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휴대폰 100대의 무작위 패턴을 정해진 짧은 시간 내에 모두 기억하여 그 능력을 증명한 감수 정계원 씨는 세계 기억력 선수권대회의 최연소 한국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억력 스포츠 발전에 힘쓰고 있다. 그는 두뇌자극 팁을 본문 속에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그 방법이 실생활에 상당히 유용하다. 필기도구 등에 의존하지 않고 머릿속에 노트를 만들어 적어보는 방법을 '마인드 팰리스(기억의 궁전)'라고 하는데 이는 기억력 트레이닝에 효과를 준다. 암기과목에 투자해야 할 수험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 같다. 또한 저자는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데 있어 하나의 지식이 다른 지식의 습득을 위한 해석의 도구, 즉 연결의 허브가 되려면 어느 정도의 깊이를 갖추어야 가능하다는 지적도 한다. 이를테면 모국어 뿐만이 아닌 언어적 지식의 허브 역할을 할 정도로 여러 언어적 지식이 함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운명을 만드는 것처럼 하루의 축적은 내 평생의 삶이 된다. 창의적인 사고를 갖고 실천한 사람들이 역사를 움직였듯이 간단한 사고의 전환을 통해 생각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은 또다른 하루를 선물할 것이다. 하루 1분의 투자가 탄력적이고도 말랑말랑한 창의적 기틀을 쌓아가는 토대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아래 글에서 F가 몇 개인지 세어보세요. 단, 20초 안에 세어야 합니다.

FINISHED FILES ARE THE RESULT OF YEARS

OF SCIENTIFIC STUDY COMBINED WITH THE

​EXPERIENCE OF YEARS

본문 -p20

그리 많은 나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데, 벌써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요즘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무언가를 기억할 일이 별로 없어져

기억력이 많이 감소되는 일이 많다고 해요~

 

매번 스마트폰은 놓고 공부를 하자 해도.

뭔가 목표가 있는 것이 아니니 잘 되지 않더라구요.

또 직장인이다 보니 따로 시간을 내기가 어렵기도 하구요.

 

이런 저에게 딱 좋은 책을 한권 만났습니다 

 

 

잠든 뇌를 깨우는 하루 1분 두뇌게임입니다.

 

 

여러종류의 문제들이 나와있습니다.

문제 1은 예상외로 쉽게 맞췄습니다.

 

자만심에 빠져 2를 봤는데 은근 어렵더라구요.ㅎㅎ

자꾸 답을 보고 싶은 유혹이..

 

 

 

 

3,4,5 번도 보세요.

이 책의 장점은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들이 나와있다는 것이랍니다.

 

 

 

 

 

 

5~6개의 문제 후에 정답이 있는 구성이예요.

마지막에 한꺼번에 있는 것보다 이렇게 있으니 찾기도 쉽고.

하루에 챕터 한분량만 하면 딱 좋겠더라구요~

 

그런데 머리가 굳은건지.. 생각보다 문제가 어려워서. 하루에 한챕터 끝내기도 버거울 것 같더라구요.ㅎㅎ

 

 

 

 

요렇게 사이사이 보이는 검정색 부분은 정답부분이랍니다~

 

 

 

 

두께는 이정도구요.

꽤 두껍죠~

오랫동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뒤에 나와있는 책의 설명을 보세요~

열심히만 따라하면 정말 건망증 퇴치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아참. 지은이도 한번 보세요~

 

건망증으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이 책 추천합니다^^

 

 

 

 

요즘은 생각을 오래하는 것마저도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잠시만 생각을 집중하려해도 온갖 잡념부터 떠 올라 생각 자체를 머리 속에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 창의적인 생각이라니..

하루 1분 두뇌게임은 요즘 유행하는 뇌섹남, 뇌섹녀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에 나온 각종 두뇌게임 문제를 모아 놓은 책처럼 느껴진다. 아니면 그 반대이거나..

하루 1분 두뇌게임이란 제목이지만 나에게는 절대 1분짜리 문제들이 아니다. 주로 답을 못 맞추는 경우가 많고, 답을 맞춘다고 해도 최소 몇십분은 필요한 문제들이다.

이 책 덕분에 다시 생각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문제의 해답을 다방면에서 찾으려고 시도하게되는 전환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온 문제를 다 풀어보려면 내겐 몇달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뇌의 활성화에 대한 연구 결과 중에는 짧은 시간이더라도 매일 깊게 생각하는 것이 뇌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아주 훌륭한 것 같습니다.

답을 보지 않고 문제가 풀릴 때까지 생각을 하다 보면 1분이 아니라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아예 풀지 못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가 잘 풀릴 때는 기분이 좋고 안 풀릴 때는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합니다만, 매일 깊이 생각한다는 취지에는 잘 맞습니다.

이 책에 대해 아쉬운 점은, 해답이 문제 바로 뒷장에 있어서 문제가 잘 안 풀릴 때 책장을 넘기고픈 유혹에 시달리며, 답을 보다 보면 내일 풀어야 할 문제가 보이니 다음 문제까지 풀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평소 퀴즈프로그램이나 이런 책들을 좋아하는데 시간 날 때마다 짧게 풀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ㅎㅎ

오늘 배송받아서 아직 몇장 안 읽었지만 만족해요~

하루 1분,
다채로운 문제들을 통해
두뇌 자극은 물론 창의적 사고까지!

“하루에 몇 분이나 사색을 하세요?”

이 질문에 30분 이상이라는 답변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만큼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 속에 현대인은 생각을 잃어가고 있다. 돈을 벌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좋은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저마다 열심히 머리를 쓰고 정보를 주입하지만, 그에 반해 생각할 시간은 점점 줄어들 뿐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위대한 발견은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할 때, 다른 생각을 한 사람을 통해 시작됐다. 하루에 단 1분이라도 일과 학업을 떠나 온전히 두뇌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루 1분 두뇌게임》은 언어, 수리, 추리, 넌센스 등 뇌에 자극과 창의를 더해주는 다양한 문제들이 52주에 걸쳐 하루에 한 문제씩 풀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규칙적으로 가볍게 두뇌에 자극을 주기에 적합하다. 한 문제씩 고민하다 보면 어느새 일반적인 접근은 배제하고 문제에 다방면으로 접근하는 나를 돌아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내 방식의 범위를 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바쁜 일상 속 엉뚱한 생각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1분이라도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