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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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뇌과학

뇌과학이 밝혀낸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비밀

리뷰 총점 9.9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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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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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교육의 뇌과학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t***e | 2025.03.04 리뷰제목
"해야 할 일을 미루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하기 싫거나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생각하면 두뇌에서 고통 신호를 처리하는 부분인 대뇌섬 피질에서 고통스러운 감정이 활성화2되기 때문이다. 일을 잘 미루는 사람들은 이 불편한 감정을 회피하는 식으로 처리한다. 뭐든 다른 일을 생각하는 것이다. 회피는 마법처럼 순간의 고통을 없애준다. 그러나 해야 할 일은 사라지지 않는다. 학생들의
리뷰제목
"해야 할 일을 미루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하기 싫거나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생각하면 두뇌에서 고통 신호를 처리하는 부분인 대뇌섬 피질에서 고통스러운 감정이 활성화2되기 때문이다. 일을 잘 미루는 사람들은 이 불편한 감정을 회피하는 식으로 처리한다. 뭐든 다른 일을 생각하는 것이다. 회피는 마법처럼 순간의 고통을 없애준다. 그러나 해야 할 일은 사라지지 않는다. 학생들의 두뇌는 순간순간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예측한다. 보상이란 물건이든 행동이든 내적 감정이든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무언가를 의미한다. 학생들의 일상은 대부분 예상 가능하게 흘러간다. 그래서 초콜릿이나 롤러코스터 같은 뭔가가 마법처럼 나타나지 않는 한 두뇌는 빈둥거리며 평소처럼 활동할 뿐이다. 그러나 뜻밖의 보상이 주어지면 학습과 관련된 두뇌의 여러 부분에서 도파민이 분출된다. 이 도파민으로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신경세포 사이 연결 고리가 더 쉽게 강화된다." 공부하기 싫으면 보상과 연결해야 하는군요. 앤드류 후버만은 내적 보상으로 연결하라고 한다. 하고자 하는 욕심이 가장 큰 동기부요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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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참된 가르침이란 것이 이런걸까? <교육의 뇌과학>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s*****l | 2025.03.05 리뷰제목
P. 20 - 이 책은 초중고 교사, 대학교수 등 모든 영역의 교육자를 비롯해 학부모와 양육자들을 위한 책이다.교육자를 비롯한 학부모와 양육자들을 위한 책. <교육의 뇌과학>이라는 제목과도 참 잘 어울린다.이 책에 담긴 내용들은 인지 과학, 뇌과학, 현장 경험을 통해 얻은 과학적 증거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인지 더욱 신뢰가 간다. 이론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실습 및 교육을 어떻게
리뷰제목

P. 20 - 이 책은 초중고 교사, 대학교수 등 모든 영역의 교육자를 비롯해 학부모와 양육자들을 위한 책이다.

교육자를 비롯한 학부모와 양육자들을 위한 책. <교육의 뇌과학>이라는 제목과도 참 잘 어울린다.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은 인지 과학, 뇌과학, 현장 경험을 통해 얻은 과학적 증거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인지 더욱 신뢰가 간다. 이론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실습 및 교육을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인지 요령도 함께 실려 있다. 한마디로 그대로 따라서 활용하기가 참 쉽다. 

P. 31 - 문제는 얼마나 많이 저장할 수 있으냐가 아니라, 정보를 어떻게 기억하고 끄집어내 활용하느냐다.

이 책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이거다.
"배우고 연결하기" 이 과정을 계속 활성화하고 확장할수록 학습의 효과는 더욱 커진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학생들의 학습 속도에 맞춰 차별화 교육을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근데 사실 요즘같은 환경에서 과연 얼마나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파악해서 차별화 교육을 할 수 있을지가 걱정되긴 한 부분이었다. 

학습 속도가 느린 첫째에게 꼭 적용시켜주고 싶은 부분이라 정독을 했다. 재독을 하고 다독을 할 예정이다. 
'가능한 한 짧게 간단한 말로, 자주 시선을 마주친다.' 방법에 가장 첫 번째로 나와있는 것인데 처음부터 어렵다. 그래도 꼭 해봐야겠다~!!! 114쪽에 나와있는 [포모도로 기법으로 미루는 습관 고치기]와 함께~

간단해 보이지만, 이 기법은 긴장을 푸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한다. 머리를 온전히 쉬게 하는 일이 가장 좋은데, 스마트폰을 보게 하지 말라고 알려준다. 스마트폰으로 본 내용이 방금 학습하면서 해마에 들어온 내용을 덮어쓸 우려가 크기 때문이란다. 세상에.. 순간 잠시 쉬라고 할 때 게임을 허락한 나를 반성했다. 차라리 강아지랑 잠깐 놀아주라고 할 것을..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되었다!


그리고 146쪽에 나오는 [학생들을 계속 집중시키는 법]을 추가하면 완벽한 "나만의 뇌과학을 활용한 아들 교육법"이 탄생할 것 같다. 기대된다. 어서 해봐야겠다.

