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아는 여자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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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아는 여자가 아름답다

여자 스스로 부자가 돼라

리뷰 총점 6.9 (8건)
분야
자기계발 >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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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28.7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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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돈을 아는 여자가 아름답다 평점8점 | r*******d | 2013.05.06 리뷰제목
2007년 한참 펀드 열풍이 불때 그때 참 경제서적관련책을 열심히 읽었었다. 그리고 나서 처절한 패배 마이너스의 펀드를 안고 낙담을 했었었다. 그리고 나서 나에게는 적금과 예금이 최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었다. 그런데 요새 금리가 너무 낮아서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또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에 서점에서 <<돈을 아는 여자가 아름답다>>라는 제목을 책을보고 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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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한참 펀드 열풍이 불때 그때 참 경제서적관련책을 열심히 읽었었다. 그리고 나서 처절한 패배 마이너스의 펀드를 안고 낙담을 했었었다. 그리고 나서 나에게는 적금과 예금이 최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었다. 그런데 요새 금리가 너무 낮아서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또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에 서점에서 <<돈을 아는 여자가 아름답다>>라는 제목을 책을보고 아~ 이책은 나에게 보라고 하는 책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난 정말 명품을 둘러맨 그리고 남들이 보는 부러운 시선을 즐기는 분들,,,그리고 미래의 돈을 마구마구 카드를 쓰면서 즐기시는 분들 그런분들이라면 이책을 한번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 왜냐하면 그냥 경제관련 이야기가 있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있어서 더 수월하게 읽는것이 쉽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모두 8챕터로 이뤄져 있는데 그중에서 8챕터 20~30대는 복리에 투자하는 때가 아니라, 나의 몸값을 높이는 시기다... 라는 이제목을 보는순간 왜 내가 뜨끔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을 잘 굴려야 돈이 부풀려질까 라는 생각만 하고 살았다. 대학원을 정말 가고 싶었는데 그때 자기 합리화를 해서 포기를 했었다. 돈이 너무 비싸다,,, 이미 늦었어 등등 그러나 그때나 지금이나 나의 상황은 똑같은 아직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또 지금은 할 필요 없는 후회를 하고 있는중이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체력~~ 내가 작년에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이것이다 "오늘 정말 피곤해 보이세요" 이말을 들을때 어떤때는 정말 피곤했지만 어떤날은 정말 최고의 컨디션을 가지고 있었던 적도 있어서 심히 당황하기도 했었다. 문제는 운동부족이었다. 그래 지금부터라도 꾸준한 운동과 종합비타민과 오메가 3는 꼭 챙겨 먹도록 해야겠다.

 챕터마다에는 앞으로 살면서 써먹을 만한 내용들이 있었다. 예금담보대출이라~ 나도 만기를 앞둔 정기예금을 해지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근데 그때는 왜 내가 예금담보 대출이라는 것을 몰랐을까 그리고 그걸 권유하는 직원도 한명도 없었다. 이러기에 은행과 친해지라는 것이 정말 중요한거 같다. 은행에서 그냥 입을 꾹 다물고 있지말고,,, 직원에게 궁금한것과 나의 상황을 얘기하라...이것은 정말 내가 며칠전 은행에서 겪었다. 그동안 인터넷 뱅킹만을 이용해 오다가 금리가 너무 낮아 돈을들고 농협으로 향했다... 난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직접 은행으로 왔다. 이런저런 얘기를 상담직원과 했고,,, 그상담직원이 나에게 이렇게 알고 오셔서 너무 다행이라면,,,,어르신들은 와서 왜 이렇게 금리가 낮냐고 화를 내신다고...나한테 고마원 하셨다...난 금리를 올려달라는 말도 하지 않았는데...그 직원이 알아서 금리를 올려주는 것이 아닌가? 이책에서 나온말이 정말 딱 맞아떨어지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예금 풍차 돌리기 라는것을 솔직히 이번에 이책을 통해서 처음 알았다. 사람들은 목돈을 한곳에 올인하는 것을 좋아하는것 같다. 나또한 그렇고 말이다... 통장에 큰돈이 들어있는 것이 큰 기쁨을 주기때문인가...이것도 앞으로는 잘 활용을 해야겠다.

