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2
미리보기 공유하기

위대한 유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2

리뷰 총점 9.9 (85건)
분야
소설 > 영미소설
파일정보
EPUB(DRM) 12.65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용안내
TTS 가능?

이 도서의 시리즈 내서재에 모두 추가

햄릿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4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박우수 역
햄릿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4
한여름 밤의 꿈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박우수 역
한여름 밤의 꿈
피그말리온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6
조지 버나드 쇼 저/김소임 역
피그말리온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6
프랑켄슈타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0
메리 W. 셸리 저/오숙은 역
프랑켄슈타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0
프랑스 중위의 여자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3
존 파울즈 저/김석희 역
프랑스 중위의 여자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3
프랑스 중위의 여자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2
존 파울즈 저/김석희 역
프랑스 중위의 여자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2
풀잎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7
월트 휘트먼 저/허현숙 역
풀잎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7
표류자들의 집
기예르모 로살레스 저/최유정 역
표류자들의 집
폭풍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50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박우수 역
폭풍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50
페스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9
알베르 까뮈 저/최윤주 역
페스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9
페드르와 이폴리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0
장 라신 저/신정아 역
페드르와 이폴리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0
파우스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3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김인순 역
파우스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3
투명 인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6
허버트 조지 웰스 저/김석희 역
투명 인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6
테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5
토머스 하디 저/김문숙 역
테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5
테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4
토머스 하디 저/김문숙 역
테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4
타임머신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4
허버트 조지 웰스 저/김석희 역
타임머신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4
타르튀프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7
몰리에르 저/신은영 역
타르튀프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7
쾌걸 조로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4
존스턴 매컬리 저/김훈 역
쾌걸 조로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4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4
볼테르 저/이봉지 역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4
최후의 유혹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0
니코스 카잔차키스 저/안정효 역
최후의 유혹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0
최후의 유혹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9
니코스 카잔차키스 저/안정효 역
최후의 유혹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9
최후의 세계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저/장희권 역
최후의 세계
최초의 인간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3
알베르 카뮈 저/김화영 역
최초의 인간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3
천일야화 6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1
앙투안 갈랑 편/임호경 역
천일야화 6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1
천일야화 5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0
앙투안 갈랑 편/임호경 역
천일야화 5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0
천일야화 4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9
앙투안 갈랑 편/임호경 역
천일야화 4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9
천일야화 3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8
앙투안 갈랑 편/임호경 역
천일야화 3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8
천일야화 2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7
앙투안 갈랑 편/임호경 역
천일야화 2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7
천일야화 1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6
앙투안 갈랑 편/임호경 역
천일야화 1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6
천로 역정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4
존 버니언 저/이동일 역
천로 역정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4
채털리 부인의 연인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6
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 저/이미선 역
채털리 부인의 연인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6
채털리 부인의 연인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5
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 저/이미선 역
채털리 부인의 연인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5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3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저/김인순 역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3
지하로부터의 수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1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계동준 역
지하로부터의 수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1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4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조영학 역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4
죽음의 집의 기록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5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저/이덕형 역
죽음의 집의 기록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5
주홍 글자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2
너대니얼 호손 저/곽영미 역
주홍 글자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2
죄와 벌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2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홍대화 역
죄와 벌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2
죄와 벌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1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홍대화 역
죄와 벌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1
좁은 문
앙드레 지드 저/김화영 역
좁은 문
조지 오웰 산문선
조지 오웰 저/허진 역
조지 오웰 산문선
제인 에어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6
샬럿 브론테 저/이미선 역
제인 에어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6
제인 에어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5
샬럿 브론테 저/이미선 역
제인 에어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5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9
제임스 조이스 저/성은애 역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9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6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김인순 역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6
전염병 일지
대니얼 디포 저/서정은 역
전염병 일지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1
로저 젤라즈니 저/김상훈 역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1
적과 흑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9
스탕달 저/임미경 역
적과 흑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9
적과 흑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8
스탕달 저/임미경 역
적과 흑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8
작은 아씨들 2
루이자 메이 올컷 저/허진 역
작은 아씨들 2
작은 아씨들 1
루이자 메이 올컷 저/허진 역
작은 아씨들 1
자성록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6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저/박민수 역
자성록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6
자살클럽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4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임종기 역
자살클럽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4
인형의 집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8
헨리크 입센 저/김창화 역
인형의 집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8
인간과 초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9
조지 버나드 쇼 저/이후지 역
