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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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과학을 배우는 과정에서 화학은 종종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2. 화학이 궁금해"를 통해 화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로운지 알게 된다면,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태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이 책은 화학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캣슈타인 박사는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화학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물, 공기, 음식, 연필 등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다 물질이야. 심지어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도 작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지."라는 그의 말은 화학의 기초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일상에서 접하는 물질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알게 되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화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책의 첫 장을 펼치면, 캣슈타인 박사의 유쾌한 설명과 함께 화학의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는 "이 물질들이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아니야. 온도나 압력이 변하거나 다른 물질과 만나면 서로 변하기도 하고 새롭게 탄생하기도 해. 이걸 화학 반응이라고 불러."라고 설명하며, 화학 반응의 기본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설명은 아이들이 화학을 단순한 암기가 아닌, 실제로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과학으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단순히 화학의 원리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할 수 있고 각 장마다 흥미로운 실험과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화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이 샘솟는 캣슈타인 박사님을 따라다니면서 이번 화학이 궁금해도 즐겁게 탐험하다보면 아이들은 과학이 좋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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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은 과학만큼이나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걸 알지만
쉽게 배우기는 어려운 교과이니만큼 상당수의 아이들도 많이 어려워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화학을 아인슈타인을 닮은 고양이 박사 캣슈타인이
재밌는 만화와 함께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고 하여 바로 읽어보았습니다
1장. 원소이야기
2장. 물질이란?
3장. 반응 얻기
4장. 산성 테스트
5장. 화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