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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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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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러시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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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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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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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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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위의 여자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2
존 파울즈 저/김석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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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7
월트 휘트먼 저/허현숙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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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자들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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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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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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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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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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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 역정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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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털리 부인의 연인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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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털리 부인의 연인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5
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 저/이미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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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3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저/김인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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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부터의 수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1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계동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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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4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조영학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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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집의 기록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5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저/이덕형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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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 글자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2
너대니얼 호손 저/곽영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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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2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홍대화 역
죄와 벌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2
죄와 벌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1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홍대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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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
앙드레 지드 저/김화영 역
좁은 문
조지 오웰 산문선
조지 오웰 저/허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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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6
샬럿 브론테 저/이미선 역
제인 에어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6
제인 에어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5
샬럿 브론테 저/이미선 역
제인 에어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5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9
제임스 조이스 저/성은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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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6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김인순 역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6
전염병 일지
대니얼 디포 저/서정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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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1
로저 젤라즈니 저/김상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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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흑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9
스탕달 저/임미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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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흑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8
스탕달 저/임미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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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2
루이자 메이 올컷 저/허진 역
작은 아씨들 2
작은 아씨들 1
루이자 메이 올컷 저/허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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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록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6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저/박민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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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클럽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4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임종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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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8
헨리크 입센 저/김창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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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초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9
조지 버나드 쇼 저/이후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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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사양
다자이 오사무 저/김난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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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9
루이스 캐럴 저/머빈 피크 그림/최용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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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2
알베르 카뮈 저/김예령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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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8
레프 똘스또이 저/석영중,정지원 공역
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8
의심스러운 싸움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0
존 스타인벡 저/윤희기 역
의심스러운 싸움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0
유토피아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8
토머스 모어 저/전경자 역
유토피아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8
유리 열쇠
대실 해밋 저/홍성영 역
유리 열쇠
위대한 유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2
찰스 디킨스 저/류경희 역
위대한 유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2
위대한 유산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1
찰스 디킨스 저/류경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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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1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저/한애경 역
위대한 개츠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1
원수들, 사랑 이야기
아이작 바셰비스 싱어 저/김진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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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6
빅토르 위고 저/이형식 역
웃는 남자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6
웃는 남자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5
빅토르 위고 저/이형식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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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예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2
에라스무스 저/김남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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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7
예브게니 자마찐 저/석영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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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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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왕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86
소포클레스 저/장시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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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로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3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권오숙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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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3
제인 오스틴 저/원유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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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스테이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7
아이스킬로스 저/두행숙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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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브게니 오네긴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9
알렉산드르 뿌쉬킨 저/석영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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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자서전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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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자서전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5
니코스 카잔차키스 저/안정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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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남편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9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정명자 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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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소설 읽는 노인