인간과 초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9
인간 실격·사양
다자이 오사무 저/김난주 역
인간 실격·사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9
루이스 캐럴 저/머빈 피크 그림/최용준 역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9
이방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2
알베르 카뮈 저/김예령 역
이방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2
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8
레프 똘스또이 저/석영중,정지원 공역
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8
의심스러운 싸움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0
존 스타인벡 저/윤희기 역
의심스러운 싸움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0
유토피아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8
토머스 모어 저/전경자 역
유토피아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8
유리 열쇠
대실 해밋 저/홍성영 역
유리 열쇠
위대한 유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2
찰스 디킨스 저/류경희 역
위대한 유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2
위대한 유산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1
찰스 디킨스 저/류경희 역
위대한 유산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1
위대한 개츠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1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저/한애경 역
위대한 개츠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1
원수들, 사랑 이야기
아이작 바셰비스 싱어 저/김진준 역
원수들, 사랑 이야기
웃는 남자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6
빅토르 위고 저/이형식 역
웃는 남자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6
웃는 남자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5
빅토르 위고 저/이형식 역
웃는 남자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5
우신예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2
에라스무스 저/김남우 역
우신예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2
우리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7
예브게니 자마찐 저/석영중 역
우리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7
올랜도
버지니아 울프 저/이미애 역
올랜도
오이디푸스왕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86
소포클레스 저/장시은 역
오이디푸스왕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86
오셀로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3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권오숙 역
오셀로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3
오만과 편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3
제인 오스틴 저/원유경 역
오만과 편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3
오레스테이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7
아이스킬로스 저/두행숙 역
오레스테이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7
예브게니 오네긴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9
알렉산드르 뿌쉬킨 저/석영중 역
예브게니 오네긴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9
영혼의 자서전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6
니코스 카잔차키스 저/안정효 역
영혼의 자서전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6
영혼의 자서전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5
니코스 카잔차키스 저/안정효 역
영혼의 자서전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5
영원한 남편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9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정명자 등역
영원한 남편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9
연애소설 읽는 노인
루이스 세풀베다 저/정창 역
연애소설 읽는 노인
여인의 초상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1
헨리 제임스 저/정상준 역
여인의 초상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1
여인의 초상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0
헨리 제임스 저/정상준 역
여인의 초상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0
엠마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0
제인 오스틴 저/이미애 역
엠마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0
엠마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9
제인 오스틴 저/이미애 역
엠마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9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에드거 앨런 포 저/김석희 역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어머니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9
막심 고리끼 저/최윤락 역
어머니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9
어느 작가의 오후
페터 한트케 저/홍성광 역
어느 작가의 오후
알코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0
기욤 아폴리네르 저/황현산 역
알코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0
악어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1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저/박혜경 등역
악어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1
악령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9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박혜경 역
악령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9
악령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8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박혜경 역
악령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8
악령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7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박혜경 역
악령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7
아저씨의 꿈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3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박종소 역
아저씨의 꿈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3
아버지와 아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2
이반 세르게예비치 뚜르게녜프 저/이상원 역
아버지와 아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2
아들과 연인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7
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 저/최희섭 역
아들과 연인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7
아들과 연인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6
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 저/최희섭 역
아들과 연인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6
심판의 날의 거장
레오 페루츠 저/신동화 역
심판의 날의 거장
신화의 시대
토머스 불핀치 저/박중서 역
신화의 시대
신곡 (천국) - 열린책들 세계문학 95
단테 알리기에리 저/김운찬 역
신곡 (천국) - 열린책들 세계문학 95
신곡 (지옥)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3
단테 알리기에리 저/김운찬 역
신곡 (지옥)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3
신곡 (연옥)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4
단테 알리기에리 저/김운찬 역
신곡 (연옥)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4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저/박언주 역
시지프 신화
시라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7
에드몽 로스탕 저/이상해 역
시라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7
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4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변현태 역
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4
스웨덴 기사
레오 페루츠 저/강명순 역
스웨덴 기사
순수의 시대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7
이디스 워튼 저/고정아 역
순수의 시대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7
수전노 외
몰리에르 저/신정아 역
수전노 외
수용소군도 6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김학수 역
수용소군도 6
수용소군도 5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김학수 역
수용소군도 5
수용소군도 4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김학수 역
수용소군도 4
수용소군도 3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김학수 역
수용소군도 3
수용소군도 2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김학수 역
수용소군도 2
수용소군도 1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김학수 역
수용소군도 1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저/강명순 역
수레바퀴 아래서
소송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4
프란츠 카프카 저/김재혁 역
소송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4
소설 (하)
제임스 미치너 저/윤희기 역
소설 (하)
소설 (상)
제임스 미치너 저/윤희기 역
소설 (상)
소립자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4
미셸 우엘벡 저/이세욱 역
소립자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4
소네트집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0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박우수 역
소네트집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0
셜록 홈스의 모험
아서 코넌 도일 저/오숙은 역
