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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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커뮤니케이션

리뷰 총점 8.4 (31건)
분야
자기계발 > 화술/협상/회의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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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r****2 | 2015.11.20 리뷰제목
이 책을 보면서 이 저자는 나를 위해서 이 책을 쓴 건 아닐까라는 경악심으로 이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이제 사회 초년생으로 갓 일을 시작한 사람이기도 해서입니다만 사실 상사에게서 쓴소리를 듣기도 하며 트러블이 한 번씩 일어나서 이기도 합니다. (심각할 정도의 자주는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있는 것을 없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이 책에서 저의 왜?라는 궁
리뷰제목

이 책을 보면서 이 저자는 나를 위해서 이 책을 쓴 건 아닐까라는 경악심으로 이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이제 사회 초년생으로 갓 일을 시작한 사람이기도 해서입니다만 사실 상사에게서 쓴소리를 듣기도 하며 트러블이 한 번씩 일어나서 이기도 합니다. (심각할 정도의 자주는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있는 것을 없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의 왜?라는 궁금증 섞인 호기심을 한번에 일소해주는 아주 좋은 해결책이 되었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성실하며 일처리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 책에서 말하는 저만의 착각이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의 상사가 무서워서 자주 말을 섞지 못한다는 점도 있지만 중간보고를 자주 하지 않아 결과물을 들고갔을 때 그 당혹감에 휩싸여서 일을 그르친 적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가 일처리를 하면서 정말 이번 일은 정말 잘됐어라고 느낀 일은 아무리 그 상사가 무섭고 싫어도 중간보고를 피곤할 정도로 했을 때 그 일처리는 정말 잘 되었습니다.

사실 저의 상사는 일처리하면서 중간보고를 독촉하는 상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중간보고가 없었다면 저의 잘못된 경로를 고칠 겨를도 없었을 뿐더러 저의 상사도 일의 경과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추후 생길 문제에 대한 대비를 못했을 지도 몰랐습니다.

이 책에서도 어떤 후배이야기를 들면서 호언장담하는 직원을 피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가끔씩은 생식을 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저같은 경우도 일을 하면서 말이 먼저 앞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잘된 업무는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간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된 업무는 그저 당연한 것으로 지나갔으며, 제가 실수한 업무는 그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글쎄요.

저의 업무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자면 동기들 보다는 약간? 낮다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저희 직원들에 비해서는 너무나 떨어지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발전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는 정말 뛰어난 상사 밑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무섭고 가까이 하기 싫은 상사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업무에 있어서 그 절차와 과정을 FM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밑에서 얻는 능력이 상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도 상대방을 말단 씨라고 이야기하면서 저와 비슷한 예를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은 비록 일을 못하며 중간보고가 서툴며 뭔가는 어색한 말단 씨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을 그저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저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후에 정말 일잘하는 직원으로 평가받던 그 말단 씨처럼 빛을 발하지 않을까? 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으로 이 책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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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 - 공감하는 대화 평점10점 | l*****2 | 2016.01.08 리뷰제목
영업을 했다. 나와 맞지 않는다고 모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나도 동의했다. 누군가를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내 성격 자체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친근한 대화를 못한다. 그것도 상대방은 '그래 어딘 한 번 이야기 해 봐, 너한테 속아넘지 않을테지만.' 이런 태도로 나를 만난다는 내 착각은 더욱 힘들었다. 막상 내가 하고 있는 영업조직에서 실적이 좋은 사람은 꼭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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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했다. 나와 맞지 않는다고 모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나도 동의했다. 누군가를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내 성격 자체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친근한 대화를 못한다. 그것도 상대방은 '그래 어딘 한 번 이야기 해 봐, 너한테 속아넘지 않을테지만.' 이런 태도로 나를 만난다는 내 착각은 더욱 힘들었다. 막상 내가 하고 있는 영업조직에서 실적이 좋은 사람은 꼭 언변이 뛰어나고 막힘없이 술술 말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여러 영업 책을 보더라도 탁월한 화술을 갖고 있는 사람이 영업을 잘 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보다는 상대방 말을 잘 들어주고 해야 할 말을 정확하게 필요한 말만 하는 사람이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조건이 있지만 대화만 보자면 그렇다. 나도 거의 10년 정도를 영업조직에 머물렀다. 영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내 성격대로 일관성있게 못했지만 배운게 있다. 사람과의 만남에서 어떤 식으로 대화를 해야 하는지를 어느 정도 깨달았다.


