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로 가는 부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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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로 가는 부의 설계

간절히 바라는 삶의 지도를 다시 그려라

리뷰 총점 9.8 (10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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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백만장자로 가는 부의 설계 평점10점 | m****d | 2025.04.23 리뷰제목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일사분기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벌써 4월의 끝을 향해 가고있다. 잠시 주춤해진 열정을 되살리고 삶의 지도를 다시 그려보고 싶어 이 책을 선택했다. 벚꽃이 지고 여름의 기운이 느껴지는 이때 새로운 결심과 실천으로 여름을 맞이하는데 이 책의 역할이 컸다. 힘없이 병실에 누워있는 큰삼촌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작
리뷰제목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일사분기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벌써 4월의 끝을 향해 가고있다. 잠시 주춤해진 열정을 되살리고 삶의 지도를 다시 그려보고 싶어 이 책을 선택했다. 벚꽃이 지고 여름의 기운이 느껴지는 이때 새로운 결심과 실천으로 여름을 맞이하는데 이 책의 역할이 컸다. 

힘없이 병실에 누워있는 큰삼촌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작년 여름까지도 자전거 동호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삼촌께서 병원에 입원하신지 2주만에 병색이 완연해지셨다. 나를 보며 눈물을 훔치시던 삼촌은 이제 병원밖을 못나갈것같으니 자전거를 중고로 팔라는 말씀을 하셨다. 아무렇지도 않게 평소처럼 대화하며 빨리 퇴원해서 다시 타야지 무슨소리하는거냐며 삼촌을 나무랐다. 하지만 마음은 울고있었다. 책의 시작이 '죽음'에 대해 얘기할때 삼촌의 모습이 떠올라 힘들었다. 지난겨울 엄마는 삼촌과 함께 드라이브 하면서 맛있는것을 먹으러 가자고 말씀하셨는데 바쁘단 핑계로 식사 한 번 못한것이다. 형제자매의 여행에 삼촌도 같이 모시고 가라는 엄마 말에 화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심각해지실줄 몰랐다. 지금, 때늦은 후회는 소용없는 일이 되고 말았다. 

죽음은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다. 삼촌도 돌아가실 것이고 나도 결국 죽을 것이다. 하지만 죽음은 떠올리기 싫은 화제이고 외면해오기 급급했다. 당장 삼촌의 병세때문에 '죽음'을 가까이에서 바라보게 되자 한없이 마음이 흔들렸다. 이제 병실 침대에 누워 거동도 하지 못하는 삼촌의 처지가 너무나도 안타깝고 미뤘던 일들에 대한 후회가 밀려왔다. 책의 저자 역시 학창시절 갑자기 쓰러진 아버지의 시련을 옆에서 지켜보았다.

죽음은 리허설 없이 다가온다. 저자는 시간의 유한함을 깨달았다면 더 이상 미루기를 중단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보물지도를 만드는 일은 내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이 1년일때, 한 달일때, 단 하루가 남았을 때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지 작성하는데 이 세 질문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내가 가장 가치있게 생각하고 서둘러 해야 할 최우선 목표임을 말해준다. 