셜록 홈스의 모험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년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2
아르까지 스뜨루가츠끼,보리스 스뜨루가츠끼 공저/석영중 역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년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2
성 앙투안느의 유혹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0
귀스타브 플로베르 저/김용은 역
성 앙투안느의 유혹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0
성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2
프란츠 카프카 저/이재황 역
성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2
서푼짜리 오페라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0
베르톨트 브레히트 저/이은희 역
서푼짜리 오페라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0
상처받은 사람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0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윤우섭 역
상처받은 사람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0
상처받은 사람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9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윤우섭 역
상처받은 사람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9
산도칸 몸프라쳄의 호랑이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7
에밀리오 살가리 저/유향란 역
산도칸 몸프라쳄의 호랑이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7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3
례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 저/윤새라 역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3
뻬쩨르부르그 연대기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8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이항재 역
뻬쩨르부르그 연대기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8
비숍 살인 사건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1
S.S. 밴 다인 저/최인자 역
비숍 살인 사건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1
비극의 탄생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0
프리드리히 니체 저/김남우 역
비극의 탄생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0
브라운 신부의 순진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저/이상원 역
브라운 신부의 순진
뷔히너 전집
게오르크 뷔히너 저/박종대 역
뷔히너 전집
분신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6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석영중 역
분신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6
부활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4
례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 저/이대우 역
부활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4
부활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3
례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 저/이대우 역
부활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3
보물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5
로버스 루이스 스티븐슨 저/최용준 역/머빈 피크 역
보물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5
변신 이야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5
오비디우스 저/이종인 역
변신 이야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5
변신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0
프란츠 카프카 저/홍성광 역
변신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0
베르가모의 페스트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49
옌스 페테르 야콥센 저/박종대 역
베르가모의 페스트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49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0
토마스 만 저/홍성광 역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0
벚꽃 동산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2
안톤 빠블로비치 체호프 저/오종우 역
벚꽃 동산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2
버마 시절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3
조지 오웰 저/박경서 역
버마 시절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3
백치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6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김근식 역
백치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6
백치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5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김근식 역
백치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5
백야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6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석영중 등역
백야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6
백년보다 긴 하루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4
친기즈 아이뜨마또프 저/황보석 역
백년보다 긴 하루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4
배빗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9
싱클레어 루이스 저/이종인 역
배빗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9
밤으로의 긴 여로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1
유진 오닐 저/강유나 역
밤으로의 긴 여로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1
밤에 돌다리 밑에서
레오 페루츠 저/신동화 역
밤에 돌다리 밑에서
바스커빌가의 개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2
아서 코넌 도일 저/조영학 역
바스커빌가의 개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0
마거릿 미첼 저/안정효 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0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9
마거릿 미첼 저/안정효 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9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8
마거릿 미첼 저/안정효 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8
미성년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9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저/이상룡 역
미성년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9
미성년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8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저/이상룡 역
미성년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8
미덕의 불운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9
싸드 저/이형식 역
미덕의 불운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9
무엇을 할 것인가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9
니꼴라이 체르니셰프스키 저/서정록 역
무엇을 할 것인가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9
무엇을 할 것인가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8
니꼴라이 체르니셰프스키 저/서정록 역
무엇을 할 것인가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8
무기여 잘 있거라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9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이종인 역
무기여 잘 있거라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9
몽유병자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2
헤르만 브로흐 저/김경연 역
몽유병자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2
몽유병자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1
헤르만 브로흐 저/김경연 역
몽유병자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1
몰타의 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3
대실 해밋 저/고정아 역
몰타의 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3
목로주점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8
에밀 졸라 저/유기환 역
목로주점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8
목로주점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7
에밀 졸라 저/유기환 역
목로주점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7
모히칸족의 최후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3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 저/이나경 역
모히칸족의 최후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3
모비 딕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5
허먼 멜빌 저/강수정 역
모비 딕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5
모비 딕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4
허먼 멜빌 저/강수정 역
모비 딕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4
메뚜기의 날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1
너새니얼 웨스트 저/김진준 역
메뚜기의 날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1
맥베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5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권오숙 역
맥베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5
말테의 수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1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저/안문영 역
말테의 수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1
마의 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9
