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세이를 즐겨 읽기에 제목에 이끌려 손에 든 책이다. 회갑나이에 자유여행. 이 책은 회갑을 맞은 어르신이 가족과 함께 서유럽을 돌아본 경험을 쓴 책이다. 기성작가가 아니고 일반인이 쓴 글이기에 투박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그러기에 어쩌면 정겹기도 하지만 읽어나가면서 뭔가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경험한 그대로를 적은 글이기에 자신만의 감성이나 생각이 좀 더 녹아있
여행에세이를 즐겨 읽기에 제목에 이끌려 손에 든 책이다. 회갑나이에 자유여행. 이 책은 회갑을 맞은 어르신이 가족과 함께 서유럽을 돌아본 경험을 쓴 책이다. 기성작가가 아니고 일반인이 쓴 글이기에 투박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그러기에 어쩌면 정겹기도 하지만 읽어나가면서 뭔가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경험한 그대로를 적은 글이기에 자신만의 감성이나 생각이 좀 더 녹아있었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