루이스 세풀베다 저/정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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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초상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1
헨리 제임스 저/정상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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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초상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0
헨리 제임스 저/정상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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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0
제인 오스틴 저/이미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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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9
제인 오스틴 저/이미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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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에드거 앨런 포 저/김석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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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9
막심 고리끼 저/최윤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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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가의 오후
페터 한트케 저/홍성광 역
어느 작가의 오후
알코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0
기욤 아폴리네르 저/황현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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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1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저/박혜경 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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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9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박혜경 역
악령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9
악령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8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박혜경 역
악령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8
악령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7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박혜경 역
악령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7
아저씨의 꿈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3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박종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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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2
이반 세르게예비치 뚜르게녜프 저/이상원 역
아버지와 아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2
아들과 연인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7
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 저/최희섭 역
아들과 연인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7
아들과 연인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6
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 저/최희섭 역
아들과 연인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6
심판의 날의 거장
레오 페루츠 저/신동화 역
심판의 날의 거장
신화의 시대
토머스 불핀치 저/박중서 역
신화의 시대
신곡 (천국) - 열린책들 세계문학 95
단테 알리기에리 저/김운찬 역
신곡 (천국) - 열린책들 세계문학 95
신곡 (지옥)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3
단테 알리기에리 저/김운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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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연옥)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4
단테 알리기에리 저/김운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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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저/박언주 역
시지프 신화
시라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7
에드몽 로스탕 저/이상해 역
시라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7
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4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변현태 역
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4
스웨덴 기사
레오 페루츠 저/강명순 역
스웨덴 기사
순수의 시대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7
이디스 워튼 저/고정아 역
순수의 시대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7
수전노 외
몰리에르 저/신정아 역
수전노 외
수용소군도 6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김학수 역
수용소군도 6
수용소군도 5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김학수 역
수용소군도 5
수용소군도 4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김학수 역
수용소군도 4
수용소군도 3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김학수 역
수용소군도 3
수용소군도 2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김학수 역
수용소군도 2
수용소군도 1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김학수 역
수용소군도 1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저/강명순 역
수레바퀴 아래서
소송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4
프란츠 카프카 저/김재혁 역
소송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4
소설 (하)
제임스 미치너 저/윤희기 역
소설 (하)
소설 (상)
제임스 미치너 저/윤희기 역
소설 (상)
소립자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4
미셸 우엘벡 저/이세욱 역
소립자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4
소네트집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0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박우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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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의 모험
아서 코넌 도일 저/오숙은 역
셜록 홈스의 모험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년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2
아르까지 스뜨루가츠끼,보리스 스뜨루가츠끼 공저/석영중 역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년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2
성 앙투안느의 유혹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0
귀스타브 플로베르 저/김용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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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2
프란츠 카프카 저/이재황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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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푼짜리 오페라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0
베르톨트 브레히트 저/이은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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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사람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0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윤우섭 역
상처받은 사람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0
상처받은 사람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9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윤우섭 역
상처받은 사람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9
산도칸 몸프라쳄의 호랑이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7
에밀리오 살가리 저/유향란 역
산도칸 몸프라쳄의 호랑이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7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3
례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 저/윤새라 역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3
뻬쩨르부르그 연대기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8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이항재 역
뻬쩨르부르그 연대기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8
비숍 살인 사건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1
S.S. 밴 다인 저/최인자 역
비숍 살인 사건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1
비극의 탄생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0
프리드리히 니체 저/김남우 역
비극의 탄생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0
브라운 신부의 순진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저/이상원 역
브라운 신부의 순진
뷔히너 전집
게오르크 뷔히너 저/박종대 역
뷔히너 전집
분신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6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석영중 역
분신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6
부활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4
례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 저/이대우 역
부활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4
부활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3
례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 저/이대우 역
부활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3
보물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5
로버스 루이스 스티븐슨 저/최용준 역/머빈 피크 역
보물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5
변신 이야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5
오비디우스 저/이종인 역
변신 이야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5
변신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0
프란츠 카프카 저/홍성광 역
변신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0
베르가모의 페스트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49
옌스 페테르 야콥센 저/박종대 역
베르가모의 페스트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49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0
토마스 만 저/홍성광 역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0
벚꽃 동산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2
안톤 빠블로비치 체호프 저/오종우 역
벚꽃 동산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2
버마 시절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3
조지 오웰 저/박경서 역
버마 시절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3
백치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6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김근식 역
백치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6
백치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5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김근식 역
백치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5
백야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6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석영중 등역
백야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6
백년보다 긴 하루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4
친기즈 아이뜨마또프 저/황보석 역
백년보다 긴 하루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4
배빗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9
싱클레어 루이스 저/이종인 역
배빗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9
밤으로의 긴 여로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1
유진 오닐 저/강유나 역
밤으로의 긴 여로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1
밤에 돌다리 밑에서
레오 페루츠 저/신동화 역
밤에 돌다리 밑에서
바스커빌가의 개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2
아서 코넌 도일 저/조영학 역
바스커빌가의 개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0
마거릿 미첼 저/안정효 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0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9
마거릿 미첼 저/안정효 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9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8
마거릿 미첼 저/안정효 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8
미성년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9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저/이상룡 역
미성년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9
미성년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8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저/이상룡 역
미성년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8
미덕의 불운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9
싸드 저/이형식 역
미덕의 불운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9