토마스 만 저/윤순식 역
마의 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9
마의 산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8
토마스 만 저/윤순식 역
마의 산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8
마의 산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7
토마스 만 저/윤순식 역
마의 산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7
마음
나쓰메 소세키 저/양윤옥 역
마음
마야꼬프스끼 선집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4
블라지미르 마야꼬프스끼 저/석영중 역
마야꼬프스끼 선집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4
마법사 (하)
존 파울즈 저/정영문 역
마법사 (하)
마법사 (상)
존 파울즈 저/정영문 역
마법사 (상)
리어 왕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1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박우수 역
리어 왕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1
루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5
이반 세르게예비치 뚜르게녜프 저/이항재 역
루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5
로빈슨 크루소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3
대니얼 디포 저/류경희 역
로빈슨 크루소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3
로미오와 줄리엣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도해자 역
로미오와 줄리엣
로드 짐
조지프 콘래드 저/최용준 역
로드 짐
레우코와의 대화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3
체사레 파베세 저/김운찬 역
레우코와의 대화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3
등대로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2
버지니아 울프 저/최애리 역
등대로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2
드라큘라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6
브램 스토커 저/이세욱 역
드라큘라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6
드라큘라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5
브램 스토커 저/이세욱 역
드라큘라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5
두이노의 비가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8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저/손재준 역
두이노의 비가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8
동물 농장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3
조지 오웰 저/박경서 역
동물 농장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3
도적 떼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5
프리드리히 폰 실러 저/김인순 역
도적 떼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5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2
오스카 와일드 저/윤희기 역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2
데미안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7
헤르만 헤세 저/김인순 역
데미안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7
더블린 사람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6
제임스 조이스 저/이강훈 역
더블린 사람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6
댈러웨이 부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8
버지니아 울프 저/최애리 역
댈러웨이 부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8
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5
윌라 캐더 저/윤명옥 역
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5
대위의 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2
알렉산드르 뿌쉬낀 저/석영중 역
대위의 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2
닥터 지바고 (하)
보리스 빠스쩨르나끄 저/홍대화 역
닥터 지바고 (하)
닥터 지바고 (상)
보리스 빠스쩨르나끄 저/홍대화 역
닥터 지바고 (상)
느릅나무 아래 욕망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1
유진 오닐 저/손동호 역
느릅나무 아래 욕망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1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6
어니스트 훼밍웨이 저/이종인 역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6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5
어니스트 훼밍웨이 저/이종인 역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5
노인과 바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8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이종인 역
노인과 바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8
노름꾼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7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이재필 역
노름꾼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7
노래의 책 : 하인리히 하이네 시집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4
하인리히 하이네 저/이재영 역
노래의 책 : 하인리히 하이네 시집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4
네또츠까 네즈바노바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4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박재만 역
네또츠까 네즈바노바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4
나사의 회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2
헨리 제임스 저/이승은 역
나사의 회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2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4
나쓰메 소세키 저/김난주 역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4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1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이대우 역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1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0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이대우 역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0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9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이대우 역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9
기탄잘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1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저/장경렬 역
기탄잘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1
기적의 시대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8
보리슬라프 페키치 저/이윤기 역
기적의 시대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8
기나긴 이별 - 열린책들 세계문학 252
레이먼드 챈들러 저/김진준 역
기나긴 이별 - 열린책들 세계문학 252
그리스인 조르바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1
니코스 카잔차키스 저/이윤기 역
그리스인 조르바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1
교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6
샬럿 브론테 저/배미영 역
교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6
곤충 극장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4
카렐 차페크 저/김선형 역
곤충 극장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4
고함과 분노
윌리엄 포크너 저/윤교찬 역
고함과 분노
고리오 영감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1
오노레 드 발자크 저/임희근 역
고리오 영감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1
거장과 마르가리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6
미하일 불가꼬프 저/홍대화 역
거장과 마르가리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6
거장과 마르가리따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5
미하일 불가꼬프 저/홍대화 역
거장과 마르가리따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5
개의 심장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3
미하일 불가꼬프 저
개의 심장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3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6
안톤 빠블로비치 체호프 저/오종우 역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6
각성
케이트 쇼팽 저/한애경 역
각성
가난한 사람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7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석영중 역
가난한 사람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7
93년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8
빅또르 위고 저/이형식 역
93년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8
93년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7
빅또르 위고 저/이형식 역
93년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7
80일간의 세계 일주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7
쥘 베른 저/고정아 역
80일간의 세계 일주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7
1984년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7
조지 오웰 저/박경서 역
1984년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8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위대한 유산(하) 평점10점 | g*****3 | 2021.07.14 리뷰제목
[위대한 유산(하) / 찰스 디킨스 / 열린책들]      "그 고통이 옛날 네 심정이 어땠을지 이해하라는 가르침을 내게 준 지금 말이야.  나는 휘어지고 부러졌어. 하지만 내 모습이 더 훌륭한 모습으로 바뀌었기를 바라. 부디 옛날처럼 사려 깊고 착한 모습으로 나를 대해 줘. 그리고 우리는 친구라고 말해 줘."  -본문 중-   하권에서는 핍이 런던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세세하
리뷰제목