 책안에는 정말 다양한 내용들이 나온다. 어느부분은 나와는 상관이 없는 부분도 있었지만,,, 많은 부분들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실용적으로 활용할수 있기를 기대하면,,,, 경제에 대해 관심없는 여자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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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름다움과 돈의 상관관계?!! 평점8점 | r******a | 2013.04.09 리뷰제목
목차를 훑다가 챕터6에서 꽂혔다.   "신용카드 없이 살기  vs. 실속있게 신용카드 쓰기"!! 나한테 꼭 필요한 정보였다!   요즘 신용카드없애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에 있었기 때문이다.   또 정기예금 통장으로 어떻게 재산을 관리하는 지도 배웠다.   정말 나한테 딱이었다 ㅠㅠ   30대 들어서면서 '돈'을 잘 알고 싶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이 책을 본거다.   월급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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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훑다가 챕터6에서 꽂혔다.
 
"신용카드 없이 살기  vs. 실속있게 신용카드 쓰기"!! 나한테 꼭 필요한 정보였다!
 
요즘 신용카드없애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에 있었기 때문이다.
 
또 정기예금 통장으로 어떻게 재산을 관리하는 지도 배웠다.
 
정말 나한테 딱이었다 ㅠㅠ
 
30대 들어서면서 '돈'을 잘 알고 싶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이 책을 본거다.
 
월급받아서 쓸까말까 고민하는 식의 절약을 하다가 대충 적금 붓고...
 
그런 생활로는 내 자산을 알지도, 쌓지도 모를 것 같았기 때문이다.
 
저자가 VIP 금융고객들을 대하면서 얻었던 팁이라고 하니, 더 신뢰가 갔다.
 
 
 
 
처음에는 이런 정보들에 혹해서 책을 읽었는데,
 
갈수록 그녀가 말하는 '돈'을 대하는 법이 더 인상적이었다.
 
상위 1%의 고객을 대하며 두 부류의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돈'에 매몰된 사람, 물질적으로 풍족하다고 하여 대우받기를 좋아하고, 그러면서도 예민하고 날카로운 여성들..
 
'돈'이라는 물질을 잘 활용하여 자신의 가치는 높였던 품위가 느껴지던 여성들...
 
 
 
어릴 때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말 줄곧 들어왔다.
 
가난해도 가치를 높이고 품위가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오듯
 
내가 원하는 행복은 '나만의 고유한 소명을 찾아 자아실현을 하면서 느끼는 행복'까지 다다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한 자기투자를 할 수 있는 단계에 오르고 싶다.
 
이렇게까지 '돈'과 '행복'에 대한 생각을 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솔직한 내 마음을 들여다 보았다.
 

아름다움과 돈.. 이 상관관계,, 그리고 행동방안!! 

 

 
여러모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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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왜 돈을 모으세요? 평점10점 | j*****n | 2014.02.14 리뷰제목
1. 나만 몰랐던 이야기, 돈.돈.돈! 조금 늦은 숙제를 하는 것이었다. 독립에 대한 고민 말이다. 늦깎이 사회 초년생으로 더 일찍 시작했어야 하는 숙제를 이제야 고민하기 시작했다. 공간적으로 떨어져 나오고, 결혼이라는 제도 안으로 들어가기 이전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했다. 재정적인 독립. 더 미룰 수 없는 이 과제 앞에 ‘글로 배우는 것’에 익숙한 내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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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만 몰랐던 이야기, 돈.돈.돈!


늦은 숙제를 하는 것이었다. 독립에 대한 고민 말이다. 늦깎이 사회 초년생으로 더 일찍 시작했어야 하는 숙제를 이제야 고민하기 시작했다. 공간적으로 떨어져 나오고, 결혼이라는 제도 안으로 들어가기 이전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했다. 재정적인 독립. 더 미룰 수 없는 이 과제 앞에 ‘글로 배우는 것’에 익숙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책을 찾아보는 것이었다.


“이제 곧 서른이신데, 변변한 연금, 저축보험도 없이 어떻게 하시려고요?”