무엇을 할 것인가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9
니꼴라이 체르니셰프스키 저/서정록 역
무엇을 할 것인가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9
무엇을 할 것인가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8
니꼴라이 체르니셰프스키 저/서정록 역
무엇을 할 것인가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8
무기여 잘 있거라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9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이종인 역
무기여 잘 있거라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9
몽유병자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2
헤르만 브로흐 저/김경연 역
몽유병자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2
몽유병자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1
헤르만 브로흐 저/김경연 역
몽유병자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1
몰타의 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3
대실 해밋 저/고정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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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로주점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8
에밀 졸라 저/유기환 역
목로주점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8
목로주점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7
에밀 졸라 저/유기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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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칸족의 최후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3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 저/이나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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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딕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5
허먼 멜빌 저/강수정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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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딕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4
허먼 멜빌 저/강수정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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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의 날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1
너새니얼 웨스트 저/김진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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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5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권오숙 역
맥베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5
말테의 수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1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저/안문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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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9
토마스 만 저/윤순식 역
마의 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9
마의 산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8
토마스 만 저/윤순식 역
마의 산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8
마의 산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7
토마스 만 저/윤순식 역
마의 산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7
마음
나쓰메 소세키 저/양윤옥 역
마음
마야꼬프스끼 선집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4
블라지미르 마야꼬프스끼 저/석영중 역
마야꼬프스끼 선집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4
마법사 (하)
존 파울즈 저/정영문 역
마법사 (하)
마법사 (상)
존 파울즈 저/정영문 역
마법사 (상)
리어 왕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1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박우수 역
리어 왕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1
루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5
이반 세르게예비치 뚜르게녜프 저/이항재 역
루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5
로빈슨 크루소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3
대니얼 디포 저/류경희 역
로빈슨 크루소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3
로미오와 줄리엣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도해자 역
로미오와 줄리엣
로드 짐
조지프 콘래드 저/최용준 역
로드 짐
레우코와의 대화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3
체사레 파베세 저/김운찬 역
레우코와의 대화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3
등대로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2
버지니아 울프 저/최애리 역
등대로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2
드라큘라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6
브램 스토커 저/이세욱 역
드라큘라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6
드라큘라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5
브램 스토커 저/이세욱 역
드라큘라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5
두이노의 비가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8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저/손재준 역
두이노의 비가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8
동물 농장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3
조지 오웰 저/박경서 역
동물 농장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3
도적 떼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5
프리드리히 폰 실러 저/김인순 역
도적 떼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5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2
오스카 와일드 저/윤희기 역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2
데미안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7
헤르만 헤세 저/김인순 역
데미안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7
더블린 사람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6
제임스 조이스 저/이강훈 역
더블린 사람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6
댈러웨이 부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8
버지니아 울프 저/최애리 역
댈러웨이 부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8
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5
윌라 캐더 저/윤명옥 역
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5
대위의 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2
알렉산드르 뿌쉬낀 저/석영중 역
대위의 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2
닥터 지바고 (하)
보리스 빠스쩨르나끄 저/홍대화 역
닥터 지바고 (하)
닥터 지바고 (상)
보리스 빠스쩨르나끄 저/홍대화 역
닥터 지바고 (상)
느릅나무 아래 욕망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1
유진 오닐 저/손동호 역
느릅나무 아래 욕망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1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6
어니스트 훼밍웨이 저/이종인 역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6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5
어니스트 훼밍웨이 저/이종인 역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5
노인과 바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8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이종인 역
노인과 바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8
노름꾼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7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이재필 역
노름꾼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7
노래의 책 : 하인리히 하이네 시집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4
하인리히 하이네 저/이재영 역
노래의 책 : 하인리히 하이네 시집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4
네또츠까 네즈바노바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4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박재만 역
네또츠까 네즈바노바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4
나사의 회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2
헨리 제임스 저/이승은 역
나사의 회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2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4
나쓰메 소세키 저/김난주 역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4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1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이대우 역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1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0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이대우 역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0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9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이대우 역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9
기탄잘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1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저/장경렬 역
기탄잘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1
기적의 시대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8
보리슬라프 페키치 저/이윤기 역
기적의 시대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8
기나긴 이별 - 열린책들 세계문학 252
레이먼드 챈들러 저/김진준 역
기나긴 이별 - 열린책들 세계문학 252
그리스인 조르바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1
니코스 카잔차키스 저/이윤기 역
그리스인 조르바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1
교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6
샬럿 브론테 저/배미영 역
교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6
곤충 극장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4
카렐 차페크 저/김선형 역
곤충 극장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4
고함과 분노
윌리엄 포크너 저/윤교찬 역
고함과 분노
고리오 영감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1
오노레 드 발자크 저/임희근 역
고리오 영감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1
거장과 마르가리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6
미하일 불가꼬프 저/홍대화 역
거장과 마르가리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6
거장과 마르가리따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5
미하일 불가꼬프 저/홍대화 역
거장과 마르가리따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5
개의 심장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3
미하일 불가꼬프 저
개의 심장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3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6
안톤 빠블로비치 체호프 저/오종우 역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6
각성
케이트 쇼팽 저/한애경 역
각성
가난한 사람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7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석영중 역
가난한 사람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7
93년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8
빅또르 위고 저/이형식 역
93년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8
93년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7
빅또르 위고 저/이형식 역
93년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7
80일간의 세계 일주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7
쥘 베른 저/고정아 역
80일간의 세계 일주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7
1984년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7
조지 오웰 저/박경서 역
1984년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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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b******s | 2016.10.29 리뷰제목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2014.07.20.열린책들)』는 ‘레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의 작품 열 세편을 수록한 소설선집입니다. 똘스또이가 평생 쓴 중‧단편소설은 50편을(p.430) 웃도는데 본 선집은 그 중에서 10년 단위로 주요한 단편소설을 선별(p.430) 하여 발간하였습니다. 1852년에 발표한 「습격」을 시작으로 1907년에 발표한 「가난한 사람들」을 수록한 본 선집은 시대별
리뷰제목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2014.07.20.열린책들)』는 ‘레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의 작품 열 세편을 수록한 소설선집입니다. 똘스또이가 평생 쓴 중단편소설은 50편을(p.430) 웃도는데 본 선집은 그 중에서 10년 단위로 주요한 단편소설을 선별(p.430) 하여 발간하였습니다. 1852년에 발표한 「습격」을 시작으로 1907년에 발표한 「가난한 사람들」을 수록한 본 선집은 시대별로 똘스또이의 관심사가 어디에 있었는지 확인하는 동시에 똘스또이의 작품 세계의 변화 양상을 확인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습격」「세바스또뽈 이야기」는 똘스또이가 경험한 전쟁을 바탕으로 쓴 소설입니다. 전쟁의 피폐함이 결국에는 인간을 황폐하게 만든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세 죽음」「홀스또메르」는 죽음에 대한 똘스또이의 관점을 짐작할 수 있는 소설입니다.