설정한 목표는 상상에 그쳐서는 안되고 목표에 이르는 과정을 시각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책은 하나 하나의 이야기에 더불어 실제로 지금 당장 취해야 할 행동을 제시한다. 숙제라고 느껴지지 않고 재미있는 여정으로 느껴졌던 것은 그동안 이렇게 심오하게 죽음과 부, 나의 꿈을 생각해보고 적어본적은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처음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데 두려움이 밀려왔지만 지금은 다르다. 한 번 뿐인 유한한 인생, 내가 가장 가치있는 일을 하다 죽는다면 눈감을 때 내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을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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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백만장자로 가는 부의 설계'를 읽고서... 평점10점 | a*****a | 2025.04.19 리뷰제목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이 책은 가장 중요한 투자 대상은 경험이라고 말한다. 죽음을 앞둔 사람이 가장 후회하는 일 5가지 중 하나가 '일을 좀 덜 열심히 할 걸 그랬어요.'이다. 반면 '경험을 좀 덜 할 걸 그랬어요.'라는 응답은 누구의 후회 목록에도 들어 있지 않으리라 확신한다.' 이 책의 저자는 서문에서 이책을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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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가장 중요한 투자 대상은 경험이라고 말한다. 죽음을 앞둔 사람이 가장 후회하는 일 5가지 중 하나가 '일을 좀 덜 열심히 할 걸 그랬어요.'이다. 반면 '경험을 좀 덜 할 걸 그랬어요.'라는 응답은 누구의 후회 목록에도 들어 있지 않으리라 확신한다.' 이 책의 저자는 서문에서 이책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제언들로 가득 채워 풍부한 경험으로 이루어진 삶을 만들기 위한 매뉴얼이다.' 이 책은 직장에 몸담은 지 올해로 30년이 되었지만 정작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은 뒤로 미루기만 했던 나를 되돌아보고 이제 더 이상 하고 싶었던 일을 미루기만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책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좀 더 많은 경험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준 이 책의 저자들이 더 없이 고맙게 여겨진다.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이 죽기 전에 긴박감 속에서 살아야 한다고 장황하게 설교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당신이 지금부터 삶의 긴박함을 이해하게 된다면 그 긴박감이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에 원동력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죽음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당신 삶의 전환점이 되도록 해야 한다. 즉 꿈을 미루는 삶의 태도에서 꿈을 위해 적극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태도로 바뀌어야 한다. 지금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꿈을 미뤄왔던 내 삶의 태도를 이제부터라도 꿈을 위해 적극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태도로 바꿔야겠다.


'대다수의 가장 큰 후회가 해 보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면 최대 적은 행동하지 않는 것임도 알 수 있다. 당신의 목표들을 구체적이고 달성 가능한 행동들로 잘게 부수면 성공 확률이 급격히 상승한다. 그리고 첫걸음을 뗄 가능성과 끝까지 밀고 나갈 가능성이 동시에 더 높아진다.' 아무리 훌륭한 계획을 세웠다고 하더라도 실행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지금까지 계획만 세우고 꾸준히 실천을 하지 못했던 나를 되돌아보고 반성을 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문제는 당신의 안전지대 밖에 귀중한 가치와 성장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안전지대 안에 머무르는 것은 삶을 제한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뿐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세상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도 제한한다. 그렇다고 당신에게 고통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라고 말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만약 불편함을 피하는 데 인생을 소비한다면 진정한 부를 축적하는 삶을 놓치게 될 것이다.' 저자의 이런 주장은 나로 하여금 불편함을 피하기만 해서는 성장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자기 자신을 옹호하고 자랑스러워하라. 당신 자신을 사랑하라. 자신과의 관계는 여러 면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데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당신은 싫어하는 사람을 파티에 데리고 가지는 않는다. 인생은 파티다. 그리고 당신은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만 가장 멋진 사람들과 파티에 참석할 수 있다. 당신이 좋아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보여 준다면 그 관계가 더욱 좋아질 것이다.' 


'강력한 유대감을 구축하는 비결은 경험, 특히 새로운 경험을 공유하는 데 있다. 당신 자신, 당신의 애인, 자녀, 부모님, 룸메이트, 당신의 헌신적인 친구들, 학급 친구들, 동료들, 그것이 누가 됐든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은 사람들이고 새로운 걸 경험하는 것은 강력한 방식으로 우리를 하나로 연대하게 한다.'


'배움에 대해서 마하트마 간디는 이렇게 말했다.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영원히 살 것처럼 공부하라." 다시 말해 당신의 꿈과 목표를 지금 당장 추구해야만 한다는 긴박감을 길러야 한다. 하지만 그러한 긴박감이 당신의 장기적 성장에 투자하는 것을 멈추게 해서는 안 된다.'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 시작한다면 당신은 '나에게 기회가 주어졌고 그 기회를 잡았으며 인생을 최대한 즐기고 있다.'라는 말을 할 수 있다. 그러니 배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사소한 것이든 중요한 것이든 새로운 것을 배울 때마다 당신은 자신의 정체성에 투자하는 것이고 전날보다 더 현명하고 경험 많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이다.'


'미래를 생각하면서 우리는 인생이 짧음을 아는 사람의 삶의 목표와 긴박감을 유지한 채 미래를 계획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순간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이 돈을 얼마나 많이 벌든, 결국 당신은 단 하루를 더 사는 데 그 모든 돈을 내놓을 의향이 있을 것이다. 시간은 당신의 재산이고 경험은 삶의 가장 위대한 부다. 결국 경험만이 의미 있는 유일한 부인 셈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남은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정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미뤄오기만 했는데 이제부터라도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나씩 해나가면서 내 꿈과 목표를 추구해야겠다는 것이다. 