 

[위대한 유산(하) / 찰스 디킨스 / 열린책들] 

 

 

"그 고통이 옛날 네 심정이 어땠을지 이해하라는 가르침을 내게 준 지금 말이야.  나는 휘어지고 부러졌어. 하지만 내 모습이 더 훌륭한 모습으로 바뀌었기를 바라. 부디 옛날처럼 사려 깊고 착한 모습으로 나를 대해 줘. 그리고 우리는 친구라고 말해 줘." 

-본문 중-

 

하권에서는 핍이 런던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세세하게 보여준다. 신사가 되기를 바랐지만 핍은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상속자가 된다는 조건이 있어서 그럴테지..친구 하버트와 생활을 하면서 빚이 늘어나고 불필요한 모임에 참석을 하면서 허송 세월을 보내고 있다. 한편으론 에스텔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지만 이 마음이 미스 해비셤의 강요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 혼란스럽고 중요한 것은 에스텔라는 해비셤의 이름을 내세우며 핍을 이용하고 있다. 음, 에스텔라의 진심을 모르겠고 성장하면서 아름다워지지만 내면은 점점 삐뚤어지는 에스텔라는 핍이 좋지 않다고 말한 남자를 유혹하고 서서히 불행의 길로 가게 된다. 아 정말 에스텔라의 어리석음이 보이는데도 그녀는 양어머니인 미스 해비셤에게 복수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인생을 망치려고 하고, 핍은 그녀를 만류하지만 소용이 없다. 참으로 안타까운 운명들이다.

 

 

여기에 핍의 후견인이 누구인지 드러나면서 핍의 인생 역시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어릴 적 묘지에서 우연히 만났던 죄수가 바로 핍의 후견이었던 것. 그러나 단순히 밝혀지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여전히 죄수의 상황으로 절대 영국으로 와서는 안되었는데 몰래 입국을 했기에 핍은 그와 함께 외국으로 나가려고 한다. 이렇게 핍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면서 오히려 무의미하게 살았던 세월을 보상하듯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깨닫게 된다. 또한, 누나의 죽음, 미스 해비셤과 관련된 인물들, 에스텔라의 탄생 등 궁금했던 부분들이 서서히 진실은 핍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었다. 

 

 

신시가 되는 것 이건 핍의 목표였고, 운좋게 자신에게 신사가 될 기회가 왔었다. 그러나 부유한 환경에서는 방탕하기 바빴는데 반대로 모든 것을 잃을 상황에선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힘들 때 떠오른 사람은 조와 비디였다. 또한, 핍이 모든 것을 잃고 채무에 시달릴 때 조는 아무런 말도 없이 그 빚을 갚아주었다. 조는 핍이 그렇게 바라던 '신사'의 모습이다. 대장장이였고, 배우지 못했기에 세상사람들은 그를 무시했지만  진정 조는 신사였다. 소설은 부유한 자와 그렇지 않는 자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겉모습으로 판단한 인간에 대해 비판하기도 한다. 자신만의 신사를 만들기 위해 돈을 벌었던 프로비스(핍의 진짜 후견인)의 삶도 안타까웠지만 마지막 핍이 그에게 보인 행동으로 숨이 멈추는 그 순간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이때 핍이 할 수 있는 최선을 했기에...

 

소설을 읽는 내내 핍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을 할지 궁금했었다. 후견인은 당연히 미스 해비셤으로 생각을 했었지만 뜻밖의 인물이었고 자신의 욕심(?)을 위해 자신만의 신사를 만들고 싶었다지만 진정 이 마음이었을까? 억울하게 누명을 씌워 감옥에 가야했기에 복수심으로 그랬을지도 모른다. 자신에겐 신사가 있다라고 말이다. 그런데, 핍을 향한 그 마음은 애정이 되었다. 핍은 프로비스를 통해 살아가는 것과 배려를 배웠다. '위대한 유산' 은 물질적인 것만이 아닌 정신적으로 물려주는 것 또한 '위대한 유산'이라고 말하고 싶다. 