 2 전쯤인가, 학교일을 해서 받은 급여를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 세금우대 혜택이 크다는 말을 듣고 동네 지역 농협을 찾았다. 그 때 나보다 너댓살쯤 많아 보이는 창구 직원이 저축보험과 연금같은 장기가입 상품을 추천하며 던진 말에 얼굴이 화끈거리고 식은땀이 흘렀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 때 정신을 차리고 찬찬히 공부하고 알아볼 수도 있었을 텐데 그 당시에는 창피함과 무안함이 더 컸던 것 같다. 20대 후반이 되도록 규칙적으로 관리할 수입이 없다는 것부터 재정적으로 부모님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지 못한 부끄러움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는 동안 금리가 낮은 적금에 덜컥 가입하거나 해지도 못하고 묶어두는 것 같은 일이 반복되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할 수도 있겠지만, 은행에서 오래 일하면서 성격과 재테크는 적지 않은 연관관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어떤 성향을 갖고 있느냐가 인생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테고 자산관리도 삶의 중요한 축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우울한 성향을 갖고 있거나 강인한 근성이 없으면 금융상품을 중도에 해지할 확률이 높았고, 자산관리도 소홀히 다루어졌다.

재테크에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은 인생의 목표가 생겼다는 이유만으로도 저축에 신경을 쓰게 된다. 삶의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은 무기력함에서 벗어나고 목표를 이루겠다는 근성이 생겼다는 뜻이다. (P.106~107)

 다행히 은행에서 일하던 친구가 꽤 괜찮은 적금 상품을 추천해 준 것을 시작으로 조금씩 금융 상품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만기일이 돌아오면 새로운 상품을 찾고 비교하는 정도까지는 왔지만 여전히 내가 모르고 하는 일이 몇 가지 있었다.

세금우대와 우대금리, 예금과 적금, 일반 펀드와 인덱스펀드, 저축보험과 개인연금, 국민연금과 사보험, 의료비실손보험과 건강보험의 내용 말고도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

‘ 나는 왜 돈을 모으려고 하는가?’


2. 돈을 아는 여자가 아름답다.


 금리와 주가가 폭락하고 부동산 거래가 침체되는 최근 상황에서 저자가 은행에서 다양한 고객들을 상담하면서 얻은 자산관리 노하우를 쉽게 소개한 것은 기본적으로 이 책이 가진 강점이다. 그것이 이 책의 전부라고 한다면 굳이 이 책을 사 보아야 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상당 분량을 ‘돈 굴리는 법’이 아닌, ‘돈을 대하는 태도’ 궁극적으로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잠이 잘 오지 않던 밤, 아빠의 안락의자를 빌려와 한 장, 한 장 읽기 시작한 것이 한 번에 200쪽까지 읽고 잠이 들었다. 잠만 오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서 다 읽었을 지도 모른다. 읽으면서 당장 ‘내일 할 일’들이 머릿속에 쫙 나열되었다. ‘어떤 은행에 가서 상담을 받을까?’ ‘어떤 상품부터 해지를 할까? 한도액을 얼마로 변경할까?’.


 멋모르고 가입했던 상품이나 의미 없이 쌓아만 두고 혜택조건들을 놓치고 있었던 것들이 떠올랐고 그동안 자산관리를 너무 남 일처럼 여겼거나 한편으로는 ‘나는 돈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하는, 철학은 빠지고 무책임이 앞선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험 생활을 오래 하며 생긴 성향, 즉 적극적인 소비나 공격적 투자에 대한 불안감과 ‘왕관을 쓰려는 자, 무게를 견뎌라’의 무게를 버거워하고 회피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돈을 대하는 내 진짜 마음과 태도를 처음으로 돌아보게 되었다.


 책을 다 읽자마자 의지가 가장 충만할 때 직접 발로 뛰어 보기로 했다. 그동안 가입했던 상품들을 나열해 놓고 해지나 변경을 해 가면서 새로운 상품을 검색하고 가입했다. 그러던 중에 군인을 위한 우대적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침 동생이 받은 장학금을 좋은 금리에 예치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알 수 없었을 정보였기에 은행상품을 검색하고 기사를 찾아보고 은행을 방문하는 것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물론, 여전히 가입도 하지 않을 거면서 은행에 가서 번호표를 뽑고 창구 직원과 마주 앉아야 한다는 것이 아주 편하지는 않다. 그리고 모든 직원이 생각처럼 친절하게 상담해 주는 것도 아니고 장기 가입 상품 권유를 수차례 거절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다. 하지만, 상담을 거듭할수록 바로 며칠 전만 해도 깜깜했던 자산관리에 대한 길이 조금씩 열리는 것처럼 느껴졌다. 스마트폰의 ‘가계부(어플명: 똑똑 가계부)’ 어플을 설치하고 매일 기록해가는 것부터, 내 소비 성향을 고려해서 불필요한 돈이 새 나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금융 상품들에 가입하거나, 내가 가입한 상품을 일목요연하게 노트에 정리하는 습관까지 생활에는 활력이 생기고, 적어도 마음만은 부자가 된 것 같았다.