#백만장자로가는부의설계 #브리짓힐튼 #조허프 #지니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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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백만장자로 가는 부의 설계 평점10점 | b*******9 | 2025.04.19 리뷰제목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간절히 바라는 삶의 지도를 다시 그려라백만장자로 가는 부의 설계이 책의 저자 브리짓 힐튼과 조 허프는 태어날때부터 금수저인 백만장자 부자가 아닙니다.오히려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고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저자들은 무일푼에서 시작하여 스스로 부를 일구어내 성공했습니다. 그러다가 실패
리뷰제목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간절히 바라는 삶의 지도를 다시 그려라
백만장자로 가는 부의 설계



이 책의 저자 브리짓 힐튼과 조 허프는 태어날때부터 금수저인 백만장자 부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고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저자들은 무일푼에서 시작하여 스스로 부를 일구어내 성공했습니다. 그러다가 실패하기도 하고 돈과 가족을 잃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다시 성공했습니다.


저자들은 돈만이 백만장자의 조건이 아니라고 합니다. 경험에 투자하는 것이 후회 없이 사는 방법이고 경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삶의 마지막에서 공통적으로 후회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경험입니다. 해보지 못했던것을 후회합니다.
그래서 삶의 마지막이 곧 닥쳐온다고 생각하고 긴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실천해야합니다. 


삶의 마지막이 아니더라도 내가 하고싶은 일 10가지를 생각해보고 그중에서 몇개를 지금 하고있는지 비교해보면 알수 있습니다. 
꿈을 미루지말고 꿈을 위해 적극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태도를 가져야합니다. 

돈이 얼마나 많든간에 경험만이 의미있는 유일한 부 라고 말합니다. 경험의 부를 쌓는것은 마음가짐과 우선순위를 바꾸고 매일, 매순간 귀중한 경험을 할수 있는 기회를 찾는 것입니다.

실수, 단절, 인생의 위기 등 모든것 ㅡ 좋은것, 나쁜것, 못생긴것 ㅡ 이 우리를 이롭게 할수 있으며 우리는 어떤 경험도 버려서는 안됩니다.
부정적 경험들이 내 삶의 소중한 일부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 보물지도를 만드는 방법이 나옵니다. 이를 통해 인생에서 무엇을 원하는지와 이유를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미래모습을 그려볼수 있으면 그것을 달성할수 있는 힘을 스스로에게 부여할수 있습니다. 


저자가 두명이상일때 책을 보다보면 누구의 이야기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면서 나옵니다. 그리고 각 장이 시작할때 누구의 이야기인지 저자의 이름이 나오기 때문에 쉽게 파악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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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백만장자로 가는 부의 설계 평점10점 | t*******6 | 2025.04.19 리뷰제목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한 내용입니다.<백만장자로 가는 부의 설계>를 읽고 난 뒤, 마음속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조용히 일어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부의 설계’라는 제목에 이끌려 책을 펼쳤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이 책이 말하는 진짜 부는 ‘돈’이 아니라 ‘경험’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어요.저자는 말합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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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한 내용입니다.

<백만장자로 가는 부의 설계>를 읽고 난 뒤, 마음속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조용히 일어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부의 설계’라는 제목에 이끌려 책을 펼쳤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이 책이 말하는 진짜 부는 ‘돈’이 아니라 ‘경험’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저자는 말합니다. “우리가 죽음을 앞두고 가장 후회하는 것은 돈을 더 벌지 못한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경험을 미뤘던 것”이라고요. 그 문장이 제 마음에 오래도록 남았습니다. 저 또한 항상 ‘언젠가’ 하겠다고 미뤄왔던 일들이 참 많았거든요. 여행, 배우고 싶었던 취미, 소중한 사람에게 표현하지 못한 말들까지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 ‘언젠가’는 늘 바쁘다는 이유로 뒤로 밀리고, 결국 오지 않기도 하더라고요.