 

 

표제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당장 내일 먹을거리를 걱정할 정도로 찢어지게 가난한 제화공 ‘세묜’이 외투를 마련하러 마을에 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오는 길에 예배당에서 벌거벗은 이방인 ‘미하일라’를 데려오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세묜’의 집에서 신발 만드는 일을 하게 된 ‘미하일라’ 덕분에 ‘세묜’의 재산은 불어납니다. 어느 순간 ‘세묜’은 솜씨 좋은 ‘미하일라’가 제화공 일을 그만두겠다고 얘기하는 날이 올까봐 걱정하는 단계에 이릅니다. 그리고 마침내 ‘미하일라’가 ‘세묜’의 집을 떠나겠다고 얘기하였을 때 ‘사람은 무엇으로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세 가지 교훈을 얻습니다.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는 땅 욕심에 눈이 먼 ‘빠홈’이 만족을 모르고 끝까지 욕심을 부리다가 결국에는 죽음을 맞게 되는 이야기이며, 「바보 이반」은 부유한 농부의 아들 셋 중 똑똑하고 잘난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은 악귀의 유혹에 빠져 재산을 탕진한 반면, 셋째 아들 바보 ‘이반’은 악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자신의 삶을 충실히 지켜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신부 세르게이」는 약혼자가 과거 황제의 정부였다는 사실에 충격으로 돈과 명예, 성공을 향한 세속적인 삶을 버리고 수도사가 된 까사쯔끼 공작이 등장합니다. 세르게이 신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물질적인 욕망과 유혹을 버린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작 진정한 삶의 의미는 ‘신부’라는 옷을 벗어던진 후에야 알게 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죽은 옆집 아낙의 옆에서 잠들어 있는 두 아이를 데려온 가난한 집에 다섯 아이를 둔 ‘잔나’의 짧은 이야기입니다.