대화는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한다. 우리는 말 잘하는 사람을 대화 잘한다고 봐도 그다지 가까이 있고 싶어하지 않는다. 대화란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연설이 아니다. 대화란 모름지기 나와 너라는 상대방이 있다. 혼자 떠들면 대화가 아니다. 내가 하는 이야기를 상대방이 들어주고 상대방이 한 이야기를 내가 들어주며 서로 탁구공처럼 핑퐁하며 주고 받아야 한다. 그럴 때 서로 대화가 이어지고 즐겁게 이야기했다고 느낀다.


문제는 지인을 포함한 부담없는 자리가 아닌 회사다. 회사는 가족보다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지만 가족은 아니다. 그들과 허심탄회하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만 적절하게 밀고 당기기도 해야 하고 숨길 것은 숨겨야 하고 과장해야 할 것은 과장하며 끊임없이 나를 알리고 숨기고 각인도 시켜야 한다. 특히나 같은 동료나 부담없는 직원이 아닌 상사나 직속 부하등과 이야기가 더욱 힘들고 어려울 때가 많다. 그들은 내 생각을 전부 알고 있는 것은 아니라서.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의 저자는 책을 읽으면 상당히 많은 직장을 다닌 것으로 보인다. 직장에 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좌충우돌을 통해 뒤늦게 깨달았고 할까. 회사를 다니며 책에 나온 스킬을 써 먹은 것이 아니라 여러 회사를 다니며 깨지고 갈고 닦으며 대화 스킬을 깨달았다. 어떤 때에는 과감히 눈치보지 않고 상사에게 가서 이야기하기도 하고 상사인데도 부하 눈치를 보며 이야기 못할 때도 있었다.


그런 경험을 통해 회사에서 하는 대화는 일상적인 대화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런 대화를 해야 한다고 조목조목 분류하며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사례를 갖고 어떤 식으로 대화를 했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매 챕터마다 저자 자신의 경험이 녹아있다. 이런 책이 대부분 다양한 사례를 뽑아 설명하는데 반해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은 전부 저자 자신의 경험으로 구성되었다. 그런만큼 책을 읽는 재미는 좋다.


저자가 취직을 하기 위해 했던 대화, 이직을 하며 했던 대화, 상사에게 대들며 했던 대화, 상사와 부하직원을 가교하며 했던 대화, 부하직원을 달래야 했던 대화 등. 워낙 다양한 경우의 경험으로 실질적인 대화를 보여준다. 직접적으로 이런 경우에는 이렇게 대화를 하는 것이 올바르며 A부터 Z까지 실천하라고 알려주지 않는다. 그렇게 알려주는 책은 나름 체계적이라 좋을순 있어도 솔직히 따라하거나 실천하지 않는다. 차라리 이 책처럼 자신의 사례를 보여주며 스스로 그렇구나 하는 책이 좋다.


특히나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이성적인 판단으로 빈틈없는 논리가 아니라 공감이라 저자는 말한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따져 상대방이 할 말없게 만들어도 뒤돌아서면 논리따위는 필요없이 나에게 욕하게 마련이다. 그럴바에는 차라리 공감하며 다른 전개를 펼치는 것이 좋다. 회사나에서 모든 사람이 어려워하는 재무직원에게 원하는 물품을 받아내는 내용처럼 말이다. 공감이라는 것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거나 무조건 맞다라고 추임새를 넣는 것이 아니다.


상황에 맞게 조용하거나 강하게 이야기해주거나 고개를 끄덕인다. 그것만으로도 상대방과의 대화를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 책은 상황별 이렇게 하라고 알려주는 책은 아니지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한다. 굳이 회사가 아니더라도 어느 곳에서라도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은 대접받고 서로 친해지려 한다. 나도 대화를 지금보다 훨씬 더 잘했으면 좋겠다. 나만 신나서 떠드는 대화가 아닌 함께 나누는 대화.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좀 더 체계적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상항별 대화를 잘 하고 싶다면.


