요리 많이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이 책이 전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이 자가 진단법이었는데요.
증상별로 자가진단하는 방법들이 잘 나와있어서
자가 진단 해보면서 막연히 갖고 있던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좀 해소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자가진단을 통해 미리미리 몸의 상태를 체크하면서
위험 질환이라고 해도 초기에 잡아 빠른 치료를 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뇌, 신장, 간, 폐 등 내장기관 뿐 아니라
손과 발, 두피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는 책.

요 책은 두고두고 보면서 챙길 필요가 있는 책이란 생각 드네요 ^^

 - 저는 이 책을 소개(홍보)하면서 베가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 받았습니다 -

내 나이 마흔, 불혹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닥친 아버지의 소천.

건강하셨던 분이 건강검진 중에 폐에 이상 소견으로 큰 병원에서 검진 결과, 폐암 3기.

그래도 한 가닥 희망을 가지고 수술을 하고 회복되는 듯 했지만 배뇨기능의 문제로 병원에 가보니 이번엔 전립선암 4기.

엎친데 덮친 격이라고 할까. 하나 하나 삶을 정리하시던 아버지는 마약성 진통제로 하루 하루를 연명하시다 흰 눈을 보지 못하시고 눈을 감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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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젊다면 젊고, 하고 싶은 데로 몸이 움직여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자신하지만 그래도 왠지........ 건강검진 받는 날이 조금은 두렵다.

가만히 하루 일상을 점검해 보면 아침 5시 기상에 1시간 40분 대중교통으로 출근해 패스트 푸드로 아침을 해결하고,

운동량이 적어 살이 찌는 것을 막기 위해 1일 2식으로 점심은 건너 뛰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1L 물로 배를 채우고,

에너지 부족으로 정신이 아찔할 때면 커피에 설탕을 듬뿍 담아 필요한 당분으로 뇌를 속이고, 허기진 배를 이끌고 집에 들어오면 8시 30분.

간단히 소량의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면 9시를 넘긴 시간. 운동 삼아 동네 산책 1시간 30분.

잠시 SNS와 뉴스를 보면 어느새 12시. 하루가 쏜살 같이 지나가 얼른 잠자리에 드는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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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해를 시작하는 1월. 내몸에 보약을 먹는 샘치고 책을 통해 내 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뇌, 간, 대장, 폐, 호르몬, 눈, 신장, 척주, 두피, 손, 발, 다이어트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과 건간을 위한 운동법이 소개 되었다.

이 중에서 제일 먼저 와 닿는 것은 꾸부정한 자세로 저녁이면 아내의 도움이 필요한 척추이다.

척추를 바로 세워주는 팔꿈치 돌리기 운동

​저녁이 되면 꾸부정한 자세로 뻐근한 척추 때문에 아내의 척추 마사지가 아니면 잠이 잘 오지 않는데,

단순한 팔꿈치 돌리기로 척추를 바로 세운다니 눈이 번쩍 띄입니다. 그 운동법이 무엇인지 궁금함을 참지 못하는데 사진이 나오지 않습니다.

몇 장을 넘기고서야 알게 된 팔꿈치 돌리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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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뭔가 특별한 운동을 생각 했었는데,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쉽게 하는 운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단순한 운동의 효과는 놀랍습니다.

 첫째, 목부터 발까지 근육을 강화하고 자세를 교정해 줍니다.

 팔꿈치 돌리기를 할 때 어깨 관절이 돌아가면서 등 근육이 움직이는데 이때 상체를 꼿꼿이 세우는 '척추기립근'이 활성화 된다.​

​ 두번째, 신경과 근육 그리고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팔꿈치 돌리기를 하면 견갑골 안쪽의 능형근이 강화된다. 그런데 견갑골과 그 주변에는 갈색지방세포가 대단히 많이 분포되어 있다.

갈색지방세포란 음식을 통해 섭취된 칼로리를 에너지로 방출하는 역활을 하는 세포로 이 부분이 움직일 때 지방이 쉽게 연소되어 근육 속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셋째, 폐활량을 늘려 면역력을 상승시킨다.

한의학에서 폐는 주로 기를 주관하는 장기이다. 폐는 혈액의 순환에 관여하여 적혈구에 산소를 공급한다.

백혈구와 림프구에 산소를 공급하여가 병원균과 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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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간단한 동작으로 이런 여러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제 몸에 좋은 간단안 지압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안구 건조증이 심해 건조한 겨울이면 눈에 핏발이 서고 이물감에 눈 뜨고 있기가 어려운데 이를 개선할 지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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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꾹꾹 눌러보아요~~

왠지 시원한 느낌과 함께 멀리 잘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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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몸 사용설명서​ 책 구매하신 분들께 드리는 증정이벤트도 소개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