 

 

똘스또이의 단편소설은 모두 욕심과 욕망에 대한 경고를 담았으며, 진정한 삶의 의미는 사랑에서 찾을 수 있다는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진리를 확인시켜 줍니다. 똘스또이의 문학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유명 작가의 작품은 제목을 접할 기회가 많아 그 내용까지도 익숙하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읽지 않은 작품임에 분명하지만 이상하게 이미 오래전에 읽은 작품처럼 기억이 희미해진 듯 혼동을 느낍니다. 제게 똘스또이의 문학이 그랬습니다. 궁금했던 똘스또이의 문학을 제대로 읽었기에 만족스럽습니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11
종이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평점9점 | l******7 | 2014.09.13 리뷰제목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작가례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출판열린책들발매2014.07.20리뷰보기  나는 소설은 잘 안 읽는다. 막상 잘 쓰인 걸 보면 재미있게 읽는데 굳이 찾아 읽지 않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지식을 쌓는 데 더 관심이 많아서 그런가. 그래도 이른바 세계명작이라 불리는 클래식들은 교양을 위해서라도 한 수 접고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정도는
리뷰제목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작가
례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
출판
열린책들
발매
2014.07.20

리뷰보기

 

 나는 소설은 잘 안 읽는다. 막상 잘 쓰인 걸 보면 재미있게 읽는데 굳이 찾아 읽지 않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지식을 쌓는 데 더 관심이 많아서 그런가. 그래도 이른바 세계명작이라 불리는 클래식들은 교양을 위해서라도 한 수 접고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정도는 클래식 중에서 클래식, 끌래식 정도는 되지 않을까. 똘스또이의 작품들은 소싯적 읽어봤을 테지만, 기억에 제대로 남지 않은 것 같으니 다시 읽을 필요가 있었다. 마침 톨스토이 단편을 모은 이 책이 눈에 띄길래 읽어봤다.

 이런 류의 책은 번역과 기획력이 책의 퀄리티를 좌우한다. 할 줄 아는 러시아어라고는 스바시바밖에 없는 내가 번역을 논할 수준은 아니고, 그냥 독자 입장에서 보자면 올드한 고루함 내지는 클래식함이 어느정도 느껴지는 편안한 문어체가 거슬리지는 않는다.

 톨스토이의 작품세계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내가 작품 선정에 대해 논할 깜은 아니지만서도, 책 말미의 변을 보면 이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 수는 있다(책 맨 뒷부분의 해설을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한다. 톨스토이의 작품세계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알고 가는 길과 모르고 가는 길에는 차이가 크다. 특히 이 책에는 알아야 읽히는 부분이 많다)

 용감한 사람은 응당 해야 할 일을 한다. 플라톤도 등장한다. 플라톤에게 용기란 두려워해야 할 것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할 것을 아는 것.

 초반의 톨스토이는 조금 딱딱한 면이 있다.

 후반의 똘스또이는 민화 개념을 적극적으로 차용해 단편을 쓴다. 굉장히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묘사가 탁월하다. 가을 안개가 진흙탕 길에, 지붕에, 마차에, 마부의 외투에 내려앉았다니.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평점10점 | m****6 | 2014.09.20 리뷰제목
전쟁과 평화, 안나 까레리나, 부활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톨스토이 문학작품들 중에서,, 1852년 부터 1907년 까지의 근 60년 동안에 쓴 80여편의 글중에 13편의 단편 글들로 모음을 하였다.. 책 말미에 역자의 해설이 특별히 잘 정리가 되어 다시금 글들의 의미와 사상을 음미해볼 수 있었고, 톨스토이 연보를 통해서글의 변모도 살필 수 있어서 톨스토이를 이해하는데 많
리뷰제목

 

전쟁과 평화, 안나 까레리나, 부활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톨스토이 문학작품들 중에서,,

1852년 부터 1907년 까지의 근 60년 동안에 쓴 80여편의 글중에 13편의 단편 글들로 모음을 하였다..

