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의 세계사 : 새로 쓴 제3세계 인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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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의 세계사 : 새로 쓴 제3세계 인민의 역사

새로 쓴 제3세계 인민의 역사

리뷰 총점 9.9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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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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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갈색의 세계사 평점10점 | g*****6 | 2019.06.03 리뷰제목
함정 타왕  더러운 전쟁 :- 중국과 인도간의 전쟁을 다루며, 국경선 협의 과정에서 종교, 인종, 거주민들의 의견 수렴 없이 국가간의 결정으로인해 거주민들의 생활 기반, 인권은 철저히 짓밝핌   카라카스 악마의 배설물 석유 : 갈색 나라들의 경제 아킬레스건(수출을 1차 공산품에 지나치게 의존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그걸 이용한 1세계의 경제 농락석유수출국의 기술적 한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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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타왕  더러운 전쟁 :- 중국과 인도간의 전쟁을 다루며, 국경선 협의 과정에서 종교, 인종, 거주민들의 의견 수렴 없이 국가간의 결정으로인해 거주민들의 생활 기반, 인권은 철저히 짓밝핌

 

카라카스 악마의 배설물 석유 : 갈색 나라들의 경제 아킬레스건(수출을 1차 공산품에 지나치게 의존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그걸 이용한 1세계의 경제 농락

석유수출국의 기술적 한계로 1세계의 국가들 회사들이 석유 채굴 후 정제 하는 과정에서 폭리를 취함 그래서 만든 석유수출국기구(베네수엘라,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이란)의 이중성.(나머지 3세계를 위한 1차 산품가격 안정을 위한 국제기금 거부)

 

아루샤 허둥지둥 사회주의 : 공산주의 한계점

 

암살

 

뉴델리 제3세계의 몰락: 3세계의 몰락 과정

 

킹스턴 imf식 세계화 : 3세계가 경제적으로 수적으로 몰렸을 때 IMF의 자금을 지원 받고 그 자금이 결국에는 굮가의 기생충, 연가시가 되어버림(가장 핵심 파트라고 생각. 한 글자 한글자 소중)

 

싱가포드 아시아적 가치라는 유혹: 3세계가 경제, 인종, 종교적으로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네 마리의 용(홍콩,대만,한국,싱가폴)에 발전과정 분석 하지만 결국 그마저도 IMF가 터지며 오래 가지 못함. 하지만 터지기 전 G7의 일종의 작정으로 몰락. 사적부의 조금증.

 

 

 

책 특성상 한 파트 한트가 중요 하기에 위에 열거한 파트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느끼는 마음을 옮김이가 너무나 잘 설명해줘서 옮김이의 말을 빌려 끝 내겠습니다.

 

옮김이는 이야기 합니다.

이책은 기억을 불러와 망각에 저한하는 것

새로운 사회를 건설 하려는 활력이 넘쳐났던 전후 3세계의 회의장 곳곳으로 우리를 데려가 그들이 영망했던 세계을 눈앞에 보여준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독서를 요구하는 만만치 않은 책.

 

책을 읽는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같은 책을 2번이상 읽는걸 정말 싫어하지만 이 책을 자꾸 자꾸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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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독후감 평점10점 | g*****6 | 2019.04.02 리뷰제목
이 책을 보면서 현재 미국이 북한을 대하는 태도를 ‘제국주의’의 관점에서 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주변 지인에게 도움을 받아 ‘갈색의 세계사’를 읽게 되었는데요,이 책은 비자이 브라사드라는 마르크스 주의자가 쓰고 박소현이라는 분이 옮겨쓴 책인데요작가는 외국인이 이여서 정보를 얻는데 한계가 있었고, 박소현이라는 옮김이는 연예인과 동명이인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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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현재 미국이 북한을 대하는 태도를 제국주의의 관점에서 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주변 지인에게 도움을 받아 갈색의 세계사를 읽게 되었는데요,

이 책은 비자이 브라사드라는 마르크스 주의자가 쓰고 박소현이라는 분이 옮겨쓴 책인데요

작가는 외국인이 이여서 정보를 얻는데 한계가 있었고, 박소현이라는 옮김이는 연예인과 동명이인이다 보니 정보를 찾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 책은 제국주의, 식민주의를 2,3세계의 관점에서 제 1세계 때문에 어떤 피해를 입었고, 정치적 플랫폼이 형성된 벌어진 도시들 기준으로 아주 천천히, 섬세하게 써낸 책입니다.

(1~3 세계라는 말은 프랑스 지식인 반체제 인사 알베르 소비가 프랑스 일간지? 잡지 롭세르바퇴르에서 1세계; 미국, 2세계, 소련 공산권, 3세계양족 X 처음 언급)

.. 책을 1/3 밖에 읽지 않았지만 제가 생각한 것보다 전 세계를 피의 바다로 몰아친 제국주의, 식민주의의 잔혹성, 그들의 생각은 역겹다 못해 더러웠습니다.