 

[위 도서는 네이버독서카페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4
종이책 구매 위대한 유산 하권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o********o | 2018.07.11 리뷰제목
책을 다 읽고 나서 왜 이 책의 제목이 그냥 유산도 아니고 '위대한' 유산인지 마음 깊이 느끼게 된다. 물론 한 인간이 되기 위해 주인공 핍이 하듯 재산을 그 정도 탕진해야만 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그 정도 탕진하고도 인생을 알지 못한다면 그것도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핍이 진정한 신사로 거듭나는 데는 물질적인 유산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를 알게 모르게 이용했던 사
리뷰제목

책을 다 읽고 나서 왜 이 책의 제목이 그냥 유산도 아니고 '위대한' 유산인지 마음 깊이 느끼게 된다. 물론 한 인간이 되기 위해 주인공 핍이 하듯 재산을 그 정도 탕진해야만 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그 정도 탕진하고도 인생을 알지 못한다면 그것도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핍이 진정한 신사로 거듭나는 데는 물질적인 유산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를 알게 모르게 이용했던 사람, 그가 가난한 대장장이 도제에서 부를 쥐게 되었을 때 변한 사람들의 태도, 그리고 어느 순간에도 자신의 인간적인 본성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곁을 지켜준 사람 등의 모습에서 그는 삶을 깨닫고 자신을 바로 세울 수 있었다. 그런데 누구나 핍의 전철을 밟는다고 해서 핍처럼 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핍의 본성에 들어있는 것이 갈고 닦여져 빛이 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어려운 주제다.

등장하는 많은 인물 중 미스 해비셤이 기괴함으로 관심을 끌었는데 이 인물은 한 남자에게 버림받은 후 세상에 대해 오기부리며 살아오다 핍의 영향으로 자신이 도대체 어떤 삶을 산 것인지 한순간에 깨닫게 된다. "내가 무슨 짓을 했단 말이냐!"라는 처절한 절규는 가슴 아프게 한다. 미스 해비셤은 몰려오는 회한에 대한 반성이 지나쳐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는데 핍이 구하지만 중상으로 병중에 있다가 죽음을 맞이한다. 미스 해비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인물이다. 딱히 악하지도, 세상 사람에게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았지만, 자신의 삶을 망치고 있는지 모르는 가장 큰 잘못을 저질렀다. 양녀 에스텔라가 냉정하고 오만하게 길러져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하고, 핍이 미스 해비셤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이들은 이야기의 마지막 제자리로 돌아온다. 미스 해비셤의 가장 큰 잘못은 자신의 삶을 망쳐온 것이다. 어떤 이유가 있던지 극복하지 못하고 스스로 시간을 허비하고 세상에 오기부리고 박제가 되어 살아오다 겨우 반성을 하고 후회하던 날 어리석게도 몸에 불을 붙이는 가련한 여자다. 그 '어떤 이유' 때문에 상처받고, 슬프고, 어찌할 수 없을 수 있지만, 그것이 무엇이라도 자신의 삶을 망치게 해서는 안된다.

아름다운 인성의 소유자로 핍을 돕고 진정한 친구로 남는 두 사람 조와 비디가 있다. 조는 핍의 매형이고, 비디는 핍에게 글을 가르쳐 준 소녀였다. 그리고 핍의 속마음을 들어주던 소녀다. 핍이 자신의 허영과 잘못된 가치관을 반성하고 비디에게 청혼하겠다는 결심으로 고향으로 돌아온 날, 핍의 매형이었던(누나는 죽었다.) 조와 비디의 결혼식 날이었다. '내 이럴 줄 알았지만, 설마설마했다.' 핍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자세히 거론되지 않지만, 물론 당황하지만 바로 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한다. 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을 어찌할 수 없었다. '핍이 이제 제자리를 찾았는데 비디가 결혼을 하다니!' 핍은 그로부터 11년이나 지난 후 에스텔라와 이루어진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동떨어져 보이지만 서로 얽혀있고 그 관계를 모두 밝혀내는 것은 핍이다. 이런 구성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 핍이 진정한 신사라는 한 성숙하고 온전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는 이야기의 주제만큼 무겁지 않고 해학적 문체로 묘사되고 무엇보다 등장인물들의 너무도 인간적인 모습들과 핍이 겪는 사건들이 어우러져 재미있게 읽히면서 묵직한 울림을 준다. 좀더 일찍 이 책을 읽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그랬다면 허튼짓들을 좀 덜 했을지도 모르겠다. 이제라도 읽어서 다행이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종이책 참다운 인간으로 거듭나게 해주는 위대한 유산 평점10점 | y********j | 2021.07.14 리뷰제목
갑작스러운 후원자의 호의로 막대한 유산을 거머쥐게 된 핍. 신사가 되는 교육을 받는 것이 주목적이었지만 갑자기 부유해진 경제상황에 정신 못차리고 흥청망청 사치의 길로 들어선다. 빚은 점점 늘어나고 설상가상으로 누나인 조 가저리 부인은 세상을 떴다. 앞으로 조와 비디를 잘 보살피겠노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하지만 그의 그런 다짐이 부질없다는 것을, 조와 비디가 누구보
리뷰제목