책 말미에 역자의 해설이 특별히 잘 정리가 되어 다시금 글들의 의미와 사상을 음미해볼 수 있었고,

톨스토이 연보를 통해서글의 변모도 살필 수 있어서 톨스토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글들은 대체로 종교적이다..그리고 동화스럽다.

눈에 보이는 악마도 나타나고,, 인간 모습의 천사도 등장한다.

전쟁터의 참담한 모습을 담았다는 [습격][세바스또뽈 이야기] 등도 그렇게 처절한 모습을 그리고

있지는 않다.

인간끼리의 묘한 갈등과 심리적인 모습보다는 삶속에서 자연 발생되는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들을

주로 보여주면서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깨우치게 하며, 주변적 상황이나 배경등을 세밀하게

그려냄이 조금은 특별하다... 생각 들엇다.

책 전체에 등장하는 주제는 사랑...으로 보인다.

기독교적인 종교적 색채가 강한 글들이 보이는데,,

특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잘못을 저지른 천사에게 하느님은 ..사람에게 무엇이 있는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에 대한 답을 구하라는 벌을 내린다..

천사는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을 모르는 것이며,,

사람에게는 사랑을 할 마음이 주어졌고,,사랑으로 살아간다...답을 얻고 기뻐한다..는 글과,,

'가난한 사람들' 을 통한 사람의 의미...

'사람에게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바보 이반' 글을 통해서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을 통해서 철학적이고

교훈적인 삶의 태도를 엿보게 한다.

톨스토이 자신이 교육자적인 모습이었기에  글의 흐름이 이런 듯하다.

특히 '세죽음'에서는 귀족 부인, 늙은 마부, 나무 의 죽음을 동일하게 죽음으로 다루면서

자연과 인간이 유별하지 않음을 보여주는데,,,'홀스또메르 말이야기'를 통해서 말을 의인화 하여 인간 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것을 통해서,, 자연과 인간이 하나임을 더욱 느끼게 해준다.

.

 고전을 대하는 마음은 조금은 조심스럽기도 하다..

많은 소설과 세상이 많은 변모로 인해서 사실 고전은 조금은 싱겁다... 하는 표현도 어울릴 듯 하다..

그렇지만 이렇게 톨스토이의 글을 새롭게 대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의미있는 일이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 것이 고마움이다..

읽을 것이 많은 세상이지만 고전을 다시금 새롭게 대하고 싶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작가의 세계가 담긴 13편의 단편 평점10점 | n******e | 2014.09.17 리뷰제목
우리들은 보통 톨스토이라고 말하는데 이 책의 저자를 자세히 살펴보면 '례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입니다. 풀네임까지는 기억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똘스또이의 책을 만나면서 정확한 이름까지 알아갑니다. 솔직히 똘스또이는 가까이 하기에는 거리가 먼 작가였습니다. 책과 그리 가깝지 않던 제가 책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똘스또이의 <전쟁과 평화>, <부활> <안나 까레니
리뷰제목

우리들은 보통 톨스토이라고 말하는데 이 책의 저자를 자세히 살펴보면 '례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입니다. 풀네임까지는 기억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똘스또이의 책을 만나면서 정확한 이름까지 알아갑니다. 솔직히 똘스또이는 가까이 하기에는 거리가 먼 작가였습니다. 책과 그리 가깝지 않던 제가 책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똘스또이의 <전쟁과 평화>, <부활> <안나 까레니나>를 읽는 것을 보면서 도서관이 아닌 서점으로 갔습니다. 기존에 가볍게 동화책을 읽던 제가 중학생이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친구를 따라 그 책들을 구입하고 읽으려 했던 것입니다. 독서의 깊이가 깊지 않았던 아이가 그 책을 읽었으니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그 당시에 똘스또이는 어려운 작품을 쓰는 작가라는 생각에 한동안 그의 작품들을 읽지 않았던 것입니다. 다시 읽게된 것은 고등학생이 되어서였습니다.