P. 19 - 이 책은 교육의 방식의 완전한 변화가 아닌, 효과적인 개선을 목표로 한다. 새로운 기법과 함께 이미 검증된 방법들도 소개하면서, 왜 이러한 방식들이 효과적인지를 설명한다. 작은 변화만으로도 교육의 전반적인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완전히 새로운 방법들이었다면 오히려 거부감이 생겼을테지만, 이미 검증된 방법에 새로운 기법이 살짝씩 추가된거라서 따라해볼만 하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전문용어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천천히 읽어보면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아마도 사진 속 문어는 계속 생각날 듯 하다.)

교육계에 있는 분들이 이렇게 해준다면 정말 많은 학생들이 발전할 것 같다. 그런데 선생님들께 바라기 보다는 우선 아이의 엄마이니까 집에서 조금씩 작은 변화를 시도해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 아이를 위한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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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뇌맞춤형 학습의 책! 교육의 뇌과학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k*****0 | 2025.03.05 리뷰제목
수학 포기자에서 공대 교수가 된 저자가 세계적 뇌과학자와 현장 교육 전문가가 밝혀낸아이의 뇌가 원하는 최적의 학습법을이 책에 쏟아냈다고 합니다.그럼 교육에 관심 있는 엄마로서 당연히 읽어야겠죠?^^여러분은 어떤 수식어에서 마음을 뺏기셨나요?읽고 난 후 나의 생각각 챕터마다 내가 꼭 알았어야 했던최적의 교육에 대한 내용이 다 담겨 있기에소개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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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포기자에서 공대 교수가 된 저자가 

세계적 뇌과학자와 현장 교육 전문가가 밝혀낸

아이의 뇌가 원하는 최적의 학습법을

이 책에 쏟아냈다고 합니다.


그럼 교육에 관심 있는 엄마로서 

당연히 읽어야겠죠?^^


여러분은 어떤 수식어에서 마음을 뺏기셨나요?


읽고 난 후 나의 생각

각 챕터마다 내가 꼭 알았어야 했던

최적의 교육에 대한 내용이 다 담겨 있기에

소개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냥 다 읽어서 활용해 보면

배움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앞으로 장기간 동안 공부를 해 나가야 할 

학생에게도 도움 되는 책!


과거의 방식은 더 이상 오늘날에는

효과적이지 않잖아요.


교육자를 위한 혁신적인 방법의 수업 팁도 

담겨 있어 공부와 연계해서 

실천으로 연습해 나가는데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학습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교육의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니

저는 아들에게 중요한 부분을

자꾸 얘기해 주려고 합니다.


그게 옆에서 응원하는 엄마의 몫이니까요!



학습의 인지신경과학적 원리를

평범한 주부가 봐도 명쾌하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풀어낸 책!

교육의 뇌과학! 학습 비밀의 모든 것을

뇌과학으로 알려주는 책이니

교육에 관심 많은 부모님들~

공부에 열정적이신 분은

꼭 일독하시길 추천합니다.


본 도서는 현대지성에서 제공받아

즐거운 독서 후 나만의 생각을 바탕으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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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공부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자 평점10점 | y***1 | 2025.03.15 리뷰제목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이 책의 소개에 초중고 교사, 대학 교수, 교육자, 학부모, 양육자를 위한 책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와서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저자는 바버라 오클리라는 뉴질랜드 공과대학의 교수님인데 수포자였다가 공대 교수가 되었다는 소개에 어떤 내용의 책일지 궁금했고, 맥그로우 교육상을 수상했다는 부분에는 대단하다는
리뷰제목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의 소개에 초중고 교사, 대학 교수, 교육자, 학부모, 양육자를 위한 책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와서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저자는 바버라 오클리라는 뉴질랜드 공과대학의 교수님인데 수포자였다가 공대 교수가 되었다는 소개에 어떤 내용의 책일지 궁금했고, 맥그로우 교육상을 수상했다는 부분에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출연습은 장기기억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기억해내기 학습법을 훈련하면 되요.

두 사람이 서로에게 배운 내용을 설명해주도록 하거나, 혼자서 핵심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지 혹은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스스로 확인해보는 거에요.

적으면서 기억해내는 연습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 쓴 것을 비교하면서 이야기해보라고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답을 주기 전에 스스로 풀어보게 하고, 친구와 비교해보게 하고 다양한 수준의 연습문제를 주는 것으로 장기기억을 만들어갈 수 있어요. 

그리고 틈틈히 뇌가 쉬는 시간을 주어야 해요. 1분 미만의 짧은 시간으로도 학습의 효과가 높아질 수 있어요. 