 

 

갑작스러운 후원자의 호의로 막대한 유산을 거머쥐게 된 핍. 신사가 되는 교육을 받는 것이 주목적이었지만 갑자기 부유해진 경제상황에 정신 못차리고 흥청망청 사치의 길로 들어선다. 빚은 점점 늘어나고 설상가상으로 누나인 조 가저리 부인은 세상을 떴다. 앞으로 조와 비디를 잘 보살피겠노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하지만 그의 그런 다짐이 부질없다는 것을, 조와 비디가 누구보다도 잘 알지 않았을까. 미스 해비셤이 후원자이고 사랑하는 에스텔라의 짝으로 자신을 점찍었다고 철썩같이 믿는 핍 앞에 드러난 진짜 후원자의 정체!

 

 

이 후원자가 등장하면서 핍은 이제야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누구 덕분에 이 자리에 와 있고, 사실은 자신이 어떤 그릇의 사람인지 깨달은 핍은 이제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하기 위해 움직인다. 여기에 성장소설로서의 요소가 엿보인다. 배은망덕하고 흥청망청 돈을 쓰며 향락의 길로 접어들었던 핍이 자신이 받은 진정한 유산은 돈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진짜 '신사'로 거듭나는 것.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용서와 이해, 화해의 순간들이었다.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꼽히는 찰스 디킨스는, 독자로 하여금 이 [위대한 유산]에서 출생의 비밀, 사랑과 우정, 성공과 야망, 범죄 등 흥미로운 소재 속에서 핍의 성장을 지켜보도록 유도한다. 그리하여 인생 속에서 참다운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신사 혹은 숙녀로 살아가는 길인지 가이드를 제시하는 듯 하다.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은 핍의 행보는 뜻깊었지만 한 가지 이해할 수 없었던 점은 비디에 대한 감정이었다. 미스 해비셤의 도구로 다른 남자와 결혼한 에스텔라를 여전히 잊지 못하면서, 이제 자신은 새사람으로 거듭났으니 비디와 결혼하여 겸손한 삶을 살아보리라-는 생각은 대체 어디서 나온 발상인 것인가! 비디가 오매불망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비디는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핍의 오만함을 보면서 아직 더 커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핍의 인생에 일어났던 한 편의 영화같은 기적. 그 기적을 통해 우리 각자가 발견할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일까. 그 중 하나는 필요에 따라 '과거'를 잊기도, 잊어서는 안되기도 하다는 것이다. 미스 해비셤처럼 과거의 그늘에 사로잡혀 현재와 미래까지 포기하지도 말고, 핍처럼 바로 눈앞에서 반짝거리는 것들로 인해 소중한 과거를 잊어서도 안된다는 것. 우리는 모두 과거에서 미래로 가는 존재들이지만, 자신의 삶은 자신이 선택한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위대한 유산 (하) 찰스 디킨스 평점10점 | g*****0 | 2021.06.28 리뷰제목
멋진 작품이다. 2권을 읽는 동안 시간 가는 줄을 몰랐다. 작가가 '핍'에게 심어놓은 짐작이라는 오해 속을 무한히 함께 떠내려오는 시간도 핍과 함께 보냈던 작품이다. 갑작스러운 인물들의 등장과 알 수 없는 편지의 발신자에 대한 의심과 불안 속에 '핍'을 따라가보는 시간, 쉼 없이 새로운 사건들이 등장하면서 풀려가기 시작하는 의문들을 하권에서 만나게 된다.   상권에
리뷰제목


 

 

멋진 작품이다. 2권을 읽는 동안 시간 가는 줄을 몰랐다. 작가가 '핍'에게 심어놓은 짐작이라는 오해 속을 무한히 함께 떠내려오는 시간도 핍과 함께 보냈던 작품이다. 갑작스러운 인물들의 등장과 알 수 없는 편지의 발신자에 대한 의심과 불안 속에 '핍'을 따라가보는 시간, 쉼 없이 새로운 사건들이 등장하면서 풀려가기 시작하는 의문들을 하권에서 만나게 된다.

 

상권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하권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연결고리들은 꽤 촘촘하다. 생각하지도 못한 연결고리들 덕분에 하나씩 구도를 잡아갈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인간이 가진 유약함을 여러 인물들을 통해서 보게 한다. 인간이 유지하고 있는 사회구조의 움직이는 동력들이 가지고 있는 모순들을 작가는 여러 인물들과 가족들을 통해서도 돋보기처럼 들여다보게 한다. 핍을 교육해 준 선생의 가족이 갖고 있는 굴러다니는 가족들의 모습들과 선생의 아내가 보여주는 문제점들은 고스란히 그들의 자녀들에게까지 결혼에 대한 조급한 갈망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게 한다. 선생의 아들의 결혼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하권에서 목도하게 한다.