함께 읽을 책

http://blog.naver.com/ljb1202/220501697603

http://blog.naver.com/ljb1202/220413235406

http://blog.naver.com/ljb1202/19105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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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대화법에 능통하라! 그것이 사회생활성공의 핵심요소! ...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 평점10점 | k****3 | 2015.11.28 리뷰제목
"어느 휴일아침 동네마트의 주인부부가 다투고있었다... 계산대앞 매대에 놓일 품목을 놓고 의견대립을 보였다... 휴일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비치할 것인지 아니면 직장쉬는 남편들이 오니 좀더 비싼 과자를 올려놓을 것인지를... 그런데, 어떻게 손님을 기다리게하면서도 계속 의견충돌을 벌이고있다니...   이는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자기의견만이 최
리뷰제목

"어느 휴일아침 동네마트의 주인부부가 다투고있었다...

계산대앞 매대에 놓일 품목을 놓고 의견대립을 보였다...

휴일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비치할 것인지 아니면

직장쉬는 남편들이 오니 좀더 비싼 과자를 올려놓을 것인지를...

그런데, 어떻게 손님을 기다리게하면서도 계속 의견충돌을

벌이고있다니...

 

이는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자기의견만이 최고라며 상대방의 의견이나 주장은 인정조차

하지않는다면 회사가 어디로 향해가겠는가!

 

중요한 것은 틀린게아니라 다른 것이다.

상대방의 의견이 틀린게아니라 다른 것이다.

그것을 인정하고나야 모든 것이 풀리는 법이다..."

 

아 나는 전용은작가님께서 저술하시고 <보랏빛소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가정이건 직장이건간에 사회조직체라면 가장 중요한게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상대방의 의견이 틀린게 아니다...

내의견과 다를뿐이라는 걸 인정해야한다.

거기서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풀려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바로 윗글을 읽고 나는 진리는 평범하다는걸 다시금 깨닫기도 하였다.

 

"진심은 꼭 말을 통해서 전달할 필요는 없는 법이다.

말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말해야 할 때와 말하지 말아야

할 때를 제대로 아는 것이다. 이것만 확실히 익히면 그 누구보다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또한 나는 <보랏빛소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울림을 받았다.


"말해야 할 때와 말하지 말아야 할 때를 제대로 아는 것..."


아 이렇게 가르침은 평범한듯하면서도 중요한 진리를 내포하고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러고보면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 말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건가

새삼 느낄 때가 많다.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우리네 속담도 있지만 이렇게 특히,

사회생활에서 얼마나 때에 맞게 조리있게 말을 하는게 얼마나 중요

한지를 느끼게되는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따라서, <보랏빛소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을 보니 <정신 차려라, 당신이 틀렸다!> 등 네개파트에 걸쳐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지 그 노하우와 방법들을

잘알려준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회사생활을 하건 비즈니스를 하건간에 대인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있거나 애로점을 느끼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 타인

과의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문득 내가 예전에 신입사원시절에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났다.

 

직장생활에서 성공의 핵심요소는 <대인관계의 성공>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서 원할한 대화법과 커뮤니케이션에 성공한다면

직장생활이건 사회생활이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서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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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 평점10점 | p***1 | 2015.11.26 리뷰제목
많은 사람들이 말을 통해 소통한다. 말은 많은 의미를 담고 전달되기도 한다. 말을 잘 하는 이들이 삶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말에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말을 품격있게 하는 이들은 품격의 삶이 따른다. 말에는 보이지 않는 힘과 매력이 있다. 말을 통해 세상을 얻기도 하지만 잃기도 한다. 말을 통해 사람을 얻기도 하지만 잃기도 한다. 말은 우리의 일상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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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말을 통해 소통한다. 말은 많은 의미를 담고 전달되기도 한다. 말을 잘 하는 이들이 삶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말에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말을 품격있게 하는 이들은 품격의 삶이 따른다. 말에는 보이지 않는 힘과 매력이 있다. 말을 통해 세상을 얻기도 하지만 잃기도 한다. 말을 통해 사람을 얻기도 하지만 잃기도 한다. 말은 우리의 일상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야 한다.