 

똘스또이에 대해서는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만큼은 누구나 다 알고있는 인물입니다. 러시아가 낳은 대문호이자 위대한 사상가인 그의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졌고 지금도 읽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고전의 힘은 이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또한 학창시절에 읽은 책임에도 종종 찾아서 읽게 되는 이야기들입니다. 부활뿐만 아니라 영화로 제작된 안나 까레니나는 여러번 만나게 됩니다. 영화로 여러번 제작된 안나 까레니나는 원작만큼 사람들에게 각인되지 못했습니다. 어느 평론가가 똘스또이가 작품속에서 모든 것을 표현했기에 영화로 다르게 표현하는 것이 힘든 일이라고 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만큼 뛰어난 필력을 가진 작가이기에 어느 작품을 만나든 실망하는 일은 없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는 표제작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포함해 습격, 세 죽음, 홀스또메르, 바보 이반 등 13편의 단편을 만날수 있습니다. 예전에 유인촌 배우가 출연한 한 공연을 통해 <홀스또메르>를 만났습니다. 그 당시 공연을 보기전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똘스또이의 작품들은 영화나 공연으로도 만날수 있는 것입니다.

 

홀스또메르는 늙은 말을 통해 인간의 모습을 만날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죽음에 대처하는 모습이나 죽고 나서의 모습은 사뭇 다릅니다. 말이라는 동물을 통해 인간세계의 어두운 면을 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읽고나면 우리의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우리들이 숨기고 싶은 추악한면까지 보여지는 이야기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 더 마음 속에 남는 작품은 바보이반입니다. 친구들이 이 책을 보고 비슷한 면이 있다며 학창시절 바보ㅇㅇ이라 불렀습니다. 모든 모습이 이반과 닮은 것은 아니지만 우직한 면이 닮았다며 친구들이 종종 부르던 별명입니다. 어쩌면 그냥 바보였기에 그렇게 불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학창시절의 많은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작가이기에 작가와 작품에 대한 기억뿐만 아니라 마음 속에 남아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작품의 줄거리는 모두 아는 내용이니 언급하는 것은 무의미 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마 줄거리보다는 그 속에 담긴 의미나 작가에 대한 만남이 더 설레는 시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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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례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평점9점 | YES마니아 : 로얄 t****j | 2017.09.06 리뷰제목
*도선생의 작품 다음이라 읽기가 한결 수월했다마음도 편안해지고 들고 일어서야될 것 같은 기분을 차분히 눌러주었다전래동화 몇 편을 읽고 난 느낌이 들었다 턱수염을 길게 기른 할아버지가 옆에 앉아 있을 것 같은 그런*"아, 대단해" 촌장이 소리쳤다. "넓은 땅을 갖게 되었군."빠홈의 일꾼이 달려와 그를 일으켜 새우려 했다. 그의 입에서 피가 쏟아져 나왔고 그는 시체가 되어 쓰러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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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생의 작품 다음이라 읽기가 한결 수월했다

마음도 편안해지고 들고 일어서야될 것 같은 기분을 차분히 눌러주었다

전래동화 몇 편을 읽고 난 느낌이 들었다 

턱수염을 길게 기른 할아버지가 옆에 앉아 있을 것 같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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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단해" 촌장이 소리쳤다. "넓은 땅을 갖게 되었군."

빠홈의 일꾼이 달려와 그를 일으켜 새우려 했다. 그의 입에서 피가 쏟아져 나왔고 그는 시체가 되어 쓰러졌다. 바쉬끼르인들은 혀을 차며 안타까워했다. 일꾼이 삽을 들고 빠홈의 무덤을 파서 그를 묻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가 차지한 땅은 3아르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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