차례차례 대답하기는 모든 학습자가 한마디씩 발표하는 거에요. 이 때는 답변이 다양하게 나올 수 있는 문제여야 해요. 30명이 다 말해도 5분이 안걸린다니 신기한 일이에요. 여러가지 답을 할 수 있는 문제를 찾는게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모두 참여하는 시간이라는 점이 좋아요.
시험을 잘 보는 방법이 나와 있어서 이 방법을 아이에게 알려주려고 해요. 잘 못하는 아이의 경우에는 쉬운 문제인 앞번호부터 푸는 게 최대한 점수를 얻을 수 있어요. 잘하는 아이라면 문제를 살펴보고 가장 어려운 문제를 먼저 풀어요. 막히면 멈추고 바로 쉬운 문제를 풀면서 어려워서 막혔던 문제를 가끔씩 떠올려요. 뇌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어서 나중에 그 문제를 집중하면 풀 수 있어요. 순차적으로 풀면 어려운 문제를 풀 때 이미 지쳐있고 남은 시간이 짧아서 긴장되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에세이 쓰기를 하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마감일에 맞춰 과제와 목표, 활동을 제시하고 결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해요. 1달이 채 안되서 완성된 에세이를 볼 수 있다니 너무 멋져요.
졸업 논문쓰기를 미루기만 했는데 이 방법대로 따라서 써봐야겠어요.

이 책의 학습법은 우리 아이의 학습에 적용해도 좋고, 발표나 강의 때 적용하기에도 좋은 방법이 많이 보여요.

모든 교육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부모, 교사, 교육자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두근두근 하는 건 배운 학습법을 빨리 적용해보고 싶어서인거 같아요.
효과적인 학습이 되리라 믿어요.

#교육의뇌과학 #바버라오클리 #베스로고스키 #테런스세즈노스키 #현대지성 #학습법 #교수법 #수업방법 #공부법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효과적인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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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교육의 뇌과학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2 | 2025.03.14 리뷰제목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능동적 학습은 수업 중 활동이나 토론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인다., 전문가의 말을 그저 앉아서 수동적으로 듣고 있지 않는다. 능동적 학습은 고차원적인 사고를 강조하고, 집단 활동을 포함할 때가 많다, (_72-)학생들이 혼자 평가 지침을 읽으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이 과
리뷰제목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능동적 학습은 수업 중 활동이나 토론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인다., 전문가의 말을 그저 앉아서 수동적으로 듣고 있지 않는다. 능동적 학습은 고차원적인 사고를 강조하고, 집단 활동을 포함할 때가 많다, (_72-)





학생들이 혼자 평가 지침을 읽으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이 과제에 착수하기 전에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는지 섧명하면서 예시문을 보여주면 도움이 된다.예시는 많을수록 좋다. (-123-)







같은 맥락에서 물리학, 심리학, 법학, 경영학 등의 학문을 배우는 과정에서 그때가지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을 버리는 과정은 매우 어렵다. 이를 언러닝이라고 하는데,이런 잘못된 상식은 특히 절차적 체계로 익힌 경우가 많아서 잊기가 쉽지 않다. 이 경우 새로운 개념을 많이 연습하면 도움이 된다. 연습은 절차적 학습의 바탕이다. (-166-)





절차는 어떤 일을 하려고 정한 방식으로,학생들을 보호하는 안전망이자 학습의 틀이다. 수업 계획을 세울 때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하고 싶어 하는지 충분히 생각해보자. 필기는 어떻게 할까? 어떤 비품이 필요하고,그 비품을 어떻게 구할까? 짝과 함께 공부할까,아니면 소규모 모둠으로 공부할까? 짝이나 모둠은 어떻게 정할까?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 (-216-)





책 『교육의 뇌과학』은 뇌과학미 밝혀낸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학습 방법, 비밀을 파헤치고 있다. 인간의 뇌에 대한 연구,인지적 능력을 이해함으로서,그들이 어떻게 공부하고,그것을 학습에 대해서 인풋과 아웃풋으로 엮어낼 수 있는지 하나하나 확인시켜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공부할 수 있는 상황이나 조건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학습과 절차 ,규칙과 원칙을 만들 수 있다. 교육에 대해서, 예술의 경지로 끌어당긴다.이해가 요구되는 학문과 암기가 우선되는 학문, 실험이나 실수를 통해서,얻는 교육적인 효과들에 대해서,이런 것들 하나하나에 대해서,정확한 선택 분만 아니라 학습효과까지 재확인할 수 있으며, 사람마다 다른 학습 노하우를 유기적인 사슬관계를 만들 수 있다 공부를 ㅌ총해서, 나의 약점을 보완하고, 나의 강점을 키우고,성장할 수 있는 학습 체계를 만들어 간다. 더 나아가 공부와 휴식을 병행함으로서, 학습에 방해되는 요소들을 제거화하고, 체게적으로 공부하면서, 절차적 기억을 완성할 수 있다, 수업과 복습,예습 이외에 다양한 활동을 하더라도, 내가 배우고, 익힌 것을 잃어버리지 않고,시행착오를 줄여 나간다면, 교육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며, 공부 잘하는 아아를 만들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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