 

 한마디의 말로 인해 자신의 삶의 기회를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한다. 그만큼 말에는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다. 이런 현상이 현대인들에게 인지됨으로 말하는 법들을 배우고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상대를 얻는 대화법, 고객을 움직이는 대화법 등에 책들이 쏟아지듯이 서점가에 나온다. 이는 대화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대화법을 개발하여 독자들의 필요를 채우고자 한다. 이 책에는 대화법의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하지만 모든 대화는 경청으로 비롯된 것임을 다시 한번 보게 된다. 듣는 것이 말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다. 상대의 마음을 얻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경청이다. 잘 들어야만 상대에 대한 마음을 읽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잘 들어야 말을 할 때가 있고,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적절한 말의 활용시기를 통해 자신의 의견과 상대의 의견을 조화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이다.

 

 회사에서 살아남는 다는 것은 생존경쟁속에서 살아남는 것과 같다. 이에 중요한 대화력을 개발하여 대화법을 통해 회사에서 필요한 존재로 거듭난 것이다. 회사는 필요한 인재만을 붙잡고자 한다. 회사는 하나의 공동체이다. 함께 생존하는 것이다. 생존에 필요한 존재는 공동체에 존재하는 존재이다. 공동체와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은 회사의 공동체와 함께 가치를 나누고, 공존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현대인들은 말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만이 아니라 함께 할 수 있는 대화가 필요하다. 이 필요를 이 책에서 다루고 있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대화법을 배우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서 갖기를 원한다. 살아남는 대화법이라는 것에 현대인들의 삶의 자리를 표현하고 있지만 말하는 것, 대화법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스스로 점검하여 효과적인 인생의 말을 활용함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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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2 | 2015.11.25 리뷰제목
살면서 깨닫는 것은 힘센자가 강한것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인내하면서 기다리고 남아 있는 자가 강하다는 점이다..힘이 센자는 자기의 힘을 과시하려다 제풀에 지치게 되고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똑똑한 사람은 제 꾀에 자신이 넘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자는 세상 속에서 유연하게 자신을 지키면서 때를 기다리게 된다..그러한 인내는 스스로의 내공을 키
리뷰제목

살면서 깨닫는 것은 힘센자가 강한것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인내하면서 기다리고 남아 있는 자가 강하다는 점이다..힘이 센자는 자기의 힘을 과시하려다 제풀에 지치게 되고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똑똑한 사람은 제 꾀에 자신이 넘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자는 세상 속에서 유연하게 자신을 지키면서 때를 기다리게 된다..그러한 인내는 스스로의 내공을 키워나가고 힘을 과시 하지 않아도 스스로의 힘을 세상속에 드러나게 된다.


이러한 모습을 사회 생활에서 특히 회사 안에서 잘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강한사람보다 내공을 키워 나가면서 자신을 지켜 나가는 것..그럼으로서 스스로 강해질 수가 있으며 사람앞에 나설 수 있는 것이다..


책에는 회사 생활에서 소통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소통을 하는데 있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상대방이 쉽게 설득될 거라고 생각한다..하지만 소통이라는 것은 바로 사람과 사람의 대화로 이루어지며 감정을 전달하고 감정을 되돌려 받는 과정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수가 있으며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논리가 아닌 공감이 먼저라는 걸 알 수 있다..다시 말하자면 사암과 사람 사이에 공감하는 능력을 먼저 키워냐 소통이 잘 되는 것이다..


잘난 척하기..사회생활하는데 있어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잘난척하는 것>니아는 걸 알 수 있다..자신이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낮추면서 조금은 어리숙하게 사는 것이 회사생활과 사회 생활을 잘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어떤 직책에 있던지 그것에 걸맞는 행동과 생각을 가져야 하며 자신의 생각이 틀릴 수 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사회 생활의 기본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1박 2일의 김종민이 생각이 났다...물론 연예계라는 특수한 환경이지만 김종민 또한 돈을 버는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김종민은 바보 캐릭터로 군대에 다녀온 시간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1박2일에 남아있으며...처음 그의 어색한 모습은 인제 사라지면서 주위 사람들을 빛내주는 캐릭터가 되었다..그 안에서 강한 사람은 우리가 생각하는 힘이 센 강호동이나 똑똑한 이승기가 아닌 바보같은 김종민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연예인으로서 하나의 프로그램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그의 모습을 책을 읽으면서 느끼고 생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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