 

사랑하고 흠모하며 아껴주면서 기다리는 시간들이 연인들을 통해서 보여진다. 하지만 유독 사랑이라는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하는 여인이 보인다. 그녀의 결혼은 행복할까? 그녀가 성장한 저택에서 '핍'과 우연히 마주하는 장면에서 그들이 나누는 대화도 인상적으로 기억된다. 얼음처럼 차가운 그녀에게서 듣는 새로운 모습과 대화들.

 

어린시절부터 어떻게 양육되느냐에 따라서 어른 성인으로 성장하는지 이 소설을 통해서도 만나게 된다. 제대로 양육을 받았다면 범죄의 길로 방향을 잡지 않았을 어린아이들을 감옥과 재판과 사형제도를 작품을 통해서 보게 한다. 그 아이들이 점차 범죄의 길, 어둠의 길로 걸어가게 되었음을 인물들을 통해서, 사건들을 통해서 보게 한다.

 

의문스러웠던 저택의 비밀들도 서서히 드러난다. 그 저택에서 성장한 양녀의 부모에 대한 비밀들도 놀라움으로 만나게 한다. 핍이 성장한 시골마을의 사람들이 보여주는 위선적인 모습도 작품은 다룬다. 핍의 대리인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이 보여주는 이중적인 삶의 태도는 많은 상징적인 모습이 된다. 그 직원의 결혼하는 모습들과 핍의 친구인 허버트의 결혼과 비디의 결혼까지도 차분히 떠올려보게 한다.

 

가장 인상적인 인물은 조와 비디이다. 상권에서 만났던 조와 비디의 모습은 하권에서도 한결같고 지혜롭다. 그들의 모습은 삶의 지표가 되며 조가 가진 성실함과 바른 모습은 지금 내 곁에 있는 한 사람과도 같은 사람이었기에 고마움을 떠올리면서 작품에서 만났던 인물이다.

 

조는 아무것도 변한 게 없었다... 그를 한없이 신뢰하고... 373쪽

 

조가 핍에게 친구라는 호칭과 신사분이라는 호칭을 함께 쓰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 호칭이 가지는 경계선은 무엇일까? 진정한 신사란 무엇일까? 성실하게 대장간에서 땀을 흘리고 노동하는 조의 모습과 아내의 부족한 성품까지도 안아주며 유지하고 있는 결혼생활과 어린 핍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변함없는 친구가 되어주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크게 감동받는 작품이 된다. 사회적으로 높은 계급을 유지하고 사교모임을 즐기며 사치와 절재하지 못하는 탐욕의 지름길을 핍은 경험했고 좌절했고 후회하지만 그 순간도 잠시뿐이다. 거대한 유산이 약속된 약속된 핍에게 벋어있는 길은 넓고 탄탄한 길이었을까? 그것이 진정한 신사였을까? 작가는 독자들에게 되묻고 무엇을 삶 속에서 만나고 지향해야 하는 것인지 재미있는 탄탄한 작품으로 우리들에게 질문하는 소설이 된다.

 

이 소설은 읽기 전부터 기대했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품이다. 오만이 가지고 있는 위태로운 모습들을 핍을 통해서도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핍에게는 평탄한 미래가 보장되었을까? 책표지 디자인의 그림이 꽤 의미심장하게 디자인된 책이다. 2권의 책표지 디자인이 가진 의미를 다시금 떠올려보게 하는 멋진 작품이다.

 

 

(도서제공)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구매 재밌어요 평점10점 | 2******n | 2024.12.18 리뷰제목
세번째 읽고 있어요. 민음사도 괜찮았는데 저는 열린책들 번역이 더 좋네요. 엄청난 이야기꾼입니다. 읽다보면 책을 덮을수가 없어서 끝까지  읽게 됩니다. 진정한 신사는 어떤 모습인지, 진정한 인간의 모습은 어떠해야하는지.. 여운이 남는 책입니다
리뷰제목
세번째 읽고 있어요. 민음사도 괜찮았는데 저는 열린책들 번역이 더 좋네요. 엄청난 이야기꾼입니다. 읽다보면 책을 덮을수가 없어서 끝까지  읽게 됩니다. 
진정한 신사는 어떤 모습인지, 진정한 인간의 모습은 어떠해야하는지.. 여운이 남는 책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4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