책 속에는 저자들의 아주 특별한 경험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오로라 아래에서 춤을 추고, 사무라이 수련을 받고, 전 세계 수만 명에게 ‘소리’라는 기적을 선물한 이야기들. 처음엔 멀게만 느껴졌지만, 그들이 강조하는 건 경험의 크기가 아니라 마음이 향하는 방향이었어요. 꼭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듯해서 위로가 되었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이 책이 단순히 감동만을 주는 이야기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가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거예요. 1년, 1개월, 단 하루가 남았다고 가정하고 하고 싶은 일을 적어보는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선명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을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해야겠다는 다짐도 생기고요.


책장을 덮고 난 뒤, 저는 하루를 조금 다르게 보내고 싶어졌어요.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자고요. 일몰을 바라보며 잠시 멈춰 서는 것, 평소에 하지 않던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는 것,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 이런 작은 경험들이 모이면, 언젠가 지금 이 순간을 떠올리며 “잘 살았어요”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백만장자로 가는 부의 설계>는 제게 삶을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용기와 따뜻한 자극을 주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나의 하루가 부디 값진 경험으로 채워지기를 바라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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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백만장자로 가는 부의 설계 평점10점 | b*****q | 2025.04.19 리뷰제목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백만장자로 가는 부의 설계』는 단지 더 많은 돈을 버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우리가 자주 잊고 살아가는 중요한 진실, 즉 **‘진짜 부자란 경험으로 삶을 채운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저자 브리짓 힐튼과 조 허프는 단순히 이론이나 이상적인 이야기를 늘어놓지 않습니다. 그들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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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백만장자로 가는 부의 설계』는 단지 더 많은 돈을 버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우리가 자주 잊고 살아가는 중요한 진실, 즉 **‘진짜 부자란 경험으로 삶을 채운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저자 브리짓 힐튼과 조 허프는 단순히 이론이나 이상적인 이야기를 늘어놓지 않습니다. 그들은 직접 온몸으로 삶을 실험했고, 그 경험을 통해 우리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해줍니다.
책을 읽는 내내 “죽기 전에 무엇을 가장 후회할까?”라는 질문이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코넬대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인생의 마지막에 가장 후회하는 것은 ‘돈을 더 벌지 못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정말 원했던 삶을 살지 못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합니다.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살았는가, 다시 말해 얼마나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는가가 진정한 부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경험도 저축해야 할 자산이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우리는 돈을 모으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쏟지만, 정작 그 돈을 어떻게 ‘의미 있게 쓸지’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 균형을 바꿔줍니다. 사무라이 수련, 오로라 아래에서 춤추기, 고릴라와의 조우, 그리고 5만 명에게 ‘소리’를 선물한 저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경험의 무게와 가치가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보물 지도를 만들 듯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2부에서는 현실과 두려움이라는 장애물을 넘는 방법을 제시하며, 3부에서는 관계, 놀이, 평생 학습, 봉사 등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요소들을 차근차근 짚어줍니다. 형이상학적 이론이 아닌, 바로 실천 가능한 전략들이 많아 현실감 있게 다가왔습니다.특히 마음을 울렸던 이야기는 저자의 아버지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질병과 싸우던 아버지가 병원을 떠나 바다 근처에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며 건강을 회복해가는 모습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삶의 방향은 외부가 아닌, 내 안에서 정해야 하며, ‘언젠가’라는 미루기보다는 ‘지금 당장’ 실행해야 한다는 걸 이 책은 반복해서 일깨워줍니다.물론 이 책은 감성적인 이야기뿐 아니라 ‘부의 구조’를 설계하는 실용적인 방법도 함께 다룹니다. 소득 시스템, 지출 구조, 자산 증식이라는 세 가지 틀을 통해 구체적으로 부의 흐름을 디자인하는 과정은 개인 재무관리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돈이 일하게 만드는 구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설명도 구체적이고 실천적입니다.
『백만장자로 가는 부의 설계』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부자 되는 법’에 대한 프레임을 완전히 뒤집는 책입니다. 물질적 자산보다 경험의 자산을 쌓는 삶. 돈을 쫓기보다는 삶을 더 깊이 살아내는 법. 그리고 ‘오늘’이라는 시간을 두려움 없이 살아갈 용기를 주는 책이었습니다.
지금 ‘내 인생 이대로 괜찮은 걸까?’라는 질문이 떠오른다면, 이 책이 그 해답의 시작점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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