특히 벨기에 국왕 레오폴드 2세가 콩고를 유럽 식민주의 전형적인 방법으로 사유화 하고 그들에게 행해진 반인권전진 행위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책의 한 문장 읽어 보겠습니다. 유색인종의 게흐름은 일종의 유전적 짐

이게 1923년 지침입니다. 지침. 100년도 안됐어요. 이딴 만행을 져지른게.

비록 1/3 밖에 읽지 않았지만 1세계가 하고 있는 것들을 3세계의 관점으로 보고 이해 한다면

국제사회의 관계를 좀저 분석적이고 마이크로 하게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끝으로 책 내용 속 몇가지 물음을 읽고 마치겠습니다.

1. 식민주의로 신음하는 곳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무장투쟁은 어떠한가 

2. 합법투쟁에 어떤 성과가 있었는가? 아니면 양 거대진영은 그저 제3세계를 당연하다고 여겼는가? 핵무기의 공포와 군비축소 문제는 중요하지만, 완고한 권력에 맞선 무쟁투쟁의 여지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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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드디어 착취당하는 자들이 연대하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c******e | 2019.01.26 리뷰제목
평소 역사를 좋아하지만 제3세계의 문제는 늘 관심 밖이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이라고 하면 일단은 유럽과 미국 캐나다 정도를 연상하고, 특히 여행지 후보라고 하면 유럽이 항상 1등입니다. 설령 제3세계로 여행을 가더라도 여행 산업만은 발달해서 숙식을 편안하게 해결 할 수 있는 곳을 전제로 하죠. 이러한 제3세계가 바로 불과 일이백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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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역사를 좋아하지만 제3세계의 문제는 늘 관심 밖이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이라고 하면 일단은 유럽과 미국 캐나다 정도를 연상하고, 특히 여행지 후보라고 하면 유럽이 항상 1등입니다. 설령 제3세계로 여행을 가더라도 여행 산업만은 발달해서 숙식을 편안하게 해결 할 수 있는 곳을 전제로 하죠. 이러한 제3세계가 바로 불과 일이백년 전부터 지금까지!! 숱하게 착취당하고 살해당하고 억압당한 지역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별로 주목하지 못했습니다. 드디어 이 나라들이 단결하고 연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첫 시도는 아니지만 희망을 다시 가지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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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역사도 종류가 있다. 평점10점 | l*********n | 2016.04.21 리뷰제목
우리가 학교에서 배워왔던 역사는 왕조, 정치인, 유명인사들의 역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의 민중의 삶에 대해서는 아주 피상적으로 배웠다. 따라서 이런 것에 질렸다면 갈색의 세계사는 역사에대한 우리의 인식과 생각을 완전히 바꿀 것이다.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유명한 책에서 말했다. 역사는 역사가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많은 사실중에 어떤 것은 역사적 사실이 되고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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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학교에서 배워왔던 역사는 왕조, 정치인, 유명인사들의 역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의 민중의 삶에 대해서는 아주 피상적으로 배웠다.

 

따라서 이런 것에 질렸다면 갈색의 세계사는 역사에대한 우리의 인식과

 

생각을 완전히 바꿀 것이다.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유명한 책에서 말했다.

 

역사는 역사가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많은 사실중에 어떤 것은 역사적

 

사실이 되고 어떤 것은 그냥 흘려버리는 사실이 되고만다.

 

갈색의 세계사는 바로 민중의 역사를 역사적 사실로서 만든 매우 중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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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갈색의 세계사- 세계사를 보는 또 다른 시각, 참신하다 평점10점 | a*****i | 2015.10.28 리뷰제목
제국주의 시대가 끝날 무렵부터 1980년대까지 제 3세계의 투쟁의 역사를 세세히 풀어 낸 책이다.좀 지루하고 번역본의 한계가 느껴졌지만 한번 읽어볼 만 한 책이다.한국이 탈식민이 후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은 미국이라는 안경을 쓰고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 책에 정리된 제 3세계의 흥망성쇠의 역사를 통해 세계의 흐름을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제 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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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시대가 끝날 무렵부터 1980년대까지 제 3세계의 투쟁의 역사를 세세히 풀어 낸 책이다.

좀 지루하고 번역본의 한계가 느껴졌지만 한번 읽어볼 만 한 책이다.

한국이 탈식민이 후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은 미국이라는 안경을 쓰고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 정리된 제 3세계의 흥망성쇠의 역사를 통해 세계의 흐름을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제 3세계 역사의 바이블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정리가 잘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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