물론 돈이 많다고 해서 꼭 행복한 것은 아니다. 통장에 잔고가 늘어갈수록 그 돈을 어떻게 불릴까 고민하다가 더 빨리 늙는 여자들도 많다. 하지만 내가 만난 ‘돈을 아는 여자들’, 즉 돈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이를 관리하며 책임지는 여자들은 대부분 그렇지 않았다. 그녀들은 돈을 대하는 태도처럼 인생을 대하는 태도 역시 적극적이고 주도적이며, 그런 덕분에 멋지고 행복한 삶을 꾸려가고 있었다. 이는 내가 서른 살이 되기 전까지 돈과 행복을 별도로 분류해 생각하던 때에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대체 그 돈이 다 어디로 갔지?’

 공부를 하면서도 규칙적이지는 않지만 학교일이나 자유기고가 일을 하면서 적지 않은 수입이 생겼었는데도 지금 통장을 놓고 보니 대체 그 많던 돈이 다 어디로 갔을까하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일반 직장인보다 절제된 소비를 했다고 하더라도 내가 어떤 소비 성향을 갖고 있는지도 파악하지 않고 필요한 곳에 최소한으로 쓴다고 한 것이 결과적으로는 꼭 그렇지도 않았던 것 같다.

 늦은 숙제를 푸는 기분 같았다. 그래서 더 하고 싶지가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 어떤 식으로 재정을 관리해야 하는 가에 대한 기술을 배웠고 바로 실행에 옮기기도 해 봤지만 책을 덮은 지금까지도 다 풀지 못한 과제가 하나 남았다. ‘왜, 돈을, 모으는가?’ 나의 우선 가치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이 생긴다면 조금 더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돈을 바라보는 태도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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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지금 나에게 절실히 필요한,,, 평점10점 | s******5 | 2013.04.09 리뷰제목
확실히,, 대한민국에서 여자의 행복이 능동적인 관점으로 바뀌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경제력이다,, 남자에게 의지하거나 돈을 안다는 것에 대해 마치 속물인양 부끄러워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것! 이 책을 통해 단순히 재테크 기술이 아닌 한 차원 높은 행복을 설계 할 수 있어 기쁘다, 소장하면서 계속 읽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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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대한민국에서 여자의 행복이 능동적인 관점으로 바뀌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경제력이다,, 남자에게 의지하거나
돈을 안다는 것에 대해 마치 속물인양 부끄러워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것!
이 책을 통해 단순히 재테크 기술이 아닌 한 차원 높은 행복을 설계 할 수 있어 기쁘다, 소장하면서 계속 읽을 예정이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돈을 아는 여자가 아름답다 평점8점 | r****9 | 2013.04.18 리뷰제목
난 결혼하기 전까지 돈관리라고는 해 본 적 없는 여자다. 물론 월급을 다 써버렸다는 소리가 아니라, 엄마가 관리해주고 용돈을 받아썼다. 꼭 그래야만 하는 줄 알았다. 결혼하고 나서 경제권을 손에 쥐고 나서 10년... 경제권을 쥐고 있다는 것을 후회한 적이 얼마나 많은 줄 모른다. 돈 관리가 그만큼 힘들다. 두 아이를 키우며 적자 안나게 굴리는 것도 힘들고...   그래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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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혼하기 전까지 돈관리라고는 해 본 적 없는 여자다.

물론 월급을 다 써버렸다는 소리가 아니라, 엄마가 관리해주고 용돈을 받아썼다.

꼭 그래야만 하는 줄 알았다.

결혼하고 나서 경제권을 손에 쥐고 나서 10년...

경제권을 쥐고 있다는 것을 후회한 적이 얼마나 많은 줄 모른다.

돈 관리가 그만큼 힘들다.

두 아이를 키우며 적자 안나게 굴리는 것도 힘들고...

 

그래서 이번에 선택한 책이었다.

읽으며 반성도 많이 하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었다.

 

좀 더 열심히 돈에 관한 공부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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